瑞芳車站 / Ruifang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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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신베이 루이팡구에 위치한 이란선의 역이자 선아오선의 시종착역이다.
2면 5선의 지상역이다. 루이팡 지역의 중심역이기 때문에 타로코호를 제외한 모든 열차가 정차한다. 타로코호의 경우는 극히 일부만 정차. 한때 발전소에 석탄을 운송하는 화물노선인 선아오선(深澳線)의 기점이기도 했으나 관광철도로 개조하기 위해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일부구간을 재개통해서 핑시선과 직결운행 하고있다.[2]
루이팡구청, 우체국, 경찰서등 관공서가 모두 이 역 인근에 밀집되어 있으며 루이팡 지역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대부분이 이곳을 경유한다. 역 앞 광장에는 택시들이 대기하고 있다. 시내버스로 환승해서 지우펀(九份), 스펀(十分), 진과스(金瓜石)같은 관광지로 갈수 있다. 그 중에서 스펀, 허우통[3]은 루이팡역에서 기차로 갈 수도 있다.
핑시선 열차의 출발역이기도 하다. 핑시선의 공식적인 기점은 싼댜오링역이지만 열차는 바두역과 이곳에서 출발한다.[4] 스펀(十分)의 경우는 핑시선을 타고도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