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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나리움 Machinar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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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Amanita Design |
| 유통 | |
| 플랫폼 | Windows | macOS | Linux | Android | iOS | PlayStation 3 | PlayStation Vita | PlayStation 4 | Nintendo Switch | Xbox One |
| ESD | Steam | GOG.com | itch.io | Google Play | App Store | PlayStation Network | 닌텐도 e숍 | Microsoft Store |
| 장르 | 어드벤처, 인디 |
|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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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심의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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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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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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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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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코의 게임 회사 Amanita Design에서 제작한 플래시 인디 게임.공식 홈페이지에서 체험판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스팀 등에서 정식판을 구매할 수 있다.[3]
2. 시스템 요구 사항
| 시스템 요구 사항 | |
| <rowcolor=#ffffff> 구분 | 최소 사양 |
| Windows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XP/Vista/7/8/10 |
| 프로세서 | 1.8 Ghz Processor |
| 메모리 | 1GB |
| 저장 공간 | 1GB |
| macOS | |
| 운영체제 | OS X version 10.11 El Capitan or later |
| 프로세서 | Intel Mac 1.8 Ghz |
| 메모리 | 1GB |
| 저장 공간 | 1GB |
3. 특징
온통 고철과 폐허만이 굴러다니는 거대한 쓰레기장스러운 스팀펑크 세계관을 배경으로 검은 모자단 이라는 범죄자 형제 로봇들에게 당해 쓰레기장에 버려진 주인공 조셉을 조종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의 무대는 거대한 로봇 도시이며, 주인공 포함 모든 캐릭터가 로봇이다. 식물 빼고는 살아 있는 생명체는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특이 사항. 심지어 쥐나 고양이, 새 같은 것도 전부 로봇이다.스토리 라인은 단순하다. 쓰레기장에서 도시로 돌아가 검은 모자단이 벌여놓은 깡패짓을 수습하는 것. 도중에 여친도 구하고 딱히 상관없는 캐릭터도 도와주고... 마지막에 검은모자 형제단을 처리하고 주인공과 여친은 도시를 탈출한다[4].참고로 검은모자 형제단이 폭탄 테러를 벌이려고 한 이유는 잘 설명되지 않는다. 맥락만 대충 보여주고 슬슬 넘어가는 정도.
아이템을 모아 조합해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상당히 고전적인 타입. 플래시 게임이라고는 하나, 조잡하게 플래시 툴을 써서 그린 수준이 아닌 일러스트 수준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덕분에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사는 한마디도 나오지 않으며, 모든 것이 그림과 웅얼거림, 행동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언어권에 따른 플레이의 어려움은 없는 게임. 진행하다 막히는 부분은 오른쪽 상단에 있는 두 개의 힌트로 보여준다. 하나는 단순히 지금 해야 할 일의 짧은 힌트이고, 다른 하나는 미니 게임을 진행하면 해당 구간의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공략 책이다.
4. 등장인물
4.1. 주연
-
조셉
본 게임의 주인공. 검은 모자 형제들에게 당해 쓰레기장에 버려진 주인공 로봇. 원래 도시의 최정상에서 청소부로 일하고 있는 듯했으나, 검은 모자 형제들에게 도시 밖 쓰레기장으로 쫓겨난다.
-
베르타
본 게임의 홍일점. 검은 모자 형제들의 협박으로 그들이 운영하는 술집 작은방 옆 방에서 요리를 하는 로봇. 이 게임 주인공인 조셉의 여자친구이다.
4.2. 검은 모자 형제
본작의 메인 빌런들로, 작중 등장하는 동네 건달이자 범죄자 집단. 총 3명의 로봇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녀석들 때문에 조셉이 여러모로 피해를 보았다. 일반 로봇들의 돈을 갈취하거나 납치하는 등보이며, 자신들이 운영하는 술집도 있는 듯하다. 폭행, 강탈, 테러, 납치, 감금 등 흉악 범죄를 거리낌없이 자행하는 집단이다. 이놈들의 최종 목표는 도시를 폭파시켜 가루를 만드는 것. 그러나 조셉의 방해와 활약으로 모두 실패하는 동시에 자신들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카드 게임하던 중 물벼락을 맞고 물속에 갇혀있다가 하수구로 퇴출당한다.
검은 모자 형제단의 테마인 The Black Cap Brotherhood는 악역 테마곡에 걸맞게 악랄함과 퇴폐미가 진하게 묻어나오는 명곡이다. 엔딩 크레딧에서도 이 곡이 나올 정도.
-
애꾸 블랙햇
모든 범죄를 계획하는 범죄자 로봇으로 모든 악의 근원. 하는 짓이 딱 조폭이다. 베르타를 요리사로 부려먹는 걸로 보아 술집도 운영하는 듯 하다. 허술해 보이는 다른 두명의 형제 로봇들과 달리 이쪽은 확실히 살벌해 보여 건달 보다는 범죄자, 테러리스트 처럼 보인다. 여담으로 뚫어뻥 총을 가지고 다닌다.
-
뚱뚱한 블랙햇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는 뚱뚱한 로봇. 애꾸 블랙햇을 뒤를 따라다니며 그를 보조를 하는 등 꼬봉 노릇을 하는 인물이다. 살벌해 보이는 애꾸 로봇과 달리 뭔가 좀 부족하고 허술해보인다.
-
비비탄 블랙햇
비비탄총을 주 무기로 삼는 빌런 로봇으로 주로 사설 감옥을 경비한다. 위에서 언급한 애꾸 블랙햇은 테러, 납치, 감금, 강탈 등 중 범죄를 꺼리낌없이 자행하지만 이쪽은 그저 뚱뚱한 로봇과 함께 도시를 깽판치는 악동에 가깝다.
4.3. 주민
- 오목 아저씨
-
술집 바텐더
검은 모자 형제들이 운영하는 술집의 바텐더이다. 술집 작은방에서 검은모자 형제단이 카드 게임을 하고 있다. 조셉이 드럼봇의 드럼을 구해주기 위해 나오는 장애물 NPC이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로봇의 부탁을 들어주고 그에 따른 변화로 퍼즐을 해결한 다른 퍼즐들과 달리 이 로봇에게는 요구대로 돈을 주고 기름을 얻긴 커녕 파리로 골탕을 먹이고 기름을 훔쳐갔다.
-
버스킹 로봇
검은 모자 형제들이 악기들을 전부 망가뜨려서 연주를 못한 로봇. 나중에 조셉에 의해 다시 연주를 하게 된다. - 디저리두봇 (didgeribot)[5]
- 색소폰봇 (saxbot)
- 드럼봇 (drumbot)
-
죄수 로봇
검은 모자 형제들의 아지트 감옥에 갇혀 있는 로봇들. 담배 피는 걸 좋아하는 골초 로봇이며 온몸이 상당히 부식된 모습이다. 옷이나, 모습을 보면 공사장 인부로 보인다.
5. 도전 과제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클리어되므로 따로 공략이 필요 없다.| <rowcolor=#ffffff> 아이콘 | 도전 과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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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쓰레기장을 탈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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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인 타운 머시나리움에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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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탈출 감옥 동료들과 함께 탈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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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돌려주기 강아지를 숙녀에게 데려다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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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게임 마스터 틱택토 게임에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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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애호가 음악가들을 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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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게이머 모든 콘솔 게임에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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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공 블랙햇을 넘쳐나게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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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액티베이터 폭탄을 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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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버거 두뇌를 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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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전문가 베르타를 구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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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의 달인 머시나리움에서 도망치기 |
6.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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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c 1 | ||
| <rowcolor=#000000> 순서 | 곡명 | 러닝타임 |
| 01 | The Bottom | 05:30 |
| 02 | The Sea | 03:54 |
| 03 | Clockwise Operetta | 03:53 |
| 04 | Nanorobot Tune | 03:06 |
| 05 | The Mezzanine | 02:14 |
| 06 | Mr. Handagote | 03:17 |
| 07 | Gameboy Tune | 04:37 |
| 08 | The Furnace | 02:58 |
| 09 | The Black Cap Brotherhood Theme | 01:49 |
| 10 | The Prison | 02:34 |
| 11 | The Glasshouse With Butterfly | 03:35 |
| 12 | The Castle | 03:36 |
| 13 | The Elevator | 07:13 |
| 14 | The End (Prague Radio) | 02:38 |
| Disc 2 | ||
| <rowcolor=#000000> 순서 | 곡명 | 러닝타임 |
| 1 | The Robot Band Tune | 01:47 |
| 2 | Pipe Wrench Dubstep | 02:36 |
| 3 | Game In The Brain | 02:56 |
| 4 | Defusing The Bomb | 02:07 |
| 5 | By The Wall | 05:04 |
스팀펑크 세계관에 잘 어울리는 앰비언트 풍의 노래들로 이루어져 있다. OST는 별도로 판매 중이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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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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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pc/machinarium|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c/machinarium/user-reviews| 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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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ios/machinarium|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ios/machinarium/user-reviews| 7.8 |
|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machinarium|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machinarium/user-reviews| 8.3 |
|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machinarium|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machinarium/user-reviews| 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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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machinariu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machinarium/user-reviews| 7.0 |
|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machinariu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machinarium/user-reviews|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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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machinariu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machinarium/user-reviews| 리뷰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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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어떠한 대사도 없고 그림과 행동으로만 퍼즐이 주어지며, 게임을 진행할수록 상상을 초월하는 방식의 퍼즐이 나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어렵다는 평이 많다. 이럴 경우 해답을 보여주는 미니 게임에 손이 많이 가게 되는데, 이마저도 쉬운 편이 아니며 오래 걸린다. 일부 유저들은 힌트를 얻기 위해 미니 게임을 하는 건지,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미니 게임을 하는 건지 헷갈릴 것이다.
8. 기타
- 중후반부에 로봇 저택의 2층으로 올라가면 동일한 개발사의 작품인 사모로스트 2편에 나왔던 문지기 로봇이 전시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거꾸로 사모로스트에서도 머시나리움의 이스터 에그가 나온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