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하츠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몬스트로(킹덤 하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dddddd><colcolor=#000000> 몬스트로 Monst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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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 피노키오(1940)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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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썰 라벤스크로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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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노키오에 등장하는 거대한 향유고래. 이름의 유래는 괴물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Monstro.일반 향유고래의 수십 배에 달하는 크기를 가져서 제페토가 탄 배를 한입에 삼켜도 위장에 한참 공간이 남을 정도다. 복부에 수염고래와 비슷한 줄무늬가 있고, 실제 향유고래와는 달리 윗턱에도 이빨이 줄지어 있다.
2. 작중 행적
2.1. 피노키오
화를 잘 내는 성격에 바다에서는 공포의 대상이며, 그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바다의 모든 생명체가 도망칠 정도로 악명 높은 포식자다. 제페토가 몬스트로에게 잡아먹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피노키오가 아빠를 찾아 나설 때 우연찮게 주변에 지나가는 참치 떼를 잡아먹기 위해 입을 여는데, 이 때 피노키오가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이후 피노키오와 제페토가 뱃속에 불을 질러 생긴 연기로 재채기를 해 둘을 뱉어내는데, 이에 분개하며 피노키오와 제페토한테 달려든다. 그러나 거대한 바위에 부딪혀 쓰러지는 것으로 출연은 끝.
2.2. 실사 영화
원작에서는 덩치만 큰 향유고래였지만, 실사판에서는 아가미와 몸 주변에 여러 가닥의 긴 촉수가 달린 몬스터버스에서나 나올법한 괴물 고래가 되었다. 단순한 포식자가 아닌 악의를 갖춘 사악한 괴수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피노키오 일행을 쫒는 도중에 사악하게 웃기도 한다.
그 생김새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샤크토퍼스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3. 기타
- 원작 소설에서 피노키오를 삼킨 건 상어였다. 다만, '괴물'이라는 서술도 섞여 있는 데다가 초판 삽화에서는 아예 이빨 달린 고래처럼 묘사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