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레전드 오브 룬테라
레전드 오브 룬테라 카드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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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룬테라 |
2. 세계를 걷는 자
2.1. 진
4코스트 4/4 스텟에 근원 효과로 스킬이 있는 추종자를 덱에 넣을 수 있으며, 진이 등장한 상태에서 스킬이나 신속, 집중 주문을 3번 쓰면 적 넥서스에 피해를 1 입히고 진이 전장에 있으면 최약인 적을 기절시키는 연꽃 함정 스킬을 사용한다. 공격시 기절한 적에게 피해를 2 입히는 스킬인 살상연희를 사용한다. 그 게임에서 집중, 신속 주문이나 스킬을 12번 사용하면 레벨업 하며 선제공격 키워드를 얻고 능력치는 늘지 않지만 공격시 적 넥서스와 기절한 적에게 피해를 4 입히는 스킬인 커튼콜을 사용한다. 진이 시전한 연꽃 함정과 살상연희도 레벨업 스택을 쌓기에 진이 패에 있을 경우 렙업에 필요한 스킬은 사실상 9개라 할 수 있다.챔피언 자체 능력을 보면 공격시에 데미지를 입히는 야스오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야스오는 전장에 있기만 하면 기절을 거는 즉시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야스오에 비해 그 효과는 쓰기 훨씬 어려운데다 야스오는 1레벨부터 선제공격 키워드가 있다. 물론 진은 직접 기절을 걸 수 있지만 데미지를 입히려면 공격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방어 턴에는 전혀 딜을 할 수 없고 스텟이 높은 유닛에 막혀 진이 죽을 위험도 있다. 따라서 기절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능력은 잘 활용하지 않는 편이며, 그보다는 패에만 있어도 알아서 딜을 넣는 근원 효과에 주목해 번 어그로 덱에서 주로 사용된다. 스킬이 있는 추종자라면 어느 지역이든 넣을 수 있는 만큼 넥서스에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을 가진 추종자를 가득 기용해 진의 효과도 활성화하면서 진 렙업까지 노릴 수 있다. 만약 초반부터 진을 집고 렙업시켜서 공격을 한다면 진 혼자서 넥서스에 무려 7데미지를 때려박을 수 있는 셈이다.
레벨업 하면 마을에서 진이 폭탄을 터트리고 포즈를 취하며 총을 3방 쏜 뒤 화면을 향해 총을 겨누고 레벨업 한다.
2.2. 바드
4코스트 2/5 스텟에 근원 효과로 덱에 고대의 종을 심는 카드를 덱에 넣을 수 있고 매 라운드마다 덱에 넣은 바드 하나당 덱에 고대의 종을 하나씩 심는다. 고대의 종은 티모의 버섯처럼 카드에 심는 함정이지만 내 덱에 심고 내가 뽑으면 패에 있는 무작위 아군에게 +1/+1을 부여한다. 공격시 종 3개를 덱에 심는다. 전장이나 손에 있는 아군의 능력치를 20 이상 높이면 레벨업하는데, 이 때 운명이나 분노 키워드와 같이 카드 자신의 효과로 증가한 능력치는 제외된다. 종이나 버프 주문처럼 다른 카드의 효과로 능력치가 올라야 레벨업 스택이 쌓인다. 레벨업하면 능력치가 3/6이 되고 공격시 고대의 종 6개를 넣으며 종을 뽑을 때마다 전장의 무작위 아군에게 +1/+1을 부여한다.진과는 달리 근원 효과가 바드가 패에 없어도 발동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패의 유닛이 공짜로 버프를 받으며 강해질 수 있다. 능력치 상승에 크게 시너지를 받는 포착불가와 제드를 사용하는 덱이 연구되었다. 대신 진과 달리 덱 구성에 추가로 넣을 수 있는 카드는 새로 추가된 종을 심는 카드로만 한정되기에 사실상 지역 하나만 사용하는 일명 '모노덱'으로 사용하는 것이 강제된다.
협곡의 바드는 다양하고 독특한 유틸리티로 실력이 좋으면 하드캐리를 할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아군을 엿먹이는 트롤링이 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룬테라에 구현된 건 무작정 아군에게 스텟 버프만 해주는 버프 셔틀에 불과하고 정령도 구현이 안 됐고 아군과 함께 이동하는 차원문은 레벨업 모션으로만 구현되었으며 무엇보다 협곡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이었던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않고 몽땅 얼려버리는 궁극기는 전혀 구현하지 않아 유저들에게 비판받았다. 그래도 종을 주우러 다니는 특징만큼은 그럭저럭 구현해서 아예 추종자나 다름없는 르블랑보다는 낫다는 평은 있다.
레벨업하면 차원문을 열어 쉬바나, 갈리오, 말파이트, 아지르의 레벨업 씬을 지난 뒤 나팔을 불며 레벨업한다.
3. 저편에서 온 힘
3.1. 이블린
4코스트 0/5 스텟에 소환시 무작위 껍데기 하나를 소환한다. 이블린 또는 아군이 껍데기를 처치하면 그 라운드동안 껍데기의 키워드를 얻고 레벨업한다. 레벨업하면 5/5가 되며 라운드 종료시 무작위 껍데기를 소환하고 이 게임에서 6명 미만의 아군이 사망했다면 1레벨로 돌아간다. 근원 효과는 껍데기를 소환하는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껍데기는 공통적으로 1코스트 0/1 스텟에 행동불가가 달려있고 아군을 소환하면 껍데기를 처치하고 소환된 아군에게 껍데기의 스텟과 키워드를 부여한다.
컨셉과 성능 양면으로 유저들에게 비판받고 외면받은 카드이다. 협곡의 이블린과는 전혀 관계없는 효과를 들고 나왔기에 이블린을 전혀 구현하지 못했다고 평가받으며, 근원 효과는 바드와 마찬가지로 기존 카드를 전혀 포함하지 않는데 바드와는 달리 근원 자체에 보너스도 없다. 때문에 사실상 단일 지역으로 덱을 구성해야 하는 단점에 상응하는 어드벤티지가 전혀 없다. 같이 출시된 카이사와 같이 쓰라고 나온 카드지만 카이사는 정찰을 자체적으로 얻을 수 있는 데마시아와 조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