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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모드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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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행 모드
2.1. HARMONY2.2. BETTER EXCEPTION WINDOW2.3. BUTTERLIB2.4. UIEXTENDEREX2.5. MOD CONFIGURATION MENU V4
3. 기능 모드
3.1. DISMEMBERMENT (PLUS)3.2. My Little Warband3.3. More Prisoner Interactions3.4. Player Switcher
4. 거대 모드
4.1. REALM OF THRONES(왕좌의 게임 모드)4.2. Realms Forgotten(포가튼 렐름)4.3. Old realms(워해머)4.4. Mount and Warcraft Reborn(워크래프트)4.5. 아직 미출시 기대작들
5. 그 외 추천모드

1. 개요

배너로드 모드에 관한 내용이다.

모드 관련 공식 포럼 Q&A
공식 모드 문서(미완성)
  • 모드용 스크립트 언어로 XML과 C#을 사용한다. 또한 유니티처럼 dll 확장도 지원한다.
  • 얼리액세스 클라이언트에서도 모드 화면을 볼 수 있기는 하나, 얼리액세스 단계에서 모드툴 및 모드 지원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개발진의 공식 의견과는 별개로, 모드 지원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질이 급한 유저가 벌써 첫 모드를 만들었다. 배너로드 첫 리밸런스 모드 심지어 베타 때 나온 모드들도 있으나, 대부분 볼륨이 크지 않고 얼리액세스 이후에는 개발이 중단되었다.
  • 원작에서는 하드코딩된 요소들이 나중에 쉽게 모딩할 수 있도록 모드 제한이 풀렸는데, 이번작에서도 서서히 하드코딩된 내용을 줄여나간다고 한다. 다만 전작보다는 고칠 수 있는 내용이 처음부터 많이 제공될 것이라고 한다.
  • 얼리액세스 기간 동안에는 창작마당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 유저들은 NexusMods를 통해서 모드를 업로드하고, vortex 모드 매니저를 이용해 모드를 관리, 사용하고 있었으나 정식 출시 후 본격적으로 창작마당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2. 선행 모드

어지간한 모드의 선행 모드로 여겨지는 모드들이다. 대부분의 모드들은 이것들 중 적어도 1~2개는 요구하고 있고 거대모드들 역시 대체로 아래 모드들을 필수 선행 모드로 지정하고 있다.

2.1. HARMONY

링크

MOD에 필요한 비공식 코드 등을 넣어주는 모드 가장 필수적인 모드다.

2.2. BETTER EXCEPTION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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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가 충돌할 시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알려주는 모드 물론 관련 지식이 없다면 문제점을 알려줘도 의미가 없겠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그 문제들을 캡쳐해서 관련 카페나 디스코드 등의 사이트에 올리면 다른 유저들에게 답변을 얻어 문제를 해결 할 수도 있다.

2.3. BUTTERL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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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Y 처럼 필요한 비공식 코드를 지원해준다.

2.4. UIEXTENDEREX

링크

UI 관련 모드

2.5. MOD CONFIGURATION MENU 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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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들과 연계해 설정을 건드릴 수 있게 해준다.

3. 기능 모드

각종 다양하고 편한 기능들을 추가해주는 모드들이다. 거대모드와도 연동해서 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3.1. DISMEMBERMENT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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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오체분시 모드로 상대를 베기 공격으로 죽이면 부위가 잘려 나가는 모드다. 전장의 리얼함과 살벌함을 높여줘 인기가 많다.

3.2. My Little Warband

링크
자신만의 커스텀 병종을 만들고 AI도 그것을 사용 할 수 있게 할 것인지 등을 설정 할 수 있는 모드이다.

3.3. More Prisoner Interactions

링크
한글패치 링크

일명 포로 모드이며 포로로 잡은 적에게 다양한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다.
죽고 싶지 않으면 자기 가문원과 결혼하라고 협박을 하거나 편을 바꾸라고 설득 하는 등의 선택지가 주어진다.

3.4. Player Switcher

링크

인게임속 군주나 영주 캐릭터로 빙의해서 조종 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다. 예를들어 플레이어는 시작하자 마자 블란디아 왕국의 국왕으로 플레이도 가능하고 거대모드와 연동도 가능해서 왕좌의 게임 모드의 티윈 라니스터 같은 원작 캐릭터로 플레이 하거나 삼국지 모드의 조조 같은 군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키보드 end키를 눌러 언제나 다른 캐릭터로 상시 전환이 가능하다. 자신이 처음에 만든 오리지널 캐릭터로도 돌아갈 수 있다.

4. 거대 모드


거대 모드들은 추가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지만 배너로드의 업데이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버전의 호완성을 잘 살피고 맞는 버전으로 모드를 받거나 아니면 게임의 버전을 모드에 맞게 낮춰야 한다. [1] 아니러니한 것은 인간형 뿐 아니라 괴생물체 같은 다양한 종족들이 등장하고 용을 타고 브레스를 토해 혼자 수백~수천의 병력을 썰어버리고 박쥐로 변신해서 성벽을 넘거나 마법을 포탄 처럼 쏴대는판타지 대형 모드들은 있지만 워밴드 시절 가장 흔하게 보였던 역사적 기반 모드들은 업데이트 소식이 느리다. [2]

4.1. REALM OF THRONES(왕좌의 게임 모드)


4.2. Realms Forgotten(포가튼 렐름)

링크
한글패치 https://cafe.naver.com/warband/288203

던전 앤 드래곤 포가튼 렐름을 기반으로 한 모드이며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판타지 종족,탑승체,마법 등이 구현되어 있다.

4.3. Old realms(워해머)

링크
워해머 판타지를 구현한 모드이다. 두개의 메인 퀘스트가 존재한다고 한다.

현재 나온 진영으로는 뱀파이어 카운트, 제국, 브레토니아, 엘프 정도가 있다.[3] 그외에 독스 오브 워의 용병부대가 일부 구현되어있다. 참고로 제국은 제후국 설정들을 잘 고증했는데 이게 게임시스템과 겹쳐서 뱀파이어가 아니라 같은 제국끼리 자주 싸운다.[4] 모드상에서 보여준 제국의 모습은 전반적으로 카를 프란츠 치세때가 아닌 원작의 카오스와의 대전쟁 발발직전 시점 즉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The Old World의 시점에 훨씬 더 가깝게 재현되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모드일뿐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진 말자.


워밴드 시절 워해머 모드인 워소드 컨퀘스트와는 다르게 아직 미완성 모드다. 그래도 그래픽이 한층 좋아진것과 원작의 지형과 설정들을 굉장히 잘지켜서 미완성 상태임에도 그 퀄리티 만큼은 훌륭하다. 자체적인 OST들 또한 매우 훌륭하며 메인테마 곡도 호평이 많다, 참고로 작곡가는 GW공식 애니메이션 Iron within의 OST들을 만든 ‘Legio symphonica’.

4.4. Mount and Warcraft Reborn(워크래프트)

링크

워크래프트를 구현한 모드로 원작 외형을 상당히 높은 퀄리티로 재현했다.

4.5. 아직 미출시 기대작들


더 위쳐: 노던 워즈
위쳐 시리즈를 구현하는 모드.

쇼쿠호
일본의 전국시대를 구현하는 모드

킹덤 오브 아르다
반지의 제왕모드로 플레이어가 선세력 혹은 악세력에 가담 할 수 있으며 반지 원정대의 일원으로도 참가 가능한 스토리가 구현 될 것이라고 한다.

삼국지
이런 류의 게임에선 빠지지 않는 삼국지 모드.

In the Name of Jerusalem II
십자군 전쟁이 배경이며 워밴드에 있었던 예루살램의 이름으로 모드의 후속작이다. 워밴드에는 없던 투석기 시스템을 구현하는 등 높은 퀄리티가 있었던 만큼 배너로드에서도 높은 고퀄리티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5. 그 외 추천모드

넥서스모드 배너로드(영문)
  • 현재 한글판이 스팀에 정식 등록되지 않았으므로 언어 설정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모드만 정리한다. 영어 스크립트가 추가되는 일부 모드는 네이버카페나 디씨 마블갤러리에 한글 번역판이 올라오고 있다.

  • 전체적인 진행이 빨라지는 모드 링크 : 다운수 1위
  • 도시 아이콘 표시 모드 링크 : 마을이름 위에 !로 퀘스트, 왕관으로 귀족병종, 팔찌로 토너먼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정식 출시 이후 버전 지원안됨
  • 최고 아이템 장착 모드 링크 : 아이템 창에서 현재 장비중인 아이템보다 좋은 것이 있을경우 표시해준다. 정식 출시 이후 버전 지원안됨
  • 퀵세이브 모드 링크 : F5버튼으로 퀵세이브한다. 이제 바닐라 기능으로 옮겨와서 필요 없다.
  • 유닛의 충돌크기를 늘려주는 모드 링크 : 유닛의 충돌 범위가 너무 작게 설정되어 있어서 공성전/수성전시 유닛들이 한 번 전투를 개시하면 좁은 공간에 2~3명 이상이 포개져 버그처럼 보이는데, 해당 모드는 유닛의 충돌 범위를 늘려서 어느정도 띄엄띄엄 배치되게 해준다. 베타 1.4까지만 지원
  • 유닛들이 토탈워 유닛처럼 실제 깃발을 들고 다니는 모드 링크 : 설정에서 부대 아이콘을 해제하면 더 실감난다. 게다가 깃발이 게임 내부의 옷감들처럼 휘날린다. 적이 언덕 아래에서 조금씩 올라올 때 깃발이 먼저 보이므로 적 위치 파악에도 도움이 된다. 다운로드 옵션에 가면 몇 명의 유닛마다 깃발을 들게 할건지 골라서 다운받을 수 있다. 스크린샷1 스크린샷2
  • 함성 모드: 링크 V키를 눌러서 아무때나 함성을 질러 아군을 고양시킬 수 있다. 실제 주변 유닛 사기에 영향을 준다. 다만 전투가 끝났을 때 추적중이던 적을 놔두고 간혹 함성상태로 고정되는 버그가 있는데, 다시 함성을 사용해주면 된다. 현재는 스크립트를 통해서 함성으로 적군의 사기도 깎고 해당 능력을 표시해주는 모드도 있다.
  • 도적 소굴에 데리고 갈 수 있는 아군의 머릿수 제한을 해제해주는 모드: 링크
  • 전투에서 한 번에 한 명밖에 벨 수 있는 제한을 해제하고 동시에 여러명을 벨 수 있게 하는 모드: 링크 튕김이 많다고 한다. 정식 출시 이후 버전 지원안됨
  • 참수 모드: 링크 머리를 공격하여 유닛을 죽이면 죽을 때 슬로우 모션이 걸리면서 머리가 날아간다. 튕김이 많다고 한다.
  • 말의 돌진 강화 모드: 링크 말의 돌격이 갖는 물리력을 늘려서 보병 상대로 더욱 강력하게 만든다.
  • 달리기 모드: 링크 앉기 키로 쓰이던 Z키를 눌러서 더 빠른 속도로 뛸 수 있게 해준다.
  • 포로 처형 페널티 제거 모드: 링크
  • 전투 도중 체력이 회복되는 모드: 링크
  • 마지막으로 공격한 적의 체력이 막대기 형식으로 표현되는 모드: 링크
  • Calradia Awakens: 링크: 극초기형 화승총, 핸드 캐논, 수류탄 등 화약류 무기를 대량 추가. ~이로써 후에 나올 머스킷 DLC는 찬밥 신세~ 당연히 게임 밸런스를 붕괴시킨다.
  • 일정 티어 이상의 전투에 참여한 일반병이 동료로 승격하는 모드 링크[5]
  • 내 가문 소속 영웅이 전사하지 않게 하는 모드[6] 링크[7]
  • 전쟁이 발생해도 내 소유 공방이 강탈당하지 않는 모드[8] 링크 정식출시 이후 버전 지원안됨
  • 마을 사람 아무나 잡아서 동료로 만들 수 있는 모드 링크
  • 도시에 위치한 대장장이에게 장비품을 업그레이드 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모드. 링크 대장장이를 만나려면 직접 걸어서 도시 내부를 뒤져야하는 귀찮은 부분이 있다. 1.2 버전부터 장비품에 레전더리 등급이 생겼으나 원하는 장비품을 전설등급으로 얻으리란 보장이 없는 만큼 파밍의 고통을 상당히 덜어준다. 업그레이드엔 대량의 자금이 필요하기에 레전더리 장비가 양산되지 않도록 어느정도 밸런스를 취한 모드.
  • 여자 캐릭터 둔부만 보이게 하는 모드[후방주의]
https://www.nexusmods.com/mountandblade2bannerlord/mods/4486
[1] 본인이 스팀을 통해 배너로드를 구입 했다면 언제든지 원하는 버전을 다운그레이드 및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나 엑박 유저는 불가능하다. [2] 삼국지,일본 전국시대,4차 십자군 등의 다양한 모드들이 개발중에 있긴 하지만 소식이 거의 없다. [3] 서브 팩션 격으로 하플링팩션도 존재한다. [4] 물론 제국도 내전을 많이 겪던것은 사실이고 제후국들이 서로 따로 노는 것 역시 원작의 설정과 크게 다를건없지만 문제는 모드의 배경이 제국이 안정화된 시점인 카를 프란츠 치세인지라 같은 제국끼리 싸우는게 원작과 상당히 괴리감이 느껴진다. 아무래도 제작자들이 원본 베너로드의 북부,남부,서부제국과 같은 느낌으로 만든듯 한데 분명 원작 워해머의 설정상으론 나름 충성을 맹세한 놈들이 갑자기 황제한테 총부리를 겨누고 심지어 수도 까지 장악하는것을 보면 뭔 내전이라도 일어난거 같아 뭔가 괴리감이 느껴진다. [5] 기본 설정은 4티어 병종부터 한 전투에서 최대 2명까지로, 모두 수정 가능한 데이터임. 동료가 전사하지 않게 하는 옵션 적용 가능. [6] 자연사는 할 수 있으며, 바닐라 시스템 기준으로 만 48세부터 자연사할 확률이 발생함 [7] 이제 게임 시작 전 기본으로 클랜 내의 영웅의 사망률을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현실적(일반 병사의 2%/50% 감소(일반 병사의 1%/사망하지 않음) [8] 수입만 압류됐다가 전쟁이 끝나면 공방이 다시 작동하던 1편과 달리 2편은 공방이 아예 사라지고, 가서 새로 지어야 한다! 그것을 막아주는 아주 유용한 모드 [후방주의] 파일:16651907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