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23:43:29

맛집남녀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16px;margin-bottom:-5px" PLAY툰 브랜드웹툰 연재종료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전체 네이버 웹툰 연재작

맛집남녀
파일:맛집남녀cover.jpg
장르 드라마, 코미디, 맛집 탐방
작가 츄플엣지
연재처 네이버 웹툰
연재 기간 2013. 01. 08. ~ 2013. 12. 10.
연재 주기 수요일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패러디 요소5. 비판6.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에서 매주 수요일에 연재되었던 웹툰. 2013년 12월 10일 완결됐다.

작가의 필명은 츄플엣지[1]로, 해당 작품의 미남&위너 남자 주인공 이름이기도 하다. 작가와 이름과 직업 모두 똑같은 캐릭터이니 당연히 그 누가 보더라도 오너캐이지만, 작가는 단지 재미를 위해 이렇게 했을 뿐이라며 오너캐임을 부정했다.

제목은 맛집남녀이지만, 맛집이나 음식에 대한 내용을 다루기보다는 그 맛집을 리뷰하는 파워블로거를 여주인공으로 세워, 여론 조작으로 허위로 홍보하는 가짜 맛집과 블로그 유명세를 앞세워 가게에 갑질하는 일명 파워블로거지에 대한 비판을 시작으로 틀딱충, 악플러, BJ나 아이돌에 대한 맹목적 팬심으로 온라인 테러를 일삼는 생각없는 인간 등 작가가 싫어하는 것들을 까기 위한, 소위 말해 까는 만화다. 내용을 더 간단히 말하자면 여주인공이 자기 맘에 안드는 것들과 키배붙어서 이기면 상대방을 박제시켜버리는 이야기에, 츄플엣지가 자신을 비판한 악플러를 쓰러트리는 정신승리가 포함되어 있다.

2. 줄거리

po블로거wer! 맛집 남녀의 스마트한 요절복통 로맨스
때는 바야흐로 맛집왕 몽키 D. 짱피를 필두로 수많은 맛집 블로거가 난무하는 춘추전국시대. 수많은 파워블로거들이 맛집왕을 노리며 오늘도 열심히 맛집 리뷰를 하고 있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네이버 웹툰 사상 가장 이상한 히로인인 맛은정과 맛집왕을 꿈꾸는 주인공 츄플엣지. 오늘도 맛은정과 츄플엣지는 맛집왕을 꿈꾸며 가짜 맛집과 사기꾼 파워블로거를 박살내며 하루하루 정진한다는 것이 프롤로그에서 밝혔던 원래 내용이었으나, 작가가 원래 쓰려던 스토리는 자기 맘에 안 드는 것들을 골고루 비판하는 것이었고 이것 저것 깔 대상을 바꾸며 내용이 산으로 가버린 지라 결국엔 제목과는 달리 파워블로거나 가짜 맛집과는 별 관련 없는, 뭘 말하려고 했던 건지 알 수 없는 만화로 끝나버렸다.

#[2]

3. 특징

초반에는 형편 없는 내용 때문에, 중반부부터는 작가의 부적절한 언행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까이기만 한 작품. 최악의 웹툰을 꼽으라면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희대의 막장 작품이다.

논란 지각도 없었던 초창기부터 작품의 퀄리티가 그림 스토리 양면에서 모두 부족해 까였고, 중후반부 이후로는 작가 스스로 논란을 일으켜 작품의 품질이 떨어지는데 작가로서의 마음가짐도 글러먹었다고 배로 욕을 먹었으며, 완결 후에도 여전히 정신을 못 차려 몇 년이 지났어도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욕 먹고 있다.

네이버 웹툰은 연재중인 작품의 대부분이 평균 평점 9점대를 기록하며 평점 상향 평준화가 되어있고 평균이 9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정말 손에 꼽을 만큼 적을 정도로 별점 인플레가 심하다. 그런데 그런 네이버 웹툰에서 극초반인 5화까지의 평균 별점이 7점대로 추락하는 보기 힘든 광경이 벌어졌다.[3] 거기다 네이버에서 웹툰의 별점이 깎이는 경우 작품 자체에 대한 비판보단 대부분 작가가 지각을 밥먹듯이 했기 때문이거나,[4] 분량이 적어서[5] 일부러 별점을 낮게 주거나 혹은 작가가 저지른 사건사고가 드러나 그 작가들의 작품들이 별점으로 심판(?)을 받거나[6] 혹은 작품에서 콩드립을 친 탓에 2.2 테러를 당하거나[7]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작품 자체가 까이는 경우에도 대부분은 중후반부 퀄리티 문제나 스토리 전개에 대한 불만이 대부분이지 아예 처음부터 작품이 엉망이라며 이렇게까지 까이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지각을 한 것도 아니고 분량이 날림인 것도 아니고 스캔들도 없는 신인 작가의 작품이 단순히 재미없다는 이유만으로 별점이 깎이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맛집남녀는 2016년 도입된 '컷툰'의 구버전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툰으로 서비스되어 모바일 웹페이지로 접속하면 조회수나 업로드된 순서에 관계없이 항상 맨 위에 노출되었는데 보기 싫은 만화가 맨 위에 뜬다고 더 반발을 사기도 했다. 2021년 기준 모바일 환경에서 스마트툰은 컷툰으로 변경되었고, 스마트툰 시절 달렸던 댓글들도 그와함께 사라진 상태가 되었다. 다만, pc 웹으로 보면 그대로 남아있다.

4. 패러디 요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맛집남녀/패러디 및 개그요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비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맛집남녀/비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기타

이 만화에 대한 사람들 반응은 대부분 한 가지로 요약된다. '이딴 만화가 정식 웹툰에 올라오다니!' 베스트 도전에 이것보다 나은 작품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올라온 걸 보면 네이버 웹툰 담당자가 눈이 삐었다느니 월급도둑이라느니 하는 공격적인 말까지 나오고 있다. '네이버는 이 작가한테 잡힌 거 있나?' 라는 베댓이 작금의 상황 인식을 단적으로 보여준다.[8] 일단 응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중 많은 수가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작가님 힘들어 하시니 비난하지 마라', '그럼 어디 네가 한번 만들어 봐라' 라는 실드를 쳐주고 있다. 이는 내가 계란을 낳아본 건 아니지만 이 계란이 썩은 계란인지 아닌지 정도는 구분할 수 있다는 말로 쉽게 반박이 가능하다.

2화에서 코알랄라를 여주인공 맛은정에게 당해 쓰러지는 악당 캐릭터 꽐랄라로 패러디해 극딜함으로써 다시 한 번 광역 어그로를 시전했다. 문제가 되고 뒤늦게서야 패러디 자체는 작가 본인에게 허락을 받았다고 알렸고 얌이 작가도 직접 이글루에서 베도 시절에 패러디를 허락했다고 밝혔다.

5화에서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씨를 두고 패드립을 쳤다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다만 이것은 베도 시절 분량에 포함된 것이었고 작품이 업로드될 시점엔 아직 임윤택씨의 부고 기사가 뜨기 전이었으니 이는 결코 작가가 의도한 것이 아니다. 뒤로 넘어졌는데 코가 깨진 격.

작가를 옹호하는 팬들과 비판하는 안티들이 키보드 배틀을 벌이기 때문에 댓글란은 항상 개판이다. 게다가 거기에 끼어드는 초딩들과 광고쟁이들이 또 키보드 배틀을 벌이기 때문에 만화보다는 키보드 배틀을 보기 위해 이걸 보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물론 네이버 및 다른 포탈의 웹툰들에서도 키배가 일어나지만 저렇게까지 개판으로 벌어지고 있는 건 흔치 않은 편이다.

초반에 낮은 평점, 폭풍 까임을 당하다가 오리지널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로 전개되면서 나름 팬층을 확보하고 조회수 중하위권에 안착한 ENT.[9]와 달리 시간이 흐를수록 그냥 침몰 중이다. 독자의 의견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눈과 귀를 막은 상태인 데다 그렇다고 발전할 기미도 안 보이다보니 아예 조회수, 댓글 모두 줄고 있다. 작가도 악플보다 무플이 무서운지 공식 블로그의 댓글을 다시 허용했다. 그런데도 질리지도 않는 작품과 자신에 대한 변명은 덤이다. # 그럼에도 댓글은 10개 미만인, 비판글도 없고 응원글도 없는 그야말로 암전 상태다. 그나마 8화에서 블로그에 야짤 올린다는 낚시를 통해 댓글, 방문자가 잠시 폭증했다.

10화 이후부터 별점이 8점대를 찍기도 하며 댓글란에도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별점 총 참여자 수는 첫 연재 당시의 30% 이하로 뚝 떨어졌다. 2013년 5월초 기준으로 별점 총 참여 횟수가 4000번대에 그쳐있다. 평균 별점이 늘어난 것은 옹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게 아니라 맛집남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결국 지쳐 관심을 끊었기 때문이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서서히 침몰하고 있다. 5월 현재 그렇게 욕을 처먹는 삼국전투기보다 조회수가 딸리고 있다.

5월 들어서서 이제는 대놓고 독자를 도발하고 있다. 대략 업데이트된 연재분 내용을 살펴보면 ' 나는 혼자가 아니야' 라는 충공깽한 도발을 시전하는 데다가 비판하는 측이 무작정 연재를 그만두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둥 완전 이젠 정신승리의 경지에 이르렀다. 이 웹툰은 이제 갈 데까지 갔다.

더군다나 기존의 파워블로거의 횡포 이야기는 온데간데 없고 '나는 이렇게 열심히 웹툰을 그리는데 독자들이 안 알아줌여 징징' 하는 스토리 전개로 나아가고 있다. 거기에다가 자캐가 작가를 응원해주는 전개를 보이는 시점에서 이미 비판하려던 사람들도 어이가 없어졌다. 그리고 19화에서 자신의 만화의 의도가 '좋아하는 맛, 취향, 생각이 달라도 서로 존중하자' 라고 밝혔다. 그리고 결국 악플러들이 너무 괴롭혀서 죽은 모양이다. 마지막의 악플러의 대사가 압권. "난 그냥 리플만 달았을 뿐인데." 이 내용이 나온 19화의 리플을 살펴보면 "그래도 그 전까진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작가가 만화로 일기를 쓰는 건 그렇다" 라고 말하는 리플들이 다수 존재. 별점 투표자의 수가 차이가 없음에도 근간 점수 중 최저점을 기록하는 것으로 봐서는 그 전까지 그래도 만화를 좋게 봐주던 사람들까지 정을 떨어뜨린 모양이다.

흔히들 하는 말인 어차피 볼 거면서 굳이 욕한다라는 투의 내용을 만화에 그렸는데 욕하면서라도 봐줄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첫 화에는 별점 참여인원이 약 16,000명 정도에다가 댓글이 6,000개 가량이 있는데 20화 쯤엔 별점 참여인원이 4,500명 가량에 댓글도 2,000개 정도. 네이버 입장에서는 웹툰은 광고의 수단이니만큼 사람들이 욕을 하건 말건 많이 봐준다면 광고가 되니 상관 없다. 욕 먹는 웹툰하면 생각나는 패션왕도 조회수만큼은 확실했지만 지지도도 조회수도 모두 이 지경이 되어서야... 22화에서는 댓글이 1,000대로 감소, 급기야 23화에서는 세 자리 수로 떨어졌다. 다만 댓글이 1,000대로 감소한 22화 시점부터는 재밌는 현상이 한 가지 보이기 시작하는데 본작을 재밌다고 평가하는 리플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네이버의 웹툰에 베스트 댓글 제도가 생겼을 쯤엔 베스트 댓글이 모조리 작가와 작품 비판으로 채워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베스트 댓글 제도가 자리를 잡은 이후로는 베스트 댓글이 반대표를 일정량 이상 받으면 일반 댓글로 강등되는 점 때문에 비판성 베플이 사라지고 있으며 2013년 7월 이후 연재분에선 비판하는 댓글이 올라오기만 해도 반대표가 줄줄이 달리는 통에 베플에 언제나 재미있다는 칭찬성 댓글만 올라오고 있다. 위의 별점 참여인원과 댓글 수가 점차 줄어드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비판하던 사람들이 포기하고 나가떨어져 소수의 팬들만 남아있기 때문이다.

근데 어째 최근 30화를 넘어서부턴 용케도 별점수가 슬슬 8.5점대를 넘어서기 시작했다 ? 다만 아직도 그중에서 7.5점대가 하나 나온 걸 보면 여전히 작품성이 영 좋지 않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차피 21화의 최고점수인 8.8을 빼곤 9점대에 근접한 점수가 단 하나도 없다.

36화 이후의 스토리에서는 인기 아이돌 가수를 상징하는 "그냥커피" 라는 캐릭터를 악역으로 내세워 아이돌 같은 무개념 빠순이들의 행동을 비판하는 에피소드를 올렸다. 하지만 이 만화의 빠들의 행동을 본다면 과연 작가가 그런 에피소드를 그릴 자격이 되는지 의문이다. 하지만 엑소빠들의 인식이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라 37화의 별점이 잠시나마 9점을 찍기도 하였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지 않아서 다시 8점대로 떨어졌다. 또 38화에서 군대리아를 비방한 그냥커피를 츄플엣지가 혼내준다는 전개 때문인지 이것 역시 별점이 9점을 기록했었다.

41화에서 숨겨진 맛무해 악플러 데스키라가 나타나 츄플엣지의 블로그를 습격. 압도적인 관광을 보낸다.

그리고 츄플엣지는 맛은정을 지키기 위해 주온을 꺼내 악플러로 변해 맞서 싸우는데... 설정상 츄플엣지가 파워블로거에 인기 웹툰 작가라는 걸 감안하면 어이가 없는 전개이다. 파워블로거에 웹툰 작가라면 작가가 나서지 않아도 이웃과 팬들이 기본적인 실드를 전담해준다. 게다가 자기 블로그이기 때문에 삭제해버려도 된다. 거기에 네티즌들 의견처럼 직접 상대할 필요 없이 부계정을 파도 된다. 그런데 그런 거 없이 굳이 맞싸우는 주인공에게 그저 묵념...

원래 정식 연재 이전에는 작가의 블로그는 이글루스가 본진이었고 맛집남녀 만화도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연재했으나 네이버 웹툰 당선 이후에는 듣보잡 이글루스 따위는 버리고 네이버 블로그로 갈아탔다.

갑작스러운 급전개로 인해 조기종결로 끝나지 않겠냐는 예측이 많았고, 실제로 매우 일찍 종결되었다. 맛덕후가 뜬금없이 맛집왕이 되는 등 압박을 받은 것인지 생각보다 너무 빨리 종결했다. 본편이 50회 가까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매듭짓지 못해 결국 에필로그에서까지 부랴부랴 몇컷의 그림과 몇줄의 글로 급히 마무리하는 점에서 마지막까지 어디 가지 않는 어설픔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이 웹툰은 신인 작가의 데뷔작이 스마트툰으로 올라온 첫번째 웹툰이라는 이색적인 기록도 갖고 있다. 오창호 작가의 데뷔작인 러브슬립도 스마트툰으로 연재 중이지만 일반 툰[10]으로 시작해서 2부부터 스마트툰으로 전환한 것이기 때문에 신인 작가의 데뷔작이 첫 화부터 스마트툰으로 올라온 작품은 2014년 1월 시점에서는 맛집남녀가 유일하다. 스마트툰으로 연재되는 작품은 모바일 사이트로 접속했을 때 무조건 일반 웹툰 위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스마트툰으로 연재하는 것은 작가에게 일종의 특혜를 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툰을 연재할 권리를 받는 작가들은 절대 다수가 검증된 기성 작가들인 것이며, 신인 작가의 데뷔작을 첫 화부터 스마트툰으로 연재하게 해 주는 것은 대단히 파격적인 특혜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작품 내에서 이라는 단어가 참 많이도 나온다.
당장 제목부터가 집남녀 인데다가 무해, 은정, 덕쿠 등등...

2014 네이버 웹툰, 왓 이프?가 진행되었을 때 덴마 리메이크했다. 전반적인 내용은 아시발꿈이다. 독자들의 우려와는 달리 원작 재현[11]과 존중이 돋보여 괜찮다는 좋은 평을 듣지만, 반대로 작품의 드립들이 덴마를 본 사람들에게만 이해가 가 덴마를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재미가 반감된다는 비판도 있다. 또한 맛집남녀 연재 시절의 논란과 여전한 작화 실력 때문에 까이기도 한다. 이러한 독자들의 비판과 작가의 악명에 힘입어 별점은 상당히 낮은 편. 덴마를 찬양하고 맛집남녀를 극딜하는 웹갤러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그리고 덴마가 소드마스터 야마토스럽게 완결난 후 이 에피소드는 진엔딩, 진정한 엔딩 소리를 들으며 재평가를 받고있다.

여담으로, 2015년 4월 19일에 작가가 자기 블로그로 셀프디스를 시전했다. @ 정신을 차린 건지는 불명.[12]

2016 비명에서는 주머니귀신이라는 포켓몬 GO를 소재로 그렸는데 역시나 퀄리티가 개판이다. 그림체도, 내용도, 스토리 전개도 뭐 하나 나아진 게 없어 별점이 7.8점대이며 댓글창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는 중이다. 베댓 중 단 1개를 제외한 전부 까는 내용이고, 그나마 쉴드 치는 베댓의 싫어요 수는 1500개를 넘어가며 쉴드 베댓이 올라온 이후로도 전체적인 댓글 여론은 바뀌지 않고 계속해서 비판 베댓이 올라오는 등 수많은 비판을 받는 것을 볼 수 있다.

2019년 11월 10일 블로그글에 따르면 웹툰을 그릴 의지가 약해져서 유튜브에 영화를 패러디하는 만화를 올리며 활동하는걸로 마음을 바꾼듯 하나, 2020년 1월 3일까지 총 4개의 영상을 올린 이후론 현재까지 아무런 업로드가 없는 상태다. #


[1] WWE의 유명 프로레슬러 트리플 H의 한국 별명에서 따온듯 [2] 링크를 열어보면 알겠지만 여기서 나오는 맛집왕의 동생들이 북두의 권에 등장하는 권법가들을 패러디했다. 둘째 동생 검사는 라오우의 얼굴을 하고 있고 막내 동생 의사는 켄시로의 얼굴을 하고 있다. [3] 연재 초반부터 이렇게 심한 악평을 받은 작품은 엘리오스 전기 이후로 처음이었다. [4] 덴마, 빵점동맹, 오늘의 낭만부, 패션왕, 우리들은 푸르다, 삼국전투기, 특수 영능력 수사반, 지금 우리 학교는, 악의는 없다 같은 경우 [5] 와라! 편의점, 낚시신공(웹툰) [6] 네이버 앱피소드 성적 비하 사건, 조석(만화가),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 세개의 시간, 고삼이 집나갔다 [7] 이말년씨리즈, 이말년 서유기, 모던패밀리, 타임인조선 [8] 아마도 이말년시리즈의 연재종료 이후 빈자리를 채울 신작 개그 웹툰을 찾다가 ' 퀄리티가 떨어지면 어떠냐 웃기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으로 맛집남녀를 정식 웹툰으로 뽑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만화는 이말년의 대체제가 되기엔 웃기지도 않고 병맛력도 없다. [9] ENT.는 작화, 캐릭터, 스토리 등 대부분의 퀄리티 자체는 준수한 편으로 맛집남녀와 엮여서 비교될 수준도 아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실제 회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배경, 소재가 되어 초반에 까였던 것이다. [10] 플래시 플레이어로 돌아가는 슬라이드 형태였다. [11] 심지어 "피도, 눈물도, 힘도 없지."는 작품 내에 나오는 대사에서 따온 게 아니라 베댓에서 따왔다. [12] 작가 본인이 직접 쓴 셀프디스가 아니라 한 개드립넷 유저가 자신을 비난하는 내용의 덧글을 보고 그대로 옮겨적은걸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