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벤추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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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벤추라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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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서울 올림픽 야구 종목 금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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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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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 역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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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 | ||||
1대 클락 그리피스 ★ (1901~1902) |
2대 지미 칼라한 (1903~1904) |
3대 필더 존스 ★ (1904~1908) |
4대 빌리 설리반 (1909) |
5대 휴 더피 (1910~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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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지미 칼라한 (1912~1914) |
6대 팬츠 롤랜드 ★ (1915~1918) |
7대 키드 글리슨 ☆ (1919~1923) |
8대 자니 에버스 (1924) |
9대 에드 월시 (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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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에디 콜린스 (1924) |
8대 자니 에버스 (1924) |
10대 에디 콜린스 (1925~1926) |
11대 레이 샬크 (1927~1928) |
12대 레나 블랙번 (1928~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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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도니 부시 (1930~1931) |
14대 류 폰세카 (1932~1934) |
15대 지미 다익스 (1934~1946) |
16대 테드 라이온스 (1946~1948) |
17대 잭 온슬로우 (1949~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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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레드 코리덴 (1950) |
19대 폴 리차즈 (1951~1954) |
20대 마티 마리온 (1954~1956) |
21대 알 로페즈 ☆ (1957~1965) |
22대 에디 스탠키 (1966~1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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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대 레스 모스 (1968) |
21대 알 로페즈 (1968) |
23대 레스 모스 (1968) |
21대 알 로페즈 (1968~1969) |
24대 돈 거터리지 (1969~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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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빌 아데어 (1970) |
26대 척 태너 (1970~1975) |
19대 폴 리차즈 (1976) |
27대 밥 레몬 (1977~1978) |
28대 래리 도비 (1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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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대 돈 케신저 (1979) |
30대 토니 라 루사 (1979~1986) |
31대 더그 레이더 (1986) |
32대 짐 프레고시 (1986~1988) |
33대 제프 토버그 (1989~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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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대 진 라몬트 (1992~1995) |
35대 테리 베빙턴 (1995~1997) |
36대 제리 마누엘 (1998~2003) |
37대 아지 기옌 ★ (2004~2011) |
38대 돈 쿠퍼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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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대 로빈 벤추라 (2012~2016) |
40대 릭 렌테리아 (2017~2020) |
30대 토니 라 루사 (2021~2022) |
41대 미겔 카이로 (2022) |
42대 페드로 그리폴 (2023~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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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대 그래디 사이즈모어 (2024) |
44대 윌 베나블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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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시리즈 우승 / ☆: 월드 시리즈 준우승 / ★: 첫 월드 시리즈(1903년) 이전 아메리칸 리그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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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마크 벤추라 Robin Mark Ventu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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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67년 7월 14일 ([age(1967-07-14)]세) |
캘리포니아 주 산타 마리아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5cm, 83kg |
포지션 | 3루수 |
프로입단 | 198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번, CHW) |
소속팀 |
시카고 화이트삭스 (1989~1998) 뉴욕 메츠 (1999~2001) 뉴욕 양키스 (2002~200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03~2004) |
지도자 | 시카고 화이트삭스 감독 (2012~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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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렇게 얻어맞던 꼬맹이가 | 화이트삭스 감독이 돼버렸다. |
2. 경력
대학 시절에는 NCAA Division I의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소속으로 58경기 연속안타 기록을 세우는 등 당대 최고의 대학 타자로 이름을 날렸다. 특히 1988 서울 올림픽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전미 최고의 아마추어 야구선수에게 시상하는 골든 스파이크 상과 최고의 대학 야구선수에게 시상하는 딕 하우저 트로피를 동반 제패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1]화이트삭스 선수 시절엔 매년 8할 이상의 OPS를 기록하는 공격력이 돋보인 3루수였으며 5차례 골드글러브를 따낸 수비력도 일품인 선수였다. 다만 말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기량이 다소 쇠퇴했으며 뉴욕 메츠로 이적했고[2], 2001년 시즌 종료 후 뉴욕 양키스로 데이비드 저스티스를 상대로 맞트레이드 되었다. 양키스에서는 당시 벤추라가 수령했던 연봉 총액을 생각하면 돈값을 해낸다고 보기는 힘들어도 수비에서의 활약과 하위타선에서 보여주는 펀치력으로 인해 쏠쏠하다고 생각하는 팬들은 꽤 있었다. 영입 대가도 더 심한 에이징커브를 보였던 데이비드 저스티스였던 점도 있다. 이후 2003년 중 공격력에서 4할에 못 미치는 장타율을 기록하는 등 나이로 인한 기량 저하를 뚜렷하게 보였기에 우승을 원하던 양키스는 3루수를 구하기 위해 애쓴 끝에 공격력에서는 벤추라보다 상위호환이던 애런 분을 확보했고 그로 인해 자리가 없어진 벤추라는 같은 날 LA 다저스로 트레이드[3][4]되어 본의 아니게 3년 연속으로 소속팀이 변경되기도 했다. 2004년 다저스에서의 시즌을 마지막으로 유니폼을 벗었다. 통산 성적은 0.267/0.362/0.444, 1,885안타 294홈런 1,182타점.
벤추라에게 있어 가장 유명한 장면은 1993년 8월 4일 놀란 라이언과의...
전설의
이 당시 벤추라는 26세였는데, 자신보다 스무 살이나 많은 라이언에게 빈볼을 얻어맞고 겁도 없이 달려들었다가 상대가 누군지 뒤늦게 알아보고 깨갱하여 주춤하다가 이런 헤드락을 당했다 전해진다. 이 벤치클리어링은 역대 손꼽히는 장면으로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선수시절 만루홈런의 사나이기도 했다. 통산 만루상황에서의 성적이 0.340의 타율에 18홈런. 18개의 만루홈런은 공동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5] 더블헤더로 펼쳐진 경기에서 각각 만루홈런을 날리는 진기록을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위의 라이언과의 벤치클리어링 말고도 끝내기 만루안타로도 유명하다. 1999년 뉴욕 메츠시절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당대 최강 마운드의 브레이브스와 대결을 펼쳤는데 3:3로 맞선 5차전 연장 15회말 1사 만루상황에서 끝내기 만루홈런을 작렬시켰다. 하지만 벤추라가 1루를 밟자마자 동료들이 경기장에 뛰어들어 세레머니를 펼쳤고 결국 벤추라는 홈베이스를 밟지 못해 공식적으로 단타로 기록되었다.
동료들 때문에 포스트시즌 만루홈런이 단타로 기록돼 화가 날 법 하지만 경기 후 "동료들이 찬스를 만들어줬기에 승리 할 수 있었다"라며 쿨하게 넘어갔다.
국내에선 놀란 라이언과의 벤치클리어링으로만 유명하지만 끝내기만루안타의 일화에서도 보여지듯이 매우 온화한 성격이라고 한다. 단순히 성격이 좋기만 한게 아니라 성실하고 리더십도 뛰어나 선수들의 신망을 크게 얻은 선수였다.
그리고 그 결과!!
2011년 10월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사상 17번째 삭스 선수 출신 삭스 감독이라고. 삭스 팬들은 전임 사고뭉치 감독을 반면교사 삼아 얌전한 팀 운영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일단 2012년 시즌 초반엔 초보감독치고 잘 해내고 있는 모양새. 허나 시즌이 갈수록 팀 성적이 나빠지고 있어서 호의적인 목소리들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2015시즌에는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했음에도 꼴찌다툼을 하다보니 벤추라가 모습을 드러내면 팬들은 야유를 보낸다.
결국 2016 시즌 종료 후 경질되었다. 후임 감독은 벤치코치이자 전 시카고 컵스의
여담으로 메츠 시절 우천으로 경기가 지연될 때 팀 동료 마이크 피아자의 유니폼을 입고 그를 흉내내며 방수포가 깔린 그리운드에서 혼자 타석에서 2루까지 달린 적이 있다. 아마 팬서비스 차원이었던 걸로 보인다.
3. 감독 성적
역대 감독 전적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정규시즌 | 포스트시즌 |
2012 | CHW | 162 | 85 | 77 | .525 | 지구 2위 | - |
2013 | 162 | 63 | 99 | .389 | 지구 5위 | - | |
2014 | 162 | 73 | 89 | .451 | 지구 4위 | - | |
2015 | 162 | 76 | 86 | .469 | 지구 4위 | - | |
2016 | 162 | 78 | 84 | .546 | 지구 4위 | - | |
<rowcolor=#373A3C> 총계 | 810 | 375 | 435 | .463 | - |
4. 관련 문서
[1]
벤추라는 딕 하우저 트로피가 1987년에 생긴 이래 이 두 상을 같은 해에 수상한 최초의 선수였다. 이후
제이슨 배리텍,
J.D. 드루,
버스터 포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크리스 브라이언트 등 훗날의 숱한 스타 선수들이 대학 시절 이 상을 휩쓸었다.
[2]
그러나 메츠에서의 첫 시즌에 OPS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다. 덤으로 2000년 월드시리즈도 경험하게 된다.
[3]
이 당시 양키스로 향한 선수는 버바 크로스비와
스캇 프록터다.
[4]
당시 다저스는 마지막으로 전성기 급 성적을 기록한
케빈 브라운과
노모 히데오가 이끌던 선발진에 마무리투수로서는 이례적으로 사이영상을 수상한
에리크 가녜가 건재하여 팀 자책점에서는 압도적으로 NL 1위였지만 1루수 에릭 캐로스를 대신하려고 영입한 프레드 맥그리프가 부상을 당하고 아드리안 벨트레는 성장이 정체되고 주포 션 그린은 어깨부상으로 장타력이 급감하는 등 악재가 겹치며 타격이 최악이어서 한 명의 타자라도 아쉬운 상황이었다. 팀 평균자책점이 3.16으로 1위였는데 NL 2위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팀 평균자책점이 다저스보다 0.57이나 더 높았던 3.73이었지만 실제 승패기록을 보면 다저스는 85승 77패, 자이언츠는 100승 61패[6]를 기록하는 등 이 해 다저스의 타격부진은 심각했다.
[5]
만루홈런 1위는 24개의
알렉스 로드리게스 2위는 23개의
루 게릭, 3위는 21개의
매니 라미레스, 4위
에디 머레이 19개, 공동 5위 18개의 벤추라와
윌리 맥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