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건달 (2013) Man on the E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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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 장르 | |
감독 |
조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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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박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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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 |
강수진, 최대웅, 박규태, 이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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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조진규, 유정훈, 김도수, 김윤석, 노일환, 김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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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
기획 |
김도수, 김우재, 정근욱, 정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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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독 |
이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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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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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
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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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신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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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녹음 |
이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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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
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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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
촬영 기간 |
2012년 3월 27일 ~ 2012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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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제이앤피, 박수건달문화산업전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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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 |
개봉일 |
2013년 1월 9일
2013년 4월 5일 |
화면비 |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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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
1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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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
7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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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박스오피스 |
$25,774,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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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총 관객수 |
3,897,9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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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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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잘나가던 조폭 간부가 갑작스럽게 박수가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박신양 주연의 코미디 영화. 감독인 조진규는 조폭마누라 감독으로 알려져있지만 이후, 어깨동무, 조폭마누라 3가 망하면서 잊혀졌다가 이 영화로 재기한다.2. 예고편
3. 시놉시스
건달로 사느냐, 무당으로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
남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하던 그의 건달 인생에 ‘그 분’이 태클을 걸었다?!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순식간에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투잡맨이 되어버린 광호!
하지만 존경하는 보스 가라사대, 쪽 팔리면 건달 아니라 안카나!
하루 아침에 부산을 휘어잡는 건달에서
조선 팔도 최고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 되다!
어느 건달 조직 내 2인자로 군림하는 건달 광호. 평범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그러던 어느 날, 2인자를 노리던 라이벌 태주의 습격에 손바닥 운명선이 바뀌어버려 대무당의 제안으로 낮에는 무당, 밤엔 건달로 투잡을 뛰게 된다.그것이 문제로다!
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
남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하던 그의 건달 인생에 ‘그 분’이 태클을 걸었다?!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순식간에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투잡맨이 되어버린 광호!
하지만 존경하는 보스 가라사대, 쪽 팔리면 건달 아니라 안카나!
하루 아침에 부산을 휘어잡는 건달에서
조선 팔도 최고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 되다!
그러다 보스가 급작스레 사망하고 보스의 죽음에 대한 의문이 들어 태주를 수색하다 진실을 마주하는데...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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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호 ( 박신양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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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주 ( 김정태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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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보살 ( 엄지원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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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숙 ( 정혜영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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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 윤송이 扮) |
사실 한수민은 최미숙의 딸로 과거에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혼수상태에 빠진 채 유체이탈한 상태였다. 즉, 광호한테 나타나던 수민이는 귀신이었던 것. 그러나 몸이 점점 죽어가자 엄마한테 작별인사를 하려 했지만 엄마가 자신을 볼 수 없었기에 무당이 된 광호에게 부탁하려 했던 것. 그렇게 부탁을 들어줬을 땐 이미 자신은 죽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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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무당 ( 박정자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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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최일화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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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춘봉 ( 김성균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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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이 ( 김형범 扮) |
-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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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귀신 이금옥 (
천민희 扮)
황만삼의 前 애인. 과거 황만삼이 고시공부를 하던 시절 풀빵 장사로 뒷바라지를 하는 등 그에게 매우 헌신하였으나 안타깝게도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고 만다. 이후 7년간 금옥에 대한 죄책감과 그리움을 떨쳐내지 못하며 지내고 있는 만삼을 위해 광호의 몸을 빌려 그만 자신을 잊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라고 부탁하는 등 죽어서도 만삼에 대한 애절한 사랑을 보여준다.
- 동백파 보스 (김경룡 扮)
- 여고생 귀신 (이청희 扮)
4.1.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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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만삼 ( 조진웅 扮) |
5. 평가 및 흥행
건달 샤먼, 게이코드 타고 황당 웃음 만발~
- 유지나 (★★★)
- 유지나 (★★★)
박신양이 제대로 웃겨준다
- 김종철 (★★★☆)
- 김종철 (★★★☆)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네이버 관객 평점은 1월 16일 기준 8.72를 기록 중이다. 한편 전문가들에게도 비교적 우호적인 평가를 받아서 전문가 평점 6.8대를 기록 중이다.
개봉일에 10만 6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함으로써 예상을 뒤엎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3] 당초 < 타워>에 다소 밀리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꽤 선전한 셈. 이후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13일에는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였고 22일까지 계속 1위를 지키면서 전국 277만 관객을 넘겼으며 25일에는 전국 300만을 넘어섰다. 하지만 23일에 개봉한 이환경 감독의 < 7번방의 선물>에게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넘겼다. 최종 관객 집계는 389만 7,969명.
6. 기타
- 작중 박신양이 차 안에서 급히 화장을 지우려다가 물이 없자 워셔액을 분사해서 문질러 닦는 장면이 있는데, 장난으로라도 절대 따라하면 안 된다. 워셔액의 주성분이 메탄올이라 치명적이다. 이는 에탄올도 마찬가지다.
- 김성균의 연기 인생을 다시 한 번 바꾼 영화이기도 하다. 물론 김성균의 출세작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이긴 하지만,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조폭, 이웃사람에서의 살인마로 어둡고 무서운 악역 전문 배우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가 이 영화를 통해 '김성균이 코믹 연기도 가능하네?'란 인식을 심어주게 된 것.[4] 그리고 김성균은 응답하라 1994의 삼천포 역할로 캐스팅된다.
- 주 무대는 부산광역시이다.[5] 금련산전망대, 부산지방법원, 광안대교 등이 나오며, 등장인물들의 대부분이 동남 방언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