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able align=center><tablebgcolor=#000><color=#fff><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000>관련 문서 ·
세계관
{{{#!wiki style="margin: -11px -1px; font-size: min(0.926em, 2.8vw);" | 플레이어블 캐릭터 | 영입 캐릭터 | ||||||
용병 카하라 |
기사 다르스 |
어둠의 사제 엔키 |
이방인 라겐발드르 |
리가르드 | 소녀 | 문리스 | 나스흐라 | }}} |
문리스 Moonless |
[clearfix]
1. 개요
Fear & Hunger의 등장동물.2. 특징
동굴에서 살고 있던 암늑대로 네 개의 눈과 기괴하게 노출된 치열이 특징적이다. 홀로 주변을 배회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신들에게 문리스에 대해 물어보면 강한 힘 때문에 무리의 경계를 산 것인지 쫒겨났다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원래는 평범한 늑대의 형상이었지만 던전의 영향으로 지금처럼 변했다고 한다. 썩은 고기로 쉽게 회유 가능-하드모드에서의 조우 제외-한 점이나 충실함은 일반적인 개 내지는 충견에 가까운 모습이라, 팬덤선 댕댕이 취급을 받고있다.(...) 하지만 대화나 공양을 시도할 시에는 플레이어의 행동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인다.[1]그녀를 좋아하는 것인지 소녀가 문리스를 쓰다듬는 이벤트도 볼 수 있다. C, D 엔딩 루트 후반에 공허(the void)에 진입해 일행이 뿔뿔이 흩어졌을 때, 나뭇가지 벽들을 지나 북서쪽에 합류 할 수 있다. 문리스가 소녀를 지키고 있었던 것처럼 가까운 곳에 있으며 새끼 역병을 먹고 있었다. 플레이어를 만나면 꼬리를 흔들면서 좋아한다.
던전 나이트 모드에서는 도시 순찰을 도는 경비견이자 학교의 마스코트로 등장. 여기서도 소녀에게 귀여움을 받는다.
3. 성능
동료 캐릭터로서의 성능은 중간 정도이지만 취향을 많이 탄다. 메리트가 많지만 디메리트 또한 무지막지하기 때문.- 단점 : 기본 공격력 16 + 자동 행동 + 무기 착용 불가.
- 장점 : 기본 민첩 20 과 이로 인한 2회 행동권 + 중독, 기생충 감염, 공포 상태이상에 면역[2] + 무공포증 등이 있다.
-
메리지는 불가능하지만 그로고로스에게 제물로 바칠 수는 있다.
아무리 도리를 져버린 던전이라 해도 수간은 안 된다.
필드맵을 돌아다닐 때 특정 타일을 밟으면 문리스가 오줌을 싸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이는 일종의 레벨업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오줌을 한 번 싸면 경험치가 1 증가하며, 경험치가 10, 20 증가할 때마다 문리스의 일반공격 성능이 최대 2회까지 레벨업하게 된다.[3] 다만 발생 위치를 외우기 힘들어 의도적으로 발생시키는 것은 까다로우며 연출이 은근 길다. 주로 기둥이나 목 매달린 시체 아래, 문과 같은 곳이기 때문에 맵 곳곳을 열심히 돌아다녀야 한다.
연소 스킬(헥센)과의 궁합이 상당히 좋다. 연소마법의 두루마리로 가르치면 문리스의 전투력도 상승하게 되고, 매턴마다 주문을 시전해 정신 소모 없이 턴당 평균 800 정도의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적일 경우, 공격하거나 가만히 있으라고 명령할 수 있는 선택지가 주어져 설득할 수 있는 적을 구분하는 역할을 맡는다. 황색 마법사나 달의 여인을 마주한 경우. 거래하고자 할시 공격하지말라고 말해주는 것이 좋다.
4. 작중 행적
4.1. Fear & Hunger
파일:219px-Moonless_(Enemy).webp신체 부위 | 체력 | 타격 | 베기 | 관통 | 불 | 이계 | 회피 | 마법 회피 | 저항 | |
머리 | 20 | 120% | 100% | 100% | 100% | 100% | 55% | 40% | 없음 | |
몸통 | 350(1700) | 5% | 없음 | |||||||
발1 | 20 | |||||||||
발2 | 20 | |||||||||
발3 | 20 | |||||||||
발4 | 20 | |||||||||
공포증 | 동물공포증 | |||||||||
도주 확률 |
공포와 허기 90% |
파괴와 기근 80% |
탈출 방안 95% |
상호작용 | ||
수색 시 | 훔치기 시 | 영혼 |
없음 | 없음 | 하급 영혼 |
대화를 걸어 썩은 고기를 두 번 주면 파티에 영입할 수 있다. 영입과 상대 모두 쉬운 편이며 파티원 없이 홀로 있을 때 합류시키는 것이 우선적이다.
Level 4 동굴에서 만날 수 있으며 평범한 몬스터들처럼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쫒아오고 접촉 시 전투가 발생하는데, 마찬가지로 대화를 걸어 썩은 고기를 두 번 주면 파티에 영입할 수 있다. 동료 영입이 불가능한 하드모드에서는 고기를 주어도 화만 내기 때문에 싸워야 한다.
동료가 된 문리스의 발을 자를 시 행운을 20% 상승시켜주는 '동굴 늑대의 발'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다.[4]
작중에서는 든든한 동료로서 활약하며, 끝까지 플레이어를 따라간다. 그리고 끝에선 각자의 사유로 인해 헤어진 듯. 그러나 후속작에서...
4.2. Fear & Hunger 2: Termina
무언가가 그림자 속에서 돌진해 온다!
전작으로부터 4세기가 흐른 후의 시점인 테르미나에서는 "야수 문리스(Moonless Beast)"로 성장한 채 부패의 근원에서 히든 보스로 등장한다. 이빨과 체구는 더욱 괴악해졌으며, 사연을 알 수는 없으나 눈 하나를 잃고 몸뚱이에 미아즈마와 검은 강철[5]이 박힌 채 출연한다. 칼을 꽂은 장본인은 (카이저)리가르드로 추정되며 폭주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등 미아즈마를 다룰 수 있는 이는 그밖에 없다. 정황상 카이저와의 싸움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부상당한 상태에서 플레이어와 조우한 것으로 보여진다. 어거스트와는 어릴 적 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과거 라겐발드르에 의해 거두어진 듯 하다.
4.2.1. 전투
신체 부위 | 체력 | 타격 | 베기 | 관통 | 불 | 기타 | 회피 | 마법 회피 | 저항 | |
어둠 속에 숨은 자 | 7000(14000) | 80% | 100% | 100% | 130% | 110% | 100% | 없음 | 실명, 뇌진탕 | |
머리 | 6000 | 80% | 40% | 뇌진탕 | ||||||
몸통 | 7500(15000) | 없음 | 없음 | 실명, 뇌진탕 | ||||||
몸통 | 6000(12000) | |||||||||
오른쪽 발 | 1200 | 뇌진탕 | ||||||||
완쪽 발 | 120 | |||||||||
뒷발 | 1800 | 실명, 뇌진탕 | ||||||||
미아즈마 | 1700 | 모든 디버프 | ||||||||
미아즈마(각성) | 1000 | |||||||||
검은 강철 | 300 | |||||||||
공포증 | 동물공포증 |
상호작용 | |||||||
수색 시 | 훔치기 시 | 뇌꽃 | 심장꽃 | 장기 적출 | 탐식 | 머리 수급 | 강령술 |
검은 강철 | 없음 | 실패 | 실패 | 실패 | 실패 | 실패[6] | 실패 |
전투가 시작되면 3턴에 걸쳐 플레이어 쪽을 향해 천천히 다가오며[7] 4턴째에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는데 덩치가 전작과 다르게 많이 커졌다.
몸에 박힌 두 검은 모두 공격하여 제거할 수 있다. 검은 강철은 제거하자마자 인벤토리에 들어오므로 바로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공격력은 세르갈의 창이나 붉은 미덕같은 최강급 무기들 보단 조금 낮지만 여캐도 쓸 수 있는 한 손 무기인데다 18% 치명타 확률 증가가 붙어있어 빨리 얻어두면 상당히 유용하다. 미아즈마는 주기적으로 독을 뿌려대니 가장 먼저 제거하는 것이 좋지만 검은 강철과 달리 부순다고 해도 얻을 수는 없다.
물기 및 후려치기로 체력, 울음 소리로 이성에 피해를 가한다. 정석적인 공략법은 유리조각을 머리에 사용하여 miss 자판기로 만들어버리고 정신력을 관리하면서 두들겨패는 것이다. 전작처럼 대화를 통해 썩은 고기를 줄 수 있지만, 영입이나 턴 넘김 등의 이로운 효과는 일절 없고 턴 소모도 없이 80~120의 체력을 회복할 뿐이니 그러면 안 된다.
만약 어거스트가 살아있다면 중간에 전투를 끝내서 문리스를 살려보내고 치료템을 조금 준다. 그 반대 상황이라면 전투로 문리스를 죽이는 수밖에 없으며, 검은 강철을 미리 제거하지 못한 상태에서 어거스트에 의해 전투가 중지되면 재대결이 불가해 그 회차에선 검은 강철을 얻을 수 없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5. 여담
- 초기 컨셉은 단순한 늑대의 모습이었다. # 본래는 늑대의 형태였단 언급을 미루어보아 아마도 원래는 저런 생김새가 아니었을까 싶다.
- 1편에서 유체 혹은 아성체였던 것이 테르미나 시점에서는 성숙한 것으로 보여진다.
- 다크 소울 3에서 등장하는 몬스터인 설리번의 짐승과 상당히 닮은 생김새를 지녔다.
[1]
초기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지만 계속해서 대화하거나 나름 신경을 써주면 호감도가 올라가게 되어, 플레이어에 대한 반응이 달라진다.
[2]
중독과 기생충 감염은 상한 음식을 섭취하였을 때, 공포는 정신력이 일정 수준 감소했을 때 디메리트로서 부여되는 상태이상들이다. 다시 말하면 상한 음식 섭취와 정신력 하락으로 인한 손실이 없다는 의미가 된다.
[3]
레벨 0 일반공격 : 평균 80 대미지
레벨 1 일반공격 : 평균 130 대미지
레벨 2 일반공격 : 평균 200 대미지 + 스턴 부여 [4] 1회차에서 뼈톱으로 팔다리 제거를 무한정 할 수 있어 이를 계속하여 얻는 것이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버그로, 다른 파티원의 팔다리를 제거하게 되니 주의. [5] 전작에서 나왔던 동방의 검인 듯 하다. 치명타 옵션붙은 일본도라는 컨셉이 완전히 겹치며, 전작에서 동방의 검이 정화될 때 이 검의 진정한 이름이 동방의 흑철이라고 텍스트가 나온다. [6] 톱이 1개 파괴된다. [7] 전작에서 나스'흐라와 위대한 역병을 상대할 때 사용되었던 연출.
레벨 0 일반공격 : 평균 80 대미지
레벨 1 일반공격 : 평균 130 대미지
레벨 2 일반공격 : 평균 200 대미지 + 스턴 부여 [4] 1회차에서 뼈톱으로 팔다리 제거를 무한정 할 수 있어 이를 계속하여 얻는 것이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버그로, 다른 파티원의 팔다리를 제거하게 되니 주의. [5] 전작에서 나왔던 동방의 검인 듯 하다. 치명타 옵션붙은 일본도라는 컨셉이 완전히 겹치며, 전작에서 동방의 검이 정화될 때 이 검의 진정한 이름이 동방의 흑철이라고 텍스트가 나온다. [6] 톱이 1개 파괴된다. [7] 전작에서 나스'흐라와 위대한 역병을 상대할 때 사용되었던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