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6-19 19:49:43

마츠노 이치마츠/작중 행적/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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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노 家 여섯 쌍둥이의 작중 행적
장남
오소마츠
차남
카라마츠
삼남
쵸로마츠
사남
이치마츠
오남
쥬시마츠
육남
토도마츠
1기 1기 1기 1기 1기 1기
2기 2기 2기 2기 2기 2기

1. 개요2. 1쿨
2.1. 1화2.2. 2화2.3. 3화2.4. 4화2.5. 5화2.6. 6화2.7. 7화2.8. 8화2.9. 9화2.10. 10화2.11. 11화2.12. 12화2.13. 13화
3. 2쿨
3.1. 14화3.2. 15화3.3. 16화3.4. 17화3.5. 18화3.6. 19화3.7. 20화3.8. 21화3.9. 22화3.10. 23화3.11. 24화3.12. 25화

1. 개요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등장인물 마츠노 이치마츠의 2기 작중 행적을 나타낸 문서.

2. 1쿨

2.1. 1화

A파트에서 초반에 오소마츠가 다시 애니가 시작한다는 말을 듣고 형제들과 같이 기뻐한다. 하지만 그중에서 유일하게 쵸로마츠만 다시 잘될수 있는지 걱정하고 그걸 들은 오소마츠는 미래를 보는 tv로 다같이 본인들의 미래 모습을 보기로 한다.

애니가 크게 성공해서 그런지 살이뒤룩뒤룩 찐 과 달리 말라 빠진 폐인 체형으로 변하였다.[1] 이때 자기를 찾아 와준 여성 팬들한테 200엔 받고 해주는 악수회를 열었지만 하라는 악수는 안하고 기계 팔로 팬들을 조용히 욕하면서 머리를 때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떼돈을 벌면서[2] 장남의 말에 형제들과 같이 동의 하고 있을 때 불만이 폭발한 팬들에게 철봉이 항문에 꽃혀 철퇴꽂힌 쵸로마츠와 함께 비명을 지르며 항문파열 당하고 형제들과 같이 사이좋게(...) 얻어 터지고 집까지 부서지면서 끝이 난다. 그리고 이걸 본 이치마츠는 형제들과 같이 충격에 빠져 낙심하고 있을 때 지금부터 노력하면 된다는 오소마츠의 말을 듣고 형제들과 같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A파트는 끝이 난다..

B 파트인 미래파트에서는 모험 판타지물 용사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바다 밑에 잠겨있는 환상의 신전 "언더 더 팰리스"를 향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고 한다. 천계의 어른들은 그걸 믿지 않으나 그걸 찾아 이 검[3]으로 신들의 종지부를 찍겠다고 포부를 말한다. 이후 이야미, 치비타의 지구침공을 육둥이와 함께 저지하고 막을 내린다. 하지만 또 다시 A파트때와 똑같이 이를 본 시청자들에게 집단린치 당하면서 여태까지의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2.2. 2화

A파트 편인 축 취직!! 편에서 형제들과 같이 부모님에게 혼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오소마츠 그 다음인 두번째로 지목 당하고 처음에는 몰라서 우물쭈물 하다가 부엌에 놔덨던 남은 참치 캔을 말없이 들 고양이 에게 준것을 말하고 사과한다. 하지만 그게 이유가 아니었고 결국에 오소마츠와 똑같이 양 유두가 잘리면서 기절한다. 그렇게 한바탕 혼나고 형제들이 치비타의 포장마차 에서 술을 마시면서 푸념을 늘어 놓는것을
가만히 듣다가 마지막에 쵸로마츠가 "이대로 라면 다들 집에서 쫓겨날걸?" 이라는 소리를 듣자 죽자(...) 라고 말한다. 그러던 중 토도마츠가 스트리밍을 제안하자 또 죽자고(...) 말한다. 그렇게 형제들과 같이 촬영에 임하고 알몸으로 버려진채 잠을 자다가 아침이 되서야 일어났다. 하지만 어제 찍은 영상은 수위가 세서 그런지 신고 당해 삭제 당했다. 그리고 진심을 내보자는 오소마츠 말에 동의해 형제 다같이 어디로 가는데 실은 취직을 하려는게 아니고 실업 보험으로 보험금을 뜯을려고간것이었디. 그리고 이 영상을 찍은 치비타가 시청자 수에 놀라며 웃는걸로 마무리 된다.

B 파트 초세제 편에서는 형제들과 함께 초세제를 술로 착각하고 먹고[4] 몸이 투명해지는데, 마지막으로 내장을 구경당하며 심장이 유리라는 것이 밝혀진다. 형제들이 그린 이치마츠의 얼굴은 어둡고 포악한 모습(...).

2.3. 3화

A파트 '원시마츠상'에서 형제들과 함깨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등장한다. 형제들은 맘모스 한쌍이 교미하는것을 보고 성적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이치마츠가 대나무를 깎아 OOO을 만들게되고 오소마츠 상에서의 OOO혁명이 일어난다. 하지만 토도마츠에 의해 자신이 만든 OOO이 부서진다. 이후 쵸로마츠가 물래방아를 이용해 손을 대지 않아도 되는 OOO발명하자 형제들과 함깨 놀라워하며 파트가 끝난다.

B파트 ' 쵸로마츠와 이치마츠'편에서 쵸로마츠와 함께 메인으로 등장한다.

부모님이 외출하고난뒤 형제들과 배고프다면서 난리를치자 방에 들어온 쵸로마츠에 의해 단번에 상황을 정리한다. 이후 발상의 전환으로빠칭코에에 가자는 오소마츠의 제안에 '내가가면 운이없어서 털릴거야'라면서 같이 빠칭코에 갈생각없는 쵸로마츠와함깨 둘만 남게된다. 하지만 둘이 그렇게 친하지는 않아서인지 계속 어색함과 뻘줌한 분위기만 돌게된다. 이후 거리를 뒤보자는 제안에 거리를 두자 서로 딸딸마츠(휴지마츠), 야미마츠(어둠마츠)라고 말하게되고 급기야 철창까지 치게된다. 그러다가 돈이 털려서온 형제들이 돌아오자 '어서와~!'하면서 형제를 반기면서 울게된다. 이에 당황한 오소마츠와 토도마츠의 대사는 덤.

C파트 '토토코의 도전'에선 토토코가 식신 대회에서 다른형제들이 MC에게 계속 이상한 행동을 해서 토토코가 대회에 제대로 집중못하게 만들었다.

2.4. 4화

A파트 '원시마츠상2'에서 돌로 만든 보드를 타고 화산을 내려가는 오소마츠와 돌로 만든 오토바이를 탄 카라마츠사이로 쵸로마츠, 쥬시마츠, 토도마츠와 함께 돌로 만든 차를 타고 내려가다가 익룡에게 붙잡힌뒤 화산 분화구로 형제들과 함깨 떨어지면서 파트가 끝난다.

B파트 ' 마츠조 마츠요'에서 이상행동을 보이는 마츠조가 걱정됐지만 고민의 99%가 백수인 우리들 때문일거라며 잘못하다간 백수생활이 끝날수도 있다는 오소마츠의 말에 의해 신경쓰지 않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쵸로마츠는 걱정됐는지 아빠에게 고민이 뭔지 물어보고 이치마츠는 뒤쪽에서 형제들이랑 지켜본다. 그 고민이라는게 요약해서 "아내와 신혼다운 사랑을 계속 하고싶은데 아내가 소홀해졌다"라는것이였고 이에 형제들과 함께 어이없어한다. 이때 속상해하는 마츠조가 니트로 살겠다고 말하자 카라마츠와 쥬시마츠가 마츠조를 진정시킨다. 이후 목욕탕에서 고민상담을 들어주는데 '계속 엄마가 잘못했다고만 말하는 것 같다'는 카라마츠의 지적에 형제들은 동조하며 쵸로마츠가 동정으로 돌아가보자는 제안을 하고 형제들과 함께 아버지에게 동정교육을 시키게된다. 하지만 나이가 먹을대로 먹은지라 동정을 이해하지 못하게되고 이후 치비타네 포장마차에서 사실은 쓸쓸해서
그랬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을 털어놓고 돌아가려고하나, 돈을 낸 것에 감동한 치비타가 데카판에게가서 '반하는 약'을 얻어보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마츠조는 신나서 테카판에게 달려가지만 불행하게도 약은 다용이 다 써버린데다가 약의 재료도 없어서 바다건너 재료를 얻으러 갖은 고생을 하게된다. 이때 위기에 처한 아빠와 형제들을 구하러 쵸로마츠와 함께 열기구를 타고 구하러 가는대 거리조절을 하지못해서 열기구를 내리지 못해 아빠와 형제들을 구해주지 못한다.[5]

이후 어렵게 약을 완성하여 뿌듯한 마음으로 잠들었지만, 아버지가 엄마와 만났던 때를 회상하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셨는지 약을 버린 바람에 약이 도시전체로 스며들게 되었다. 그 와중에 형제들이랑 토토코에게 작업을 걸다가 얻어맞아 형제들과 함께 날아가서 나무에 걸리며 파트가 끝난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마츠조의 회상 장면에서 형제들의 어린시절의 모습[6]이 나왔다.

2.5. 5화

'매미' 에피소드에선 타츠오군이 나나미양에게 고백을 하려하지만 매미로 변신한 6쌍둥이가 시끄럽게 우는 바람에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고백을 못하게 만들었다.

"유배 ①~③" 에피소드에서는 형제들 몰래 여자[7]들과 바다에서 놀고 있는 토도마츠를 붙잡아 형제들과 함께 뗏목에 묶어서 먼 바다로 보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불꽃놀이" 에피소드에서는 부모님・형제들과 같이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공개된 불꽃놀이는 데카판 다용의 모습으로 터지는 채 효과음은 둘의 말버릇[8] 이었는데 결국 분위기가 망쳐졌고, 모두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썸머가면"에피소드에선 썸머가면으로 변신(?)한 카라마츠를 제외한 형제들과 함께 집에서 에어컨이 빵빵한방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여름을 보내는 모습을 보인다.전기세 낭비 이를 못마땅해 하던 카라마츠의 힘으로 형제들과 함께 어느 해변가로 옮겨졌고, 형제들은 제대로 된 여름을 보내게 된다.

"올해야 말로!" 에피소드에선 카라마츠가 빌려준 선글라스를 쓰고 형제들과 함께 여자의 가슴과 둔부를 훔쳐본다. 카라마츠의 대사 뒤에 다른 형제들은 고맙다고 하지만 이치마츠는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카라마츠는 이에 필요 없다면 돌려줘도 된다고 떠보게 되고 이치마츠는 마지못해 고맙다고 한다. 해변의 여성들에게 고백하는 것에 형제들이 빈번히 실패하고 드디어 차례를 잡고 고백하려 했더니 형제들이 하지 말라고 말리자 엄청 화를 내더니 이내 나같은 쓰레기가 여름에 해변에 온 것 자체가 기적이라며 일어나지도 않고 다시 자리에 앉는다(...).형제들:그럼 왜 빡친건데?! 이후 토도마츠의 권유로 차라리 6쌍둥이인걸 어필하기로 하고 형제들과 함께 6쌍둥이인걸 광고하게 된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쌍둥이면 몰라도 6쌍둥이는 너무 많지 않냐!(ㅋㅋㅋ)"란 반응을 받고 형제들과 함께 사람들에게 놀림거리가 되는 모습을 보인다.

2.6. 6화


이야미가 찾아왔다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쵸로마츠가 발견한 부모님의 편지를 대신 읽어준다.
친애하는 백수들에게. 엄마와 아빠는 단둘이서 오븟하게 여행을 다녀오겠다. 어때, 부러워 죽겠지? 백수들아, 일하면 이렇게 할수있지롱~ 필 받으면 온천이든 어디든 갈 수 있단 말씀.헤↑헤헤헤헤헤↓~ 며칠 걸릴테니 집 잘봐라.

편지에는 이런내용이 적혀있었으며 편지의 추신을 읽게 되는데...
추신:이참에 미리 혼내겠다.

파일:추신 이참에 미리 혼내겠다..png
대체 뭐하는 인간들이냐!!! 부모가 며칠 집 비웠다고 집구석을 이 꼴로 만들어!?쪽팔린 줄 알아!!! 이상,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결국 형제들끼리만 잘 지내보자고 하고 쵸로마츠가 돈 봉투를 꺼내드는데 오소마츠가 낚아채간다. 하지만 쵸로마츠는 이렇게 행동할 것을 미리 알았고 미리 돈과 봉투를 분리해놓아서 끝까지 돈을 가지려는 오소마츠를 카라마츠 쥬시마츠와 함께 제압한다. 이후 쵸로마츠가 돈을 숨기러 갔다가 몰골이 엉망인 이야미가 들어오게되고 각종 쓰레기를 요리해 먹어치우는 이야미를 보며 형제들과 함께 경악한다. 하지만 쓰레기를 먹어서인지 배가 멀쩡할리는 없었고 화장실 위치를 알려줘도 물과 휴지가 아깝다며 비닐봉지에 O을 싸게되고 아침부터 O싸는걸 구경하게 되었다. 형제들이 이러다가 집이 쑥대밭이 될 것을 우려해서 밥 한끼 먹이고 돌려보내기로 합의하고 이야미에게 고양이 모양 주먹밥을 주고, 파칭코에서 선뜻 1000엔을 건네준다.

하지만 이아미는 동정심을 이용해서 하룻밤 묵는 것까지 허락하게 되었고 다음날 집안 풍경은 말이 아니였다.[9] 이야미는 오소마츠의 옷을 멋대로 입고 스마트폰 게임에 현질을 해서 돈을 탕진한 상태였다. 결국 화를 참다 폭발하게되고 이야미를 내쫓으려하지만 이야미는 끝까지 발악해서 실패한다. 이때 카라마츠 토도마츠 쥬시마츠가 팩트폭력을 하려 했지만 모두 자신들을 말하는 것이여서 부메랑이 되어 꽂혀버리고 말을 잘 선택하라는 쵸로마츠의 경고 뒤에 "남의 등골을 빼먹고사는 한심한 어른!"이라는 팩폭을 날리지만 도로 자신에게 꽂혀버리고 이야미에게 저항도 못하고 끝난다.

친구가 갖고 싶어에서는 쓸쓸함에 대한 이야기에 다른 형제들이 공감하지 못해 고개를 갸웃거리는 동안 이치마츠만이 가만히 있는다. 여섯 쌍둥이이기에 다른 형제들은 대체로 쓸쓸하지 않지만, 이치마츠는 쓸쓸함의 감정을 가장 잘 이해하는 모양. 과거를 알고 싶다 그래도 친구에 대해 고민해주는 사실상 모두가 친구라는 것을 보여준 에피소드였다.

2.7. 7화

A파트 "원시마츠 상③"에서는 2기 3화와 마찬가지로, 격렬하게 교미중인 두 맘모스를 보고, 흥분하여, 형제들과 함께 대형 새총을 만들어서 맘모스 항문 안으로 뛰어드는 모습이 나왔다.

결과적으로 볼 때, 맘모스와 함께 안에서 형제들 모두 사망했는 지 맘모스의 화석이 발굴되었을 때, 형제들의 유해 맘모스 내부에서 발견되는데[10], 먼 미래에 여자마츠 형제들이 박물관에서 나레이터의 "( 맘모스의 체내엔) 놀랍게도 숨을 다한 원시인들이!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지 진상은 지금까지도 전혀 알 수가 없답니다~"라는 말과 함께 신기하게 보는 것으로 파트가 끝나게 된다.

B파트 " 삼국지 상" 삼국지를 배경으로 진행되었는데, 옛날에 "마츠"라는 나라의 군사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형제들과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세 나라의 전쟁터에 나섰다가 명치를 맞고, 음식물이 모두 올라오는 장면으로 끝나게 된다.

C파트 " 오소마츠 토도마츠"에서는 출연하지 않았다.

2.8. 8화

A파트 "합성이다용"에서는 데카판의 합성기 '폭탄쨩 1호'에 푹 빠진 다용의 이야기가 나왔다.

이때, 쥬시마츠, 토도마츠와 함께 합성되어 문어의 형상을 한 괴물체[11]가 탄생하였다. 이후에도 각각 합성된 형제들과 다시 합성돼 괴물급 생명체로 합성되었다.[12]

B파트 " 쥬시마츠 돌고래"에서는 여자마츠 상의 모습[13]으로 돌고래 조련사로 등장하였다. 돌고래 조련사가 아닌
돌고래(...)가 되고싶다는 쥬시마츠를 혼내지만[14]이후에도 그녀[15]와 함께 돌고래가 되기 위해 훈련을 하는 등의 모습에 놀리거나 혹독한 훈련에 형제들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끝내 쥬시마츠 돌고래들과 함께 훈련하여, 며칠 후 열린 돌고래 쇼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자 다른 형제들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2.9. 9화

A파트 "캠페인 발동"의 주역. 1기의 잠 좀 잡시다!와는 정반대. [16] 자정이 넘은 시간에도 자지않은 형제들에게 자자고 말하지만 오소마츠 토도마츠는 스트리밍 방송 보느라 낄낄대고. 카라마츠는 남성 잡지 감상. 쵸로마츠 라노벨 감상.[17] 쥬시마츠는 야구공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시간이 흐르고 겨우 쥬시마츠는 잠들었지만. 나머지는 여전히 떠들고 있었다. 첫번째 경고를 했을 때는 이치마츠답지 않게 나긋하게 경고한다. 그러자 쵸로마츠는 이 부분만 보고 자겠다고 하고. 오소마츠와 토도마츠는 이 에피소드만 보고 자겠다고 했고. 카라마츠는 그럼 내가 자장가라도 불러...라고 말하다가[18] 이치마츠에게 재갈[19]이 물린다. 또 시간이 흐르고 한 번은 참고 잠드려고 했지만 2시가 넘은 시각에도 여전히 오소마츠, 쵸로마츠,토도마츠는 자지 않고 있다. 카라마츠와 쥬시마츠를 제외한 형제들에게 아이마스크(수면안대)를 쓰라는 소리를 듣자 "그런 최신 패션아이템(...)이 우리집에 있을리가 없잖아"라고 말해서 오소마츠가 그게 최신 패션아이템이였냐면서 떨떠름하게 봤다. 수건이나 팔로 눈을 가리거나 이불을 뒤집어 쓰거나하는 방법들이 오고갔지만 여러 불편한점 때문에 거부한다. 그러자 쵸로마츠가 꼬마전구(취침등)을 켜자고 했지만 꼬마전구 반대파인 카라마츠와 쥬시마츠때문에 이마저도 실패하고 다시 불이 켜진다. 그럼 시끄럽게만 하지말라는 이치마츠의 부탁에 깨어있는 형제들은 알겠다고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잠든 카라마츠와 쥬시마츠를 저제한 형제들이 조용히 해주긴 켜녕 더 시끄럽게 한다.
파일:OS2_09a.mxf_20171206_113135.007.jpg
결국 폭발 직전까지 갔지만 이치마츠는 그냥 눈감고 고양이나 세자며 고양이를 한마리씩 세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연상녀가 나와서 놀라 눈을 떠보니 깨어있는 형제들이 연상녀를 말하면서 웃었기 때문이였다. 다시 눈을감고 고양이를 세다가 이번엔 3화에서 나왔던 쇼에이가 나와서 놀라 눈을 떠보니 이번에도 깨어있는 형제들 때문이였다. 이치마츠는 다시 눈을감고 고양이를 세어보지만 이번엔 연상녀 쇼에이(...)가 형제들 때문에 나와서 개놀랐너!트라우마가되고 성취향이 바뀌겠다면서 형제들한테 조용히하라고 소리친다. 이때 자고있던 카라마츠와 쥬시마츠가 깨는데 두사람을 다시 제운다.오!노 프라블럼 브라더! 굿나잇~바이바이 포에버~ 오소마츠는 오히려 "그러면 우리가 잘때까지 기다리던가"하는 발언을 했고 토도마츠는 "그렁 1층에 가서 자든가"라는 발언을, 쵸로마츠는 "그럼 베란다에 가서 자든가"라는 발언을 하고 토도마츠도 이에 동조한다. [20]결국 베란다로 쫒겨난 이치마츠는 다시 방안에 들어오자 그제서야 자는 형제들을 보고 폭발한 이치마츠는 형제들를 깨우고 이후로도 계속 배려심이라곤 눈꼽만큼도 보여주지않는 형제들에게 서로를 배려하자는 캠페인을 발동하게 된다.

캠페인 발동이후 형제들이 배려하고있는지 감시하게된다. 형제간의 대화도 정중하게 남처럼 한다. [예시] 점점 형제 전체에서 간장을 제대로 안놓거나 샴푸를 자기앞에만 놓거나, 2명이서 같이내서 산 커피우유의 2/3를 마셔버린다던가.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한가지만 몰아먹거나, 동생들의 물건들을 망가뜨려서 돌려주고 자신이 고양이에게 줄 멸치를 포함한 물건들을 전당포에 팔려는 오소마츠를 집중적으로 지적하기 시작한다. 이때 손가락 욕을 날리는건 덤.[22]

계속 지적받는 오소마츠는 형제들에게 캠페인을 그만둘것을 부탁하지만 오소마츠가 평소에 배려를 잘 안했는지(물론 가끔씩은 장남노릇을 잘 한다.) 오소마츠의 부탁을 거절하고 전등이 꺼지면서 파트가 끝난다.[23]

2.10. 10화

A파트" 카라마츠와 브라더"에선 복도에서 고양이랑 놀다가 전화가 울리자 카라마츠에게 대신 받아달라며 부탁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고양이의 배설물을 대신 치워달라거나 고양이랑 같이 놀아 달라는등의 부탁을 떠넘기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쵸로마츠에게 사실은 형제들이 일을 떠맡기는게 죽을만클 싫다는 속마음을 카라마츠가 털어놓게 되고, 작중에선 묘사되진 않았지만 그런 속마음을 쵸로마츠가 털어놓게 되고 그러면 누가 일을 대신 맡을까 고민하다가 이치마츠에게 부탁하는게 어떻겠냐고 말하자 오소마츠가 "안돼, 무서워. 나중에 앙심을 품고 찌를것같아"라고 말하자 "그건 그래"하면서 스스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타깃이 쵸로마츠에게로 향하게되고 형제들과 함깨 이것저것 부탁하는 모습을 보인다. 살려달라고 평소에 하지않던 말들을 하면서 절규하는 쵸로마츠에게 "Good luck~! 아주 좋은 얘기였어. Happy End~"하면서 상큼하게 미소를 지으며 슬그머니 퇴장하는 카라마츠는 덤.

B파트 "신입사원 토토코"에선 토도마츠의 전화를 계속 씹는 토토코를 보고 "일부러 안받는거에요"라면서 여자마츠의 모습으로 쥬시코와 함깨 스스로 이만큼의 일을 해왔다면서 엄청난 양의 서류들을 토도마츠에게 보여주는데 토도마츠는 "추녀는 꺼져!"라고 소리쳤고 쥬시코와 함깨 성회롱에 갑질이라고 말하며 파트가 끝난다.

C파트 " 더빙마츠상"에선 괴수복장으로 "오늘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뿅!"이라며 등장하여 대사를 연습하는 과 달리 혼자서 격투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잠시후 감독[24]이 녹음을 시작하자고 하자 소리나는 물건이 있으면 안된다는 규칙때문에 전원 알몸으로 대본[25]에도 없는 내용들을 녹음하며 감독 대신 오소마츠가 "오케이!"하면서 녹음을 마치고 형제들과 함깨 돈다발을 들고 여자와 함께 헬기를 타고 가면서 막을 내린다.

이후 차화예고를 맡게되는데 "추운날엔 어묵이 땡기지. 돈은 없지만...낼생각은 있어."라며 1기 5화때 치비타에게 돈 낼 생각 없다며 고양이 발바닥을 찍어놓고 도망갔던 모습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하지만 다음화에선...

2.11. 11화

"복수의 치비타"에서는 형제들과 함께 치비타네 오뎅가게에서 쥬시마츠와 함께 오뎅을건져먹으려 하자, 외상값을 갚지 않아 치비타에 의해 저지당하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했다. 평소에는 외상을 하게 해주었지만, 여기에 한 술 더떠서 또 다시 외상을 하기 위해 토도마츠 치비타의 오뎅 띄워주기에 합세했다. 또, 토도마츠의 다시 외상하기는 미안하다는 말에 형제들과 미안한 척하며, 돌아가려고 하는데, 결국 치비타는 육쌍둥이들의 띄워주기에 넘어가버리고, 다시 외상하는 것을 허락해주어 자신이 만든 것을 내어주게 된다. 이런 모습에 이치마츠는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형제들과 맛있게 치비타가 만들 것들을 먹었다.

여담으로 형제들은 외상하기 위해 자주 이 수법을 써먹는 듯 하다. 1기에서도 이런 묘사가 있는 것 보면 말이다. 참고로, 육쌍둥이 형제가 치비타의 집에서 외상한 가격은 약 19000엔. 한화로 약 19만원이다.''' 오뎅가게가 비싸봤자 얼마나 비싸겠으며, 이에 형제들은 수 많은 횟수 만큼 이런 방식을 통해 외상을 시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음날, 치비타에 의해 동생조[26] 파칭코에서 돌아오며, "역시 털렸다~"라며, 도박에 돈을 탕진한 것을 발각되게 되고, 치비타는 결국 크게 빡치게 된다. 이에 "니네들이 쳐마시고, 쳐먹은 음식 값은 내놓지 않으면서, 뭘 빠칭코 경마질이냐!"라며, 쫓아오는 치비타를 피해 형제들과 함께 도망쳤다.

도망치다가 쵸로마츠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게 되고, 쵸로마츠의 머리를 치비타가 물게 되는데, 소매까지 걷으며, 형제들과 함께 치비타를 떼어놓을려고, 온갖 힘을 썼으나[27]... 이 과정에서 영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나는데, 누군가가 치비타의 하나 밖에 없는 머리털을 뽑아버림으로써 이 에피소드의 만악의 근원을 제공한다. 이에 망연자실한 치비타에게 이치마츠는 사과함과 함께 눈물까지 흘리는 치비타를 두고, 오소마츠는 형제들과 함께 도망치게 된다

화창했던 장면이 폭풍우로 전환되고, 형제들은 오후 4시까지 자다가 일어나게 된다. 이치마츠는 창밖을 바라보며, 치비타에게 기습당하고. 더불어 카라마츠에 의해 이치마츠가 없어졌다고 언급한다. 이에 형제들은 별거 아닌 듯한 반응을 보였는데, 그와 동시에 2층에서 유리창깨지는 소리가 나고, 형제들과 달려갔다. 그곳에는 상태가 영 좋지 않은 이치마츠가 있었으며[28], 오소마츠와 형제들은 이치마츠의 입에서 (그 때 먹었던) 소화되지 않은 오뎅들을 토하는 것을 보고야 말았다. 이치마츠는 복수극에서 먼저 희생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쥬시마츠의 유령 놀이에 기절한 이치마츠를 사용했다.

이후 모든 일이 종료되고, 전라와 민머리의 상태로 밧줄로 잡아놓은 이치마츠에게 치비타"보라 마츠는~ 안에 쑤셔박고~"라는 노랫말과 함께 겨자를 막대기에 발라 입에 꽂았고, 집앞에 형제들과 함께 매달며, 에피소드의 막이 내린다.[29]

2.12. 12화

A파트 " 토토코 ③",, D파트 " 토토코 ④"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B파트 "에이타로 모자(母子)"에서는 토도마츠와 함께 쥬시마츠와 에이타로를 관전한다. 이때 토도마츠와의 대화를 보면 에이타로가 쥬시마츠를 기다리는걸 아는것은 이치마츠뿐이였던것 같다. 쥬시마츠를 본받고자 하는 것을 우려하는데, 예상 외의 전개에 당황한다.그러다가 '저러다 나중에 천벌받겠지...'하면서 토도마츠와 함깨 아닥하고 일주일후, 에이타로의 엄마를 안나고온 쥬시마츠에 의해 에이타로가 계속 이사를 다니는 바람에 친구랑 잘 어울리지 못하고 외톨이였다가 쥬시마츠를 만난 이후로 웃음을 되찾았다는것을 알게된다. 어떻게할까 토도마츠와 고민하다 쥬시마츠가 개인기를 만들자고 제안하고, 토도마츠와 함깨 에이타로의 개인기를 만드는것을 도와준다.

C파트 "돌려주는 거다스"에서는 데카판의 바지를 들고 튀는 다용과 붙잡기 위해 추격하는 데카판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빠칭코에서 오소마츠와 함께 나오다 이 둘과 마주쳐 회오리를 돌게된다.

2.13. 13화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길" 에피소드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연말 점보 복권" 에피소드에서는 복권방에서 오소마츠와 함께 등장. 1등이 많이 나온 복권방이라며 복권을 사자고 오소마츠가 이치맟쨩이라며 필사적으로 유혹하나, 다른 사람은 몰라도 자신은 안 될 거라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난다. 돌아가던 중 공원 수풀에서 불쑥 튀어나온 카라마츠가 따라오라는 조용한 재촉에 얼떨결에 따라가는데, 숲속에서 비밀 복권방을 발견하고 둘이서 함께 사려고 달려들었다가 식충식물에게 잡아먹힌다. 이때 평소랑 달리 이치마츠가 웬일로 카라마츠의 말을 잘 듣는 모습이 보인다.

"뉴 이어 페스티벌", "떡방아", "눈놀이"에피소드에서는 출연하지 않았다.

"눈놀이②" 에피소드에서는 자기 모습을 한 눈조각상을 만들고서 자축하고 있는 카라마츠를 향해 트럭을 끌고 돌진, 조각상을 들이받고, 그 여파로 생긴 눈보라에 카라마츠가 날아가버린다. 면허 있었어? 트럭은 또 어디서났고?! 설마...[30]

"삿갓지장보살" 에피소드에서는 형제들과 함께 '지장보살'로 나왔으며[31], 하타보의 팔려고 하는 삿갓을 형제들이 꾀어서 얻어냈을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하타보가 삿갓과 바꿔서 얻은 음식과 술을 거의 겁탈 수준으로 빼앗고, 집까지 쫓아가서 집 또한 무너뜨리며, 엄청 얻어먹었는지 살이 불은 채로 떠나간다.

"연하장" 에피소드에서는 쵸로마츠를 제외한 형제들과 함께 코타츠에서 연하장으로 가지고 노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했으며, 쵸로마츠가 연하장을 써라며 닦달하자, 내민건 개의 해랍시고 케르베로스[32] 를 그린 연하장이었다.

결국 엉망진창인 연하장을 쵸로마츠가 목격하자, "똑바로 연하장을 쓰라고! 정말 너희는 답이 없구만... 연하장 하나 똑바로 쓰지 못하다니..."라며, 한 번 더 닦달하게 되는 데 이때, 오소마츠 쵸로마츠가 들고 있던 연하장 더미에서 한 장을 끄집어내는데, 연하장에 적혀져 있는 내용 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염려해주신 덕분에 취직할 수 있었습니다"라는 말을 보고, 충격을 먹는다.[33]그리고 형제들과 함깨 구라치지 말라고 말한다.

그런데 아무일 아니란 듯이 우체통으로 향하는 쵸로마츠에 한 번 더 충격, 그것을 정말로 우체통에 넣으려는 쵸로마츠에게 한 번 더 충격을 받는다.

형제들이 우체통에 넣는 것을 만류해볼려고 하고, 오소마츠는 "기다려 보라니깐! 아니, 그런 건 절대로 보내면 안된다고! 금방 거짓말인 거 들켜서 반대로 지옥에 갈 걸?"이라며, 적극적으로 만류를 하였으나, 아랑곳하지 않고, 쵸로마츠는 우체통에 연하장을 넣어버렸고 또 다시 충격 받는다.


막내인 토도마츠가 왜 13화 내내 안나오나 싶었더니[34] 그뒤에는 사연이 있었으니...

"방출통보 2017 ~해고당한 막내~"에서 해고당했기 때문

다른 형제들과 달리 여자친구들이랗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토도마츠가 백수에 동정이 맞나 의심이 갔고, 결국 토도마츠는 방출통보를 받고 집에서 쫒겨나 이야미처럼 다리밑에서 거지꼴로 아무 무늬도, 색깔도 없는 파카를 입고 생활하고있었다. 이후 마츠노가는 빈자리를 체우기위해 미국출신의 마이코마츠를 막내로 영입했고 같이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인다. 다시 마츠노가에 들어가기 위해 '마츠노가 2군 연습장'에 간 토도마츠 옆으로 형제들과 함깨 지나가는데 형제들과 함깨 다가온 토도마츠에게 "마니, 죄송합니다. 이제 그쪽이랑은 상관이 없거든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형제들과 함깨 어것저것 묻다가 "여자들이랑 손한번 잡은적있지?"라는 물음에 토도마츠가 입을닫자 형제들과 함깨 화내며 갈길을 간다. 그리고 검사 당일날 토도마츠는 계속 야구공을 치지 않다가 멘탈이 깨져서 구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토도마츠에게 형제들과 함깨 쳐맞기 시작한다. 이 와중에 카라마츠는 마이코 옆에서 "꼭 저런사람 있잖아요. 평소엔 얌전하다가 빡치면 무섭게 짱돌들고 오는 타입말이죠~"라고 말하다가 옆에서 토도마츠가 관중석 의자를 뜯어서 그 의자에 후려맞는다.

엔딩이 끝난뒤 마이코마츠는 일본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는다거나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등의 이유로 폴로리다에 돌아가버리고 다시 토도마츠가 돌아오는데, 마피아 집단에 입단했었는지 어쨌는지 쌍권총을 들고 형제들에게 난사하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1기때는 카라마츠가 안습이였지만 2기때는 토도마츠가 안습하다.

3. 2쿨

3.1. 14화

A파트 "TV연속극 사네마츠씨 제 9화"에선 사네마츠의 망상으로 추정되는 세계관을 가지고 등장한다.

카라마츠가 수박깨기를 할때 위치를 알려주지만 아깝게 깨는데 실패하고 이치마츠가 나도 하자라고 하자 한번더 하고싶다고 때쓰는 카라마츠에게 오소마츠가 이치마츠는 한번도 못해봤으니 넘겨달라는 훈계에 의해 방망이를 넘겨받고 수박을 깨는데 성공한다.

이후 사네마츠와 형제들과 함깨 계곡에서 놀거나 바비큐를 해먹거나 불꽃놀이도 하고, 목욕탕에 갔다가 자는모습을 보인다.

이후 장면이 바뀌고, 육쌍둥이들은 심각한 표정으로 않아있다. 어디 여행을 가자며 제안하지만 왜(심각한 얼굴로 있냐)그러냐고 묻자 쥬시마츠가 "그게...여행갈 돈도없고, 시간도없..."라고 말하다가 쵸로마츠가 이를 말리고, 형제들과 함깨 바다에 가서 즐겁게 노는 모습이 보인다.

시간이 흘러 해질녁, 오소마츠와 사네마츠가 절벽에서 단 둘이서 이야기를 나눈다. 오소마츠는 네가 계속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요즘 잘 웃게되어서 다행이라고 말하고 사네마츠는 "이대로 쭉 너희들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지만...
오소마츠:그건...안될 것 같아.
사네마츠:안된다니...? 어째서?
오소마츠:내입으로 직접 말하게 하지 말아줘.
그건 니가 가장 잘 알고 있을테니까.

이말을 들은 사네마츠는 잠시 머뭇거리다 "덕분에 즐거웠어!"라는 말을 하고 뒤에서 형제들과 함깨 미소를 지으며 둘을 바라보는 모습이 보인다.

이후 사네마츠가 교통사고를 당한 모습으로 파트가 끝난다.

이런 결말은 사네마츠가 여행가자고 제안했을때 쥬시마츠가 "여행갈 돈도 없고, 시간도 없..."이라고 말할때부터 여정되었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네마츠문서의 3번 문단 참고.

C파트 " 쵸로마츠사변"에선 같은 동생조인 쥬시마츠, 토도마츠와 함깨 드링크 카페에서 머리 스타일을 바꾸고 자랑하고있는 쵸로마츠[35]앞에서 동생들과 함깨 싸늘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모습을 보인다.[36]이때 말없이 주스를 원샷하는 동생조는 덤. 왜그런지 이유를 모르는 쵸로마츠는 질투났냐면서 사과하지만 동생조는 말없이 얼음까지 아득아득 씹어버린다. 여전히 상황파악을 못한 쵸로마츠는 "머리스타일 바꿨다고 개날라리 되는건 아니니까 불안해하지마~"라고 하자 "그건알아. 거기까진 이해했어."라고 말하며 속마음으로 동생들과 함깨 "그냥 단순히..." "심플하게..." "그 똥색머리..." (머리스타일이)"열라 안어울려!"라고 외친다. 토도마츠가 속으로 '미쳤어? 자기는 저게 멋지다고 생각하는거야? 완전 폭망하게 생겼는데!?'라고 하자 이치마츠가 '그걸 그대로 말해!'라고 하지만, 그걸 어떻게 말하냐면서 거부당한다. 그리고 쥬시마츠가 '그럼 내가 말할까?'라고 하지만 '그냥 찌그러져있어! 니가 나섰다간 일이 더 꼬일거야!'라며 이를 말린다. 왜그러냐는 쵸로마츠의 말에 토도마츠가 큰맘먹고 사실을 말하려 하자 잠깐만 기다리라면서 음료수 리필하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토도마츠는 이를 무시하고 사실을 말하려는...줄 알았으나 음료수 리필하러 가자 쥬시마츠와 함깨 리필하러 따라간다. 리필하면서 이치마츠는 토도마츠에게 '저한태 태클걸지 말아주세요'라는 표정인 쵸로마츠에게 말하면 주먹날아올것 같은데, 진짜로 사실을 말할거냐면서 묻자 토도마츠는 "그래도 말할거야. 형을 폭망의길로 가게 내버려두긴 싫거든"이라고 하자 쥬시마츠와 함깨 "천사네~"라고 말한다.

그리고 토도마츠가 쵸로마츠에게 진짜 사실을 말하려...는줄 알았으나 "형의 갈색머리에 대해서 할말이 이치마츠형한테 있는것같아."라고 말하며 이치마츠에게 떠넘긴다(...).야 이 드러운 자식아! 할말이 뭐냐고 묻는 쵸로마츠의 말에 눈이 떨릴정도로 망설이다가 카라마츠 스타일로 "그 머리 죽여주게 멋있어! 나이스~!☆"라고하자[37] 동생들이 그거하나 못말하나면서 화내고, 이치마츠는 "그럼 니들이 말해보시든가!"라며 싸우자 여전히 상황파악을 못한 쵸로마츠가 왜 싸우냐고 묻자 이거에 대해서 보류하자면서 싸움을 멈춘다. 그때 마침 오소마츠 카라마츠가 들어오는데 오소마츠는 예상과 달리예상대로"뭐야 그 꼬라지는 드럽게 촌티나!ㅋㅋㅋ"라고 말하자 그냥 말했다며 속으로 충격먹는다. 이어 카라마츠가 대변해 준답시고 "설마 쵸로마츠가 드럽게 촌티나는 똥색머리를 자기손으로 했을리 없어. 동생들이 벌칙게임을해서 어쩔수없이 염색했을거야"라며 오소마츠보다 더 팩폭을 날린다(...). 뒤이어 들어온 토토코까지 팩폭을 날리면서 표정이 완전히 굳어버린 쵸로마츠를 보고 속으로 '딸딸마츠(국내판은 휴지마츠)를 두번 죽이지마!'라고 외치자 더이상 참을수 없었는지 쵸로마츠가 카라마츠의 추측대로 벌칙때문이라며 잘못을 동생들에게 몰아가고, 카페에서 날뛰는 모습을 보인다.[38]

이후 집에서 누워서 헛소리하는 쵸로마츠를보고 오소마츠와 카라마츠가 동생조에게 사과를 요구한다.[39]그렇게 동생조는 잘못했다며 사과하고 먼저 목욕탕에 가러 오소마츠와 카라마츠가 나가자 갑자기 쵸로마츠가 제정신이 되어 알몸으로 도게자를 넘어 바닥에 엎드리면서 "죄송합니다!"더빙판:↘죽을죄를 졋슴돠!↘라고 되려 사과하고, 화난 동생들과 함깨 쵸로마츠를 마구밟으며 파트가 끝난다.

3.2. 15화

B파트 "병"에선 아침에 일어나 빵에 잼[40]을 발라먹기위해 잼병을 꺼내 열려고 하지만, 안간힘을써도 뚜껑이 열리지 않자 오소마츠가 나타나서 "안열리냐? 이치마츠~ 그렇게 힘이 없어서야 열수나 있겠냐?"라며 약올리자 의자로 병을 내려찍으려자 "그만해! 또 골때리는 성깔 튀어나온다!"라며 말리고 오소마츠가 병을 열려고 하지만 안간힘을 써도 열리지않자 오소마츠는 "안열려..."라며 기운이 빠진다. 이 모습을 역시 기빠진 눈으로 "헐..."하며 바라보는 이치마츠는 덤. 이때 "열라 한심한 콩나물 Boy들~ 병이란건 이렇게 열어야 하는거야~"라며 병뚜껑을 열려는 카라마츠마저 여는데 실패하고 웃으면서 이건 원래 안열리는 녀석이라며 자기합리화하는 카라마츠를 오소마츠와 함깨 기빠진 눈으로 쳐다본다. 그리고 나타난 쥬시마츠가 "병에게 모두가 열고싶다는 마음을 들켜서 그래~"라며 그의 말대로 병에게 관심없는척 하다가 쥬시마츠 마지 "이거 안열리는 병이네~"라며 여는데 실패한다.

이때 "뭐 그리 쓸때없는짓을 하냐? 다 큰 어른이 병 하나 가지고 한심하게~ 니들한텐 다른 해야될일이 있지 않아?"라고 말하며 쵸로마츠가 일침을 날리고 이말을 들은 형제들은 풀이죽는다. 그리고 쵸로마츠가 병을 줘보라며 손을 내밀지만, 아까의 말에 상처를 입어 병을 안 주려고 하는 오소마츠와, 그걸 끝까지 가져가려는 쵸로마츠가 병을 사이에 두고 줄다리기를 벌인다.[41]이때 토도마츠가 따뜻하게 데우면 쉽게 열린다며 스마트폰을 보여주지만, 오소마츠가 "눈치는 국끓여 먹었냐? 그런건 개나소나 아 알거든? 그렇게하면 웬지 진것같은 기분이 드니까 이렇게 힘쓰는거 아냐?"라는 말을 날리며 거부한다. 그리고 돌리다 팔이 꺾인다

그리고 오소마츠가 "우리가 중요한걸 잊고 있었어. 이럴때야말로 우리 육쌍둥이가 힘을 합쳐야 되는거야!"라며 이치마츠는 병을 잡고 오소마츠가 뚜껑을 돌리는데[42]오소마츠의 손이 미끄러져서 병이 이치마츠의 얼굴에 박히고, 이치마츠는 코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그리고 형제들과 함깨 병을잡고 카라마츠가 뚜껑을 돌리지만 카라마츠가 쵸로마츠의 얼굴에 팔꿈치로 찍어 벽에 튕겨져 나간다. 그리고 쵸로마츠가 양 발로 병을 고정하고 열려고 하지만, 튕겨져 나간 병이 이리저리 튕겨나가 쵸로마즈를 제외한 형제들과 함께 병에 후려맞아 쓰러진다.[43].

저녁이 되어서도 병뚜껑을 열지 못하고 있던 찰나, 어머니인 마츠요가 등장해 병에 힘을 불어넣어 형제들의 기대감을 높였고[44], 엄마가 뚜껑을 돌리지만, 결국 열지못하고 병을 창밖으로 던지면서 "원레 안열리는 녀석이야"라는 말과 함께 퇴장하며 파트가 끝난다.이쯤되면 뭘로 만들어진 병인지 의심이 간다

D파트 " 톳티퀴즈"에선 진행자인 토도마츠를 제외한 형제들과 함깨 퀴즈를 풀지만, 계속 틀려서 몰꼴이 엉망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중간에 쵸로마츠와 함깨 정답을 맞추는 모습도 보인다. ' 토토코와 톳티중 귀여운 쪽은?'이란 문제에서 아까 계속 틀린것 때문에 B인 톳티를 선택해는데, 토도마츠가 "당연히 토토코를 선택해야지!"라며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도 보인다. 이때 더빙판에서 토도마츠가 " 페이크다 이 등신들아!"라는 대사가 압권(...).

이때 이전화의 " 쵸로마츠사변"파트를 디스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때 나온 문제는
이중에서 가장 뻘쭘한 상황은?
A:현관앞에서 피자배달부에게 거스름돈 받는것.
B: 알고 지내던 사람이 갈색머리로 염색한것.

이였고, 형제들은 모두 B를 골라 정답을 맞추는 모습들이 보인다. 이때 출발선에서 무표정하게 화나있는 쵸로마츠는 덤. 왜 화났는지는 육쌍둥이들의 작중 행적 2기 문서의 14화 문단 참고.

그리고 마지막 문제가 나갔는데...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A:취직
B: OO

이 문제를 듣고 형제들과 함깨 빙빙 돌면서 고민하는데 토도마츠가 "야이 븅딱들아!!!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건 당연히 B지!!!"라며 모두 웃으며 B로 달려가지만 엄청난 폭발에 휩씁려 영 좋지않은 모습으로 변한다. 그럼에도 웃으면서 "내년에 또봐요~"라는 토도마츠의 말과함깨 파트가 끝난다.

이때 1기때랑 달리 육둥이들이 내면적으로 성장한 모습이 보이는데, 취직과 OO앞에서 고민했다는것이다.

3.3. 16화

B파트 "미식회"에선 치비타네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먹는모습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젖가락을 놓으면서 "이런 맛있지도 않은 어묵가지고 너무 소란피우는 것 같다."라고 말하는 아버지를 보고 바뀐 캐릭터성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C파트 "이웃집 예쁜이"에선 이웃집에서 귀여운 여자가 빨래를 널고있는 모습을 보며 예쁘다며 감탄하는 형제들 사이에서 말없이 흐믓해하는 모습을 보인다.그리고 형제들과 함깨 염탐을 하다 그녀가 바라보자 재빨리 숨는 모습을 보인다.[45] 이때 토도마츠는 "지금은말야, 어떻게 자연스럽게 만나느냐가 중요해."라고 말하고, 쵸로마츠는 "그건 그래. 남녀관계는 첫인상이 중요하니까."라고 말하고 형제들은 어떻게 만날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여자가 빨래를 널다가 실수로 브레지어를 놓지고, 그게 이치마츠의 머리에 떨어지며 크게 당황하게 되고, 이치마츠는 자신의 머리위에 떨어진 브레지어를 보고 코피를 뿜으며 쓰러진다.

이후 브레지어를 사이에 놓고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게되고 이때 제일 처음으로 "어...어떡하지...? 돌려줄까?"라고 말하다가 토도마츠에게 "뭐? '브레지어를 돌려주러 왔어요.'라면서? 첫인상 최악이겠다~" 라며 디스당한다. 답이 나오지 않자 "동정에게 왜 이런 골때리는 일이 닥치는 거냐고!?"라며 절규하는 오소마츠를 시작으로 육둥이들은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지만, 여자가 집에 찾아와 브레지어를 돌려받으러 왔고, 이들의 바람대로 그녀와의 첫만남이 시작되었다.

이후 오소마츠에 의해 밝혀진바에 따르면 그녀의 이름은 '이누야마 킨코' 통칭 '킨짱'이라 불리는 이였고, 이후에도 몇번이고 브레지어를 떨어뜨려 그걸 주우러 간 횟수만큼 많이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한다.왜 하필 브레지어만... 이후 밖에서 쥬시마츠와 함깨 장보고 집에 들어가려는 찰나
쥬시마츠 에게 과자를 선물로 주고 가는 킨짱에게 형제들과 함깨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며칠뒤, 오소마츠가 "킨짱이 데이트하자고했어!"라는 말을 듣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데이트가 내일이라는 오소마츠의 말에 놀람을 금치 못하는데, 이유는 토토코에게 바로 다음날"쇼핑하면서
토토코대신 짐꾼이 되는 아주 땡큐배리 감사느한 날이잖아."라며 선약이 있었다는것을 말한다. 이걸 기억하지 못했던 오소마츠는 "어쩔수없지. 토토코의 약속을 취소하는수밖에."라고 하자 쵸로마츠가 그러다 골로 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소마츠가 "킨짱은 그거잖아..."라고 말하며 형제를 납득시키고 토토코에게 카라마츠가 토토코에게 약속을 못지키겠다고 말하지만, 그말을 듣고 화가난 토토코가 사다코로 빙의해 토도마츠의 휴대폰에서 기어나와 육둥이들의 집으로 넘어오자 어떻게 된일이냐고 묻는 토토코에게 카라마츠가 "그게....급한일이 생겨버려서..."라며 형제들과 함깨 겁에질린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토토코가 "다음엔 안불러줄거야!"라며 다시 휴대폰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대...대단하다..."라고 말하고 이어 저런기술을 언제 배웠냐고 말하는 이치마츠, 오소마츠와 그 말에 "나도 칭찬해줘."라고 말하는 쥬시마츠는 덤.

다음날 킨짱과 함깨 시내 일가를 둘러보다가 모자에 선글라스를 쓰고 미행하는 토토코를 보게되고, 토토코가 계속 쫒아오자 형제들과 함깨 킨짱을 들고 도망치다 형제들과 함깨 들판에 쓰러지고, 토도마츠가 마실것좀 가져다 달라고 쵸로마츠에게 말하자 쵸로마츠는 마지못해 자판기로 향하는데, 그곳엔 자판기를 뒤집어쓴 토토코가 있었고[46]그런 토토코에게 형제들과 함깨 무릎꿇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모두 술집으로 항하게 되지만, 이런상황에서 좋은 분위기가 나올리가 없다. 계속 난 귀엽지 않다는 토토코에게 "엄청 귀여워!"라고 말하지만, 토토코가 계속 귀엽지 않다고 말한다. 이런말이 몇차례 오고간후 오소마츠는 "개뿔 하나도 안예뻐. 토토코, 너 오늘 왜그러냐? 약속깼다고 화나서 그래? 너 오늘 겁나 이상하거든?."라고 말하자[47]토토코는 말없이 밖으로 나간다.

이후 밖으로 나갔던 토토코와 토도마츠랑 마주치게되고, 킨짱이 토토코에게 사과하며 킨짱은 친척집에 놀러와서 다음날에 돌아가야해서 오늘밖에 시간이 없었다는걸 뒤늦게 알게되자 토토코는 "왜 지가 사과하는거냐!? 킨짱이 누구야!?"라며 크게 울며 집으로 돌아가는 토토코를 바라본다.[48]

그리고 다음날. 형제들과 함깨 킨짱을 배웅해주러 나왔고, 역시 배웅하러온 토토코를 반기는 모습이 보인다. 그렇게 킨짱이 돌아간후, 토토코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형제괄과 함깨 귀엽다고 말하다가 "우리들중에서 누가 사귈수 있을까?"라고 말하자 토토코는 "음...그럴 가능성은 없을것 같아."라고 말하고, 이말을 듣고 다시 귀엽다고 외치는 모습으로 파트가 끝난다.

3.4. 17화

B파트 "경계하라!"에선 엄마 아빠가 고기( 야키니쿠)를 먹자고 하자 형제들 중에서 제일 조용히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밖에서 쥬시마츠가 자판기에서 음료수에 당첨되자 두려워하며 음료수를 놔두고 쥬시마츠와 함깨 도망치고, 길에서 쥬시마츠가 고양이를 발견하지만, 팔로 눈을 가리고 보지않고, 500앤짜리 동전을 주워도 쥬시마츠에게 미쳤냐는 소리를 들으면서 까지도 그걸 강에다 던져버린다.

이후 이치마츠는 쥬시마츠에게 말하길, "인생은 벨런스야. 좋은일이 많이 생기면 그만큼 나쁜일이 생기게 되거든. 그러니까 좋은일이 생기지 않도록 경계해야돼."라며 동생한테 이상한거 가르치지마 쥬시마츠와 함께 좋은 일들이 생겨도 "경계하라!"라며 서로 때리며 피하다가 너무 긴장해서 골목길에서 쥬시마츠와 함께 토까지 한다. 그때 갑자기 비가 오자 나쁜일이 생겼다며 쥬시마츠와 함깨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차들이 지나가면서 튄 물에 맞아도 좋아하는 모습은 덤.

하지만 안심(?)하는것도 잠시. 건너편에서 여자들이 비를 피해 천막아래에 서있는데, 비에 젖어 야시시한 모습을 보게되자 한 건물 옥상으로 도망쳐 뛰어내리다 번개에 맞고 옷까지 타버려서 알몸인 상태로 오소마츠, 카라마츠, 쵸로마츠, 토도마츠앞에 떨어지지만, 형제들은 잠시 바라보다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무시하고 지나간다(...).

3.5. 18화

" 이야미는 홀로 바람 속"에서는 치비타를 필두로 하는 부하로 등장했다.[49]

형제들과 함께, 마을에 갑자기 나타나선, 어깨쫙쫙펴고, 걸어왔으며, 치비타가 마을 사람들을 골탕먹일 생각으로, 음식물을 일부로 바닥에 떨어뜨리고, 주어먹으라고 하자, 이야미가 나타나, 치비타가 바닥에 떨어뜨린 음식물을 주워먹는 모습을 보며, 동물원에서 동물보듯, 이야미를 형제들과 같이 쳐다보는 모습을 보였다.

치비타가 주최한, " 치비타 프로레슬링"에서 출전한 이야미를 비웃는 치비타의 말장구를 쳐주었으며, 의외로 선전하는 이야미에게 치비타는 겨자를 눈에 던져, 우승하는 것을 막았고, 결국 우승에 이르지 못하자, 그 모습을 보고 치비타와 함께 비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치비타가 저 아이(키쿠)[50]의 눈을 낫게 해주는 건 나라며, 소리치자, "그렇습죠, 치비타 형님!"이라며, 말장구를 해줬으며, 키쿠가 있는 집에서 돈을 건냈는데도, 받지 않는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비오는 날, 이야미가 머리를 땅에다 쳐박고, 무릎을 꿇으며, 동네사람들에게 (키쿠의 눈을 낫게 해줄 수 있는 데 필요한) 돈을 빌려달라고 애원하자, 형제들과 그 모습[51]을 안타깝게 쳐다보는 장면[52]이 나왔다.

다음 날, 이야미가 가만히 앉아있을 때, 형제들과 그 길을 지나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형제들은 치비타가 100억엔을 들고, 이 마을에 나타날 것이며, 강도가 빼앗았으면 좋겠다며, 이야미에게 정보를 흘려준다.

그러나 막상 밤에 만난 이야미는 완전 쫄아, 칼 하나만 들고 습격해오지를 않았다. 그 모습을 안타까우면서도 당황스럽게 쳐다보는 형제들은 덤. 그리고, 치비타에게 적당히 연기해서 이야미가 돈을 받아가기 쉽게 발판을 마련해달라는 부탁을 듣고, 오소마츠, 카라마츠, 쥬시마츠는 쫄고 있는 이야미에게 연기를 했으나, 너무 지나칠 정도로 못했고, 치비타의 더럽게 못한다며, 까자, 그 뒤를 바로 이어, 머리를 붓잡고 흔들며, "바보들 밖에 없어~"라며, 쵸로마츠, 토도마츠와 함께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53]

결국 이야미는 그 돈을 손에 넣는 장면이 그려졌고, 치비타와 형제들은 쓰러지며, "아, 당했다~"라는 연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이야미는 그 돈을 들고 튀는데, 이미 막노동을 해서 몸이 성하지 못했고, 결국 뛰다 넘어져서 순경에게 이 장면을 발각되고 만다. 이에 이야미 주변엔 순경이 둘러싸게 되고, 형제들과 치비타는 그게 아니라며, 막으려고 순경들 뒤에 서서 말렸지만, 통하지 않았다.

예고편에서 고양이에게는 초콜렛을 주면 안된다고 위험하다고 경고한 뒤 그래도 본인에게는 줄 수 있다고 자신은 고양이가 아니라고 당장 달라는식으로 짜증냈다.

3.6. 19화

C파트 " 밸런타인 데이"에선 형제들과 함깨 아침에 일어나 달력이 2월14일인것을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는것으로 시작, 바로 아침밥을 먹는 모습이 보이는데, 멘탈이 재정신이 아니라서 정상적으로 밥을 먹지 못하고 그만두는 모습을 보이고, 마루바닥에서 뒹굴뒹굴 구르며 초조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집앞에서 두리번 거리며 여자가 초콜릿을 주길 내심 기대했지만 실패한다.

이후 방에서 오소마츠의 "아~ 벌써 와버렸네.. 밸런타인 데이...솔직히 말해서 초콜릿 같은거 별로 받고싶지 않아."라는 말을 시작으로 쵸로마츠가 "그래. 우리도 다 큰 어른이라고. 초콜릿에 울고불고 그런 나이가 아니라고~"라는 마음에는 1도 없는 말을 하며 서로 훈훈하게(?)말하다가 토도마츠에게 "너도 초콜릿 안 받고 싶지?"라고 말하는데 토도마츠는 "아니, 미치도록 받고싶어."라는 눈치없는 발언을 해서 분위기를 깨고 형제들을 빡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오소마츠가 밖에 나가서 초콜릿을 받자고 해서 밖으로 나갔지만, 아니나 다를까...초콜릿은 받지 못한 채 고양이속에 둘러싸여있는 모습을 보이다가. 토토코에게 형제들과 함께 1기 11화 때처럼 초콜릿을 달라고 애원하지만, 이마저도 실패한다. 그러다 시장가에서 밸런타인 데이 전단지를 들고 오는 어머니를 보게되고, 오소마츠가 "엄마... 우리들에게..."라며 다가가지만, 카라마츠가 그런 오소마츠의 어깨를 붙잡으며 "안돼! 마미에게 의지하면...우린 끝이야..."라며 다른곳으로 달려가 삿갓 지장보살 복장을 하고있는 쵸로마츠 옆에서 '초콜릿 모집. 고양이는 안줍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초콜릿을 받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해질녘, 절벽에서 형제들이 모여서 오소마츠가 초콜릿을 받았냐는 질문에 미소를 지었지만... 현실은 시궁창...아무도 받지 못하고 단체로 멘탈이 깨져버린다. 이때 "경계하라!"라며 콧구멍에 손가락을 쑤셔넣어 쌍코피를 터뜨리며 쓰러진다. 하지만 오소마츠가 "포기하면 안돼!"라고 말하며 형제들과 함깨 집으로 달려가 형제들과 함깨 수제초콜릿을 만들고, 윗몸일으키기를 하고있는 쥬시마츠에게
백수생활이 계속되는 아무런 변화도 없는 일상속에서, 너같은 개O끼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라는 디스 섞인 말을 하며 초콜릿을 건네주고, 오소마츠에게
니가 나보다 행복해질 일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야~
라는 디스섞인 말을 들으며 초콜릿을 받는다. 이후 형제들과 함께 다같이 초콜릿을 까먹으며 좋아 죽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더
나아가 녹인 초콜릿 남은걸로 머드축제 초콜릿ver을 펼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형제들은 제정신을 차리게 되고, 서로 치고박고 싸우며 집이 난장판이 되고, 형제들과 함깨 도깨비 탈[54]을 쓰고, 초콜릿을 받는사람, 파는사람, 만드는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렸으며, 급기야 카카오 생산지까지 찾아가 "카카오 뒤져!!!"라고 외치며 카카오를 마구 때리며 파트가 끝난다.

해당 에피소드를 볼때 육둥이들은 태어나서 여자들에게 초콜릿을 한번도 못받은 것으로 보인다.

3.7. 20화

"마츠 만두"에선 '이치만두'로 등장했는데, 속에 독약(...)이 들어있는것으로 나왔다.

"지갑"에선 오소마츠가 3만엔(약 30만원)이라는 거금이 든 지갑을 일어버렸다는 말에 충격먹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오소마츠는 정색모드로 "쌔볐지...? 누구야? 누가 쌔볐어?"라고 말하자 쵸로마츠는 "진정해...아무도 안 쌔볐으니까."라고 말하지만, 오소마츠는 "구라치네! 반대입장에서 나같으면 백퍼 쌔볐어!"라는 말을하며 쵸로마츠랑 싸우다가 오소마츠가 "화 안넬테니까 지금 자수해. 누가 쌔볐어?"라고 말하지만, 그래도 아무도 자수하지 않자, 오소마츠는 "그래...이렇게 나오시겠다? 입 싹 닦고 나중에 니들끼리 나눠먹겠다는거지? 최악이네...니들은 형제도 아냐! 나같으면 쌔볐으면 쌔볐다고 말할텐데..."라는 말과 함깨 인간 말종이네, 그러니까 니들이 밸런타인 데이 초콜릿도 못받은거야!라는등, 엄청난 기세로 디스하기 시작한다.

이때 카라마츠가 오소마츠의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이 들어있는것을 발견하게 되고, 오소마츠에게 귓속말로 뒷주머니에 지갑이 들었다는것을 말하고 오소마츠는 뒤늦게 자신의 뒷주머니에 지갑이 들어있는것을 알게되고, 이무죄없는 동생들에게 개소리를 했다며 충격먹는다. 이때 "나라면 분명히 백퍼 쌔볐는데..."라고 오소마츠가 말하자, 카라마츠는 "야, 우리가 우슨 넌줄아냐?"라며 디스한다.

이렇게 되려 자신이 미안해할 처지가 된 오소마츠에게 자신의 저금통을 건네주며 "이거 내 전제산이지만...가져도돼."라고 하자, 오소마츠는 계속 사양하며 도게자를 하게되는데, 이때 떨어진 지갑을 카라마츠가 주워 열어보니 그안엔 3만엔이 아닌 5백엔이 들어있는것을 알게되고, "야, 너 계다가 3만엔이 아니라 달랑 5백엔 뿐이잖아!"라고 외치고, 미안해 죽으려고 울고부는 오소마츠를 끝으로 파트가 끝난다.

이를 보아 오소마츠가 5백엔이 들었음에도 3만엔이라고 말한걸 보면, 일부러 3만엔이라는 거금이 들었다고 말해 범인을 잡으려고 했던 모양이다.

"꽃가루"에선 쵸로마츠와 함깨 밖에 있다가 TV 일기예보에서 예전보다 8천배나 되는 꽃가루가 몰려온다는 충공깽스러운 소식과 함깨 어마어마한 양의 꽃가루가 몰려와서 앞이 보이지않자, 옆에있던 쵸로마츠가 "으아아! 앞이 안보여! 너 누구야!?"라며 이치마츠를 가리키고, 이치마츠 역시 누구냐며 쵸로마츠를 가리킨다. 집에서 문이란 문은 막아보았지만, 역부족이였고, 꽃가루가 집안에 쏟아져 들어오게되고, 계속 재치기를하게된다.

이후 형제들이 순차적으로 재치기를 해서 콧물방울안에 갇히게되고, 바로 뒤를 이어 재치기를 해서 콧물방울에 갇히게 된다. 이후 순차적으로 형제들 모두가 콧물방울안에 갇히게되고[55] 콧물로 인해 꽃가루와 차단되어 편해지자, 형제들과 함깨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파트가 끝난다.

" 토도마츠 골로가다"에선 뽁뽁이 비닐을 터뜨리며 토도마츠에게 칙칙하다는 소리를 듣는 모습을 보이다 토도마츠가 계속되는 태클에 폭발하여 "요즘 쵸로마츠형이 태클을 안거니까 내가 태클걸고있잖아![56] 아!!! 나도 가끔 병신짓 하고싶어!병신짓 할거야!!!" 라며 발광하다 이상한 모습으로 변해버린 토도마츠[57]를 보고 형제들과 함깨 충격먹으며 파트가 끝난다.

"사회견학"에선 빵공장의 공장장으로 등장하여 쇼타화된 모습으로 등장한 형제들과 함깨 빵공장을 견학하는 모습을 보인다.[58] 견학이 끝난후, 빵만드는법을 형제들에게 물어보았고, 형제들은 이치마츠의 물음에 모두 정답을 맞추다가 갑자기 이치마츠가 문을 닫으면서 "너희들은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어. 그러니까 여기서 죽어줘야겠어..."라며 총을 꺼네들고, 형제들이 겁을먹으며 파트가 끝난다.

"출동! 제대로다!!"[59]에선 방에서 책을 읽다가, 제대로다를 타고 마을을 부수는 이야미로봇을 무찌르러 집을 변신시켰지만, 프로그램 오류때문인지, 계속 변신을 시도하다가 해질녁에 이야미가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을때도 출동을 못하고 변신을 계속 시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3.8. 21화

A파트 "심야의 니치마츠야"에선 형제들과 함깨 술에취해 들떠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60]이때 토도마츠가 술이 다 떨어졌는지, 띵똥[61]좀 눌러달라고 하자, 카라마츠옆에있던 쥬시마츠의 머리를 때리고, 쥬시마츠는 "띵똥~!"하면서 일어나고, 형제들은 빵터진다. 그러다 오소마츠가 "간만에 빵터졌네~슬슬 컴백홈 할까?"라고 말하자 "그럼 계산 해야겠네~"라고 말하자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다들 뿜으면서 서로의 머리를 때리며 띵똥거린다. 이런식으로 계속 서로의 머리를 때리면서 띵똥놀이를 계속 하다가 결국 한 손님이 노려보며 "야! 시끄러워..."라는 경고를 들어 분위기가 한순간에 오싹해지고,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사태파악을 못한 쥬시마츠가 "띵ㄸ..."하면서 카라마츠의 머리를 때리려 하자 카라마츠가 쥬시마츠의 팔을 붙잡으며 "그만해라..."라는 말과 함깨 파트가 끝난다.

B파트 "바나나"[62]에선 한 회사의 점장으로 등장하여 톳티미에게 일을 주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상한 옷을 주면서 입으라거나, 회사 컨셉이 뭐냐는 질문에 여러 위험한(?)일들[63]을 시켜서 톳티미가 지쳐 쓰러지고, 톳티미가"더이상 못하겠어요. 이 일은 저하곤 안 맞는것 같아요..."라는 말을 하자, 겨자를 들고오며 "걱정마세요~ 곧 익숙해 질테니까요..."라며 사익한 표정을 짓는다.2화 연속 S끼 톳티미는 '아냐...내가 원하던 일은 이게 아니야! 대체 뭘하면 되지...?'고민을 하다 얼마뒤, 광고 트레일러에서 BANANA 노래에 맟춰 춤을추게되고 이런 톳티미를 따라 같이 춤을춘다!회사 망했나?그러다 결국은 콘서트까지 여는 모습을 보인다.

C파트 "백수 교정시설"에선 세일즈맨이 집에 찾아와 노답인간도 시설에 2년간 보내면 완전 새사람이되는 백수 교정시설을 소개하며 1명은 공짜로 보낼수있다는 말에 누굴 보낼지 결정을 하지못한 마츠요에게 카레가 맛있냐는 엄마의 질문에(실제론 질문이 안나왔다.)"맛있냐고요? 아뇨, 그저 그런데요?"라며 엄마를 짜증나게 했고,저녁에 쵸로마츠를 불러 형제들의 실루엣이 그려진 카드[64]를 보여주고, 상담을 하는데...
(마츠요가 이치마츠와 토도마츠 카드를 가리키며)
쵸로마츠:진짜요?
마츠요:뭐랄까...부모님한테 애정이 별로 없는것 같고, 남겨둬도 별 도움이 안될것 같아.
라는 말이 오갔다.[65]

이후 마츠요는 아무도 결정을 못하게 되고, 그 사실을 형제들에게 말하자 안심을 하게되고, 쵸로마츠는 "뭐, 이게 제일 낫지~"라고 말한다. 그때 아빠가 집에 들어와서 "아빠가 곰곰히 생각했는데 3명을 시설에 보내기로 결정했다."라는 말을 듣게되고, 아빠가 "누.굴.보.낼.까.요~"라면서 고를때의 6쌍둥이들의 표정이 압권이다.[66]이때 이치마츠는 무료 야동 사이트 주소를 아빠한테 알려주며 위기에서 모면하는 모습을 보이고, 행가레를 쳐 주자는 오소마츠의 말에 형제들과 함깨 아빠 행가레를 쳐주다 뒤에서 엄마의 웃음소리가 들리게 되고, 이 소리에 뒤돌아 보자 엄마는...
참 웃기는 가족이네~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보다, 언제쯤이면 일할거야? 바보 백수들아~!"
라는 말과함깨 엄마가 형제들을 끌어안게되고, 이에 전원 넘어져 그만하라는 말에 불구하고 엄마가 "안돼~"라며 한동안 끌어안으며 파트가 끝난다.

3.9. 22화

"해외여행"에선 하와이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형제들과 이야미, 치비타, 다용, 토토코, 데카판과 함깨 "하와이~! 하와이~! 하와이~!"라고 외치며 쵸로마츠가 "이렇게 좋은일이 생겨도 괜찮으려나~?"라는 말 뒤에 쥬시마츠와 함깨 "경계하라~"라며 서로의 눈을 찌르는 모습을 보인다. 그럼에도 웃는 모습은 덤. 그러다 갑자기 비행기 엔진에 이상이 생기더니 급기야 날개까지 떨어져 나가게 되고, 비행기를 운전하던 하타보 혼자서만 탈출하고 일행들은 비행기와 햄깨 추락하여 어느 외딴 무인도에 하타보를 제외하고 불시착하게된다.[67]

해변가에서 시작되는 장면에서 일행들과 함깨 절망에 빠지고 다용이 안보인다는 데카판의 말에 일행들과 함깨 놀라는 모습을 보이다가 SOS를 만들려고 치비타가 모은
나뭇가지로 쥬시마츠랑 놀다가 오소마츠가 SOS가 아닌'OSO'(오소)라고 만들다가[68] 오소마츠, 쥬시미츠와 함깨 몸으로(...) SOS를 만드는 모습을 보인다.[69]나무 마찰이나 부싯돌로도 불이 붙지 않자, 쥬시마츠가 치비타의 반짝반짝한 머리를 보고 그 머리를 부싯돌 삼아 그 머리를 때려 불을 붙이는데 성공(...)하고 화난 지비타와 쥬시마츠와 함깨 싸움에 휘말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혼자서 토낀 하타보를 죽이겠다는 일념으로 일행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땟목을 만드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다음날, 이야미답게 혼자서만 땟목으로 탈출을 시도하는데, 그런 이야미에게일행들과 함깨 "이야미! 뒤를봐! 뒤를 보라고!"라고 말하고 그 말에 이야미가 뒤를 돌아보자 거대한 상어들이 나타나고, 먹잇감이 되어 방방 뛰는 이야미를 멍하니 처다본다. 결국 어떠한 방법으로도 탈출할수 없다는것을 깨달아버린 일행들은 힘이빠져 쓰러지게된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흐른뒤, 일행들은 거의 원주민급으로 섬생활에 적응하여 2기 3화의 원시마츠때처럼 나무를 깎아 OOO을 만들어 그걸 형제들에게 나눠주면서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다 토토코가 커다란 새를 발견하게되고, 토토코의 "새다! 새가 나타났다!"라는 말에 일행들과 함깨 새를 사냥하여 새고기를 맜있게 먹는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서로서로가 물물교환을 하며 서로 평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인다.[70]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진...

고기를 먹고난후, 카라마츠가 어느 섬구석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발견하게되고, 그걸 다른사람에게 나눠주지않고 "미안."이란 말 한마디를 남기고 도망치며 섬은 전장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이때 카라마츠가 휴지를 독치지 하려는 이유는 무인도에 휴지따원 있을리가 없고, 맨날 까슬까슬한 나뭇잎으로 뒷처리를 하다보니 똥꼬가 버틸수가 없었기 때문. 이때 뒤쫒아오던 오소마츠와 쵸로마츠가 "야! 작작좀해! 다같이 나눠갖기로 했잖아!"라고 소리치지만, 카라마츠는 속으로 '지랄하네! 니들도 독차지할 생각이면서. 난 알고 있다고! 니들의 똥꼬도 이미 한계를 넘어섰다는걸!'라며 끝까지 도망치자 그걸 얻기워한 일행들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애니가 점점 산으로 가기 시작한다.너무 개판이여서 일일히 쓰기가 너무 힘들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알아서 집적 보도록 하자. 휴지를 얻기위해 서로서로 각정하다가 드디어 육쌍둥이들도 각성하여 형제들이 영 좋지 못한곳에서 빔을 쏘아서 산 위에 살아있던 다용과 함깨 하와이에서 여자들과 잘먹고 잘 놀고있는 하타보까지 소멸시킨다.

그렇게 한참의 싸움뒤에 다들 체력이 빠져 카라마츠가 겨우 마지막으로 휴지를 차지하나 싶었으나, 토토코가 뒷치기를하여 마지막으로 휴지를 차지하나 싶었지만, 휴지가 2겹이 아닌 1겹이라서 힘이빠져 결국 쓰러진다.접어쓰면 되지 않나?

3.10. 23화

A파트 "심야의 니치마츠야②"에선 형제들과 함깨 술집에 앉아 흥이 다 떨어진체로 앉아있자, 토도마츠가 "이제 컴백홈하자. 벌써 새벽 2시라고 응? 분위기도 화기에매해졌잖아. 집에 가자니까!?"라고 하자 "음...그게말야...뭔가 빵 터지는게 없으면 집에 돌아가기가 싫단 말이지~"라는 오소마츠의 말에 동조하고 끝말잇기를 하자는 쥬시마츠의 제안에 토도마츠를 제외하고 끝말잇기를 하는모습을 보였다. 이후 형제들과 함깨 이것저것 제안을 하다가 토도마츠가 "됐고, 집에 가자니까!"라고 말하자 오소마츠는 "그렇게 가고싶으면 너혼자 가!"라고 짜증을 냈고, 쥬시마츠가 아이엠 그라운드 한판하고 가자고 제안하고 그걸 들은 토도마츠는 서려고 하다가 다시 앉으면서 "그럼 할까?"라고 말하자 형제들과 함깨 "저리 꺼져!!!"라고 소리치며 파트가 끝난다.

D파트 "심야의 니치마츠야③"에선 "슬슬 갈 시간이 되긴 했는데...이대로 살면 안된단 말야...근데 또 나한태 맞는일이 뭔지를 모르겠단 말야..."라는 카라마츠의 말과 함깨 서로 무슨일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이치마츠는 형제들로부터 '의사'[71]가 되는게 어떻겠냐는 말을 듣고 덤으로 "넌 다른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잖아~", "넌 머리가 잘 돌아가니까 말야~"말도 듣는다. 그렇게 서로 직업들을 말하며 진짜 된것 마냥 웃다가 현실을 깨달고, 이내 축 처지면서 파트가 끝난다.

3.11. 24화

"벚꽃"

형제들과 함께 오후 1시에 일어나 "지금 몇시인줄 알아? 메일메일 늦게까지 퍼질러자고 정말!"이라는 엄마의 잔소리와 함께 시작됐다. 평소처럼 형제들과 아침을 먹고 있는데, 소시지를 두고 형제들이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조용히 밥을 먹다가 쥬시마츠를 보고, 소시지를 2개 먹은 범인을 안다. 이후 좁은 거울 앞에서 싸움의 양치질을 끝냐고 낚시터에 나서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자랑스럽다는 듯이 널브러져있는 식기와 잠옷은 덤.

낚시터에서 잠이 덜깬 상태로 앉아있다가 오소마츠가 "야~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네~"라고하자 "꽃구경 계절이지~"라고 말하며 오소마츠가 "벚꽃필때 되지 않았나? 시간나면 꽂구경가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다 쵸로마츠에게 "어이가 없네...맨날 한가하고 남는게 시간이잖아!"라며 태클걸린다. 이때, 토도마츠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가 이 평화롭던 분위기를 부수고 마는데...

바로 아버지가 쓰러지셨다는 소식. 그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고, 그곳엔 병실에 누워있는 아버지가 있었다. 이때 아버지를 부르며 침대로 달려들었다가 쥬시마츠에게 저지당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형제들과 함께 침울해진 상태로 병원의 침상에서 밤늦게까지 지키고 있다가, 엄마에게 집으로 돌아가라는 부탁을 받고 집에 가자는 오소마츠의 말에 형제들과 함께 힘없이 집으로 걸어간다.

며칠 후, 형제들과 강변에서 아버지의 상태와, 심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쵸로마츠:우리때문이겠지...맨날 아빠 등골만 빼먹고 살아왔잖아. 이런일도 일어날만 하지. 아들놈이 여섯이나 있는데, 한심하게...
라는 말이 나오자, 오소마츠는
어쩔까? 슬슬 제대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우리가 이때까지 얼렁뚱땅 뒹굴뒹굴 시간을 잘 보내왔잖아? 이제 슬슬 제대로 해야하나 싶어서말아. 그게 그...취...취...취직이라던가...자립이라던가 뭐, 그런거...
라고 말하자 "결국 말해버렸네"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며 졸지에 오소마츠가 나쁜 놈 취급을 받게 되었다. 극혐이라고 말하며 표정을 썩힌 것은 덤. 이때, 카라마츠가 "분위기 깨는 것 같아서 미안한데, 툭 까놓고 말해서, 솔직히 취직하고 자립하고 열라 귀찮거든."이라 말하고, 형제들의 공감을 샀다. 그리고 "솔직히, 죽었다 깨어나도 그걸 해낼 자신이 없어."라고 말하고, 이때 오소마츠가 부담감을 낮춰준답시고, 하는 말은 "걱정할거 없다~ 그까짓거 착착착이야~ 착착착하고 팍팍팍하면 그걸로 끝이야~ 취직? 자립? 그까짓거 착착착! 팍팍팍!"이라고 말하다가 쵸로마츠에게 까인다.

그래도 다들 현실을 직시해 제대로 살기로 마음 먹고, 그날 저녁부터 집안일을 돕기 시작한다. 엄마가 외로울까봐 부모님 방에 이불을 깔고 같이 자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다음날, 방을 청소하다가 카라마츠가 떨어뜨린 자격증 책을 보고, 그 내용을 본다.

며칠 후 각자 알바 등 취업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치마츠는 치비타네 포장마차에서 일하게 됐다. 한창 일하다가 동료들과 술을 마시고있던 카라마츠가 이치마츠를 발견하고, 동료들에게 이치마츠를 소개시키려다 조용히 술이나 쳐마시라면서 거절하자, 카라마츠가 동료들에게 말 하나하나가 안쓰럽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때 "어딜가든 똑같은 취급이네..."라는 이치마츠의 말은 덤.

또 며칠이 지나고, 치비타네 가게는 밤에 영업하기 때문에 그 전까지 한숨 자다가[72] 오소마츠가 들어오는 소리에 잠에서 깬다. 그리고 오소마츠가 다른 형제들은 어디 있냐고 물어보자 당황하며 모른다고 하고, 오소마츠가 그대로 나가버리자 의아해한다.

그리고 다음날, 오소마츠가 아침부터 국자로 냄비를 두드리며 "전원 집합~!"이라고 말하며
아니...뭐, 그리 대단한건 아닌데 말야~ 너희들에게 해두고싶은 말이 있거든.
이런 말과 함께 에피소드가 끝난다.

해당 에피소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마츠노 오소마츠/작중 행적/2기의 24화 문단 참고.

3.12. 25화

''' 오소마츠 상 2기 마지막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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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폐인 이치마츠.png 추측하자면 관심받는걸 부담스러워 하는 성격이라 점점 야위였을수도 있다. [2] 본래 부정적이었던 이치마츠는 폐인이 되자 거꾸로 히피풍에 긍정적으로 변해버렸다 [3] 평소 에스퍼 냥코와 놀때 쓰는 강아지 풀의 거대한 모습이다.(...) [4] 형제들에게 먼저 먹이는데, 이때 자신이 싸는 것을 먹고 싶냐며(...) 또다시 S기를 발휘한다. [5] 이건 2기 3화의 '쵸로마츠와 이치마츠'와 이어진다 [6] 파일:oso_2_4_2_new.png [7] 1기 7화의 스타바에 있던 여자들이다. [8] 데카판은 '호에~' 다용은 '다용~' [9] 파일:osomatsu_2_6_2.jpg [10] 파일:oso_2_7_2.jpg [11] 파일:oso_2_8_7.jpg [12] 파일:oso_2_8_3.jpg [13] 파일:oso_2_8_4.jpg [14] 세상에는 노력해서 되는 일이 있고 안되는 일이 있어. / 안정된 직업을 갖고나서 도전하렴. 물론 그때에도 불가능할테지만!!!! [15] 1기 9화 "사랑하는 쥬시마츠"에 나왔던 여자. [16] 이 파트는 쵸로마츠가 주역. [17] 얼마나 감동적이었으면 휴지덩어리가 주변에 가득했다. [18] 1기에서도 무시당했다...안습 [19] 정확히는 마트료시카. [20] 쵸로마츠가 베란다에 가서 자라고 말한 이유는 아마 1기 3화에서 형제들때문에 잠을 자지못한 쵸로마츠가 작중에선 묘사되진 않았지만 스스로 베란다에 나가서일것이다.아님 그냥 쓰레기거나... [예시] 이치: 어라,쥬시마츠씨 안녕하세요. 쥬시: 안녕하세요! 언제나 신세지고 있습니다! 다른 형제들: 아니, 저건 이미 남이잖아! [22] 파일:oso_2_9_4.jpg [23] 그런데 1기 3화에서는 취침등이 없고 그냥 꺼진다. [24] 더빙판에선 황태훈PD가 깜짝출연했다! [25] 2기 2화 대본이다. [26] 이치마츠, 쥬시마츠, 토도마츠의 콤비 명. [27] 파일:oso_2_11_1.jpg [28] 파일:oso_2_11_ichi.jpg [29] 파일:oso_2_11_4.jpg 왼쪽 순서대로 오소마츠, 카라마츠, 이치마츠, 쵸로마츠, 쥬시마츠, 토도마츠이다. [30] 이때 얼굴 표정이 1기에서의 무표정과 같다... [31] 파일:oso_2_13_2.jpg [32]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머리가 세 개 달린 개. 지하세계를 지키는 문지기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헤소쿠리 신화편에서 이치마츠는 하데스였기에 은근 맞을지도. [33] 파일:oso_2_13_4.jpg [34] 파일:oso_2_13_10.jpg 심지어 오프닝 후반부에도 나오지 않았었다! [35] 파일:oso_2_14_2.jpg [36] 파일:oso_2_14_5.jpg [37] 이치마츠 카라마츠 보이즈라는 사실을 2기에서는 제대로 보여주는 듯 보인다. [38] 파일:oso_2_14_4.gif [39] 이때 카라마츠가 원판에선 "쵸로마츠 이러다가 죽어버릴지도 몰라."라고 하지만 더빙판에선 "이러다가 신과함께찍갰어."라는 말을 한다.초월번역 [40] 일본의 "ごはんですよ!(고항데스요!)"라는 제품이며, 쨈 종류는 아니고, 김조림 종류이나, 생긴 것이 쨈과 비슷하여 쨈으로 통한다. 맛은 말그대로 파래김을 간장에 조려놓은 맛이라고 하며, 짠 맛이 강하다고 한다. 따뜻한 밥 위에 올려먹는 게 보통이며, 요즘은 이 화에서 이치마츠가 했듯 빵 위에 발라 먹기도 한다. [41] 파일:oso_2_15_3.jpg [42] 파일:oso_2_15_4.jpg [43] 파일:oso_2_15_7.jpg [44] 뚜껑을 돌리기 전에 이치마츠는 접시를 들고 준비를 했다 밥달라는 개처럼 [45] 파일:oso_2_16_1.png [46] 파일:oso_2_16_3.png [47] 파일:oso_2_16_6_new.gif [48] 아마 토토코는 오히려 자신이 사과해야 하는 상황인데 킨짱이 사과하면서 육둥이들이 달래어주는 모습때문으로 보인다. [49] 파일:oso_2_18_1.png [50] 해당 소녀에 대한 건 등장인물 문서를 참조할 것. [51] 파일:oso_2_18_2.png [52] 파일:oso_2_18_3.png [53] 파일:oso_2_18_7.png [54] 파일:oso_2_19_4.png [55] 파일:oso_2_20_6.png [56] 실제로 쵸로마츠는 1기에 비해 2기들어서 츳코미가 줄어든 편이다. [57] 파일:oso_2_20_2.png [58] 파일:oso_2_20_3.png [59] 2기 1화에서 나왔던 합체로봇 [60] 파일:oso_2_21_1.png [61] 식당에 가면 종업원 부를때 쓰는 태이블 위에 있는 그 밸. [62] 일본 구인 회사 "바닐라 구인(バニラ求人)" 광고 패러디. # [63] 한방개그, 오오기리, 성대모사, 상자안에 든건 뭘까요, 번지점프, 야생악어와 키스하기.(...) [64] 파일:oso_2_21_4.png 카라마츠를 제외하곤 모두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등장인물 소개문에 있는 캐릭터의 실루엣이다. [65] 이에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마츠노 쵸로마츠/작중 행적/2기문서의 21화 문단 참고. [66] 파일:oso_2_21_5.png [67] 파일:oso_2_22_4.png [68] 파일:oso_2_22_1.png [69] 파일:oso_2_22_2.png [70] 이때 나레이션을 들어보면 카라마츠가 서로 나누며 평화롭게 살자는 규칙을 만든듯 하다. [71] 공교롭게도 드라마 CD에서 이치마츠가 의사가 되어 진찰을 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72] 이때 잘 보면 고양이 모양의 안대를 쓰고 있다. 9화의 사건 이후 안대를 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