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17:24:08

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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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TBC 로고_White.svg 월화 드라마
파일:밀회 JTBC 로고.png (2014)
Secret Love Affair
파일:밀회.jpg
장르 드라마, 로맨스, 멜로, 음악
방송 시간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 기간 2014년 3월 17일 ~ 2014년 5월 13일
방송 분량 65분
방송 횟수 16부작
채널 파일:JTBC 로고.svg
제작사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퓨처원
연출 안판석
극본 정성주
출연자 김희애, 유아인, 박혁권, 심혜진
국내 등급 파일:JTBC_15세.png 15세 이상 시청가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예고편3. 줄거리4. 등장인물5. 제작 과정6. 음악
6.1. 사운드트랙6.2. 삽입곡들
7. 시청률8. 기타
8.1. 이야깃거리8.2. 읽을거리8.3. 패러디8.4.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의 유사성?

[clearfix]

1. 개요

2014년 3월 17일부터 동년 5월 13일까지 JTBC에서 방송된 월화 드라마.

하얀거탑》 , 《 세계의 끝》 등 조직 내 암투와 부조리를 다루는 데 능한 안판석 PD와 사회 풍자를 하는 데 일가견이 있는 정성주 작가가 함께한 작품이다. 이 둘은 《 장미와 콩나물》, 《 아줌마》, 《 아내의 자격》 이후 네 번째 만남이다.

클래식 음악을 전면에 내세웠고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의 나이가 20살 차이라는 파격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전반에 깔린 감성은 멜로이지만 상류층의 권력 비리와 음악계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사회 풍자적 면모가 강하다. 섬세한 극본과 연출로 호평을 얻었으며 수준 높은 연주 장면 등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다. JTBC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작품성을 인정받아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 작품상, 극본상(정성주), 연출상(안판석), 남자최우수연기상(유아인)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연출상, 극본상을 수상했다. 밀회, 2관왕 쾌거

2. 예고편

1차 티저
1-2차 티저 1-3차 티저
1-4차 티저 1-5차 티저
2차 티저 (본 예고편)

3.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한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재벌들의 뒷일을 처리하는 우아한 노비이자 삼중첩자[1]에 불과하다. 이선재는 가난한 퀵배달원이었지만 천재 피아니스트로 발굴되어 서한음대에 입학한다. 우연한 기회에 혜원과 선재가 만나 둘은 위험한 연인으로 발전하고, 주변인물들은 이들의 관계를 이용해 자신들에게 더 좋은 것들을 얻어내려 한다. 선재는 자신 특유의 순수함으로 혜원을 뒷거래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나오게하고 결국 혜원은 자신이 쌓아온 허상들을 버려둔 채 자수한다.

4. 등장인물

파일:밀회 인물관계도.png
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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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작 과정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인 <도쿄 타워>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말 그대로 모티브만 가져온 것일 뿐, 두 작품은 내용이나 인물 설정부터가 판이하기 때문에 사실상 다른 작품으로 봐도 무방하다. 본래는 방영 6년 전에 제작사가 소설의 판권을 사서 드라마로 각색하려 했으나 준비 과정에서 무산됐다. 그러다가 2013년쯤 제작사의 제안을 받고 정성주 작가가 백지부터 새로 쓰기 시작한 것이다. 에쿠니 가오리는 2014년 5월 방한 당시 《밀회》의 줄거리를 받아 읽었다면서 "원작과 전혀 다른 설정, 피아노 선생과 제자의 설정이던데 설정을 바꾼 건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읽다가 계속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져서 꼭 한국 작품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기사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PD가 호흡을 맞추면서 자연스레 김희애도 합류했고 《 아내의 자격》에 이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며 일찍이 보도된 바 있다.

안판석 PD는 남자주인공이 천재 피아니스트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웬만큼 피아노를 칠 줄 아는 연기자들을 찾았지만, 어설픈 실력으로 전문가들의 귀를 속일 수는 없다는 생각에 오디션을 접었다. 배우를 기용하는 대신 전문가와 배우의 노력으로 전문가들도 인정할 수준의 연주 장면을 만들어내기로 한다. 제작진은 유아인을 캐스팅하려고 했으나, 당시 유아인은 영화 《 베테랑》에 이미 캐스팅된 상태였고, 미국에 체류 중이었다. 유아인이 해외에 있었고 마침 소속사를 옮기는 시점이라 제작사 측에서는 유아인을 캐스팅하기 위해 아는 인맥을 총동원했고, 김희애가 직접 유아인에게 연락을 하기도 했다.[2] 해외에서 귀국한 유아인은 안판석 PD와의 미팅 이후 출연을 확정했다.

2014년 2월 4일 첫 촬영을 시작했고 2월 26일 본 예고편을 처음 공개했다.

주요 공간인 선재의 단칸방, 혜원의 집, 서 회장의 집은 모두 세트다. 특히 서회장의 집은 인물들이 암묵적인 거래를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기둥이나 파티션을 두어 촬영 시 훔쳐보는 효과를 줬다. 이철호 미술감독이 가장 공을 들인 곳은 선재의 단칸방이라고 한다. 단칸방이지만 혜원과 선재가 주로 함께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인물들이 서로 다른 공간에 있게하여 아슬아슬한 텐션을 주기 위해 복층구조로 만들었다.

전반적으로 관음하는 듯한 카메라 앵글이 주를 이룬다. 은밀한 부정과 비리가 만연한 드라마의 내용과 어울리는 연출. 인물들의 대화씬에는 클로즈업이 별로 없고 오버 더 숄더 샷이 대부분이다. 정적인 화면에서 배우의 얼굴이 반만 보이기도 하며 동선에 따라 뒷통수만 보이는 경우도 많다. 또한 롱테이크씬이 유난히 많은 편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등장인물들의 관계성에 더욱 주목하고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갖도록 한다.

6. 음악

클래식 음악계를 전면으로 다루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많은 클래식 음악들이 등장한다. 이남연 음악감독이 작곡한 드라마의 오리지날 곡들도 가사있는 노래가 없이 모두 관현악곡들로 채워져있다.

피아니스트 김소형이 클래식 슈퍼바이저로 드라마에 합류했으며 혜원의 대역을 함께 맡았다. 선재의 대역은 피아니스트 송영민이다. 김소형 슈퍼바이저는 안판석 감독과 정성주 작가와 상의한 뒤 이야기에 맞는 곡을 고른 후, 배우와 대역 피아니스트에게 연습할 분량을 내어줬다. 배우는 피아니스트가 연주한 동영상을 보고 건반의 위치와 모션 등을 모두 외우고, 촬영할 때는 피아노 울림판을 수건으로 막아놓은 뒤에 실제로 타건한다. 이러한 영상 위에 대역 피아니스트가 연주한 소리를 삽입하는 식으로 연주씬을 완성했다. 대부분의 씬은 배우가 그대로 촬영하고 고도의 기교가 들어가거나 클로즈업샷은 대역 피아니스트가 촬영하는 방식이다. #

이선재 역할을 맡은 유아인은 위와 같은 방식으로 촬영했는데, 음악 싱크로에 따라 타건 위치와 모션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연습 동영상도 있다. 또한 송영민 피아니스트는 드라마의 종영 이후 자신의 블로그에 이러한 노력들을 수기로 옮겼다. 여기에서 배우들과의 일화, 촬영 에피소드, 연습 과정 등을 상세하게 알 수 있다.

실제 음악가들이 출연해 이들의 연주를 간간이 들을 수 있다. 조인서 역을 맡은 박종훈 피아니스트는 드라마를 위한 곡을 따로 작곡하기도 했다. 신지호, 진보라, 양민영의 연주 모습도 드라마에서 확인할 수 있다.[3] 장시은 역을 맡은 김신재나 드라마 후반부 선재와 함께 피아노 5중주를 준비하는 학생들 역시 실제 음악가들이다. 10회에서는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이경구 부지휘자도 출연해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연주한다.

6.1. 사운드트랙

2014년 8월 20일 발매됐다. 이남연 음악감독의 곡들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삽입된 클래식 중 7곡을 김소형과 송영민 피아니스트가 함께 녹음했다.
밀회 OST
1 Opening Credits
2 Bach : The Well-Tempered Clavier Book I Prelude No.1 in C major BWV.846
Tchaikovsky : The Seasons Op.37b - IV. April 'Snowdrop'
3 Schubert : Fantasia in F minor for Piano 4 Hands Op.103 D.940
4 Beethoven : Piano Sonata No.23 in F minor Op.57 'Appassionata'
5 Four Hands
6 Chatting I
7 Chatting II
8 Affair
9 Mozart : Sonata for Piano 4 Hands in C major K.521
10 Rachmaninov : Rhapsody in a Theme of Paganini Op.43
11 The Book
12 Dialogue
13 Warmhearted
14 Mozart : Rondo No.3 in A minor K.511
15 Devotion
16 End Credits : Waltz Finale

6.2. 삽입곡들

  • 유투브에 드라마의 주크박스 플레이리스트가 있다.
  • 12회에서 빌리 조엘의 피아노 맨(Piano Man)이 통째로 나왔다. 배우들이 5분간 아무 대사없이 그저 음악을 듣는 것으로만 채워진 인상적인 롱테이크씬이다.
  • 7회와 12회에서 한성숙은 남편인 서필원 회장 앞에서 릴리 마를렌을 부른다. 드라마에 나오는 노래는 1980년대 윤명환이 한국어로 개사하고 이연실이 부른 버전이다.
  • 드라마에 삽입된 클래식 곡들에 대해서는 밀회/클래식 음악으로 분리한다.

7. 시청률

닐슨 유료가구 기준 평균 3~4%대로, 지상파 방송 KBS 2TV의 동시간대 월화 드라마 《 태양은 가득히》도 시청률로 제쳤다. 당시 종편으로서는 매우 높은 시청률이었으며, 2017년의 《 힘쎈여자 도봉순》 이전까지 역대 JTBC의 드라마 중 《 무자식 상팔자》에 이어 2위의 시청률이었다. 최고 시청률은 마지막회로 5.4%를 기록했다.

방통위 분석에 따르면, 본방 시청시간 대비 VOD 시청시간 비율이 닐슨 46.9%, TNMS 57.5%로 나타났다고 한다. TNMS의 경우 개별 회차 기준 VOD 시청 시간은 《 마녀사냥》과 함께 1~10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특히 1회 방송은 본방대비 VOD 시청시간이 167.8%였다. 즉, 종편이라는 한계가 있었으나 꽤 많은 사람들이 시청했다는 뜻. #

8. 기타

8.1. 이야깃거리

  • 2014년 <엘르> 4월호에 김희애와 유아인의 커플화보가 실렸다. 드라마의 분위기에 맞게 남녀간의 텐션에 초점을 맞춰 꽤 화제가 됐다.
  • 책 <리흐테르: 회고담과 음악수첩>은 이야기 흐름 상 중요한 소품으로 여러 구절이 인용된다. 이것은 브뤼노 몽생종이 피아니스트 스비야토슬라프 리흐테르와 나눈 대화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 극중 이선재는 손열음의 팬이라는 설정이라 드라마에서 손열음이 자주 언급된다. "손열음이 대단한 건 뜨거운 걸 냉정하게 읽어내서야"라는 대사도 있다. 손열음은 후에 < JTBC 뉴스룸>에 출연했을 때 이 대사에 감동받았다고 화답했다. 《밀회》가 방영될 때에도 드라마를 재밌게 보고 있다며 본인이 연재하는 칼럼에도 언급한 적이 있다.
  • 변영주 감독이 드라마를 보고 안판석 PD에 대한 찬사를 트위터에 쓴 적이 있다. #
  • 일본에 판권을 수출했다.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서 소후TV에서 유아인을 특별 초청했고, 유아인이 프로모션으로 중국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 11회~12회 방영 예정이었던 2014년 4월 21일~22일에 결방했다. 이유는 세월호 침몰 사고가 있었기 때문.
  • 드라마 방영 중 감독판 DVD를 추진했고 실제로 가수요도 채웠지만, 감독판으로 낼 영상이 없다는 이유로 무산됐다. 안판석 감독은 매회 극본에 따라 알맞게 촬영할 뿐 분량 때문에 잘라낸 영상이 없다고 한다. 게다가 JTBC나 제작사 측에서 제공하는 메이킹 영상 역시 전무했다.
  • 촬영장 대기실에서 박종훈과 진보라가 즉흥으로 'Fly to the Moon'을 연주하는 영상이 있다.

8.2. 읽을거리

8.3. 패러디

드라마가 화제가 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패러디됐다. 주로 "이거 특급칭찬이야" 대사와 슈베르트 네손을 위한 환상곡 F단조를 연주하는 2회의 장면을 패러디한다. 5회의 기습키스 뒤 "이거 아주 무섭게 혼내주는거야" 대사도 종종 나온다.

8.4.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의 유사성?

방영한 지 2년이 지난 2016년 10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드라마와 여러 부분 유사한 점이 발견되어 다시 화제가 됐다. 구체적인 유사성은 다음과 같다.

이처럼 단순히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꽤 세밀한 부분에서 유사점이 많이 발견된지라 네티즌들의 의문을 많이 샀다. 마침 정성주 작가가 이대 출신이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알고 이를 암시하는 각본을 썼다고 하는 사람들까지 있었다. 하지만 정성주 작가는 "우연의 일치일 뿐, 알고 쓴 작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링크

정황을 따져보면 작가가 게이트를 예언했거나 알고 썼을리는 만무하다. 일단 정유라의 이화여대 입학은 2015년이고, 방송은 2014년이었기 때문이다. 정유라의 아명(兒名)은 '정유연'이었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에야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했기 때문에 작가가 정유라에 대해 알고 있었을 가능성은 더욱 희박하다. 캐릭터의 이름은 우연의 일치이긴 하지만, 그밖의 여러 상황들이 유사한 것은 그만큼 작가가 상류층의 비리와 위선을 잘 취재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정성주 작가는 이 작품 이외에 차기작 《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도 상류층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바 있다. 다시 말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화제가 되긴 했지만 작가가 취재를 통해 알아내 드라마로 묘사할 정도로 위와 같은 일들이 실제로 비일비재하다는 점을 암시하는 해프닝이다. 그게 더 무서운거 아닌가... 굉장히 흔하다는 이야기인데..


[1] 극중에서 오혜원이 자신을 자조적으로 이렇게 지칭한다. [2] 제작사 드라마하우스 대표에 따르면, 유아인을 캐스팅하려고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을 동원했다고. 그 과정에서 김희애도 해외에 있는 유아인에게 캐스팅 전화를 하게 되었다. 나중에 들은 얘기가 유아인이 ‘JTBC 진짜 독하다. 만나는 사람마다 《밀회》로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한다’고 할 정도였다고. 제작사 대표는 그렇게 노력하면 캐스팅도 할 수 있고, 좋아지는구나 여러 측면에서 경험하게 됐다고 한다. [3] 다만 진보라는 극중에서 피아노에 소질이 없는 것으로 나온다. [4] JTBC, 한겨레,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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