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00:49:58

묵은지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토막글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치 및 김치 요리
{{{#!wiki style="margin:0 -10px -6px; min-height:2em;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김치 갓김치 · 겉절이 · 게국지 · 깍두기 · 깻잎김치 · 나박김치 · 동치미 · 무생채 · 묵은지 · 물김치 · 배추김치 · 백김치 · 보쌈김치 · 부추김치 · 상추겉절이 · 순무김치 · 열무김치 · 영채김치 · 오이소박이 · 장김치 · 총각김치 · 파김치
요리 김치김밥 · 김칫국 · 김치덮밥 · 김치만두 · 김치말이국수 · 김치볶음밥 · 김치전 · 김치죽 · 김치찌개 · 김치찜 · 김치피자탕수육 · 동치미국수( 막국수) · 돼지고기김치볶음 · 두부김치 · 보쌈 · 부대찌개 · 볶음김치 · 삼합
해외 기무치 · 마르코프차 }}}}}}}}}


1. 개요2. 설명

1. 개요

김치의 한 종류로, 김치 중에서도 6개월 이상 저온에서 숙성시킨 김치를 뜻한다. 신김치와 맛이 비슷하며, 다른 점이 있다면 신김치, 햇김치는 숙성된 지 6개월 미만인데 상온에서 속성으로 발효되어 깊은 맛이 나는 반면, 묵은지는 대략 6개월 이상으로 저온에서 매우 오래 발효되어, 신김치와 달리 매우 깊이 발효된 맛을 내는 김치를 뜻한다는 것이다. 또한 오랜 시간 숙성했기 때문에 기존 아삭한 김치의 식감은 사라지고 다소 무른 식감으로 변한다. 그대로 먹기도 하지만 겉에 양념을 모두 씻어내고 묵은지만 따로 먹기도 한다. 오래 묵어, 아주 누렇게 변한 배추가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신김치가 주로 그냥 먹거나 간단한 볶음 요리 정도에 사용된다면, 묵은지는 찌개, 찜등의 요리에 주로 사용된다.

2. 설명

주로 배추김치가 대부분이며 김칫독에다 묻어놓고 숙성을 시킨다. 음식점 같은 데서는 3년 된 묵은지를 사용하며 고기, 생선과 같이 조리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2015년 4월에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되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