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MP4-X 프로토타입 공개 이후 2018년에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 포뮬러 1의 조종석 보호 장치인 헤일로의 도입이 이뤄지면서 맥라렌이 기존 MP4-X에 2018시즌 맥라렌
F1 레이스 카
맥라렌 MCL33의 파파야 오렌지 리버리를 적용, 일부 개조를 거쳐 맥라렌 만의 미래 드라이버 보호 목적의 F1 컨셉트 카를 제작했다.
고급 파워트레인 - 트랙에 내장된 유도 커플링을 사용하여 추가 충전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은 레이스 수명을 더 늘릴 수 있고 이점으로 작용하며 파워트레인 아키텍처의 변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구조 재료에 내장된 에너지 저장 장치 - 기존에 집중된 공간에 에너지를 저장하는 대신 충돌 구조에 완전히 통합된 '얇은 배터리'를 사용하여 하이브리드 및 태양 에너지를 시스템에 저장하는 방식이다. 전기는 차량 구조와 차체 내에 저장되고 분배되며, 상시 전기가 생성되고, 사용 위치에 가까이 배치되어있다.
초냉각 고충격 보호 캐노피 - 구조적으로 섀시에 통합되어있고(롤 또는 사고 발생 시에도 조종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야가 개선되었다. 서킷이나 집에서 관람하는 관객이 특정 조건에서 내부를 볼 수 있도록 하거나, 낮은 빛이나 강렬한 햇빛이 반사되어도 드라이버의 가시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태양전지 에너지 수집 및 증가 -
아크조노벨도장 차체에 재생 에너지원인 표면 장착형 태양 전지를 사용하여 기존 온보드 시스템을 보완하거나 부스트 옵션으로 전달할 수 있다. 낮에 주행될 때마다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기존 연료의 효율적인 기술과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이 기술이 더 개발된다면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큰 이점이 있을 것이다.
액티브 에어로 - 자동차 날개 표면에 장착된 전극은 차체를 전자적으로 제어하여 코너링을 위해 다운포스를 입력한 다음 직선 주로를 따라 빠져나갈 수 있다. 본질적으로 공기가 흐르지 않는 상태에서 주행함으로써, 강력하게 충전된 전극들은 날개 주위의 공기를 플라즈마로 바꿔지며 코너로 전환될 수 있다. 또한 특정 부하 또는 특정 조건에서 모양이 변하도록 전류가 통과될 수 있도록 하는 첨단 적응형 형상 기억 합금이 장착될 것이다.
뇌 제어 제어 시스템 - 드라이버의 뇌 내부 전기 신호의 모니터링을 통해 차량을 제어하는 기능. 시각적 제스처 제어 시스템 또는 홀로그래픽 계기판이 장착되며 드라이버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모니터링하여 수화 수준과 최적의 초점 및 집중력을 지원하며, 특정 기간 마다의 스트레스 강도가 성능 및 에너지 수준을 측정하고 이해하는 고유한 방법을 제공한다.
실시간 성능 모니터링 - 분석 시스템은 드라이버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피로 수준을 점검해서 자동으로 차 안의 설정을 조정한다. 또한 별도의 시스템을 통해 타이어 마모를 모니터링하여 엔지니어가 실시간으로 타이어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이미지 및 원격 측정을 통해 타이어 박리 현상을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다. 추가로 차량의 구조적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장착할 수 있으며, 고장이나 충격이 발생할 경우 엔지니어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더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한다.
그라운드 이펙트(지면 효과) 플로어 - 기술 규정집을 무시하면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진다. X2의 지면 효과 플로어는 차체 하부 아래에 있는 거대한 벤투리 터널로 엄청난 공기역학적 효과를 만들어 내며 가장 중요한 추월의 가능성을 높여준다.
첨단 에너지 흡수 기술 - 안전에 중요한 충격을 받기 쉬운 기존의 재질은 충격 흡수 시 영구적으로 변할 수 있는데, 음의 강성 재료 구조와 같은 진보적인 재료를 이용하여 충격 시 전달되는 에너지를 감쇠시킴과 동시에 원래 형상과 특성을 회복할 수 있는 복원력을 가진 재질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다중 충격 발생시 드라이버 보호 기능을 효과적으로 작동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