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리오 발로텔리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2. AC 루메자네
'15살'에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AC 루메자네는 세리에 C1팀이었다.[1]
3.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9-10 시즌에서는 주제 무리뉴 감독 하에 여러 경기에 출장해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무리뉴 감독이 카드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했는데 기어이 퇴장당하고,[2] 전반전이 끝나고 교체되면서 유니폼을 집어던지고, PK 기회를 자신에게 주지 않았다고 팀원들의 골 세레모니에 참여하지 않고, 무려 챔피언스리그 4강이라는 큰 무대에서 수비에 가담하라는 지시에 따르지 않아 주장 사네티에게 디스당하는 등 사소한 사고들이 있긴 했지만, 인테르는 그해에 트레블을 달성하게 되고 발로텔리 역시 꿈에 그리던 빅이어를 들어올릴 수 있었다.
4. 맨체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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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경기 30골 4도움 |
4.1. 2010-11 시즌
2,2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 FC로 이적하면서, 은사인 로베르토 만치니와 재회했다.그런데 만수르의 인수 후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맨시티에서 갖은 기행(奇行)을 일삼으며 그의 독특한 멘탈리티를 드러내보였다. 특히 이 시즌 중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FA컵 준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한 직후, 리오 퍼디난드에게 능욕의 윙크를 보낸 사건이 있었다.
2010-11 시즌: 28경기(선발 20경기) 10골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17 | 12 | 5 | 6 | 0 |
유로파 리그 | 5 | 4 | 1 | 2 | 0 |
FA컵 | 5 | 4 | 1 | 1 | 0 |
유로파 리그 예선 | 1 | 0 | 1 | 1 | 0 |
합계 | 28 | 20 | 8 | 10 | 0 |
4.2. 2011-1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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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5일, 프리시즌 중 맨체스터 시티 FC의 미국 투어( LA 갤럭시 전)에서 1-1 기회에서 힐킥으로 슈팅 시도하다가 완전히 빗나갔다. # 당시 바로 옆에서 움직이던 에딘 제코는 코 앞에서 벌어진 상황에 어이가 없다듯이 팔을 들어보이며 발로텔리를 노려보고, 나이젤 데 용은 그를 툭 치면서 화를 냈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도 그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발로텔리와 제임스 밀너를 교체했고, 발로텔리는 벤치로 들어오면서 만치니와 서로 언성을 높이며 다투고 물병까지 던지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음에도 경기장을 이탈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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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 이후 주전 경쟁이 힘들 것이라도 다들 예상했으나, 발로텔리는 꽤나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3]
2011년 9월 24일,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성공시키고 만치니에게 달려와서 포옹했다.
2011년 10월 22일, 자택에서 친구 4명과 폭죽 터뜨리고 놀다가 화장실에서 터트린 폭죽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발로텔리는 무사하고, 집은 전소되었다고 한다. 이에 화난 만치니는 징계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다음 날에 있었던 맨유와의 맨체스터 더비에 발로텔리는 선발로 출전하여 호기롭게 2골을 넣으며 6-1 대승(일명 '식스 앤 더 시티')을 기록에 남겼다. 경기 후 만치니는 '발로텔리는 메시, 호날두를 따라잡을 재목'이라고 극찬까지 했다. 그리고 맨체스터 시에서는 그를 '불꽃놀이 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여담으로 나중에 인터뷰에서 "불을 낸 것은 친구가 한 짓이고, 본인은 거실에 있어서 전혀 몰랐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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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7일, 13라운드 리버풀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65분 경 나스리와 교체하여 출전했으나 18분 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는 기행을 보였다.
칼링컵에서 징계를 소화한 뒤 12월 3일 14R 노리치전에서 골문 앞 기회를 맞았는데 어깨로 골을 넣었다.
이후 2012년 3월 8일까지 24경기에서 14골을 기록했다. 팀의 주포가 세르히오 아궤로이고, 여타 다른 막강한 공격 라인( 에딘 제코, 카를로스 테베스 등)을 생각해보면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2012년 4월 9일, 아스날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상대선수 정강이를 걷어차면서 경고 누적으로 또 다시 퇴장을 당했고 설렁설렁 필드에서 나오면서 만치니 감독을 더 화나게 만들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아스날에게 패하면서 선두와 승점 8점 차로 벌어져 우승 경쟁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하자, 만치니는 "오늘 이후 발로텔리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는 모습은 볼 수 없을 것이다."라며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5] 이에 발로텔리는 만치니 감독에서 용서를 구했다. 그러자 만치니는 발로텔리를 맨유와의 경기에 출전시키겠다고 하면서 훈훈하게 사건이 마무리 되었다.
2012년 5월 13일, 프리미어 리그 최종전에서 세르히오 아궤로의 결승골에 어시스트를 하면서 맨시티의 극적인 역전 우승에 기여했다. 여담으로 이 어시스트는 발로텔리의 맨시티 시절 유일한 프리미어리그 어시스트다.
2011-12 시즌: 32경기(선발 21경기) 17골 2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23 | 14 | 9 | 13 | 1[6] |
챔피언스 리그 | 3 | 2 | 1 | 2 | 1 |
유로파 리그 | 3 | 2 | 1 | 1 | 0 |
EFL컵 | 2 | 2 | 0 | 1 | 0 |
커뮤니티 실드 | 1 | 1 | 0 | 0 | 0 |
합계 | 32 | 21 | 11 | 17 | 2 |
4.3. 2012-1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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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도르트문트 상대로 경기 막바지 PK를 성공시키며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별 다른 사고 없이 지내는가 했더니, 2012년 10월 6일, 선덜랜드 AFC와의 경기 중 후반전에 교체를 당하자 그대로 경기장을 빠져나와 맨체스터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이탈리아로 날아가버렸다. # 사실 경기 직후가 A매치 기간이어서 어차피 이탈리아로 가야했는데, 기분이 나빠진 김에 그대로 튀어버린 듯하다. 그리고 밀라노 더비를 보러 갔다.
13라운드까지 10경기 출전하여 득점이 없다가,[7] 2012년 11월 29일 위건 애슬레틱 FC를 상대로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2012년 12월 6일에 있었던 첫 번째 맨체스터 더비에서 몇 차례 중차대한 삽질을 했는데, 특히 '뜬금포 힐킥'이 또 나왔다. 그게 결정타가 되어서, 결국 만치니 감독은 카를로스 테베스와 교체를 해버렸다. 발로텔리는 감독을 흘겨보다가 그대로 경기장 밖으로 빠져나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어수선한 주변 상황에 AC 밀란으로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떴고, 결국 2013년 1월 30일에 AC 밀란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2012-13 시즌(맨체스터 시티): 20경기(선발 8경기) 3골 2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14 | 7 | 7 | 1 | 0 |
챔피언스 리그 | 4 | 0 | 4 | 1 | 1 |
FA컵 | 1 | 0 | 1 | 0 | 1 |
EFL컵 | 1 | 1 | 0 | 1 | 0 |
합계 | 20 | 8 | 12 | 3 | 2 |
5. AC 밀란
54경기 30골
5.1. 2012-13 시즌
당초 등번호는 9번이 될 뻔 했으나, 전반기에 알레샨드리 파투가 9번을 사용한 탓에[8] 기존에 쓰던 45번을 배정 받았다. 이적료는 5년 분할 2,000~2,200만 유로, 옵션 300만 유로(이상 '추정치'), 주급 45,000 유로이고 계약기간은 2017년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맨시티가 요구한 초기 이적료는 3,700만 유로였다.[9] 발로텔리는 이적 직후 인터뷰에서 영국의 형편없는 요리와 우중충한 날씨와 엉망진창인 교통, 극성맞은 언론을 한꺼번에 디스했다.자신이 좋아하는 팀에 와서인지 인테르와 맨시티 시절을 넘어서는 성실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세리에 A 23라운드 우디네세 칼치오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했다. 애초에 교체 명단에 올라갔으나, 이후 감독이 선발로 바꿨다. 상대편 골대 문전에서 음바예 니앙, 스테판 엘 샤라위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위협했고, 전반 25분 스테판 엘 샤라위의 도움을 받아서 데뷔 골을, 그리고 후반 인저리 타임에 엘 샤라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24라운드 칼리아리 칼치오를 상대로 페널티 킥을 성공하는 등 2011-12 시즌의 맨시티에서의 모습 이상을 보여주고 있다.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엄청난 발리 슛을 하기도 했다. 25라운드 파르마 FC와의 홈 경기에서 프리킥 골로 연결시키며 '3경기 4득점'의 상승세를 이어갔고 팀은 잠시 리그 4위에 올라섰다.
이후 잠시 득점 행진을 멈추었다가 28라운드 제노아 C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5호 골을, 29라운드 US 치타 디 팔레르모와의 홈 경기에서 2골을 넣어 시즌 7호골을 기록했다. 결국 첫 시즌에, 시즌의 절반 밖에 안 뛰었음에도, 13경기 12골을 넣으며 밀란의 챔스 진출의 1등 공신이 되었다.
다만 밀란의 입장에서는 아쉬운 게, 맨시티에서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한 관계로 챔스에는 출전하지 못 했다.
2012-13 시즌(AC 밀란): 13경기(선발 12경기) 12골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13 | 12 | 1 | 12 | 0 |
합계 | 13 | 12 | 1 | 12 | 0 |
5.2. 2013-14 시즌
인테르나 맨시티에서와는 다르게 같은 팀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하는 등 정말 사람이 됐다.[10]
그러나 밀란의 계속된 부진에 그나마 괜찮은 활약을 보였던 발로텔리는 경기 중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듣는다든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로부터 대놓고 디스당하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경기 패배 직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클라렌스 세도르프 감독은 그에게 프로의식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리그에서는 14골을 기록했다. 밀란이 8위로 시즌을 마치고 발로텔리의 주변상황이 맞물리면서 이적설까지 돌았다.
밀란과 대표팀의 부진으로 인해 언론과 팬들에게 까이던 발로텔리는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카메라를 향해 총을 겨누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 결국 구단의 항의로 내렸다.
그래도 리버풀로 떠나면서 "고마운 밀란. 영원히 감사해요."라는 작별인사를 남겼고 떠난 이후에도 수소에게 AC밀란을 추천하는 등 훈훈하게 끝맺음을 했다.
2013-14 시즌: 41경기(선발 34경기) 18골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30 | 25 | 5 | 14 | 0 |
챔피언스 리그 | 8 | 6 | 2 | 2 | 0 |
코파 이탈리아 | 1 | 1 | 0 | 1 | 0 |
챔피언스 리그 예선 | 2 | 2 | 0 | 1 | 0 |
합계 | 41 | 34 | 7 | 18 | 0 |
6. 리버풀 FC
28경기 4골
6.1. 2014-15 시즌
2014년 8월 25일, 오피셜이 없는 상태에서 리버풀에서의 훈련 모습이 찍혔다. # 이로써 리버풀 FC로의 이적은 사실상 확정. 이후 오피셜이 떴다. 이적료는 1,600만 파운드, 주급은 기본적으로 90,000 파운드에다가 발로텔리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추가로 40,000 파운드를 지급된다.
2014년 10월 19일, 8라운드까지 데뷔골을 성공하지 못했다. 게다가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와의 8번째 경기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는 등 예상 외의 부진을 겪고 있어서 많은 기대를 했던 콥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옛날처럼 짜증을 부린다거나 사고는 많이 안 쳐서 팀 분위기를 해치진 않는다는 점.
발로텔리의 부진을 발로텔리에게만 책임을 물릴 수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애초에 발로텔리는 원톱이 아닌 섀도우 스트라이커로서 위치해야 제 활약을 하는 스타일이고, 리버풀에는 원톱이 다니엘 스터리지, 리키 램버트 밖에 없는데 스터리지는 부상당한 상태였다.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인 원톱을 소화하다 보니 경기력이 저하된 것이라는 의견.
하지만 경기 중에 위치선정이나 움직임만큼은 좋다. 다만 나쁘게 말하면 움직임만 좋다. 즉 골 결정력은 최악이다. 공을 난사를 해대는 터라, 리버풀 팬들의 여론이 극악을 달리고 있다. 한편 유로 2012 전후 발로텔리가 "나는 골을 넣을 때 세리머니를 하지 않아. 집배원이 편지 배달해주고 세리머니하나?"라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그러던 와중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다비드 데 헤아의 선방에 막혀 사실상 2골 정도를 실패했다. 그리고 2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FC를 상대로 첫 득점을 성공했다.
2015년 2월 20일, UEFA 유로파 리그 32강 베식타스 JK 전에서 조던 헨더슨이 차려던 페널티 킥을 빼앗아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부상으로 결장하여 영국 ITV의 특별해설을 맡은 스티븐 제라드는 그의 태도에 대해서 "헨더슨이 페널티 킥을 처리했어야 했다. 발로텔리의 행동은 철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다니엘 스터리지가 부상에서 복귀하여 투톱을 맞추게 되자, 발로텔리의 경기력이 살아났다. 그럼에도 골은 여전히 없다.
한편 30라운드 맨유 전에서 상대편의 크리스 스몰링과 충돌이 있은 직후 싸울 뻔 했다. 다행히 리버풀 관중들이 빛의 속도로 기립하더니 '발로텔리를 말리는 웃기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당시는 제라드가 경기 시작 후 45초 만에 퇴장 당한 후였던지라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다.
2014-15 시즌: 28경기(선발 14경기) 4골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16 | 10 | 6 | 1 | 0 |
챔피언스 리그 | 3 | 3 | 0 | 1 | 0 |
유로파 리그 | 2 | 1 | 1 | 1 | 0 |
FA컵 | 4 | 0 | 4 | 0 | 0 |
EFL컵 | 3 | 0 | 3 | 1 | 0 |
합계 | 28 | 14 | 14 | 4 | 0 |
6.2. AC 밀란 (임대)
2015년 8월 25일, AC 밀란으로 1시즌동안 임대되었다. 발로텔리가 밀란에 임대를 요청했다고 한다. 발로텔리 입장에서는 자신의 선수 생활 중 유일하게 트러블 없이 지낸 곳이 밀란이고 감독은 인테르 시절 코치였던 미하일로비치인 터라 다른 팀보다 수월한 편이지만, 구단주인 베를루스코니가 발로텔리를 싫어한다.임대 후 우디네세 전에서 경기 시작 5분 만에 프리킥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직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날 비판하던 이들에게 복수할 것" 이라는 말을 남겼다. # 그리고 이틀 후에는 브렌던 로저스 감독을 조롱하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이 되었다. #
그러나 다음 라운드 제노아 CFC 전에 선발로 출전해 최악의 모습을 보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타구니까지 부상 당하며 3개월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결국 임대 와서 4경기 뛰고 반 시즌을 쉬었다.
2016년 1월에 몇 경기를 출전했지만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다. 미하일로비치는 발로텔리에게 더 이상 출전 기회를 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15경기 1골에 그치며 방출설이 돌게 되었는데, # 프로시노네 칼치오와의 경기에서는 페널티 킥을 실축했다. 결국 밀란 후반기 부진의 원흉으로 낙인 찍히며, 리버풀이나 밀란이나 서로 미루는 처지로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다.
경기력을 회복하라고 보낸 임대생활 중에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는 선수를 기용할 감독은 없다. 심지어 방출 상황에 놓였음에도 불구하고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식사 중 흡연하는 장면까지 포착 되었다. #
2015-16 시즌: 23경기(선발 10경기) 3골 1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20 | 8 | 12 | 1 | 1 |
코파 이탈리아 | 3 | 2 | 1 | 2 | 0 |
합계 | 23 | 10 | 13 | 3 | 1 |
7. OGC 니스
76경기 43골 4도움
7.1. 2016-17 시즌
2016-17 시즌을 앞두고 AC 밀란에서 리버풀 FC로 복귀했으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다른 팀을 알아보라"고 전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발로텔리도 자신이 뛸 수 있는 팀을 알아봤고 잉글랜드의 에버튼 FC,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 US 사수올로 칼치오, AC 키에보베로나, 프랑스의 OGC 니스, 네덜란드의 AFC 아약스, 터키의 베식타스 JK, 스위스의 FC 시옹 등 다양한 클럽과 연결되었다. 하지만 정작 발로텔리를 데려가는 팀은 없었다.그러다가 2016년 8월 31일,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오피셜이 떴다. 리버풀 FC가 발로텔리를 이적료 없이 OGC 니스로 풀어줬다. # 니스 입장에서는 좋은 일일 수도 있으나, 결국 그만큼 애물단지에 불과하다는 방증이다. 클럽에서는 처음으로 9번을 달았다. OGC 니스가 벤 아르파를 부활시킨 전례가 있는 만큼 발로텔리도 부활할 수 있을지 지켜 보자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니스 이적 이후 제이미 캐러거랑 입씨름을 붙었다. 9월 12일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는데 멀티골을 기록하며 그의 재능이 여전함을 보여줬 커리어 부활이 어쩌면 가능할지도. 그리고 9월 22일 리그앙 선두를 질주하고 있던 AS 모나코와의 홈경기에서 다시 멀티골을 뽑아내며 팀의 4-0 대승에 크게 일조했다. 유로파리그 크라스노다르전에서도 팀은 털렸지만 원더골을 하나 넣으며 이 시점까지 4경기 5골.
10월 2일, 로리앙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이 승리하긴 했는데, 득점 후 옷을 벗는 세레모니로 경고 + 경기 종료 직전 상대 선수와의 신경전으로 경고가 누적되어 퇴장당했다. 하지만 발로텔리는 상대 선수를 잠깐 노려봤을 뿐 그 이상의 접촉은 없었다. 심판이 오심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국 주심이 경기 종료 전 발로텔리에게 준 두 번째 경고 결정이 잘못된 것이라고 인정했고, 프랑스 리그 협회에서 이를 받아들여 징계를 취소했다.
니스가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6경기 6골을 적립하고 있다.
그러나 또 태도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다.
32라운드 현재 19경기 13골 1어시스트를 기록 하고 있어 팀내 최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부상으로 4경기 제외, 레드카드 징계로 두경기 제외, 태도 문제로 2군 추락 등의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도 팀내 최상급 선수로 발돋움 하고 있다. 다만 수비수도 아닌 공격수가 레드카드를 두장이나 받았다는것을 보건대, 아직 멘탈 문제가 완전히 개선되지는 않은 듯 하다... (시즌 총 기록은 17골 1어시).
시즌 총평을 하자면, 득점력에 있어서 아주 좋은 시즌을 보냈다. 교체출전 포함 모든 대회에서 28경기를 출전했는데, 특히 리그에서는 1746분이라는 적은 출장시간 속에서 15골을 기록하였다( 116분당 1골 기록 ). 또한, 난사를 밥먹듯이 하던 시절과 달리 슛팅 숫자가 대폭 줄어들고 위치선정에 있어서 발로텔리 답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또한, 강팀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보인 것도 덤.
허나, 그럼에도 여전히 문제가 있다면 카드 캡쳐 기질과 팀플레이에 있어서 다소간 의문점이 있다는 것. 무려 20경기라는 짧은 출장 시간 속에서 5장의 옐로카드와 3장의 레드카드 (하나는 번복)를 받은게 올 시즌이다. 여전히 트러블 메이커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는 점. 팀플레이 역시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의문감이 있다는 것다는 점도 부정할 수 없다.
2016-17시즌: 28경기(선발 25경기) 17골 1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리그 1 | 23 | 20 | 3 | 15 | 1 |
유로파 리그 | 4 | 4 | 0 | 1 | 0 |
쿠프 드 라 리그 | 1 | 1 | 0 | 1 | 0 |
합계 | 28 | 25 | 3 | 17 | 1 |
7.2. 2017-18 시즌
완벽히 부활했다. 원래 발로텔리의 강점인 킥(슛)과 타이밍에 이제는 약점으로 지적받던 피지컬의 활용부분까지 보완되었다. 축구 지능이나 패스 타이밍, 슈팅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지만 그동안은 타고난 좋은 신체를 십분 활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은 발로텔리가, 드디어 자신의 신체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육중하고 거대한 몸을 사용해 등을 지는 빈도가 많아졌으며 헤더 골의 비중 또한 늘어났다. 두 시즌 연속 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최고의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박스 안에서의 결정력은 말할 것도 없으며, 발로텔리 특유의 빨랫줄 슈팅으로 박스 밖 중거리슛으로도 많은 재미를 본다. 또 다른 특기인 상대의 타이밍 뺏기. 이 부분도 상당히 간결하면서도 기술적으로 진화했다.아마 이번 시즌이 끝난 후 빅클럽에 다시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2018년 6월, 그가 FA의 신분으로 니스와의 계약으로부터 풀려나기 때문. 신체능력을 활용하게 된, 득점력이 물오른 발로텔리의 기량과 그의 스타성이 무료라면 그 어떤 클럽도 군침을 안 흘릴 수가 없다. 확실히 2017-18 시즌의 발로텔리를 보고 있자면, 많이 성숙해졌음을 느낄 수 있다. 멘탈리티도 그렇고 그냥 '사람 자체가 성숙해졌다'라는 게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그를 따르는 팀원들도 많아 보인다. 예전의 발로텔리에게서 느꼈던 왠지모를 '아웃사이더' 느낌이 이젠 없다.
리그 1을 28경기 18골 1어시스트로 마무리하며 득점순위 5위,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소속팀 니스가 8위로 마감한 것을 감안하면 홀로 대단한 득점력을 발휘했다고 볼 수 있다. 니스의 감독인 파브르가 도르트문트 감독으로 부임함에 따라 도르트문트로 갈 가능성도 있었으나 결국 니스에 남기로 결정했다.
2017-18시즌: 38경기(선발 35경기) 26골 2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리그 1 | 28 | 26 | 2 | 18 | 1 |
유로파 리그 | 7 | 6 | 1 | 6 | 1 |
쿠프 드 라 리그 | 1 | 1 | 0 | 1 | 0 |
챔피언스 리그 예선 | 2 | 2 | 0 | 1 | 0 |
합계 | 38 | 35 | 3 | 26 | 2 |
7.3. 2018-19 시즌
이적 문제를 의식하여 팀 훈련에도 불참하다가 9월 1일 리옹전에 복귀전을 치렀다. 오랜만의 경기라서인지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76분경에 교체되었다.프리 시즌 동안 몸무게가 크게 늘어 구단으로 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에 대한 이탈리아 언론들의 비난성 보도가 이어지자 개인 SNS를 통해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즌 초반 100kg에 근접했던 몸무게를 88kg까지 줄이긴 했다. 공격포인트(어시스트)를 14R만에 처음으로 기록했을 정도로 심각하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
15R 갱강전에서 형편없는 폼을 보여주다가 75분경 교체될 때 감독인 비에라에게 소리를 지르며 삿대질을 하고 장갑을 던지는 등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니스에서 방출됐다.
2018-19시즌 (니스): 10경기(선발 9경기) 1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리그 1 | 10 | 9 | 1 | 0 | 1 |
합계 | 10 | 9 | 1 | 0 | 1 |
8.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8.1. 2018-19 시즌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구단 측은 1월 23일 “OGC 니스 소속이던 발로텔리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잔여시즌 단기계약으로 발로텔리는 300만 유로(약 33억원)를 받는다.22R 이적하자마자 첫 경기인 LOSC 릴 경기에서 교체로 들어와 헤딩골을 넣었다.
24R 권창훈의 디종 FCO을 상대로 동점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25R 아미앵 SC을 상대로 1-0으로 앞서던 전반 25분, 루카스 오캄포스의 헤더 패스를 허벅지로 받고 간결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이적하기 전까지 1골도 기록하지 못했으나 마르세유로 이적한 이후로 출전한 4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폼을 금방 회복했다.
결국 15경기 출전 8골이라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마르세유 데뷔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엄청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에 실패, 방출되었다.
마르세유는 발로텔리를 지키고 싶었지만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선수들의 임금 예산을 줄여야 했고, 결국 고액 주급자인 발로텔리를 울며 겨자먹기로 포기하게 된 것.
2018-19시즌 (마르세유): 15경기(선발 12경기) 8골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리그 1 | 15 | 12 | 3 | 8 | 0 |
합계 | 15 | 12 | 3 | 8 | 0 |
9. 브레시아 칼초
브라질 세리 A CR 플라멩구, 이탈리아 세리에 A 브레시아 칼초, 엘라스 베로나 FC와의 링크가 뜨면서 당초 플라멩구로의 이적이 유력해보였으나, 본인이 주급을 낮춰서라도 유럽에 잔류하려는 의지를 보이며 무산되고, 그렇게 브레시아 칼초와 2021-22시즌까지 약 3년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9.1. 2019-20 시즌
9월 29일 출전 2경기만에 SSC 나폴리을 상대로 세리에A 복귀골을 넣었다.11월 3일 엘라스 베로나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르기 위해 벤테고디를 찾았다. 하지만 후반 9분경, 발로텔리가 상대 수비수들과 볼을 경합하던 과정에서 엘라스 베로나 팬들이 원숭이 울음소리를 내면서 야유를 쏟아내자 분을 참지 못해 볼을 관중석으로 걷어찼다. 주심은 인종차별과 관련한 규정에 따라 경기를 잠시 중단시킨 채 이 행위가 지속될 시 몰수패를 선언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고지했고, 브레시아와 베로나 선수들은 화난 발로텔리 달래기에 나섰다. 경기 종료 직전에 발로텔리는 만회골을 넣었으나, 팀은 2대 1로 패배.
브레시아 회장인 마시모 셀리노가 이 와중에, 그를 '흑인(Black)'이라고 표현하며 다시 한 번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베로나 시 의원이 인종 차별을 항의한 마리오 발로텔리를 모욕죄로 고소하는 등 발로텔리는 경기 외적으로 고초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임과 동시에 파비오 그로소 감독과 훈련 과정 중 갈등을 겪고 AS 로마 전에서는 명단 제외 되는 등 고초를 겪었다.
파비오 그로소 감독이 경질되고, 다시 폼을 회복해 8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했다.
23라운드 우디네세 칼초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섰다.
27라운드까지 4경기 연속으로 주장을 맡으며 잘 뛰나 싶더니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되었다. 이후 리그 재개를 앞두고 훈련이 진행되었으나 참여하지 않아 구단과의 마찰로 방출할 예정이라 한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발로텔리가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았던 건 심한 장염을 앓았기 때문이라는 게 본인 주장이다. 발로텔리는 이러한 의사 소견을 이메일로 구단에 보냈고, 회복이 된 직후에 훈련장에 나타났다. 그러나 구단 측은 훈련장에 나타난 발로텔리에게 “우리는 이메일을 보지 못했다”고 했고, 그를 훈련장에 들여보낼 수 없다고 통보했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브레시아 구단 직원이 발로텔리의 이메일을 훈련 당일 아침에 확인했고, 이때문에 장염에서 회복 되었는지 입증할 건강증명서 등을 준비하라고 사전에 고지하지 못했기에 발로텔리가 훈련장에 들어갈 수 없었다고 전했다.
충분히 원활히 해결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논란이 커진 것은 상술한 발로텔리와 구단주와의 갈등, 그리고 강등이 유력한 브레시아의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구단주가 발로텔리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발로텔리도 이적 구단을 물색하는 등 계약해지가 유력한 상황에서 서로 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는 것.
발로텔리가 또다시 논란이 되자 그의 양아버지로 평가받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결국 인터뷰에서 발로텔리를 언급하면서 하는 말이 “그는 이제 겨우 30살이며, 성숙의 정점에 닿았기에 곧 모든 걸 바꿀 수 있는 일을 해내길 기대한다”며 “다시 일어나서 스스로 재능을 버리고 있다는 걸 깨닫기 바란다. 마리오는 정말 특별한 청년이고, 친절하며 겸손하다. 잠재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 여러 번 재능을 낭비하고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고 걱정을 드러내었다.
9.2. 2020-21 시즌
구단주와의 관계가 최악까지 간데다 브레시아가 세리에 B로 강등되면서 더 이상 브레시아에서 뛸 일은 없게 되었다. 브레시아가 강등되면 발로텔리는 계약을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다고. 임금 미지불 건으로 브레시아 구단주와 분쟁을 이어가며 꾸준히 이적 구단을 물색하고 있다. 베식타스 JK, CR 플라멩구, CFR 1907 클루지 등이 발로텔리를 노리고 있으며, 특이사항으로 세리에 C 코모 1907의 인도네시아 구단주가 구단의 부흥을 목적으로 발로텔리 측과 접촉했다는 보도가 났다.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발로텔리는 계속 유럽에서 뛴다. 이탈리아 최고의 공격수인데 이적은 걱정할게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9월 23일, 제노아 CFC에서 1+1년 계약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났다.
12월에는 CR 바스쿠 다 가마와 이적설이 났다가 AC 몬차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는 기사가 났다.
10. AC 몬차
계약기간은 2021년 6월까지 6개월. 구단주는 과거 AC 밀란에서 애증의 관계였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베를루스코니는 인터뷰에서 "발로텔리에게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나는 발로텔리를 좋아하고, 그는 엄청난 기술과 능력을 지닌 선수이다. 포기하기엔 어려 계약을 체결하였다"라고 밝혔다.
10.1. 2020-21 시즌
AC 몬차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구단주를 맡은 이후로 케빈프린스 보아텡을 영입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나가며 구단 역사상 첫 세리에 A 입성을 도전 중이다. 발로텔리 영입 시점에는 1위와 승점 9점 차, 세리에 B 8위로 다소 뒤쳐진 상황. 발로텔리의 영입으로 반전을 노리게 되었다. 발로텔리도 입단 인터뷰에서 세리에 A로 몬차를 이끌겠다며 포부를 밝혔다.US 살레르니타나 1919와의 데뷔전에서 선발로 나서 4분만에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 승리로 몬차도 3위로 올라가 시작은 좋은 분위기이다.
시즌 최종 성적은 12경기 5골 1도움. 승격 플레이오프에서는 2경기 1골을 기록했다. 비록 팀이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해 세리에 A 승격은 하지 못하였지만 나름대로 양호한 개인 기록을 세우는데는 성공했다.
11. 아다나 데미르스포르1기
2021년 7월,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8월 21일 카이세리스포르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며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2022년 1월 19일,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의 회장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발로텔리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1월 22일 파티흐 카라귐뤼크 SK전에서 후반 82분에 교체투입 돼서 8분간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리그 두자릿 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2월 6일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리그 10호 골을 달성했다. 국가대표에도 복귀하는 등 터키 이적 후 반등하는 모양새.
이후 약 3달간은 3골을 득점하며 비교적 잠잠하게 후반기를 보내고 있었으나, 현지시간으로 5월 22일에 치러진 리그 마지막 경기인 38R 괴즈테페전에서는 전반전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더니 후반전에도 두골을 더 득점하면서 1경기 5골로 맹활약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이날 경기에서 약 8회의 스텝오버에 이은 라보나슛을 보여주며 여전한 똘끼도 보여주었다. 그리고 해당 골은 2022년 FIFA 푸스카스상 후보에 올랐다. #
최종적으로 31경기 18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적 첫 해 리그 득점 공동 2위와 공격포인트 20개를 달성.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이후 2021-22 시즌 공식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2022년 8월 5일 스위스의 FC 시옹과 개인합의를 끝냈고 구단간의 합의가 끝나면 이적한다고 보도되었다.
12. FC 시옹
현지 시각 8월 31일, FC 시옹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2022-23 시즌 총 18경기 6골을 기록했다. 지속해서 부상을 입으며 출장하는 경기가 적다.
게다가 팬과의 언쟁을 벌였는데, 콘스탄틴 회장이 이를 말리려다 발로텔리의 주먹을 맞는 사태가 벌어졌다. #
13.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2기
2023년 9월 15일, 아다나 데미르스포르로 복귀했다. 계약 기간은 1+1년. #10월 2일 알란야스포르전에서 선발 출장하며 복귀전을 치렀고,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화려하게 복귀 신고를 했다.
이후 11월 초까지 5경기 3골을 기록하고 있던 중 부상으로 최소 3개월 가량 이탈하게 되었다.
2024년 2월에 부상에서 복귀했고, 2월 10일 카슴파샤 SK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된 후 만회골을 터트리면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23/24 시즌 종료 이후 아다나 데미르스포르를 떠났다.
그러던 중 한국 시간 10월 27일 오전 2시 23분, 로마노가 발로텔리의 제노아 CFC 행 HERE WE GO를 띄웠다. 월요일에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된다고 하며, 계약은 2025년 6월까지이다.
14. 제노아 CFC
2024년 10월 28일, 제노아 CFC에 입단하였다. 등번호는 45번을 배정받았다. 계약 기간은 1년.
[1]
세리에 C1은 세리에 A의 하부리그인 세리에 B의 하부리그이다. 현재는 Lega Pro Prima Divisione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2]
챔피언스리그
루빈 카잔전 하프타임때 무리뉴 감독은 옐로카드를 가지고 있는 발로텔리에게 공격수가 너말곤 없으니 제발 경고받지 말라고 간곡했으나 후반전 시작 1분만에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한 이야기가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공격수가 없다는 말과 다르게 사무엘 에투가 풀타임을 소화했고 발로텔리는 후반 1분이 아닌 15분에 레드카드를 받았다. 무리뉴 본인이 이야기를 재밌게 하려다 과장한 것. 물론 퇴장당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음에도 기어이 레드카드를 받았다는 사실은 변함없고, 에투야 뛰고 있었으니 교체할 선수가 없었던 것도 사실.
[3]
그러나 2012-13 시즌에도
맨유와의 경기 도중 뜬금없는 힐킥을 시도해서, 만치니 감독이 바로 교체해버렸다. 발로텔리는 흘겨보며 그대로 경기장 밖으로 나갔다.
[4]
매일 자신에 대한 뉴스를 적나라하게 보도하는 언론에게 불평을 토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5]
한편 만치니는 "발로텔리는 내 아들과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어릴 때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는 걸 이해한다. 내가 아니라 그 자신을 위해서 발로텔리가 변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분을 삭혔다.
[6]
발로텔리의 프리미어리그 유일한 도움 기록인데, 이 유일한 도움은 아구에로의
그 골 이다.
[7]
2011-12 시즌에 23경기 13골과는 대비되는 기록이다.
[8]
이탈리아
세리에 A는 시즌 초반에 배정된 등번호는 이적으로 공백이 생겨도 시즌 종료 시까지 계속 사용할 수 없다.
[9]
AC 밀란의 부회장인 아드리아노 갈리아니는 이적료 협상에서 엄청난 성과를 자주 올린 적이 있어서, 통칭 갈기꾼이라 불린다.
[10]
다만 발로텔리의 기행을 기대했던
와싯은 크게 실망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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