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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a1a1a,#000000> 아이템 · 세계관 · 그린 플루 · CEDA · 미군 |
1. 개요
CURING THE INFECTION... ONE BULLET AT A TIME 한 번에 한 발씩... 감염자를 치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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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03313,#08170a><colcolor=#FFFFFF> 위치 | 미국 북동부의 펜실베이니아 주 페어필드 시 |
챕터 |
1. 아파트 2. 지하철 3. 하수구 4. 병원 5. 옥상 최종전 |
고유 변형 좀비 | CEDA 요원, 머드맨, 감염된 생존자, 건설 노동자 |
OST |
캠페인 테마 - No Mercy 은신처 테마 - No Mercy For You |
레프트 4 데드의 등장 캠페인인 '무자비' 캠페인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
스토리 진행 시점은 사태 발발 2주가 지났다고 처음에 나오는 1편 트레일러 직후이며, 주요 스토리 라인은 생존자 구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자비 병원(Mercy Hospital)'으로 가는 것이다.
레프트 4 데드 위키피디아의 페어필드 문서
'페어필드'는 가상의 도시이다. 지하철이 놓여져 있는 대도시가 배경인 것을 보면 필라델피아를 본떠서 설정한 도시인 듯 하다.
목적지인 병원의 이름이 "머시(Mercy) 병원"이기에, "병원 없음"이라고 볼 수도 있다. 모든 에피소드의 제목은 이렇게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어판의 경우 '자비 병원'으로 번역되어 있다. 영문판과 같은 중의적 의미를 주기 위해 스테이지 이름에 맞추어 번역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소한 오류로 포스터의 조이의 손이 세개로 그려져 있다.
2. 챕터 1: 아파트 (The Apartments)
헬기 파일럿: 이 방송을 듣는 사람은 자비 병원으로 대피하십시오. 반복합니다. 자비 병원으로 대피하십시오.
빌: 지하철 터널을 통해 병원으로 갈 수 있다. 빨간 선 역이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조이: 자, 이제는 병원으로 가야할 것 같네요.
빌: 지하철 터널을 통해 병원으로 갈 수 있다. 빨간 선 역이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조이: 자, 이제는 병원으로 가야할 것 같네요.
자비 병원으로 대피하라는 방송을 하고 다니는 헬기를 본 생존자들은 병원으로 향하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해 가까운 곳에 있는 지하철 역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길거리로 나오게 되면 왼쪽의 창고와 오른쪽의 건물 샛길, 중앙의 도로로 이동할 수 있는데, 창고에는 투척 물품이 구비되어 있고 샛길에는 진통제 등이 구비되어 있다. 지하철 역 바로 앞에는 경보 시스템이 켜져 있는 자동차가 고정으로 서있다.
맵 구성의 절반 이상이 시작지점인 아파트 옥상에서 지상으로 내려가는 것인데, 시작지점에서 외벽 파이프와 지상의 자동차를 스쳐밟으며 내려가면 속력 감소로 낙사판정 없이 순식간에 내려갈 수 있는 테크닉이 있다. 그 후로는 조금만 달리면 바로 은신처. #[1]
3. 챕터 2: 지하철 (The Subway)
병원으로 향하는 노선인 '붉은 라인'을 통해 바로 병원으로 향하려 하는 생존자들이었으나, 지하철역은 사태의 여파로 지하철이 탈선되어 터널이 무너져있는 등 난장판이 된 상황이었다. 어쩔 수 없이 일행은 중간에 빠져나와 바깥에 있는 전당포로 향한다.
처음 안전지대 바로 아래에는 수많은 좀비들이 있다. 파이프 폭탄이 있다면 사용하고 내려가는게 편하다. 2에서는 중간 선로 옆에 폭발로 인한 땅굴이 있는데, 가끔씩 여기서 M60이 스폰된다.
이후 닫혀있는 셔터를 열기 위한 발전기를 가동시키는 웨이브를 지난다. 이후 탄약이 있는 방을 나갔을 때 바로 오른쪽에 있는 방 가장 오른쪽 유리창을 깨고 쓰레기 더미 위로 떨어지면 바로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쓰레기 더미가 아니라 바닥에 떨어지거나 점프를 하면 낙하 피해를 입는다. 쓰레기 더미가 있는 골목 구석에 가끔 M60이나 유탄 발사기가 나타날 때가 있다.
4. 챕터 3: 하수구 (The Sewer)
전당포에서 나온 일행은 하수구를 통해 병원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트럭 집하장의 승강기를 가동시켜 창고 안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다시 웨이브가 일어난다. 앞에 있는 주유소는 주유기를 쏘면 대폭발을 일으키며 주변에 강력한 데미지를 준다. 근처에 서있으면 바로 무력화되고 완전 근접시 즉사한다. 주로 승강기 위에서 버티거나, 주유소 옆쪽에 보급품이 구비되어 있는 2층 방에서 버티는 것을 추천.
하수구 내부는 샛길이 꽤 많고 복잡한데, 그냥 큰길을 따라 이동하는 것이 제일 편하다.
병원 입구에는 좀비들이 대량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파이프 폭탄을 던져주고 이동하는 것이 편하다. 병원 앞 구급차에는 키트가 있고, 카운터의 방들에는 진통제따위가 있을 확률이 높으니 참고.
세이프 룸을 빠져나온 후에는 파일럿 복장을 한 생존자 좀비가 등장하는데, 업데이트로 추가된것으로 보인다.
승강기 웨이브 종료 후에 건물로 안 들어가고 하늘을 지켜보면 구조 헬기가 지나가는 것이 보인다. 병원에 들어가기 전에도 하늘을 바라보면 구조 헬기가 한 번 더 보인다. 다만 멀리 있어 잘 안 보여서 못 보고 지나 가기 쉬워서 저격총의 줌인 기능을 활용해야 잘 보인다.
5. 챕터 4: 병원 (The Hospital)
병원 역시 좀비들로 가득찬 상황.[2] 이들을 뚫고 병원 옥상으로 올라가는 것이 목적이다. 여기서부터 환자복을 입은 좀비들이 등장한다.
중간 웨이브는 옥상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는 것. 엘리베이터를 부르면 좀비들이 양 옆에 있는 벽을 파괴하고 몰려온다. 주로 추천되는 장소는 수술실과, 왼쪽의 세탁기가 있는 방. 수술실은 입구가 하나라 방어하기 용이하지만, 엘리베이터까지의 거리가 조금 있고 낙오자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세탁기가 있는 방은 정면과 오른쪽만 볼 수 있으며, 탄약 보급도 쉽지만 스피터가 침을 뿌려대면 곧바로 나와야 한다.
엘리베이터 앞에는 버그 자리라기엔 뭣하지만, 일반좀비한테 공격을 덜받는 자리가 있다. 바로 엘리베이터 버튼 위(...). 위에 있는 스피드런 팀의 영상에서 3분 52초에 나오니 참고.
과거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때 연결 지연이 발생할 경우 엘리베이터 바닥을 뚫고 떨어져 낙사하는 버그가 있었다. 1분 10초 이 버그는 PC버전에 한해 라스트 스탠드 업데이트에서 수정되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하는 공사구역은 난간이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탱크가 펀치로 날려보내거나, 차저가 같이 투신자살을 시도할 수 있으니 주의.
여담으로 이스터 에그로 X-ray 사진이 있는데 레포데2 에 나오는 스피터로 보이는 기이하게 길어져 있는 목뼈 사진이 있다.
6. 챕터 5: 옥상 최종전 (Rooftop Finale)
헬기 파일럿: 자비 병원, 들리면 응답하십시오.
헬기 파일럿: 해냈군요! 제가 도착할 때까지 버티기만 하면 돼요. 하지만 그 전에 준비해야 할 거에요. 거기에 장착되어 있는 무기와 보급품이 도움이 될 거에요. 준비가 되지 않으면 착륙할 수 없어요. 준비가 끝나면 연락하세요. 뉴스 헬기 5 통신 종료.
헬기 파일럿: 가는 중입니다. 도착 예정 시간 15분. 버티고 있어요. 뉴스 헬기 5 통신 종료.
옥상으로 올라온 일행은 구조 방송을 하던 헬리콥터와 교신에 성공하여, 헬리콥터가 올 때까지 옥상에서 버티기로 한다. 엘리베이터 건물 옥상에서 내려오고 난 다음에는 다시 은신처로 돌아갈 수 없다. 만약 엘리베이터 건물 안에서 다운되거나 특수 좀비에게 잡힌 생존자가 있다면 구할 수 없으니 주의.
초중반에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는 사다리 부분은 대전모드에서는 지옥의 입구컷으로 돌변한다. 대부분의 경우 감염자 팀이 여기에서 진을 치고 있다가 생존자가 올라오는 순간 덮치는 전법을 즐겨쓰기 때문. 특히 레포데2에서 이 맵을 대전모드로 할 경우 차져는 이 지옥의 입구컷의 끝판왕이다.
7. 최종전 추천 안전지대
첫 번째는 2층 옥상에서 미니건 기준으로 바로 뒤쪽에 환풍기 구조물이 있는데, 이 구조물 위에서 뒤를 보면 앉을 수 있는 얇은 턱이 있다. 이 턱위에 올라가면 일반 좀비들은 아래에서 소리만 지를 뿐 올라오지 않는다. 따라서 부머의 토사물이 효과가 없다. 다만 탱크는 환풍기 위에서 생존자를 펀치로 날려보낼 수 있으며, 조키나 스모커등은 매달리거나 혓바닥으로 공격할 수 있다.두 번째 안전지대는 옥상 중앙의 통신 안테나가 설치된 장소. 사다리를 통해 올라갈 수 있으며 턱이 있기 때문에 스모커가 끌어내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다만 스피터의 침을 피하기가 마땅찮기 때문에 주의.
세 번째 안전지대는 환풍기들이 설치된 구조물에서 건너뛸 수 있는, 탐조등이 설치된 구조물이다. 이곳에 있으면 일반 좀비들은 올라오거나 점프하는 동안 제거하면 되고, 차저나 부머 같은 좀비들은 넘어오지를 못한다. 다만 스모커의 혓바닥과 헌터가 급습하는 것을 주의하자. 스피터는 침을 뿌리면 탐조등 위에 올라가서 피할 수는 있으나, 전부 올라갈 수는 없다.
8. 도전과제
- 생존시 '자비로운 킬러'(Mercy Killer) 획득
[1]
원래 1편에선 옥상에서 바로 실외기로 뛰어내려 약간의 데미지를 입는 대가로 아파트 내부 진행을 스킵할 수 있었는데, 2편으로 넘어오면서 실외기쪽을 막아버려서 아파트 진행을 강제했었다. 그러나 저 영상에 나오는 스피드런 팀이 기어코 저 방법을 찾아냈다(...).
[2]
당연하게도, 병원은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자기방어가 거의 불가능한 환자들이 잔뜩 있고, 좀비 사태 발생 초기 때 당장 좀비에 대한 지식이 퍼지지 않은 상태에서 감염자들이 자신들의 감염을 단순한 부상으로 여겨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몰리고 자연스럽게 이들이 모조리 좀비화가 되면서 말 그대로 좀비 천국이 되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