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lbgcolor=#0E283F><colcolor=#ffffff> 리엘레로스 데 아과스칼리엔테스 No.45 | |
미겔 로메로 Miguel Romero |
|
본명 |
루이스 미겔 로메로 Luis Miguel Romero |
생년월일 | 1994년 4월 23일 ([age(1994-04-23)]세) |
국적 | 쿠바 |
출신지 | 관타나모 |
신체 | 183cm / 91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7년 국제 자유계약 ( OAK) |
소속팀 |
인디오스 데 관타나모 (2012~2016)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 마이너 (2017~2023) → ACL 애슬레틱스 (2017) / Rk →벨로잇 스내퍼스 (2017) / A → 스톡턴 포츠 (2017~2018) / A+ → 미들랜드 락하운즈 (2018) / AA →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 (2019~2023) / AAA 리엘레로스 데 아과스칼리엔테스 (2024~) |
계약 | 1yr / MiLB |
연봉 | 2022 / MiLB |
[clearfix]
1. 개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소속 우완 투수. 2021 시즌 MLB.com 선정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유망주 20위.2. 선수 경력
2.1. 쿠바 프로야구 리그
만 18세였던 2012년 자신의 고향팀인 쿠바 프로야구 리그 소속 인디오스 데 구안타나모에 입단하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첫 시즌이었던 2012-13시즌에는 62⅔이닝 5.03의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했고, 이후 두 시즌 도합 12⅔이닝 소화에 그치며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2015-16시즌에는 35⅓이닝 ERA 3.31로 나아진 성적을 기록했다.2.2.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7년 2월 1일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음으로써 프로에 입단했다. 하지만 비자 문제로 인해 입국이 지연되며 2017 시즌에는 31⅓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평균자책점은 4.88.2018 시즌에는 A+팀인 스톡턴 포츠에서 마무리투수로 출전하며 22경기 29⅓이닝 ERA 1.84, 13세이브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고, 가능성을 높게 본 팀에서 AA로 승격시켰으나 30이닝 ERA 7.50으로 부진했다.
2019 시즌에는 AAA팀인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초반 세 경기 연속으로 실점을 기록하는 등 부진했으나 이후 안정을 되찾았고, 5월 한달간 16⅓이닝 ERA 3.31, 피안타율 .254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 때까지 롱릴리프로 활동했고, 최종 성적은 45경기 72⅔이닝 ERA 3.96이다.
2019-20시즌 푸에르토리그 윈터리그에 참여하여 12.1이닝을 투구하며 ERA 1.46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으나 2020 시즌 마이너리그가 통째로 취소되며 대체 훈련지에서만 활동했다.
2020년 11월 20일 룰5 드래프트에서 로메로를 보호하기 위해 40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2020-21 비시즌 동안 발표된 구단 유망주 순위에서 20위에 들었다.
2021 시즌에도 AAA에서 시즌을 시작하였고, 5월 18일 경기에서는 레노 에이시스에게 1이닝 5자책으로 심하게 부진했으나 이후 8경기에서 9⅓이닝 ERA 0.96, 피OPS .472로 잘 던지며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되었다. 등판을 거듭하며 투구수를 점차 늘려가고 있으며, 7월 17일 엘파소 치와와스와의 경기에서는 5이닝 6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9월 8일 A.J. 퍽이 옵션된 자리에 처음으로 빅리그에 콜업되었다. 콜업 일주일이 넘었는데 밥 멜빈 감독은 등판시킬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9월 21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한 마이클 펠리즈가 액티브 로스터에 합류하면서 결국 한 번도 등판을 갖지 못하고 AAA로 옵션되었다.
2022년 4월 21일,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정식으로 40인 로스터에 추가되면서 지명할당되었다. 지명할당 전까지 AAA에서 4경기 5.2이닝 피안타율 .462, ERA 9.53이라는 극악무도한 성적을 기록중이었다.
4월 26일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AAA팀 타코마 레이니어스와의 경기에서 5회 초 제임스 카프렐리안의 뒤를 이어 등판했으나 땅볼 - 볼넷 - 안타 - 안타 - 볼넷 - 볼넷으로 아웃카운트를 하나 잡는 동안 5출루를 허용하는 최악투를 펼쳤다. 이후 브라이언 하워드에게 마운드를 넘겼으나 로메로의 책임주자가 모두 홈을 밟으며 ⅓이닝 5자책을 기록하고 말았다. ERA는 16.50으로 폭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