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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인수의 방송 특징을 서술한 문서.2. 방송 특징
개인 방송이나 방송에서의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똘끼가 상당하고 항상 술 취한 듯한 텐션을 보여준다.아프리카 TV에서만 방송 하다가 2019년 3월 26일부터 동시 송출을 진행하고 있다. 허나 다른 네임드 선수들인 문호준, 유영혁은 방송과 유튜브에도 꽤나 시간을 쓰는 편이나, 박인수는 본인이 방송도 띄엄띄엄 하는 데다가 유튜브 관리도 다른 네임드 선수들에 비해 빡빡하게 하고 있지는 않다.
2019년 12월 경, 유튜브 채널 명을 박인수에서 인수분해로 바꿨다. 코로나로 인한 2020년 초 리그 휴지기 때부터 방송 활동을 대폭 늘렸다. 6월 19일부터 화요일 금요일 밤 10시에 트위치에서 방송을 킬 거라고 한다. 프로게이머이기 때문에 연습 시간에 따라서 키는 시각은 늦춰질 수 있다고. 이 외에 키는 날은 인스타랑 유튜브에 공지를 올린다고 한다. 2020년 12월 12일부터 방송 빈도를 늘려서 생방송을 주 4회, 화, 수, 목, 금에 한다고 한다. 앞으로 계속 리그 시즌에도 많이 할 예정[1]이고 유튜브도 영상도 자주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2021년 1월 말에 다시 유튜브 채널 명이 박인수로 바뀌었다.
2019년에는 구독자 만 명대를 유지하다가 2020년 2월 1일 2.23만 명을 찍었다. 5월 26일 현재 구독자 3.1만 명을 찍었다. 7월 20일에 구독자가 4만 명으로 늘었다. 12월 2일에 구독자 5만 명을 찍었다. 2021년 4월 24일 6.18만 명을 찍었다.
기본적으로 목소리가 큰데 가끔 큰 목소리 때문에 시청자들이 놀랄 때가 있다. 연습 경기 아이템 전에서 정확한 콜을 위해 크게 "천!" 이라고 외치면 바로 시청자 100명씩 빠져버린다고 한다. 1,100명 정도 보다가 900명으로 내려가고 또 외치니까 800명으로 내려갔다고. 그럴 때 내가 소리를 지르지 말아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한다.
경상남도 산골 느낌의 구수한 사투리를 찰지게 구사한다. 고마 쌔리마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0 시즌 1 인터뷰에서 "쌔리마" 라고 말했는데 이후 클로징 멘트에서 성캐가 "고마 쌔리마"라고 따라 말할 정도로 중독성 있는 사투리를 구사한다.[2]
카트하면서 입으로 효과음을 상당히 많이 낸다. 부딪히거나 피할 때마다 "윽" 같은 소리를 내는데 상당히 찰지다. 신음소리도 잘 낸다.
표정과 몸짓 활용이 다채롭고 재미있다는 평이 많다.
합방할 때 티키타카와 리액션이 상당히 좋다. 오프라인으로 진행했고 처음 보는 머기업 방송인들이 모인 카러플 스타컵 조 지명식에서 분위기를 잘 맞추고 분량을 잘 챙겼다. 온라인에서도 다른 방송인이랑 합방하면 특히 더 재밌다. 말투가 귀엽고 웃겨서 까불어도 밉지 않은 스타일. 웃음소리도 기분 좋게 해주는 편이다.
샌드박스 카트라이더 팀의 예능 채널 샌놈들에서 진행, MC 역할을 매우 능숙하게 소화한다. 방송 센스가 좋고 목소리와 발음이 또렷해서 알아듣기 매우 편하다. 다른 팀원들은 모두 내향적인 편이고 진행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박인수가 없으면 진행이 어려운 편. 롤을 포함한 다른 팀들 유튜브 콘텐츠를 보면 진행은 커녕 말을 잘 하는 선수들조차 매우 드물다. 대부분 팀들은 국어책을 읽는 것 같아서 재미와 텐션이 크게 떨어지는 편인데 박인수는 예능감이 좋아서 잘 살리는 편이다.
카트가 한 쪽 방향으로 돌아가면 몸도 따라서 같이 움직인다. 카트가 기울면 몸도 기우는 편이라고 한다.
방송 중 채팅을 잘 안 읽는다. 타 스트리머가 채팅으로 말을 걸었지만, 못 본 적이 몇 번 있다.
지인 드립을 자주 한다. 어느 날 클럽전 방에 랜덤으로 들어가자 지인이 온다며 박인수를 빼고 다 나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부터 시작됐다.
방송 중에 화날 일이 생기면 마산 피시방 행님들[3]을 불러와서 혼내준다고 한다.
2019년에 후원을 받으면 앙 분해띠!라고 말하며 트레이드 마크인 주먹 세레머니를 보여줬었다. 2020년에는 귀여운 커비 인형 세 개와 함께 감사 인사를 하거나 타노스 장갑을 끼고 주먹 세레머니를 보여준다. 2020년 여름에는 타노스 마스크까지 얻어서 마스크 위에 안경을 쓰고 달리기도 한다.[4] 장갑과 마스크 모두 팀에서 줬다고. 큰 목소리로 90도 인사를 하기도 한다. 2020년 추석에 10만원 후원을 받고 팬 분들께 절 10번 리액션을 해드렸다.
본인만의 스타일로 춤을 춘다. 댄스 도네가 들어오면 춤을 춰 주는데 추면 출수록 춤 실력이 늘어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많이 소요되는 스타일의 춤을 추기 때문에 몇 번 추고 나면 힘들어한다. 실제로 과격하게 춤을 추다가 방송 장비와 연결된 USB 포트가 떨어져 나가 춤을 추는 상태로 방종이 되어버린 웃긴 해프닝이 있었다.[5]
2020년부터 후원 룰렛을 시작했다. 사투리 안 쓰기 미션이 걸리면 새침한 말투가 나오고 옥타브가 높아진다. 3인칭 미션[6]이 걸리면 사투리를 잘 안 쓰게 되는데 부끄러워도 잘 소화해내는 걸 보면 방송인같다. 룰렛 목록에 책상에 머리 박기도 있었는데 팬들이 없애라고 해서 결국 없앴다.
후원받으면 리액션에 진심인 편이다. 2019년 4월 1일 방송 08:20에서 후원 받고 "천 원 후원 감사합니다. (도네 창) 뜬다, 뜬다, 뜬다, 앙 분해띠!"라고 리액션을 하자 디코에 있던 유창현이 미띵넘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인수는 "마. 돈 버는데 이 정도는 해야 할 꺼 아이가." 라고 말했다. 샌놈들 내전에서는 3만 원은 땅 파도 안 나오는 돈이라며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노래 고르는 센스가 매우 좋고 방송에서 노래 트는 걸 즐긴다고 말했다. 선곡 범위가 다양하다. 주로 애니메이션 삽입 곡, 한국 옛날 감성적인 노래들을 자주 튼다. 밝고 신나는 스타일과 잔잔한 스타일의 노래들을 자주 튼다. 박인수의 방송은 항상 노래로 시작해서 방종송과 함께 끝난다.[7]
종종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로 비유해서 상황을 설명해주곤 한다. 특히 나루토 이야기를 할 때 상당히 즐거워보인다. 애니메이션 음악도 개인방송에서 상황마다 브금으로 자주 애용하는 편이다.
형독과의 방송 케미가 상당히 좋다. 둘이 주거니 받거니 드립을 잘 친다. 같이 합방한 유튜브 영상들은 형독 영상들 중에서도 기본적으로 조회수가 잘 나온다.
트위치 스트리밍을 키면 채팅창에 !키라고 치면 2m 80cm ~
친구들끼리 싸우고 때리고라고 자주 말하며 말을 시작한다.
124살에 걸맞은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가끔 말하는데 웃기다는 평이 많다.
콘텐츠를 잘 짜는 편이다. 기록 안 보고 완주할 때 몇 초인지 맞춰보기, 베타나 총타 맞추기 컨텐츠를 직접 생각해냈다. 시청자가 걸은 미션인 미니맵만 보고 주행하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박준석 감독에 따르면 박인수의 방송 텐션보다 실제 텐션이 2배는 더 높다고 한다. 평소에는 활기차고 그런데 방송에서는 점잖은 모습을 보여줘서 좀 불만이라고 한다.
정체불명의 외국어같은 인수어를 한다. 그러면 시청자들이 채팅으로 해석을 해주는데 죄다 제각각이다.
2024년 9월 28일 입대 이후 처음으로 생방을 켰고 이재혁, 닐, 정승하와 연방을 하다보니 닐 팬들이 몰려와 최대 시청자 1500명을 넘길 정도로 카트 인기가 죽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또한 얼마나 많은 팬들이 박인수를 기다렸는지도 보여줬다.
[1]
중요한 경기가 있으면 일정을 조절할 것이라고 한다.
[2]
2019 시즌 1 우승 인터뷰 : 아무래도 제 개인 방송은 박인수라는 사람이 평소에 쓰는 사투리가 재미 포인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보통 방송을 보시는 분들 대부분이 수도권 지역에 가까이 사시더라고요. 그 분들이 평소에 만나기 힘든 '촌놈' 이 방송에서 웃긴 말투와 남다른 플레이를 보여준다는 게 최대 장점 아닐까요 (웃음).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3]
팀 입단 전에 단골 피시방 같은 자리에 항상 앉아서 방송을 했었는데 항상 큰 목소리로 욕을 잘하고 몸에 뱀을 두른 마산 행님들이 근처에 있었다.
[4]
리그에서 타노스 마스크를 끼는 팬 서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5]
형독이랑 방송할 때도 USB 포트가 떨어져 나가 방송이 터진 적이 있었다.
[6]
말할 때마다 인수는 ~으로 시작하기
[7]
타임어택을 하는 중에 할 수 있다고 혼자 말하며 러브홀릭스의 butterfly를 틀기도 했다.
[8]
형 사랑한다며 어른 되면 샌드박스 게이밍에서 꼭 만나자는 도네 질문에 이제 124살이라 얼마 못 살 것 같다며 니가 어른 될 때쯤이면 형은 저 세상에 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