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21:50:39

마크 게이티스

<colbgcolor=#999><colcolor=#ffffff> 마크 게이티스[1]게이티스 (GAY-TISS)'라고 하며, 그냥 게이를 생각하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Mark Gatiss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Mark-gatiss.jpg
출생 1966년 10월 17일 ([age(1966-10-17)]세)
잉글랜드 더럼 주 세지필드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
학력 브레튼 홀 대학교 (극예술과 / 졸업)
직업 배우, 작가
배우자 이안 핼러드(2008년~현재)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상세3. 활동
3.1. 배우3.2. 작가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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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잉글랜드 배우이자 작가.

2. 상세

정신병원에서 근무하던 아버지 모리스 게이티스와 어머니 위니프레드[2] 사이에서 태어났다. 스티븐 모팻, 러셀 T. 데이비스처럼 어렸을 때 닥터후를 보고 자랐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를 즐겨 읽기도 했다. 어린 시절의 이런 취미 생활은 게이티스가 커서 작가로 활동할 때 많은 영향을 미쳤다. 하잉턴 교회 초등학교와 우드햄 아카데미에서 교육받았고, 후에 브레튼 홀 대학교에 진학하여 극예술학과를 졸업하였다.

2005년 닥터후 시즌 1이 제작될 때 에피소드 3를 쓴 이후 닥터후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유명 영국 드라마 셜록에서 셜록의 친형 마이크로프트 홈즈 배우 겸 제작, 각본에도 참여하고 있다.

게이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진 작가이기도 하다. 커밍아웃 2010년에 했으며 # 그의 배우자는 배우 이안 핼러드(Ian Hallard)로, 셜록과 닥터후 등 게이티스의 작품에 몇 번 등장한 적이 있다. 상술한 것처럼 스스로가 게이라는 사실을 본인 이름을 갖고 장난칠 정도.

3. 활동

3.1. 배우


연극에서도 2~3년에 한 번은 무대에 오르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3.2. 작가

  • 닥터후
    • 뉴 시즌 1 에피소드 3 - 잠들지 않는 시체(The Unquiet Dead)
    • 뉴 시즌 2 에피소드 7 - 바보상자(The Idiot's Lantern)
    • 뉴 시즌 5 에피소드 3 - 처칠을 속인 달렉(Victory of the Daleks)
    • 뉴 시즌 6 에피소드 9 - 만사 공포증(Night Terrors)
    • 뉴 시즌 7 에피소드 8 - 냉전(Cold War), 에피소드 11 진홍빛 공포(The Crimson Horror)
    • 뉴 시즌 8 에피소드 3 - 셔우드 숲의 로봇들(Robot of Sherwood)
    • 뉴 시즌 9 에피소드 9 - 잠은 더 이상 없다(Sleep No More)
    • 뉴 시즌 10 에피소드 9 - 화성의 여제(The Empress of Mars)
  • An Adventure in Space and Time[3]
  • 셜록
    • 시즌 1 에피소드 3 - 잔혹한 게임(The Great Game)
    • 시즌 2 에피소드 2 - 바스커빌의 개들(The Hounds of Baskerville)
    • 시즌 3 프리퀄 매니 해피 리턴즈(Many Happy Returns)[4], 에피소드 1 - 빈 영구차(The Empty Hearse), 에피소드 2 - 세 개의 시보(The Sign of Three)[5]
    • 시즌 4 에피소드 1 - 여섯 개의 대처상(The Six Thatchers), 에피소드 3 - 마지막 문제(The Final Problem)[6]
  • 드라큘라

4. 기타

  • 어찌 된 일인지 마크가 닥터후에서 쓴 에피소드 대부분은 재미가 없단 평가를 받는다. 특히 시즌 9 에피소드 9 '잠은 더 이상 없다(Sleep No More)'는 게이티스의 에피소드에서 뿐만 아니라 뉴 시즌 최악의 에피소드라고까지 평가받았고 시즌 9 에피소드 중에서 최저 시청률를 기록했다. 시즌 10의 '화성의 여왕' 에피소드는 드디어 망작이 아닌 에피소드를 만들어냈다며 평이 좋았지만, 시청률이 해당 시즌 중에서 최악까지는 아니지만 잠은 더 이상 없다보다도 더 떨어졌다.
    셜록에서 쓴 에피소드는 꽤 평이 좋았지만 또 최근에 집필한 시즌 4 첫 에피소드는 셜록 전체 에피소드 중에서 제일 평이 안 좋다. #
  • 가장 좋았던 키스를 회상하며 자신의 남편과의 첫키스와 벤 위쇼와의 '런던 스파이' 극중 키스를 꼽았다.[8][9]


[1] 마크 게티스로 불리기도 하는데 본인은 자기 이름의 정확한 발음이 '마크 [2] 결혼 전 성은 오'케인이라고 한다. [3] 드라마 본편에 등장하지는 않지만, 메이킹 필름을 보면 촬영장에서 3대 닥터를 코스프레했던 것으로 보인다. [4] 스티븐 모팻과 공동저작. [5] 스티븐 모팻, 스티브 톰슨 공동저작. [6] 스티븐 모팻과 공동저작 [7] 다운튼 애비나 리퍼 스트리트 등 시대극 영국 드라마에서의 배우들은 키가 대부분 크다. 주연 뿐 아니라 조연도 다 커서 그렇게 안 느껴질 뿐. [8] Q: What was the best kiss of your life? A: Obviously my first kiss with my husband – or the one I had with Ben Whishaw in London Spy.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