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헤르마뉘스 로데비퀴스 빌레브로르뒤스 프라우브된트 (Hermanus Lodevicus Willebrordus Vrauwdeunt) |
생년월일 | 1915년 4월 29일 |
사망년월일 | 1982년 6월 8일 (향년 67세) |
국적 | 네덜란드 |
출신지 | 로테르담 |
포지션 | 아웃사이드 포워드, 하프백 |
신체조건 | 159cm / 60kg |
등번호 | -[1] |
소속팀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1931-1947) |
국가대표 | 1경기 1골 (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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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의 전 축구인.2. 생애[2]
2.1. 선수 생활
2.1.1. 클럽
프라우브된트는 3명의 형과 6명의 누나를 둔 10명의 형제자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로테르담 남부의 로세스트라트(Rosestraat)에서 성장했고 12살부터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 소속되었다. 16살이 되던 해인 1931년 12월 20일, 프라우브된트는 페예노르트 1군 경기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프라우브된트는 당시 대표팀 주장이었던 푸크 판헤일과 페예노르트의 2차례 네덜란드 축구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으며 더 카위프의 개장 경기에도 참가한 페예노르트의 스타 플레이어였다.
1943년에는 잠시 무릎 통증으로 그라운드를 떠났지만 1년 후에 복귀해서 1947년까지 활약했으며 통산 리그 253경기에 출전, 123골을 기록했다. 123골은 페예노르트 팀 내 통산 득점 랭킹 6위의 기록이다.
2.1.2. 국가대표팀
프라우브된트는 1934년 1월에 처음 대표팀에 소집되었고 1934년 월드컵에도 네덜란드 대표팀으로 참가했지만 경기는 뛰지 못했다.그의 유일한 대표팀 출장 기록은 1937년 스위스와의 친선 경기였고 네덜란드는 프라우브된트의 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를 챙겼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159cm의 키에 38사이즈(240mm)의 작은 발을 갖고 있었지만 기술적으로 뛰어났고 강력한 중거리 슈팅 능력도 지닌 선수였다.4. 뒷이야기
- 프라우브된트는 지금까지 뛴 모든 네덜란드 국가대표 축구 선수 중 가장 키가 작은 선수이다.
- 그의 큰 아들 피트(1944~1987)도 페예노르트에서 축구 선수로 뛰었다.
5. 수상
5.1. 클럽[3]
- 네덜란드 축구 챔피언십 우승 3회: 1935–36, 1937–38, 1939–40
- KNVB 베이커 우승 1회: 1934–35
- 네덜란드 축구 챔피언십 준우승 4회: 1931-32, 1932-33, 1936-37, 1942-43
- KNVB 베이커 준우승 1회: 1933-34
[1]
이 시대에는 등번호가 존재하지 않았다.
[2]
출처: 위키피디아, 11v11
[3]
프라우브된트는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원 클럽 플레이어인 관계로 팀 이름 기입은 생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