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제과 용도로 쓰이는 크림 또는 그것을 이용한 식품류에 대한 내용은 커스터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오리온의 동명의 과자에 대한 내용은 오리온 카스타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의 제품/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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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레이 사의 제품 |
롯데 카스타드 カスタードケー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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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4bb2d><colcolor=#ffffff> 출시일 |
1986년 1989년 |
제조원 | 롯데웰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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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6년에 일본 주식회사 롯데부터 출시하였으며, 1989년에 한국 롯데제과에서 출시하는 갑과자의 한 종류. 출시 초기에는 "카스타드케잌"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6봉입 상자가 인기를 끌면서 온갖 바리에이션이 나왔다.[1]
국내는 지금까지 총 12가지의 맛[2], 일본은 15가지나 나왔다.[3][4]
동그란 빵에 커스터드와 유사한 맛의 크림을 넣어 만든 것으로, 이 크림을 주입하는 과정에서 생긴 구멍은 거의 트레이드마크. 자세히 말하자면 크림이 나오는 노즐을 빵에 찔러넣어 생기는 구멍이다.[5] 애초에 이름 자체가 카스텔라와 커스터드의 조합이다.
크림도 많고, 감촉이 좋으면서 너무 달지 않아 인기도 많고 외국인들도 좋아한다.
개당 칼로리는 110kcal.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 베이킹 실력이 되고 오븐 등 베이킹에 적합한 조리기구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만들어봐도 괜찮을듯. 물론 안에 넣는 크림 조합도 보다 다양화 할 수 있다.
1.1. 기타
-
질소과자중 제일 심각하다. 아래 사진과 같은
어처구니없는 포장때문에 질타를 많이 받아서, 2020년 기준으로 대용량 포장의 경우 카스타드 중간의 이상한 모양의 완충재가 있을 공간에도 제품이 들어가 조금 개선되었다.
- 한때는 홈플러스의 PB상품으로 홈플러스 카스타드가 판매되었으며, 이 카스타드는 롯데제과에서 생산되고 있다. 가격은 매장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3,000원 초중반대. 이 가격대의 제품의 경우 16개의 카스타드가 들어 있고 무게는 368g이다. 롯데제과가 출시한 카스타드는 276g에 12봉지이다. 가격 또한 3,000원 초중반대인데 제조사도 같으며, 그렇다고 PB상품의 크기가 더 작거나 크림이 더 적지도 않다. 맛의 차이는 별로 없다는 평이 많았다. 아무래도 PB상품쪽이 브랜드명이 빠진 가격으로 추정되는데 이쪽이 가성비가 더 나으므로 PB상품이 있다면 PB상품이 유리했다. 지금은 단종되었다.
- 오리온에서도 제품과 이름을 그대로 모방해서 출시하고 있는데, 누가봐도 베낀 제품이라 차별성을 두려는 건지 상자에 '계란을 듬뿍 넣었다, 가성비를 따져보세요'라는 광고 문구를 강조하고 있다. [6] 사실, 실제 계란 함량을 보면 롯데 카스타드는 24%, 오리온 카스타드는 23.39%로 오히려 오리온 쪽의 함량이 더 낮다. 여담으로, 베트남 생산 제품이었지만 최근 국내생산으로 바뀐듯 하다. 그래서 롯데 카스타드는 이후 '믿을 수 있는 국내생산! 롯데를 꼭 확인하세요!'라는 광고 문구를 과자 포장지에 첨가해서 맞불을 놓았지만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다.[7]
- 옛날에는 광고 CM송으로 청춘행진곡의 시그널로 사용했던, 이탈리아의 가수인 Righeira의 ' L'Estate Sta Finendo'를 사용했었다.
- 90년대 초반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등산하면서 간식으로 먹는 장면이 나오는 TV 광고 영상도 있었다.
2. 디자인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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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디자인 (한국판) |
현재 디자인 (일본판) |
2010년 패키지 | 2020년 패키지 | 2022년 패키지 |
현재판 |
3. 제품 목록
3.1. 생산 중
2024년 5월 18일을 기준으로 오리지널만 고정 생산되고 있다.3.1.1. 딸기라떼
2024년 봄 한정판으로 다른 롯데 딸기제품들과 같이 나왔다.
3.2. 단종 제품
3.2.1. 복숭아 (2014년 12월 10일 단종)
3.2.2. 바나나 (2016년 12월 18일 단종)
현재판 |
그러나 2016년 초코파이 바나나맛의 출시 이후로 바나나 열풍이 돌아 다시 찾는 사람이 많아서 단종된 지 거의 10년만인 2016년 4월 28일에 부활했다. 그러나 출시하고 나서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몽쉘 바나나랑 거의 비슷하며 몽쉘 바나나랑 다르게 메인 정식제품으로 되어있고 12봉임으로 되어있다. 5월까지는 인기가 많아서 생산을 많이 하다가 6월부터 바나나 열풍이 식어서 그런지 2016년 12월 18일에 단종되었다.
3.2.3. 청포도 (2017년 2월 2일 단종)
3.2.4. 사과 (2017년 3월 4일 단종)
일본판 |
현재 국내판 |
샌드위치로 만들어먹은 사람도 있다.[8] 레시피 공모전에 참여한 레시피라고 한다.
3.2.5. 녹차(2017년 6월 30일 단종)
일본판 |
현재판 |
3.2.6.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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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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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
일본판 |
현재 국내판 |
3.2.7. 모닝밀
초판 |
일본판 (2010년 4월 30일 단종) |
현재 국내판 |
3.2.8. 스위트골드
초판 |
2010년대의 포장 |
2020년대의 포장 |
고구마를 갈아서 카스타드 크림과 함께 넣은 것. 하지만 고구마향이 워낙에 강해서 기본 맛에 길들여져 있다면 싫어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것도 반응이 좋은지 2008년 4월 21일에 출시한 이후로 2016년 12월 현재까지 나오고 있으며 카스타드 오리지널과 모닝밀처럼 매일 생산하는 제품이다. 그러나 고구마가 재료가 비싸서 그런지 시중은 2016년 11월 26일에 단종되었으며, 군부대 PX에서도 2017년 6월 23일에 단종되었다. 생산은 총 2874일간 했다. 다만 2018년 10월 이래로 현재 재출시되었다. 하나당 95kcal.
3.2.9.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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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
일본판 (2013년 2월 20일 단종) |
현재 국내판 |
3.2.10.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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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
일본판 (2013년 9월 14일 단종) |
현재 국내판 |
3.2.11. 그릭요거트
크림에 그릭요거트크림 을 넣은 제품. 2016년 10월 7일에 출시되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유일하게 대포장 10봉임이 2개로 묶여 있는 제품이며 단가는 다른 제품으로 치면 12,000원인데 이것은 10,000원이어서 저렴하고 마트에서는 6,800원에도 팔았었다. 이것도 카스타드 오리지널 모닝밀처럼 매일 생산하는 제품이며 또한 한때 단종되었던 카스타드 스위트골드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3.2.12. 더블초코
초판 |
2020년에 출시된 신제품이며 카스타드 반죽 및 크림에 초콜릿을 섞은 제품이다. 이후 이 제품도 2022년 이후 단종.
3.2.13. 끼리 크림치즈
2023년 출시된 한정제품이다.3.2.14. 부여알밤
2024년 출시된 한정제품이다.
[1]
맛 뿐만 아니라 상자도 갖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다. 대표적으론,
할인마트용으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케이스에 얇은 플라스틱 껍데기가 씌워진 5개입 봉지(?). 겉만 보면 6개 같은데 실제로는 구멍 6개 중 하나에
페이크를 쳐놔서 5개만 들어있다.
[2]
오리지널, 바나나, 라즈베리, 딸기, 모닝밀, 스위트골드고구마, 블루베리, 멜론, 사과, 녹차, 청포도, 그릭요거트, 더블초코.
[3]
오리지널, 허니, 블루베리, 레몬, 딸기, 멜론, 복숭아, 망고, 녹차, 오렌지, 카라멜, 사과, 후르츠칵테일, 럼술, 바나나.
[4]
언제부턴가 카스테라 베이스를 초코로 하고 속크림을 베리잼으로 한 상품인 카카오베리가 나왔다. 이례적이게 초코 카스테라여서 좋아할 사람들은 맛있다고 많이 찾을만한 제품이다.
[5]
그래서 포장에 "카스타드에 있는 작은 구멍은 제조공법상 크림주입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들어있다.
[6]
초코파이는 오리온이 원조인데 롯데가 베꼈고 카스타드는 그 반대다. 상표 전쟁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후레쉬베리와
오징어땅콩으로 이어진다. 오리온이 원조인 후레쉬베리(Fresh Berry)를 롯데가 카피하여 영어명을 치졸하게 Fresh Very라고 바꿔 팔고 있다.
[7]
여담이지만 오리온 카스타드 역시 초창기 원가 절감 차원에서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하였다. 지금은 익산 소재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다.
[8]
야채, 마요네즈, 베이컨, 햄 등이 들어갔는데 빵이 식빵 말고 카스타드 사과맛이 된 것이었다. 그런데 만들어준 사람의 아이들은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한다.
[9]
성분 중 코코아 분말과 초콜릿 향이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