놘놘역 | |||||
타이완철로유한회사 | |||||
징퉁 방면
시자오팅 ← ㎞ |
핑시선 구간열차 |
바두 방면
바 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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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
개업일 | |||||
1919년 5월 5일 ( 이란선) | |||||
노선거리표 | |||||
바두 방면
바 두 ← ㎞ |
이란선 놘 놘 |
쑤아오 방면
시자오팅 ㎞ → |
상대식 승강장이며 지상역이다. 인구 4만명의 놘놘구 지역 중심역이지만 이 역을 잘 이용하지 않는다. 역 앞은 강이고 역 뒤는 산이다. 여기서 몇 백 미터 서쪽에 역을 지었어도 이용객은 더 나왔을 것이지만 바두역과 가까운 것이 문제다. 구간차도 없던 시절 바두역은 간선열차가 정차하던 역이라 취급하는 열차가 적었다.
역을 설치 당시부터 무인역, 1인 승무역, Request stop(招呼站)으로 등급이 계속 바뀌었다. 일일 승하차객은 1,000명이 되지 않는다. 실적이 워낙 좋지 않아서 무인역인데다가 구간차만 정차하고 심지어 역 건물도 철거되었다.
현재도 Request stop이지만 하루 이용객이 승하차 기준 750명 수준은 되는데다가, 빠르게 지나는 기차를 손을 흔들어 세울 수도 없으니 한국으로 따지면 무배치간이역이다.
역 바로 북쪽으로 쾌속공로가 지나간다. 인근에 놘놘구청, 파출소등의 관공서가 있으며 역에서 구청까지 걸어서 10분이 채 안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