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22:36:45

박성규(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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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개3. 저서 및 참여작품
3.1. 만화3.2. 일러스트레이션
3.2.1. 라이트 노벨3.2.2. 게임3.2.3. 일반 서적3.2.4. 박스아트

1. 개요

대한민국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2. 소개

필명 변태 작가. 동인활동 이외에는 본명을 사용하거나 헨샤코라는 닉네임도 사용하고 있다.[1]

오리지널 작품으로는 인게이지가 있으며,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 프레이편 1권의 단행본 재작화를 맡기도 했다.[2]

만화 작품 이외에도 여러 군데에서 외주 삽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게임 소드걸스의 카드 일러스트 일부와 카카오 종스크롤 비행슈팅 에어팍스의 일러스트를 담당하였다. 라이트 노벨의 삽화 작업에도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 V노블 강철의 누이들 재출간본과 노블엔진의 울티메이트 크로스, 시드노벨의 슈퍼빌런 아카데미 등 여러 라노벨의 삽화를 맡았다.

오리지널 작품은 인게이지 하나뿐이지만, 상술하였듯 여러가지 외주 작업을 하고 있으며, 서클 선진 테크윈 소속으로 코믹월드 및 각종 동인행사에서 꾸준한 동인 활동을 하고 있다. 과거에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2009년을 기점으로 동방 프로젝트관련 동인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판매품은 동인지부터 타월이나 다키마쿠라같은 팬시상품까지 다양한 장르. 수위가 높은 물건을 많이 내놓기 때문에 운영측에서 제지도 많이 받는다.

블로그를 보면 알겠지만, 미소녀를 좋아하는 오덕후임과 동시에 엄청난 밀덕후다. 덤으로 건덕후 속성도 겸비. 그래서 그런 것인지, 참여작에 미소녀 밀리터리/메카물이 많으며, 작화에서도 미소녀 작화는 물론이고 총기-전차-로봇 등 세밀한 물건의 묘사력까지 매우 뛰어나다. 일례 중 하나로 이 작가가 참여한 나이트런 단행본은 메카닉 작화에 엄청나게 힘이 들어갔는데, 특히 별 비중도 없는 우주정거장을 세밀하게 리파인해서 그린건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에피소드이다. 쓸데없이 고퀄리티류 갑 심지어는 별로 밀리터리와 상관없는 작품의 외주나 동인지에서조차 밀덕력이 폭발할 정도. 자쿠가 나오는 동방 동인지라든가 M1 에이브람스가 나오는 동방 동인지라든가 오오 그거슨 밀덕과 동덕의 크로스오버

이렇듯 작가 본인이 밀리터리를 매우 좋아하고 관련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본인은 5급 제2국민역으로 (실질적)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아서 군대는 가지 못했다고 한다. 처음으로 실 사격을 해본 것도 실탄사격장에서였다는 모양이다.

변태작가라는 필명처럼 야시시한 그림을 자주 그리지만 그가 낸 에로 동인지를 보면 대놓고 야한건 별로 잘그리지 못하는 듯. 본인도 별로라고 고백했다.

여담이지만 금발 로리가 취향이라 카더라 정확히는 페이트 테스타로사빠였는데 플랑드르 스칼렛빠가 되었다 카더라. 2012년 11월 말 기준으론 레밀리아 스칼렛이 끌린다고.정말 쓸데없는 여담이다.
2014년 즈음에는 칸코레를 파기 시작하면서 이나즈마빠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초혼도 콩고랑 하고 동인지도 주로 콩고와의 연애스토리를 그린다. 그리고 대다수 제독들과 마찬가지로 깡애니의 완성도에 분노했다.

밀덕답게 디시인사이드 총기 갤러리에 아주 드물게 등장하며, 2017년 즈음부터는 칸코레 갤러리에 출몰해 자신이 그린 칸코레 만화나 칸무스 그림등을 올리곤 한다. 8월28일을 기준으로 현재 갤로그가 차단된상태다. 또한 트위터에 소녀전선의 팬아트나 만화도 업로드하고 있다.

레진코믹스에서 엣지엣지라는 필명으로 스토리 작가 허스키놈 나성기의 스터디라는 성인 웹툰을 연재했으며 연재처를 옮겨서 탑툰에서 같은 팀으로 위아래를 연재했다.

3. 저서 및 참여작품

3.1. 만화

3.2. 일러스트레이션

3.2.1. 라이트 노벨

3.2.2. 게임

3.2.3. 일반 서적

  • 세계의 전함 1939~1945, 길찾기 (표지)

3.2.4. 박스아트



[1] 변태작가(…)라는 필명을 공식적으로 쓰기엔 부담스러워서(본인이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 아니라 대개 그를 고용하는 회사측에서 부담스러워 한다) 사용하는 닉네임이라고 한다. 근데 이 헨샤코라는 이름은 블로그에서 본인이 본인을 성전환+모에화한 캐릭터의 이름과 같다(…).실은 픽시브 계정을 만들때 아무 생각없이 이 닉네임을 적어 넣은 것이 제2의 닉네임이면서 일본 활동시의 닉네임으로 정착한 것이다. [2] 박성규 작가는 1권에만 참여하였으며 2권부터는 다른 작가가 담당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