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이 날 사랑한다 厄災が俺を愛してる Yakusai ga Ore wo Ai shiteru The Misery Loves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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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바디 스내처, 크리처, 고어, 순애 |
작가 | 쿠리타 아구리 (栗田あぐり) |
연재처 | 우라 선데이 |
출판사 | 쇼가쿠간 |
레이블 | 우라 선데이 |
발매 기간 | 2020. 04. 17 ~ 2020. 11. 19 |
권수 | 3권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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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리타 아구리[1]의 바디 스내처 만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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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を知らない悪魔と少年が繰り広げる、最もグロテスクな純愛物語。 사랑을 모르는 악마와 소년이 펼치는 가장 그로테스크한 순애 이야기. 《재앙이 날 사랑한다》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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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은 칸지에게 네 소꿉친구의 육신을 차지했다고 담담하게 현실을 이야기하며, 인제 그만 자신을 '시노노메 아이리'로 인정하라고 뻔뻔스레 강요하는 등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말이나 행동, 사고 등이 인간과는 사뭇 동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여과 없이 드러내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칸지를 향한 진심어린 감정들은 매우 순수하고 무구하며, 지극히 인간적으로 느껴져 분명 일그러진 일면이 있음에도 마냥 미워할 수는 없게 만든다. 이후 칸지는 어떻게든 원래 '시노노메 아이리'의 인격을 되살릴 실마리를 찾는 한편, 자신을 향해 애정을 표해오는 아이온과의 교류 속에서 조금씩 정을 느낀다는 내용.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完) |
2020년 04월 17일 | 2020년 07월 10일 | 2020년 11월 19일 |
4. 등장인물
- 토도로키 칸지
- 시노노메 아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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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나는 인간이 되고 싶다. 인간의 사랑이란 걸 알고 싶다. 그러니 널 사랑하도록 하겠어. 이제부턴 내가 시노노메 아이리다.
사랑이란 건 대가를 바라지 않는 거잖나? 나는 자신을 내던져서라도 널 구할 거다.
5. 기타
- 제목의 원문은 厄災(재액)이지만 국내 웹상에서 떠도는 번역본은 어감상 재앙으로 번역되었는데, 어감이 어감인지라 댓글창에 정치 관련 풍자 드립이 쇄도하곤 했다.
- 신체 강탈자와 인간의 그로테스크한 순애 이야기란 소재는 《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를 먹어치우고 그녀로 변한 괴물과 사귀고 있다.》, 《 히카루가 죽은 여름》과도 유사하다. 다만 이쪽은 저 두 작품들에 비하면 분위기가 다소 밝은 편.
6. 관련 사이트
[1]
《
나의 아내는 조금 무섭다》의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