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웅

김천 상무 FC 2024 시즌 스쿼드

15 김봉수 · 16 서민우 · 18 유강현 · 20 김민덕

· 21 김동헌 · 22 김대원 · 23 박수일 · 24 조진우 · 25 박승욱

27 모재현 · 28 이진용 · 29 최기윤 · 30 이상민 · 33 조현택 · 34 이동경 · 35 홍욱현 · 36 박찬용 · 37 이동준
38 김강산 · 39 원기종 · 41 정명제 · 42 김찬 · 43 이현식 · 44 오인표 · 45 유선 · 46 최예훈 · 47 맹성웅
48 박대원 · 49 박상혁 · 50 김승섭 · 51 김태훈 · 52 추상훈 · 53 김경준 · 54 이승원 · 55 김준호 · 61 이주현

감독

정정용{{{#!folding [스태프 더보기]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맹성웅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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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안양 10주년 베스트 XI
FW 조나탄		FW 조규성
MF 아코스티	MF 맹성웅	MF 안드리고	MF 팔라시오스
DF 주현우	DF 김형진	DF 백동규	DF 구대영
GK 정민기


김천 상무 FC No. 47
맹성웅 孟成雄 \| Maeng Seong-Ung
<colbgcolor=#b52427><colcolor=#fff> 출생	1998년 2월 4일 ([age(1998-02-04)]세)
<colbgcolor=#b52427><colcolor=#fff> 출생	경상북도 영주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본관	신창 맹씨 (新昌孟氏)
신체	180cm, 72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라이트백
주발	오른발
학력	영주남부초등학교 (2004~2006) 영주풍기초등학교 (2007~2008) 서울잠원초등학교 (2009~2010) 보인중학교 (2010~2013) 배재고등학교 (2013~2016) 영남대학교 (2016~2018, 중퇴)
소속 구단	FC 안양 (2019~2021) 전북 현대 모터스 (2022~ ) → 김천 상무 FC (2024~ / ^{군 복무})
국가대표	8경기 ^{( 대한민국 U-23 / 2019~2021)}
링크

1. 개요2. 클럽 경력

2.1. FC 안양

2.1.1. 2019 시즌2.1.2. 2020 시즌2.1.3. 2021 시즌

2.2. 전북 현대 모터스

2.2.1. 2022 시즌2.2.2. 2023 시즌2.2.3. 2024 시즌2.2.4. 김천 상무 FC (군복무)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대회 기록6. 여담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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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김천 상무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윙어.

2. 클럽 경력

2.1. FC 안양

배재고 시절 주장으로서 대통령금배 8강 신화의 주역으로 활약했고 제43회 아시아학생축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고등학교연맹 팀의 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에 오르며 두각을 보였다.

축구 명문 영남대학교에서 김병수, 김현준의 지도를 받으며 제2의 손준호라는 별명을 얻는 등 U리그에서 3년 내내 권역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3학년엔 FA컵에서 멀티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영남대 3학년을 마친 뒤 2019년 K리그2의 FC 안양으로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했다. 계약 기간은 3년. #

2.1.1. 2019 시즌

등번호 28번을 달았다.

3월 27일 대한축구협회 FA컵 3라운드 이천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하며 안양 데뷔전을 치렀다.

4라운드 안산 원정에서 후반 막판 구본상과 교체 투입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다음 라운드 광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73분을 소화했고, 상대 역습을 곧잘 차단하는 등 인상적인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사실 김형열 감독이 애용하는 전술은 스리백을 기본으로한 3-4-3 포메이션의 선수비 후역습 방식이었는데, 수비시 실제로는 좌우 윙백과 스리백이 주저 앉는식의 5-2-3 형태를 취하지만 역습시에는 3-2-5 형태로 좌우 윙백을 윙어처럼 활용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였는데, 그러다보니 윙백이 공격에 가담한 상황에서 상대방의 역습을 수비할 때 수비진은 큰 부담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보안하기 위해 부산 아이파크와의 2019시즌 리그 개막전에서는 뛰어난 활동량을 기반으로 터프하고 타이트한 수비에 능한 최재훈, 구본상을 중원에 배치하였으며, 두 선수에게 중원에서의 2선 압박을 주문했지만 두 명 다 애매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최재훈이 부상을 당하자 구본상의 파트너로 알렉스, 김원민을 주로 기용하였지만 두 선수 모두 공격 성향이 강하다 보니 중원보다 더 높은 자리에서 움직임을 가져가게 되었고 김형열 감독이 원래 생각했던 중원에서의 2선 압박과 상대를 저지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게 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맹성웅을 중원에 배치함으로써 중원의 안정화를 꾀한 것이었다.

광주전 이후 맹성웅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12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였고, 심지어 경고 누적으로 인한 결장을 제외하면 3개월 연속 선발 출전했다.

주로 구본상과 중원 호흡을 맞춰 경기마다 볼을 탈취하거나 2선에서 압박하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안양은 맹성웅을 중원에 배치함으로써 센터백들이 커버만으로 손쉬운 수비가 가능해지면서 안전하게 클리어링 한다든가 다시 빌드업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며, 윙백의 공수 부담을 덜어주었다.[1]

결국 안양 공수 포메이션의 유연한 전술 변화 속에는 중원의 맹성웅의 감초같은 역할이 숨어있었던 것이다. 맹성웅은 이러한 활약으로 팀이 시즌 중반 3위를 고수하는데 기여했다.

그러나 7월 8일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전반 막판 결장했고 약 6주 간 결장했다.

8월 25일 부산 원정에 선발 출전하며 복귀했으나 이전과 같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결국 시즌 중반 임대로 팀에 합류한 이정빈에게 밀리며 후반기에는 주로 교체로 출전하는데 그쳤다.

그래도 또 다른 입단 동기인 조규성과 함께 안양의 세대교체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팀의 리그 3위와 구단 최초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2019시즌 리그 24경기, 플레이오프 2경기, FA컵 3경기 시즌 총 29경기 출전.

2.1.2. 2020 시즌

시즌 전 등번호 8번으로 옮겼다.

지난 시즌 전반기에 보여준 좋은 활약에 U-23 대표팀으로서 활약도 이어가기 때문에 안양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 중 하나로 거듭났다.

시즌 초반 지난 시즌부터 호흡을 맞춘 이정빈,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닐손주니어와 함께 3미들을 형성해 3-5-2로 포메이션을 바꾼 팀의 중원을 담당했다.

5라운드 전남전에서 날카로운 프리킥 크로스로 아코스티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프로 데뷔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개막 직후 3연패 등 전반기에 단 리그 1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팀은 극도의 부진에 빠졌다. 그럼에도 맹성웅은 닐손과 함께 꾸준히 주전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팀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24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뒤로 넘겨주며 안세희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결국 팀은 리그 7위에 머물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020시즌 리그 24경기 2도움, FA컵 2경기 시즌 총 26경기 2도움.

2.1.3. 2021 시즌

2월 27일 K리그2 경남 FC와의 개막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47분, 세컨볼을 밀어넣어 팀의 두 번째 골이자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팀은 맹성웅의 데뷔골로 개막전 1 : 2 승리를 거두었다.

7라운드 아산과의 홈경기에서 홍창범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안양의 연승 행진에 기여했다.

특히 4월부터 안양이 5연승을 거두는데 중원 에이스 역할을 하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리그 10라운드 B11에 선정되었다. 또한 올림픽 대표팀 차출로 인한 결장을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고 거의 대부분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는 등 안양에 없어선 안될 선수로 거듭났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안양은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인 리그 2위를 기록했고, 맹성웅은 안양의 역대 최고 성적을 매번 함께 하는 선수가 되고 있다.

하지만, 부천과의 리그 최종전 부상으로 전반 45분만을 소화했고, 11월 7일 K리그2 플레이오프 대전과의 아워네이션 홈경기에서 결국 선발 명단에선 제외되며 팀이 역전패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

2021시즌 리그 33경기 1득점 1도움, FA컵 1경기, K리그2 플레이오프 1경기 시즌 총 35경기 1득점 1도움.

시즌 종료 후 안양과 재계약하지 않는 것이 공식 발표되며 팀을 떠나게 됐다. #

이번 시즌 시작 전에 수많은 K리그1 팀들로부터 오퍼도 받았고, 2021 시즌을 끝으로 FA가 됐기 때문에, 상위리그 팀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 유력하게 거론되는 팀은 대구 FC, 수원 삼성 블루윙즈, FC 서울.

그러나 2022년 1월 10일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2.2. 전북 현대 모터스

2022년 1월 12일, 전북 현대 모터스의 팬 사이트인 에버그린(커뮤니티)에 맹성웅이 전북 유니폼을 입고 라커룸에 앉아있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경북도민일보에서도 맹성웅의 전북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 하면서 전북 현대로 이적했다는 보도를 냈다. 기사

그리고 바로 다음날인 1월 13일 공식 발표가 나왔다.

2.2.1. 2022 시즌

맹성웅의 대학 선배이자 포지션 롤모델인 손준호의 등번호 28번을 배정 받았다. 안양에서 프로 데뷔 시즌에 28번을 달았던 바 있다.

3월 2일 3라운드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오면서 K리그1 데뷔를 가졌다. 허나 안양에서 기대했던 플레이를 잘 보여주지 못한 채 팀은 정재희에게 실점하며 0:1 패배를 하고 말았다.

전북의 두터운 스쿼드 때문에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전북이 겨울 이적시장 막판에 김진규까지 영입하면서 아예 경기 명단 제외되는 시간이 늘었다.

결국 4월 9일 전북 현대 모터스 B 소속으로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와의 K4리그 7라운드에 후반 교체 투입해 득점을 기록하는 등 경기 감각을 회복하기 위해 2군으로 강등됐다.

AFC 챔피언스 리그 명단에 포함됐지만 5라운드까지 출전하지 못하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요코하마전 풀타임 출전하며 ACL에 데뷔했다. 국내 복귀 이후 다시 B팀에 차출돼 2경기 연속 소화했다.

그러다 백승호가 부상 당하고 김진규가 부진하자, 5월 18일 14라운드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1군 명단에 복귀해 오랜만에 출장하였다. 어쩌다보니 포항과의 경기에서만 선발로 뛰고있다. 3선에서 영남대 4년 선배인 류재문과 함께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은 쿠니모토의 결승골로 1:0 승리, 홈에서의 패배를 복수하였다. 그러나 다시 1군에서 자취를 감췄고 그렇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7월 음주 운전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팀에서 방출당한 쿠니모토의 이탈과 더불어 빡빡한 일정 속 드디어 전북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7월 22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21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이 경기에서 무난하게 활약해주며 전북 중원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제주와의 홈 경기에서 문선민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의 기점을 만들어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울산과의 현대가더비에서 선발 출장해 류재문과 중원을 구성, 아마노 준 바코를 묶으면서 팀의 1대1 무승부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바로우의 동점골에 도움까지 올리며 소파 스코어 기준 경기 MVP에 올랐다. 특히 류재문과 함께 중원에서 리그 최강 울산의 중원을 상대로 보여준 압도적인 모습은 전북의 팬들에게 큰 환호와 감동 (?)을 이끌어냈다.

8월 1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15분 환상적인 롱패스로 송민규의 선제골에 기점이 됐다.

후반기에는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아무래도 백승호와 김진규, 김보경, 이승기 등 전북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선수들의 공격적인 능력은 리그 정상급일지 몰라도 모두 수비적인 한계가 명확한 선수들인데, 수비형 미드필더로 영입한 박진섭이 아예 센터백으로 전향한 상황에서 수비적인 능력을 갖춘 미드필더는 류재문과 맹성웅 둘뿐인데다가 맹성웅이 류재문보다 더 패스를 잘하기 때문에 맹성웅이 입단 1년 만에 전북에서 주전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된 것이다.

35R 현대가 더비에서 선발 출장하여 후반에 김영권과 공중볼 경합 도중 김영권과 크게 부딫혀 넘어져서 더이상 출전하지 못하고 류재문과 교체 아웃되었다. 검진 결과 뇌진탕과 광대뼈 골절이 왔다고 한다.

37R 제주 원정에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는데, 김태영을 연상시키듯 마스크를 쓰고 출전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정규 리그 최종 라운드에선 엔트리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 FA컵 결승 1차전 서울 원정에서 역시 마스크를 쓰고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2022 시즌 전북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0경기 0골 2도움.

2.2.2. 2023 시즌

3라운드 광주 FC와의 홈경기에 백승호와 함께 투볼란치로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에는 공간을 열어주는 등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전후반 내내 중원에서 볼을 따내고 볼 키핑과 간결한 연계 터치로 전북 공격의 핵심이었다. 팀의 2대0 승리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공을 끝까지 지켜낸 갈고리 수비는 관중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경기에 나올 때마다 놀라운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후반전 막판에 몸이 불편해진 정우재를 대신해 좌측 풀백으로 출전했다. 상대를 여럿 따돌리는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12라운드 수원 원정에서도 인버티드 풀백으로 나서 맹활약을 펼치며 전북의 3 : 0 완승에 기여했다. 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오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13라운드 인천전에서는 전반 9분 만에 나온 이명주의 고의적인 위험한 반칙으로 인해 큰 부상을 입어 나갔다. 이명주의 더티 플레이로 인해 김진수가 예정보다 매우 빠른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단 페트레스쿠 신임 감독이 부임한 이후 나나 보아텡이 영입되며 1군 경기 명단에서 제외되고 전북 현대 모터스 B 소속으로 K4리그에 출전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리그 17경기, ACL 3경기, FA컵 1경기 등 1군에서 총 21경기에 나섰고, K4리그에서 5경기를 소화했다.

시즌 종료 후 정호연이 광주에서 셀틱으로 이적한다면, 광주에서 강하게 영입을 노릴것으로 보인다.

2.2.3. 2024 시즌

경쟁자인 류재문과 백승호가 FA로 떠났지만 작년 후반기 주전인 보아텡이 건재하고 수원FC에서 이영재가 영입된데다 기존 이수빈에 수미가 가능한 박진섭이 있어 치열한 경쟁을 해야할 전망이다.

시즌 개막 후 이수빈과 함께 주전 3선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있다.

3월 12일 AFC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28분 문선민에게 완벽한 1대1 찬스를 만드는 엄청난 스루패스를 찔러줬으나 문선민이 득점에 실패하며 어시스트 기회가 날아갔다. 후반 12분 경합 과정에서 허리 부상을 당하며 들것에 실려 나가며 교체 아웃됐다.

2024년 3월 28일 김천 상무 FC 최종합격이 되면서 4월 28일 입소하게된다.

2.2.4. 김천 상무 FC (군복무)

팀 동료 이동준과 함께 입대한다. 전역일은 2025년 10월 26일.

23라운드 친정팀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김천 데뷔전을 치뤘고, 쐐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그리고 데뷔 첫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3. 국가대표 경력

2019년 6월 팀동료 조규성과 같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AFC U-23 선수권 2020 대회 대비 U-22 대표팀 국내 1차 훈련에 참여하게 됐다.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김학범호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 - 최종 명단)

1 송범근 · 2 이유현 · 3 강윤성 · 4 이상민

· 5 정태욱 · 6 김동현 · 7 정우영 · 8 김진규
9 조규성 · 10 이동경 · 11 이동준 · 12 김재우 · 13 김진야 · 14 김대원 · 15 김태현 · 16 정승원
17 엄원상 · 18 오세훈 · 19 맹성웅 · 20 원두재

· 21 안찬기 · 22 윤종규 · 23 안준수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23f3f; font-size: 0.8em"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 대표팀에 뽑혔다.

조별리그 1차전 중국전과 2차전 이란전에 선발출전하였다. 1차전 중국전에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인 반면, 2차전 이란전에서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

2021 올림픽 대표팀 3월 국내훈련에 소집되었다. 2021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6월 12일 가나와의 1차전에 후반 교체출전해 프리킥을 전담하며 팀의 추가골에 기점 역할을 했다. 이후 발표된 2차 23인 명단에 소집되지 못하며 올림픽 명단에 최종 탈락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 측면 수비수까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2021년 안양 시절까지는 패스와 수비 위치 선정 부분에서 문제점을 지적받았고, 이 때문에 원볼란치보다는 투볼란치나 442 투미들만 가능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전북으로 이적하고 나서부터는 수비 위치선정 능력을 발전시키고 롱패스를 장착하여 원볼란치로 나오는 편.

2022년 이후의 맹성웅은 수비력, 왕성한 활동량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볼배급 능력 등, 수비형 미드필더가 가저야할 덕목들을 모두 갖춘 자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23년 부터는 팀의 사정상 측면 수비수로 나오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는 중이다.

5. 대회 기록

전북 현대 모터스

대한축구협회 FA컵: 2022, 2023(준우승)

6. 여담

부친은 前 축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 대한축구협회 1급 심판과 전국 초중고 리그 감독관으로도 활동한다.

대학시절 신입생부터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려가다 2,3학년 때는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1 #2

대학 시절 2018 아시아대학축구대회 대학 선발팀 B팀에 발탁되었다.

중학교 때 개명을 했다. 개명 전 이름은 맹성영으로 원래 영 자를 돌림자로 썼다고 한다. 맹성웅 구단 프로필

7. 둘러보기

김천 상무 FC 2024 시즌 스쿼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c5a77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fff> 등번호	국적	포지션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조건	입대일	전역일	원 소속 구단	비고
15		MF	김봉수	KIM Bongsoo	1999.12.26	183cm, 78kg	2023.12.04	2025.06.03	제주 유나이티드 FC
16		MF	서민우	SEO Minwoo	1998.03.12	184cm, 75kg	2023.12.01	2025.05.31	제주 유나이티드 FC
18		FW	유강현	YU Kanghyun	1996.04.27	186cm, 78kg	2024.01.02	2025.07.01	대전 하나 시티즌
20		DF	김민덕	KIM Minduk	1996.07.08	183cm, 78kg	2024.01.02	2025.07.01	대전 하나 시티즌	주장
21		GK	김동헌	KIM Dongheon	1997.03.03	186cm, 87kg	2023.12.18	2025.06.17	인천 유나이티드 FC
22		MF	김대원	KIM Daewon	1997.02.10	171cm, 65kg	2023.12.18	2025.06.17	강원 FC
23		DF	박수일	PARK Sooil	1996.02.22	178cm, 68kg	2023.12.04	2025.06.03	FC 서울
24		DF	조진우	Jo Jinwoo	1999.11.17	189cm, 81kg	2024.01.02	2025.07.01	대구 FC
25		DF	박승욱	PARK Seungwook	1997.05.07	184cm, 78kg	2023.12.18	2025.06.17	포항 스틸러스	부주장
27		FW	모재현	MO Jaehyeon	1996.09.24	184cm, 74kg	2023.12.04	2025.06.03	경남 FC
28		MF	이진용	LEE Jinyong	2001.05.01	180cm, 73kg	2023.12.04	2025.06.03	대구 FC
29		MF	최기윤	CHOI Giyun	2002.04.09	175cm, 64kg	2023.12.04	2025.06.03	부산 아이파크	U-22
30		DF	이상민	LEE Sangmin	1999.08.30	182cm, 77kg	2024.01.02	2025.07.01	성남 FC
33		DF	조현택	CHO Hyuntaek	2001.08.02	182cm, 76kg	2023.12.18	2025.06.17	울산 HD FC
34		MF	이동경	Lee Donggyeong	1997.09.20	175cm, 72kg	2024.04.29	2025.10.26	울산 HD FC
35		DF	홍욱현	HONG Ukhyeon	2004.01.06	188cm, 74kg	2023.12.04	2025.06.03	부산 아이파크	U-22
36		DF	박찬용	Park Changyong	1996.01.27	186cm, 81kg	2024.04.29	2025.10.26	포항 스틸러스
37		FW	이동준	Lee Dongjun	1997.02.01	173cm, 65kg	2024.04.29	2025.10.26	전북 현대 모터스
38		DF	김강산	Kim Gangsan	1998.09.15	184cm, 78kg	2024.04.29	2025.10.26	대구 FC
39		FW	원기종	Won Kijong	1996.01.16	178cm, 75kg	2024.04.29	2025.10.26	경남 FC
41		GK	정명제	JEONG Myeongjae	2002.06.30	192cm, 80kg	2023.12.04	2025.06.03	성남 FC	U-22
42		FW	김찬	Kim Chan	2000.04.25	189cm, 83kg	2024.04.29	2025.10.26	부산 아이파크
43		MF	이현식	Lee Hyunsik	1996.03.21	175cm, 64kg	2024.04.29	2025.10.26	대전 하나 시티즌
44		DF	오인표	Oh Inpyo	1997.03.18	177cm, 63kg	2024.04.29	2025.10.26	서울 이랜드 FC
45		DF	유선	Yu Sun	2004.07.24	188cm, 75kg	2024.04.29	2025.10.26	성남 FC	U-22
46		DF	최예훈	Choi Yehoon	2003.08.19	180cm, 73kg	2024.04.29	2025.10.26	부산 아이파크	U-22
47		MF	맹성웅	Maeng Seongung	1998.02.04	180cm, 72kg	2024.04.29	2025.10.26	전북 현대 모터스
48		DF	박대원	Park Daewon	1998.02.25	178cm, 76kg	2024.04.29	2025.10.26	수원 삼성 블루윙즈
49		FW	박상혁	Park Sanghyeok	2002.06.13	187cm, 76kg	2024.04.29	2025.10.26	강원 FC
50		FW	김승섭	Kim Seungsub	1996.11.01	177cm, 65kg	2024.04.29	2025.10.26	제주 유나이티드 FC
51		GK	김태훈	Kim Taehoon	1997.04.24	189cm, 82kg	2024.04.29	2025.10.26	FC 안양
52		FW	추상훈	Chu Sanghun	2000.02.03	170cm, 70kg	2024.04.29	2025.10.26	전남 드래곤즈
53		FW	김경준	Kim Kyungjun	1996.10.01	178cm, 75kg	2024.04.29	2025.10.26	김포 FC
54		MF	이승원	Lee Seungwon	2003.03.06	174cm, 73kg	2024.04.29	2025.10.26	전북 현대 모터스	U-22
55		MF	김준호	Kim Junho	2002.12.11	182cm, 74kg	2024.04.29	2025.10.26	전북 현대 모터스
61		GK	이주현	Lee Juhyun	1998.12.06	188cm, 78kg	2024.04.29	2025.10.26	부천 FC 1995
구단 정보
대표이사: 신봉철 / 감독: 정정용 / 홈구장: 김천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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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윙백은 중원이 뒷공간을 지켜준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고 수비시에는 5백으로 전환할 시간을 벌어주기에 플레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