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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캡콤[1] |
유통 |
캡콤 닌텐도 오스트레일리아 |
플랫폼 | 닌텐도 DS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 |
출시 |
2006년 2월 7일 2006년 2월 7일 PAL 2006년 3월 30일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해외 등급 |
CERO D ESRB M PEGI +16 |
[clearfix]
1. 개요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1편의 닌텐도 DS 이식작이다. 게임큐브로 리메이크작이 나온지 4년 뒤에 발매되었는데, 비록 DS가 닌텐도 64에 준하는 성능을 갖고 있었지만 게임큐브에 견줄 만큼은 아니었기에 리메이크쪽이 아닌 원작을 이식하게 된걸로 추정된다. 덕분에 오리지널 이식작으로는 가장 나중에 발매된 작품이 되었다.2. 상세
스코어 | 유저 평점 |
71/100 | 8.3/10 |
플레이스테이션 오리지널의 이식작이기에 지금은 인터넷 밈이 된 엉터리 영어대사들이나 실사 영상들이 거의 그대로 수록되어있다(거의인 이유는 후술). 단, 게임구성은 휴대기인 DS의 특성에 맞춰 많은 편의성이 개선되어, 원조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게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시리즈 팬들이 오리지널을 플레이하고 싶어하는 사람한테 가장 많이 추천하는 작품도 본작.
3. 오리지널과 차이점
- 해외판부터 사라졌던 캐릭터 선택시의 난이도 표시가 다시 생겼는데, 질이 EASY에서 NORMAL로 바뀌었다.
- 도입부의 실사영상이 어느 정도 검열되었다. 좀비에게 먹힌 시체를 보여주는 장면이 해외판처럼 신문기사를 보여주는 것으로 변경된 것과, 캐릭터 소개화면의 크리스가 담배피는 모습도 해외판처럼 변경되었다. 하지만 실사영상만 검열되었을 뿐, 3DCG 영상인 케네스의 머리가 떨어지는 장면은 해외판처럼 검열되지 않고 그대로 나온다.
- 3D 모델이 리뉴얼되었다. 다만 게임 해상도가 낮아서 체감이 그리 잘 되지는 않는다.
- DS의 작은 화면 덕분에 해상도는 원작보다 안 좋은 편이다. 특히 동영상에서 그 차이가 유독 드러나는 편.
- DS의 듀얼 스크린에 맞춰 상하단 동시출력을 지원한다. 상단화면에는 맵이 표시되며 하단의 터치스크린이 메인 게임화면이다.
- 상단의 맵화면은 실시간으로 플레이어의 위치를 표시해준다. 또한 플레이어의 체력이 나빠질수록 노랑-주황-빨강 순서로 깜빡이며 독에 걸렸을 때는 보라색으로 변하는 등 현재 상황을 전달해준다.
- 메뉴 화면에서 터치 조작을 지원한다. 스타일러스등을 통해 아이템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 이벤트씬과 로딩화면을 스킵할 수 있다.[2]
- 4편과 마찬가지로 나이프가 L버튼 기본장비가 되어 따로 장비할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더이상 인벤토리를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 대신 화기 사용중 자동조준이 L버튼이다보니 나이프 사용중에는 R버튼을 눌러야 자동조준이 된다.
- B+↓로 퀵턴이 가능해졌다. 아래 재장전과 마찬가지로 옵션에서 Y버튼으로 변경 가능.
- 무기를 조준하는 도중에 B를 누르면 재장전을 한다. 메뉴화면을 거치지 않고 편하게 할 수 있게 된 변경점.[3]
- 옵션에서 피의 색을 빨간색/초록색/보라색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 대부분 원작 그대로 이식이어서 성우도 그대로지만 리처드만 목소리가 바뀌었다. 하지만 대사의 문법과 연기력은 원작 그대로라서 여전히 엄청 웃기다. 바뀐 이유는 아래의 Rebirth 모드 차이점을 참고.
- 조작을 하지 않을시 나오는 유휴 자세 중 플레이어 캐릭터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터치하면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볼 수 있다. 놀라는 대사를 원작 성우 그대로 녹음할 수 없었기 때문인지 이때만 질, 크리스, 레베카의 목소리가 바뀐다.
- 안전지역 배경음과 월광 소나타의 간주가 살짝 변경되었다. 이외에도 양옥관에 헌터가 등장한 후로 배경음이 바뀌는 장소도 이전과 그대로인 등등, 배경음이 잘린 부분이 있어서 전부 기억하는 골수팬들의 불만이 살짝 있다.
- 매그넘의 디자인이 콜트 파이슨이 아닌 리메이크판에 나오는 배리의 44구경 매그넘과 닮았다. Rebirth 모드만이 아니라 클래식 모드도 마찬가지.
- PS 오리지널 그대로의 구성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Classic Mode 외에도, DS만의 오리지널 요소가 들어있는 Rebirth Mode를 선택할 수 있다.
- 모드 선택시 십자키 →를 눌러주면 모드 글자색이 흰색에서 녹색으로 바뀌며 비기너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탄약과 잉크리본을 2배로 습득하며 적의 체력이 조금 하향된다.
- 원작과 마찬가지로 전원 생존엔딩으로 클리어하면 의상을 바꿀 수 있는 스폐셜키를, 3시간 이내로 클리어하면 무한 로켓런처를 특전으로 준다.[4] 두 조건을 충족하면 한 번에 두개를 받을 수 있다. 단, 비기너 모드로 클리어하면 특전은 주지 않는다.
3.1. Rebirth 모드의 차이점
- 좀비에게 물렸을 때 버튼을 연타하면 적에게 반격을 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적을 쓰러뜨리는 것도 가능.
- 일부 배경이 디렉터즈 컷 어레인지 모드의 시점으로 바뀐다. 전체적으로 디렉터즈 컷 어레인지 모드의 변경점을 많이 가져왔다.
- 디렉터즈 컷처럼 빨리 움직이는 좀비가 나온다. 속칭 미카미 좀비인 양옥관 지하 주방의 강화 좀비도 나오지만 밸런스가 조정되어 일반 좀비보다 살짝 튼튼한 정도.
- 디렉터즈 컷처럼 포레스트가 좀비가 된다. 디렉터즈 컷과는 다른 모델을 사용했는데 DS판 쪽이 피부가 창백하기 때문에 더 시체같은 느낌을 준다. 다행히 리메이크판의 폭탄 좀비는 아니다.
- 적의 배치가 달라지고, 더 많이 배치된다. 일례로 산탄총을 얻을 수 있는 방엔 좀비 3마리가 배치되어 있고, 클래식에선 헌터가 등장한 후로는 저택 안에선 헌터밖에 볼 수 없었지만 리버스 모드에서는 좀비와 케르베로스가 함께 배치된다. 또한 후반부 실험실에서만 볼 수 있었던 키메라가 2층 서쪽 방에서 일찍 등장하며[5] 저택 지하동굴에서 헌터 대신 등장하는 등 등장 빈도가 높아졌다.
-
적이 많아진 만큼 소모품이 클래식 모드보다 많이 나온다. 질은 시작할 때부터 구급 스프레이를 2개 가지고 있고, 아이템 박스에는 권총탄 60발, 샷건탄 28발(근데 어째서인지 30발 2개, 14발 2개로 나뉘어져있다), 그린, 블루, 레드 허브가 들어있다. 크리스는 아이템 박스에 권총탄 60발과 샷건탄 14발이 들어있고 회복 아이템은 클래식 모드와 동일하게 시작할 때 가지고 있는 구급 스프레이 하나만 준다. 안전지역에는 퍼즐을 풀어 탄종류가 나오는 상자가 있고, 후술할 나이프 파이팅 모드를 노 대미지로 깨면 소모품을 소량 준다.
이것만이 아니라도 소모품 자체가 많아서 있는대로 다 주우면 총알도 허브도 넘쳐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블루 허브만 11개에서 7개로 갯수가 줄었다. 그렇게 자주 쓰이는 아이템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하여 조정한 듯. - 클리어 특전 복장은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베스트 엔딩 클리어 후 얻는 스페셜 키로 의상실에 들어가면 갈아입을 수 있다. 의상실 디자인이 디렉터즈 컷과 동일하여 의상을 갈아입는 질과 크리스의 옷이 놓여있기 때문에 아직 얻지 못한 캐릭터의 의상도 미리 확인 가능하다. 조금 더 안쪽에 들어가면 클래식 모드의 특전 복장도 놓여있으니 원하는 대로 갈아입을 수 있다.
- 질은 노출도 높은 여경 복장, 크리스는 닌자 복장으로 바뀐다. 크리스가 갈아입으면 레베카 역시 치어리더 복장으로 바뀌어서, 나이프를 사용하면 나이프 대신 폼폼을 휘두르게 된다.
- 디렉터즈 컷처럼 핸드건 크리티컬이 발생한다. 발생시 좀비 머리가 터진다.[6] 어디까지나 랜덤이지만 확률이 높은 편이라 질로 게임 시작하고 첫 발이 크리티컬 터지기도 하고, 탄창 하나를 다 쓰기도 전에 좀비 셋을 잡는 경우도 있다.
- 무기 밸런스는 디렉터즈 컷에 맞춰져 있는지 클래식 모드와 다르다. 클래식 모드의 헌터는 근거리에서 샷건 3발에 죽지만 Rebirth 모드에서는 2발에 죽는다. 매그넘은 약화되어 클래식 모드에서는 한 방에 죽던 키메라가 Rebirth 모드에서는 한 방에 안 죽는다.
- 버그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양 모드 모두의 문제지만, 키메라가 쓰러졌다 일어나서 움직일 때까지 완전 무적이다. 쓰러트렸다면 가능한 한 뒤로 돌아가야 안전하다. 저놈의 무적시간과 천장에 붙는 것 때문에 엄청 귀찮고 탄도 낭비되니, 타임어택이 아니라도 피해가는 것을 추천한다.
-
몇몇 구역서 화면이 1인칭 시점으로 전환되며 몰려오는 적들을 터치스크린을 통해 쓰러뜨려야 되는, 마치 건슈팅 게임 같은 미니게임에 돌입하게 된다.[7] 스타일러스로 화면을 긁어서 베기, 쿡쿡 찌르는 것으로 찌르기 공격이 가능한데, 적의 공격이 들어오기 직전에 반격하면 카운터 판정이 뜨며 적에게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노 대미지로 적들을 쓰러뜨리면 권총, 샷건, 매그넘 탄환, 녹색 허브 네 가지 소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8] 다른 아이템은 안 나온다. 아이템칸이 꽉 차서 다른 방으로 가면 사라지니 필요하다면 주의할 것. -
반격 타이밍은 좀비는 물려고 머리를 들이밀 때, 켈베로스는 울음소리를 낸 후 뛰어들 때, 헌터는 공격자세 취했을때 공격하면 무조건 카운터. 덕분에 카운터로만 공격가능한 켈베로스가 제일 어렵고 상시 카운터 가능 수준인 헌터가 제일 쉽다.
까마귀도 카운터 판정은 존재하는데 정말 보기 힘들고 한 대에 죽기 때문에 의미도 딱히 없다. 그리고 키메라는 본편과 미니게임 모두 안 나온다. - 좀비의 구토공격은 자세를 취할 때부터 공격할 때까지 아무리 공격해도 저지할 수가 없는데, 구토할 자세를 잡을 때 미리 마이크에 입김을 불어넣고 있으면 구토가 좀비에게 날아가서 반대로 대미지를 주고 피해도 막을 수 있다.
- 욘과의 3차전이 생겼는데 유일한 나이프 파이팅 보스전이다.[9] 입을 벌리고 있을 때만 피해를 줄 수 있는데 입을 벌리는 경우는 대부분 공격할 때라 카운터가 강제된다. 공격하려고 머리를 젖히고 휘두를 때쯤 화면을 슬라이드하면 카운터가 되니 타이밍만 익히면 노 대미지 클리어도 어렵지 않다. 추가된 퍼즐 및 보스전과 더불어, 기숙사에 다시 가는 길에 새로 배치된 헌터 덕분에 클래식 모드에 비해 플레이 타임이 더 긴 편이다.
- 터치스크린을 사용한 퍼즐이나[10], 마이크에 입김을 불어넣어 리처드에게 인공호흡을 해줘야 되는 미니게임등이 존재한다. 리처드의 경우 제 시간내에 구해냈을 경우 숨겨진 아이템 위치를 알려주며, 이 대사 덕분에 리처드만 목소리를 새로 녹음하게 된 것이다.[11]
3.2. 미니 게임
본편외에도 두 종류의 미니게임이 추가되었다.-
Master of Knifing
Rebirth 모드를 1회 클리어하면 추가되는 1인칭 시점 구간을 별도의 게임으로 만든 모드. Max Hit=콤보를 늘려 점수를 얻는다는 점에서 머시너리 모드의 변형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12]. 총 5스테이지 구성이며, 특히 적들이 한꺼번에 여럿 등장하기에 먼저 나온 적을 잽싸게 처치해야할 필요가 있다. 적들을 최대한 카운터 공격으로 처리하자. 고유한 적으로 포레스트가 3스테이지 보스 좀비로 나온다.
참고로 본 미니 게임의 제목은 본편에서 배리가 외친 명대사, Master of Unlocking에서 따왔다.
-
와이어리스 플레이(해외판: Multi-Card)
DS의 로컬통신이나, Wi-Fi통신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는 다인전 모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플레이어 수만큼 이 게임이 있어야 플레이 할 수 있다.
체력을 공유하며 함께 탈출하는 협력모드와 누가 먼저 탈출하는지를 겨루는 VS모드를 고를 수 있다. 이 모드의 가장 큰 특징은 엔리코나 포레스트등, 본편에서 죽어버린 캐릭터로 고를 수 있다는 거. 캐릭터별로 특성이 다르며 음성도 일부는 새로 녹음되었다.
사용가능 캐릭터의 해금조건은 질과 크리스는 기본 캐릭터, 본편 클래식/리버스 모드를 질과 크리스로 클리어(베리, 레베카, 케네스, 포레스트), 와이어리스 플레이에서 대전/협력 모드로 모든 맵을 클리어(리처드, 엔리코), Master of Knifing을 b랭크 이상으로 1회 클리어하면 웨스커 추가.
4. 기타
이 게임의 이름인 BioHazard: Deadly Silence의 약자를 보면 DS인데, 이는 닌텐도 DS 플랫폼으로 발매된 여러 서드 파티 게임 타이틀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전체적으로 종합해 보면 높은 판매량을 노리고 만든 게임 타이틀이라기보다는 수많은 닌텐도 DS 유저들을 위한 팬 서비스격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면을 감안하면 상당히 성공한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새로 추가된 특이한 복장들이 많은데, 닌자복장의 크리스라든가, 치어리더 복장의 레베카같은 아스트랄함이 돋보인다.[15] 일러스트는 신키로가 담당했다.
원작 발매시에는 일본의 게임 규제가 많이 느슨한 편이었으며 오히려 미국은 현재보다 규제가 심한 편이라 현재와는 반대로 일본 게임이 미국으로 수출을 하면 검열을 당하는 시기였으며 바이오하자드 1편도 마찬가지였다. 본작품이 발매될 당시에는 CERO가 발족되어 일본의 게임규제가 많이 강화된 지라 당시 내용 그대로 발매는 불가능했고, 북미판 베이스+일본어 텍스트로 발매하게 된다. 해외유저 입장에서는 '원작을 대부분 그대로 재현'한 게임이지만, 일본 유저들 입장에서는 'CERO 때문에 검열삭제된' 게임인 셈.
2013년 2월, 유저 한글패치가 공개되었다.
공략은 여기를 참고(일본어).
[1]
CRI 미들웨어의 ADX, SofDec 코덱이 사용됐다.
[2]
닌텐도 DS와 DS Lite의
RAM 용량은 4MB이고
닌텐도 DSi는 16MB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의 경우에는 2MB의 용량의 RAM을 가지고 있어 DS의 반에 불과하며, 디버깅스테이션 (블루 플레이스테이션) 한정으로 8MB의 RAM을 가지고 있다. 스킵 덕분에 클래식 모드 타임어택은 질로 30분 미만을 찍는 사람도 나올 정도.
[3]
원작에서도 총을 쏘던 중 잔탄이 없으면 재장전을 했지만 임의로 재장전은 메뉴에서 조합으로만 가능했다. 4 이후 시리즈처럼 정교한 재장전 애니메이션은 아닌지라, 산탄총과 유탄발사기는 몇 발을 사용했든간에 장전 한 번으로 재장전이 끝난다.
[4]
랭크 제도는 없어서 후속작처럼 세이브나 회복약 사용 횟수는 상관없이 엔딩과 시간만 주의하면 되며, 클리어 데이터를 저장하고(별이 붙는다) 이어하기를 해야 사용할 수 있다.
[5]
검은 실루엣으로 스윽 지나가는 짧은 이벤트가 생겼다.
[6]
디렉터즈 컷처럼 헌터나 키메라에게도 발생하는지는 불명이지만 켈베로스가 종종 빨리 죽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아 발생하는듯.
[7]
반드시 발생하는 구역과 랜덤으로 발생하는 구역이 있다. 파밍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일정횟수 이상 발생하면(장소에 따라 다르지만 1~3회 정도) 발생하지 않는다.
[8]
처음엔 겨우 권총탄을 3발 주지만 뒤로 갈수록 샷건탄, 매그넘탄을 여러발 준다. 그리고 허브만큼은 한두 대 맞아도 준다.
[9]
원래 최후의 책 상권이 있던 양옥관 2층 동쪽방에는 MO 디스크가 있고, 양옥관 2층 서쪽의 MO 디스크가 있던 책상에는 에릭의 편지가 있는데 기숙사 큰 방(플랜트 42가 있는 곳)에 중요한 책(최후의 책 상권)을 놔두고 왔다고 적혀있다. 가보면 욘 3차전이 시작된다.
[10]
원작에서는 "가동하겠습니까? Yes/No"만 고르던 장치들에 퍼즐이 엄청 많이 생겼다.
[11]
여담으로 숨겨진 아이템이란 식당 시계를 질은 8시 12분, 크리스는 6시 15분으로 맞추면 나오는 샷건탄인데, 시간을 맞추면 시계가 울리고 시계 옆 허공에서 탄이 뜬금없이 뚝하고 떨어진다.
[12]
단 시간제한은 없고 클리어 타임을 측정한다. 그리고 크리스와 질의 차이는 난이도(적의 등장 구성과 패턴)와 체력이 다른 점을 제외하면 동일한 성능이다.
[13]
심지어 매뉴얼의 등장인물 소개에서 주인공 둘은 일러스트로, 다른 사람들은 3D 모델로 나왔는데 조셉 혼자 오프닝의 놀라는 얼굴 사진이다. 브래드 사진은 더 심한데 사람조차 아니고 오프닝의 노! 돈 고! 할 때 나오는 헬리콥터다.
#
[14]
레베카를 제외한 브라보 팀은 본편에서는 다치거나 시체밖에 안 나와서 멀쩡한 텍스쳐를 새로 만들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1편 콘솔판들 매뉴얼에 일러스트도 있고 3에서 살아있을 때 모습이 나온 브래드는 얼굴은 커녕 헬리콥터 사진이나 넣어줬다는 점에서 대놓고 괴롭히는 것 같다.
[15]
제로의 레베카 의상 DLC는 레베카가 출연한 작품들의 의상을 가져온 건데 치어리더 옷이 데들리 사일런스에서 가져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