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의 보스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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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 중간 보스 | 메인 보스 | ||||||||||
챕터 Ⅰ | - | ||||||||||||
- | 축제 인도자 | ||||||||||||
챕터 Ⅱ | |||||||||||||
당나귀 광인* | 버려진 파수꾼 | ||||||||||||
챕터 Ⅲ | |||||||||||||
내일의 인형 | 생존자** | 왕의 불꽃 푸오코 | |||||||||||
챕터 Ⅳ | |||||||||||||
속죄하는 자** | 타락한 대주교 안드레우스 | ||||||||||||
챕터 Ⅴ | - | ||||||||||||
- | 검은 토끼단 맏형 | ||||||||||||
챕터 Ⅵ | |||||||||||||
하얀 여인* | 미치광이 광대 인형 | 인형의 왕 로미오 | |||||||||||
챕터 Ⅶ | - | ||||||||||||
- | 챔피언 빅토르 | ||||||||||||
챕터 Ⅷ | |||||||||||||
내일의 인형 2체 | 올빼미 의사 | 늪지대의 녹색 괴물 | |||||||||||
챕터 Ⅸ | |||||||||||||
도둑 족제비 | 환상을 걷는 자* | 오염된 축제 인도자 | |||||||||||
챕터 Ⅹ | - | ||||||||||||
- | 검은 토끼단 | ||||||||||||
챕터 XI | |||||||||||||
문의 수호자* | 검은 고양이 | 붉은 여우 | 완성된 자 락사시아 | 신의 팔 시몬 마누스 | |||||||||
??? | |||||||||||||
* 필수로 처치해야 하는 중간 보스.
** 성 프란젤리코 대성당 진입을 위해서 둘 중 하나는 필수적으로 처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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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00> 완성된 자 락사시아 Laxasia the Comp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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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아드리아나 (Adriana) |
이명 |
완성된 자 락사시아 Laxasia the Complete |
종족 | 인간 (강화인간) |
성별 | 여성 |
직업 | 연금술사 |
소속 | 시몬 마누스 휘하 (본편 시점) |
보스 정보 | |
등장지역 | 아르케 대수도원 |
약점 | 산성 |
아이템 | 슬픈 광신도의 에르고 |
에르고 | 13792(1회차) |
BGM - Apostles of Evolution[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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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의 거짓의 등장인물이자 보스. 성우는 케이트 케네디(Kate Kennedy).2. 작중 행적
2.1. 만국박람회장
챔피언 빅토르가 피노키오에게 당한 후,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발악하는 빅토르의 등 뒤에 전기를 두른 창을 던져 사살한다. 그리고 모습을 드러내는 시몬 마누스 옆에서 무릎을 꿇어 경의를 표한다. 이후 시몬이 주인공과 대화하는 중에도 옆에 서 있다.2.2. 아르케 대수도원
'승천의 다리'를 막아서고 있으며, 위층에서 뛰어내려와서 대검에 축전기를 연결시켜 전기를 두르고는 P와 보스전을 시작하게 된다.[2]3. 보스전
3.1.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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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전투 영상. 2:00 부터 2페이즈가 시작된다. |
묵직하면서도 난해한 연계를 이어나가는 1페이즈, 1페이즈에 겨우 익숙해진 유저들에게 엿을 먹이려는 듯 확 달라진 패턴을 엄청난 속도로 난무하는 2페이즈를 지닌 고난도 보스. 특히 2페이즈의 속도감이 엄청난데다 번개 내성이 낮으면 대미지도 꽤 아프게 들어오기에 가뜩이나 패턴 파악도 힘든데 얼마 버티지도 못 하고 순식간에 도륙나서 멘탈이 나가는 유저들이 많다. 때문에 초반의 버려진 파수꾼, 중반의 인형의 왕에 이어 후반의 장벽을 선사하는, 본작의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보스다.
3.1.1. 1페이즈
거대한 대검에 걸맞게 전반적으로 묵직하고도 느린 패턴을 사용하지만 끝날 듯 말 듯 공격을 계속해서 이어가므로 모든 패턴의 마무리 동작을 확실히 파악해 눈으로 익혀두는 게 좋다. 호밍 능력이 좋지 않고 공격 전 전조가 뚜렷한데, 특히 퓨리 어택 패턴들은 전조가 매우 확실하고 엇박이 매우매우 심하기 때문에 그냥 회피하는 게 낫다. 엇박이라는 점 때문에 회피할 시간을 넉넉히 벌 수 있는 대신 패링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등에 방패를 매고 있으며, 피격 시 공격을 튕겨내며 데미지 감소도 있다. 해당 방패는 일정 데미지를 기준으로 파괴되며, 파괴된 이후에도 등의 작은 부분은 보호 받는다.쌍룡검의 경우, 강공 차징으로 패리를 성공시켜도 락사시아의 경직 모션에 의해 등에 맨 방패가 우선적으로 히트박스에 들어오고, 검이 튕겨나가 후속타를 방해한다. 파괴 후에는 약간의 보호부위가 남아있긴 하지만, 경직 후 타격을 방해하지는 않게 된다. 방패가 파괴되면 경직을 먹는다.
퍼펙트 가드를 41번하면 무기가 파괴되며 체력과 무관하게 2페이즈로 넘어간다.[3] 패턴 하나하나가 예측이 쉽고 정박으로 오는게 대부분이라 적당히 가드하다가 특히 연타 패턴이 자주 걸린다면 갑자기 2페이즈가 될수도 있다(...). 그 외에 완벽의 연마석도 입수할 수 있는 시점이니 그걸 이용해서 좀더 빨리 2페이즈를 볼수도 있다. 특히 회차가 올라갈수록 체력이 많아지는데 비해 무기 파괴는 정직하게 그대로이므로 고회차일수록 오히려 이 쪽이 더 편할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꽤 고난도에 해당하는 페이즈지만, 억까라 할 만한 패턴도 없고 파훼의 보상도 확실하게 줄 뿐더러, 모든 패턴의 전조 동작이 뚜렷하고 후속타 또한 고정적으로 사용하므로 숙달만 된다면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때문에 재미와 난이도를 모두 챙긴 명품 페이즈라는 평가가 많다.
3.1.1.1. 패턴
회피가 불가능한 퓨리 어택은 붉은색으로 표시. 검은 토끼단과 마찬가지로 인간형임에도 별도의 대사 패턴은 존재하지 않는다.-
점프 대검 내려치기 - 전기 충격파
개막 패턴 1. 달려오더니 점프 후 내려찍는데, 대미지가 어마무시한 대신 박자가 정직하고 후속 장판이 깔리므로 그냥 옆으로 회피하는 게 낫다.
-
대검 돌진 후려치기 - (2연속 빠르게 내려찍기 - 강하게 내려찍기)
개막 패턴 2. 점프한 뒤 전기를 두른 대검으로 내려친 후 전기 충격파 또는 바닥에 대검을 수평으로 들고 돌진하다가 후려치는 패턴이다. 평범하게 뛰어오면 전자 패턴을 사용한다. 후자 패턴은 일정 거리 내로 들어오면 자세를 취한 뒤 달리기 시작한다. 동일한 거리에서 전자 패턴을 쓰는 경우에 달리기 도중 움찔하는 힛치가 있으니 이를 통해 구분 가능하다. 이 패턴을 대응할 때, 돌진이 끝날 때 사정거리 밖에 있다면 그대로 패턴이 끝나지만, 만약 돌진 후 내려치기를 가드나 회피로 넘겼을 경우 100%로 점프 후 내려찍기가 나온다. 정말 빠르게 느닷없이 나오고 마지막 퓨리 어택 찍기는 엇박이 그냥 잠깐 보스가 멈추는 수준으로 매우매우 심하니 그냥 피해야 한다.
개막 패턴들은 플레이어가 아웃 복싱을 선호한다면 개막 패턴이면서도 꽤 자주 나오는 패턴인데, 거리가 멀어져있으면 이 패턴들을 사용하거나 밑에 설명할 돌진 찌르기를 한다. 근접한 상태에서 대검 돌진을 사용할 경우 그냥 락온해놓고 옆으로 슬쩍 빠지듯이 걷는 걸로 돌진 궤도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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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회전 2타 - 전기 인챈트 후 내려치기
잠시 검을 내리고 몸을 틀더니 2회전 후 내려찍는다. 대검 회전은 빠르게 두 번 들어오지만 대검을 내려칠 때의 선딜은 매우 길다. 이때는 락사시아 기준 전방으로 전기 파동이 약 70도 정도의 부채꼴로 5방향으로 날아가는데, 이 전기 파동이 엄청나게 아프다. 다만 회피의 무적 판정을 무시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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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강하게 휘두르기 - 강하게 전기 인첸트 휘두르기
기를 모아서 한 대 치고, 이후 한 대 휘두르고 내려찍더니 마지막은 퓨리 어택으로 휘두른다. 첫타가 엇박이고 2, 3 타는 판정이 그나마 정직하지만 문제는 4타. 엇박이 굉장히 심한데다 대미지가 매우 강해서 이건 그냥 뒤로 회피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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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 없는 짠손 발차기 - 곧바로 반 박자 빠른 회전 후 찌르기 - (점프 대검 내려치기 - 전기 충격파)
후속타가 날아오고 플레이어가 밀려나면 다시 대검을 내려찍고 전기 충격파를 일으킨다. 발차기는 전조가 없어 반응하기 어렵다. 다행히 발차기의 데미지 및 경직 자체는 미미하니 당황하지 말고 빠르게 가드 태세로 들어가야 한다. 후속타 찌르기를 가드하면 뒤로 넉백되는데 잠시 후 개막 패턴으로 썼던 점프 내려찍기 패턴으로 연계되는 경우가 많아 바로 달려가 공격하려하면 오히려 얻어맞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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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잡고 3연속 찌르기
가끔씩 한 손으로 칼로 P를 겨누며 자세를 취할 때가 있다. 곧 상술한 찌르기 공격으로 연계하는데, 명중할 때까지 3번 돌진한다. 타격 잡기기술이라 맞으면 그대로 들어올려 내동댕이 친다. 이 3번 돌진이 꽤나 까다로운데, 언뜻 보면 찌르기의 후딜이 매우 긴 것으로 보여 피한 후 한 대 때리려고 다가가면 곧장 백스텝을 밟은 뒤 다시 찌르며, 그것조차 피하면 또다시 피하고 찌르는 이중 낚시의 괴랄한 패턴이다. 패링에 성공하면 1번으로 끝나지만 회피로 피할 경우엔 P가 다가오든 말든 무조건 3번까진 찌르니 거리를 벌리든가 회피를 반복하자. 다행히도 전조가 매우 확실하고 느린 만큼 뒤로 빠지면 1타는 날먹 회피가 가능하다는 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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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 내려찍기
가끔 대검을 가슴에 모으고 하늘로 검을 치켜드는데 이때 검에 번개가 내려치고 주위에 있으면 감전 수치가 동반된 광역기가 발생한다. 회피 무적 시간 중 범위 내에서 무시할 수 있다. 이후 검을 내려쳐서 충격파를 일으키는데 다른 퓨리 어택과 마찬가지로 선딜이 매우 기므로 그냥 뒤로 피하는 게 편하다. 충격파는 추가타로 다른 충격파들과 데미지가 모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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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인첸트 후 백스탭 찌르기 - (대검 회전 2타 - 전기 인챈트 후 내려치기)
백스탭으로 물러나서 전기 인챈트를 걸고 돌진하기도 하는데 이 때는 한 번만 찌르고 끝이다. 준비 동작이 길어보이며 판정이 늦게 생길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보고 피하려하지 말고 조금 빠르게 피한다는 느낌으로 감으로 회피해야 피할 수 있다. 회피 이후 전술한 회전 연계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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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타 연속 내려베기 - 내려찍기
그 무거운 대검을 패대기치듯이 연속해서 내려친다. 칼을 내려칠때마다 빨라지다가 마지막 내려베기를 퓨리 어택으로 날린다. 마찬가지로 연타 횟수가 많아 연속 올려베기처럼 모두 패링을 노리기 쉬우나, 박자가 점점 빨라지므로 올려베기보단 어렵고 특히 마지막 퓨리어택은 엇박이 심하니 위험하다. 정 힘들다 싶으면 호밍 성능이 매우 떨어지는 패턴인 만큼 그냥 옆으로 피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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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장판 돌진
대검에 전기 인챈트를 하고 바닥에 전기 장판을 깔면서 대검을 끌고 돌진 후 휘두르는 패턴이 있다. 돌진 중간까지 약한 추적성을 가지고 달려오며 이후 대검을 휘두른다. 전기장판은 밟기만 해도 감전 스탯과 함께 추가 대미지가 발생하는데 돌진 추적 성능이 매우 떨어지므로 옆으로 걷기만 해도 돌진과 장판 모두 피할 수 있다. 돌진으로 끝낼 때도 있지만 종종 무려 3개의 강력한 패턴들로 연계되는 경우도 있다. - 전기 장판 돌진 - 내려찍기 - 번개 - 내려찍기
- 전기 장판 돌진 - 8타 연속 내려찍기 - 내려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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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장판 돌진 - 점프 휘두르기 - 휘두르기
이 연계들의 구분법은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다. 우선 돌진 후 락사시아가 기본 자세로 돌아가면 내려찍기 후 번개/8타 내려찍기 둘 중 하나로 연계된다. 일단 내려찍기가 공통이므로 내려찍기가 나왔다면 둘 중 하나를 대비해야 하는데, 이 때 한 번만 내려찍고 기본 자세로 돌아가면 번개가, 내려찍고 가만히 있다 한 번 더 내려찍으면 연속 내려찍기 콤보가 나온다. 세 번 째인 점프 휘두르기의 경우 기본 자세로 돌아가지 않고 점프를 했다 때리니 구분은 매우 쉬운데, 대신 다른 연계와 달리 여기서만 나오는 패턴이라 처음엔 점프 휘두르기 후 연계가 끝난 척 하고 한 번 더 휘두르는 페이크에 당할 수 있다. 빈도는 세 번 째가 제일 흔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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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타 연속 올려베기. 락사시아의 시그니처 패턴으로 처음 보면 그 살벌한 비주얼에 어안이 벙벙해지기 십상이다. 패턴 시작이 꽤 느릿해 대비할 시간은 넉넉하게 준다. 두 번 올려베고 잠시 쉬었다 앞에 보다 빠르게 다시 2번, 그리고 다시 쉰 후 정박으로 6연타, 엇박으로 1타, 다시 쉰 후 회전베기 2타. 당연하지만 다 맞으면 죽는다. 처음 보면 도무지 언제 끝날지 궁금한 무식한 패턴이지만 정직한 박자로 공격해 들어오므로 퍼펙트 가드를 시도해도 좋고[4] 뒤로 빠져서 칼춤 공연 관람 시간을 가져도 좋다. 단 퍼가를 모두 성공할 경우 그로기 게이지를 크게 쌓을 수 있고
인형의 왕의 불새 난격만큼 어려운 것도 아니기에 1페이즈를 빨리 넘기고 싶다면 퍼가를 연습하는 걸 추천한다.
단 P를 따라오니 뒤로 뺄 경우 계속 뛰어서 거리를 벌려줘야 한다. 락사시아가 잠시 쉴 때 추가적으로 돌진한다. 거리는 길지 않지만 방심하다 맞기 쉬우니 거리 벌렸다고 안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벌려주자. 패턴을 시작할 때 락사시아 뒤로 이동하면 방향 변경을 하지 못하는 패턴 특성상 사각지대에서 안전하게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회전베기 2타가 끝나면 비로소 패턴이 끝났다는 뜻이니 이 때를 딜타임으로 활용하자. 이 패턴의 경우 뒤로 빠질 경우 꽤나 상당한 거리를 계속해서 추격해오지만, 측면으로 빠질 경우 제대로 추격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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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기 카운터 찍기
그로기가 걸리면 대검을 높게 치켜들고 인챈트 후 내려찍는다. 검끝에 이펙트가 발생하나 충격파 추가타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공격 역시 가드가 가능하다.
3.1.2. 2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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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Simon."
아, 시몬 님.
Your sword, Laxasia, swears to protect this tower.
당신의 검인 락사시아가 맹세코 이 탑을 수호할지니.
한번 쓰러뜨리면 등 뒤의 잠금장치를 열어 갑옷과 투구를 벗어던지고 검의 외장까지 떼어버린 채로 2페이즈가 시작된다.[5] 잠금장치는 방패 삼아 들고 다니며, 2페이즈에선 자꾸만 튀어나오는 광역기와 상태이상, 시야에서 벗어나는 패턴, 체공과 돌진 패턴으로 인한 딜로스, 복잡한 연계 등 살벌한 패턴들이 추가되어 기본 회피와 퍼펙트 가드로만 클리어하려 하면 상당한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다만 날먹에 가까운 공략 방식이 존재하며 살벌한 모션과 달리 대부분 막을 만한 공격들이다.아, 시몬 님.
Your sword, Laxasia, swears to protect this tower.
당신의 검인 락사시아가 맹세코 이 탑을 수호할지니.
한 손엔 검, 한 손엔 방패를 든 채로 싸우는데 공중에 떠다니며 빠르게 거리를 좁히고 전기 인챈트를 자주 건다. 적극적으로 번개를 쏘기 때문에 2페이즈에선 근접 공격은 가드로 막거나 피하고 번개를 패링으로 튕겨내 데미지를 주는게 좋다. 갑옷을 벗었기 때문인지 1페이즈에 비해 몸은 약하다.
또한 묵직했던 1페이즈와는 달리 갑옷을 벗어던진 탓인지 굉장히 날렵해졌다. 순간이동에 가까운 속도의 빠른 돌진 및 공중 체공 후 급강하 등 1페이즈 때와는 다른 보스라고 봐도 무방하다. 락사시아 2페이즈 공략의 최대 난점은 정신없는 카메라 이동과 더불어 딜타임을 좀처럼 가늠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패턴이 끝난 듯 하다가도 순식간에 다음 패턴으로 연계하며 멀찌감치 물러났다 순식간에 접근해오는 등 언제 때려야 할지가 상당히 난해하다. 거기에 엇박도 굉장히 까다로운데, 뜸을 들이다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치고 들어오는 돌진 패턴이 많은 것도 난점이다.
처음 2페이즈에 돌입하면 공중으로 날아오른뒤 여러 발의 번개 구체를 날리며 직후 퓨리 어택을 하며 착지한다. 공중으로 날아오른 뒤 날린 번개 구체들은 퍼펙트 가드 시 튕겨나가 락사시아에게 데미지를 꽂아넣는데 전부 가드 성공시 상당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니 회피보다는 퍼펙트 가드 타이밍을 익히는 것이 좋다. 2페이즈 돌입 직후의 날리는 번개들은 가드하기가 쉬운 편이나 직후의 내려찍는 퓨리어택 패턴과 이후에 번개 날리는 패턴들은 타이밍을 잡기 어려우니, 쉽게 가드를 하고 싶다면 완벽의 연마석을 써주거나 이지스 방패를 들고 가드를 하면 된다.
번개 구체 공격을 반사 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플레이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이 이 보스 난이도에 굉장한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이것이 되돌려진다는 사실을 게임 내에서 따로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꽤 많은 플레이어가 퍼펙트 가드의 메리트가 없어보이는 원거리 공격이니 그냥 회피하는 편을 선택하고, 그렇게되면 (체공시간으로 인한 딜로스) + (공중에서 보스의 일방적 공격) + (체공~낙하하며 거리를 벌리는 것으로 인한 딜로스) + (보스의 돌진과 순간이동을 사용한 일방적인 공격) = (이하 무한반복)이라는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기 쉽다. 그리고 번개의 대미지 자체도 그리 약한 편이 아니라 번개 카운터 대미지로 막타를 치는 경우도 가끔씩 나오는 편.
때문에 락사시아 2페이즈는 주요 패턴들을 빠르게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기본적인 평타 공격들은 연계가 매우 많지만 막을 만하고, 주요 패턴들은 선딜이 확실하지만 위력이 살벌하기 때문. 인형의 왕 로미오와 비슷하게 평타는 짧은 여러 개의 패턴들을 섞어쓴다는 느낌으로 잡아야 한다.
3.1.2.1.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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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 후 번개 구체 6번 난사 - 점멸 돌진
개막 패턴으로, 포효 한 뒤 공중에 날아올라 번개 구체를 6개 날린 다음 돌진으로 내려찍는다. 번개 구체의 경우 전술했듯 패링시 반사되어 락사시아에게 대미지를 입히므로 반드시 패링해야 한다. 특히 퓨리 어택 돌진의 경우 프레임 삭제 패턴이라 대응이 매우 어려운데, 거리가 멀어 잘 보이지도 않고 번개 이팩트 때문에 퓨리 어택인지 모르고 회피하는 유저들이 많다. 대미지도 강력해서 매우 까다로운 돌진이지만 후딜이 엄청 기므로 다행히 맞아도 회복 및 정비할 시간은 넉넉히 준다.
번개 구체 대미지가 그리 약하지 않고, 개막 패턴이라는 점과 시전 선딜이 매우 길다는 점 덕에 시작부터 반피 이상을 깔 수 있는 반꼼수가 존재한다. 풀강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미리 발앞에다가 3발 깔아두면 돌진 공격할 때 이 3발의 지뢰를 모두 맞고 시작하기에 굉장한 데미지를 먹이고 시작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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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돌진 후 회전 2연타 찍기
옆에서 원궤도로 돌진하더니 점프 후 창 방패를 차례로 내려찍고, 이후 추가 연계가 나온다. 이 패턴 자체는 전조가 확실하지만 이후 연계까지 합하면 제법 까다로워지므로 자주 쓰는 평타 패턴임에도 유저를 어지럽게 한다. - 옆으로 돌진 후 회전 2연타 찍기 - 돌진 -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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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돌진 후 회전 2연타 찍기 - 번개 휘감고 휘두르기 2연타 - 날아올라 번개 구체 발사
이후 두 연계로 이어지는데, 구분법은 매우 쉽다. 첫 회전 2연타 이후 한 번 더 번개를 휘감고 옆으로 돌진하면 돌진이 나오며, 2연타 이후 창과 방패를 맞부딪히면 2연타 휘두르기가 나온다. 돌진의 경우 엇박이 심해 패링이 까다롭고, 2연타 휘두르기의 경우 점멸 후 휘둘러 카메라가 이리저리 빠르게 요동치므로 당황하기 쉽다. 다행히도 휘두르기의 경우 박자 자체는 정박이라는 점 정도. 참고로 첫 연계인 돌진을 끝낸 다음 창과 방패를 맞부딪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땐 돌진을 한 번 더 쓰며 그것도 퓨리 어택으로 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이 때 쓰는 돌진의 경우 호밍 성능이 약간 떨어져 오른쪽으로 달리기만 해도 안 맞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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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두르기) - 번개 휘감고 휘두르기 2타 - (날아올라 번개 구체 발사)
평타 시작 모션 중 하나로 번개를 휘감고 휘두르면 옆으로 점멸 후 아주 살짝 엇박으로 휘두른다. 전술했듯 기본 평타의 경우 연계가 워낙 많으니 후술할 시작 돌진만 알아두는 것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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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휘감고) 돌진 올려베기
자주 사용하는 평타 연계 개막 패턴. 달려오더니 짧게 한 번 올려치는데, 이후 수많은 평타 모션으로 이어진다. 가끔 번개를 휘감고 돌진하면 살짝 점멸 스탭을 밟고 반박으로 치고 들어온다. - 번개 휘감고 돌진 올려베기 - 휘두르기 - 번개 휘감고 휘두르기 - 휘두르기 - 날아올라 번개 구체 발사
- 번개 휘감고 돌진 올려베기 - 방패 무기 회전 2타 - 방패 무기 회전 2타
- 번개 휘감고 돌진 올려베기 - 번개 휘감고 휘두르기 2타 - 올려베기
- 돌진 올려베기 - 두 번 휘두르기 - 찌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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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3연타
창 인첸트 후 방패를 뒤로 살짝 빼더니 빠르게 두 번 후려치고, 이후 잠시 쉬고 세 번째로 후려친다. 방패 대미지가 상당히 아프므로 고회차에선 방패를 두 번만 맞아도 준즉사급 대미지를 입어 위협적인 패턴. 선딜의 경우 모션이 확실하지만 빠르게 날아오기에 확실히 알아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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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후 방패 후려치기
가끔 가드를 올릴 때가 있는데, 이 때 방패로 빠르게 한 번 후려친다. 가드를 올릴 경우 때리지 말고 이 패턴 대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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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돌진
창 인첸트 후 이번엔 방패로 돌진을 한다. 돌진의 경우 타이밍이 그나마 정직하지만 선딜이 위 방패 3연타랑 비슷하고 둘 다 갑작스럽게 치고 들어오는 공격이라 상당히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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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2연속 돌진 - 방패 돌진
기를 매우 크게 모으더니 고함을 지르며 방패 돌진을 한다. 세 타 모두 유도 성능이 낮은 건 아니지만 개막 동작부터 쭉 옆으로 달려 락사시아의 등 쪽에 있으면 모두 피할 수 있다. 때문에 정 자신이 없으면 그냥 옆으로 쭉 달려 등짝으로 가는 걸 추천한다. 특히 마지막 퓨리 어택 돌진이 유도 성능이 크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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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점멸 후 방패 무기 회전 2타
자주 쓰는 패턴은 아니지만 가끔 뒤로 점멸을 할 때가 있는데, 이 때 곧바로 평타 공격을 날리러 오므로 섣불리 다가가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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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파동 1/2번 날리기
원거리 견제 패턴으로, 적정 거리만큼 떨어져 있으면 번개로 파동을 날리더니 이후 평타를 날린다. 파동의 경우 패링도 가능하지만 옆으로 회피하면 더 쉽게 피할 수 있다. 다만 속도가 제법 빨라 은근히 대처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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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 번개 구체 발사
예비 동작 없이 갑자기 점프를 하면 이 패턴으로, 번개 구체를 하나 날린다. 개막 패턴이 아닌 패턴에서 사용하는 번개 구체는 속도가 훨씬 빠르므로 패링이 좀 더 어렵다. 타이밍은 번개 구체를 쏘자마자 가드를 누르면 얼추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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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탭 후 날아올라 번개 구체 2번 발사
위 패턴의 강화판으로, 번개 인첸트를 하고 백스탭을 밟더니 번개 구체를 두 번 날린다. 대응할 시간을 넉넉히 주므로 반응은 어렵지 않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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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 찍기 - 원형 번개 방출
가까이에서 그리 높지 않게 체공하면 곧 급강하하면서 내려찍는다는 뜻이다. 내려찍기가 엇박이 심한데다가 엇박이 매우 심하므로 패링은 많이 힘든데, 그 대신 유도 성능이 높지 않아서 거리가 어느정도 멀면 뒤로 걷기만 해도 피해진다. 내려찍으면 주위 여러 곳에 번개가 떨어지는데 특이하게 보스 뒤에 딱 붙어있으면 맞지 않고 프리딜 타임으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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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구르고 점프 찍기
번개 인첸트를 하고 점프를 하는데, 발을 구르는 동작을 하고 점프하면 뜸을 안 들이고 발로 날아와 내려찍는데 번개 장판을 남긴다. 다른 체공 패턴과 달리 시전이 빠르므로 발구르는 동작을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것이 내려찍고 나오는 후딜 시간에 대미지를 주면 추가 연계가 튀어나온다. 특히 1페이즈에서 사용한 대검 회전 2타 연계를 퓨리 어택으로 쓰는 건 위협적이기 때문에 평타는 한 대만 넣고 빠르게 뒤로 빠지는 걸 추천한다. - 발구르고 점프 찍기 - (대검 회전 2타 - 전기 인챈트 후 내려치기)
- 발구르고 점프 찍기 - 세 번 창 휘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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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기 카운터 2연 휘두르기 - 번개 방출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그로기가 걸리면 검을 2번 휘두른 후 번개를 흩뿌리며 발광하는 패턴이 있으니 그로기를 터뜨린 이후에는 잠깐 뒤로 떨어져 있어야 한다. 다만 검과 달리 번개 방출은 첫 대미지만 피하면 그 이후로는 감전 게이지만 조금 올리는 정도이기에 페이탈 어택 이전까지 약간이나마 딜을 더 욱여넣을 수 있다. 만약 안전하게 가려고 한다면 투척물들로 프리딜을 넣어주자. 다른 보스들과 달리 페이탈 어택을 맞아도 넘어지지 않고 잠깐 움찔하고 곧바로 다시 자세를 잡는다.
3.2. 처치 후
아아, 시몬 님. 당신이야말로 제 유일한...
처치하면 바닥에 주저앉고, 그 시점에 시몬이 있는 탑 위 '신의 요람'에서 실험의 영향으로 잔해가 떨어져내리는 것을 보고 손을 뻗으며 시몬을 부르다가 조용히 고개를 떨구고 숨이 끊어진다.[6]처치 시 슬픈 광신도의 에르고를 획득한다. 이후 소피아의 본체가 갇힌 방으로 갈 수 있다.
4. 배경
연금술사 아드리아나는 엘릭서의 세례를 받고 최초의 완성된 자가 되었다. 그녀는 모든 것이 완벽했지만 한 사람을 향한 마음은 끝내 지우지 못했다.
- 슬픈 광신도의 에르고
- 슬픈 광신도의 에르고
그녀는 시몬의 검이자 완벽한 방패가 되기를 바랐다. 마침내 락사시아로서 완성된 그녀는 망설임 없이 철갑의 전사가 되는 것을 택했다.
- 철옹성의 아뮬렛
- 철옹성의 아뮬렛
에르고의 설명에 따르면 본명은 아드리아나이며 연금술사였다. 엘릭서의 세례를 받고 최초의 완성된 자가 되었지만 한 사람을 향한 마음은 끝내 지우지 못했다고 한다. 시몬의 검이자 완벽한 방패가 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세례를 받았다고 하는데 시몬을 사모하고 있었던 듯.
환상을 걷는 자 보스방 너머에 있는 쪽지에 따르면 시몬이 본래 완성된 자로 만들려던 것은 챔피언 빅토르였던 듯하나 실패했고, 이후 올빼미 의사로 실험하여 마침내 완성한 엘릭서를 복용한 최종 완성작이 락사시아다.[7] 보스방 근처 벽들에 써갈긴 문구들을 보면 자신이 완성된 자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크게 드러내고 있다. 이런저런 언급들을 볼 때, 모든 인류를 락사시아처럼 완성된 자로 만드는 것이 시몬의 최종 목표였다.
시몬의 경전 '피스트리스는 이렇게 말했다'는 락사시아(아드리아나)가 기록한 것이다.[8]
5. 기타
- 이름은 인도 신화의 악귀인 락샤사에서 따온 듯 하다.
- 스팀펑크 세계관에서 혼자 소울 시리즈 마냥 고전 판타지 분위기를 내는 캐릭터다. 기계장치이긴 하지만 대검과 방패와 갑옷이라는 시대착오적인 무장을 하고 진짜 판타지 속 기사처럼 싸우며, 말투도 고풍스럽고, 벽에다가 자신의 위엄을 강조하는 시적인 문구를 적어놓는 등으로 혼자 신화 분위기를 내고 있다.
- 1페이즈는 무기가 파괴되면 자동으로 스킵되고, 2페는 전기반사로 데미지를 줄 수 있어서 유일하게 가드만 이용해서 클리어가 가능한 보스이다. 때문에 꽤 많은 유저들이 가드만 이용해서 클리어 하는 도전을 해보곤 한다.
- 전용 업적이 있는 메인 보스 중에서는 유일하게 챕터 마지막이 아닌 중간에 등장하는 보스다. 챕터 XI이 다른 챕터 2~3개 분량에 달한다는 점, 챕터 XI의 배경인 아르케 대수도원이 락사시아 보스방을 기점으로 사실상 둘로 나뉘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는 점, 락사시아 보스전 이후 시간대가 바뀌고 주요 이벤트들이 발생한다는 점을 생각하면,[9] 지역이 바뀌지 않았을 뿐이지 사실상 락사시아 보스전 이후는 다른 챕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상 챕터 보스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이다.
[1]
진화의 사도들
[2]
락사시아가 뛰어내리기 전에 서 있던 위치는 보스전 이후에 가 볼 수 있다.
[3]
무기가 파괴되니 그냥 갑옷까지 다 벗어던지고 기동전으로 전환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무기 파괴에 필요한 가드 수는 무기, p기관에 따라 달라진다. 인형 세이버 날 + 무기 파괴 p기관 2개 기준으로는 52회.
[4]
가드를 제대로 못하면 스테미너 부족으로 이후 연타에 계속해서 맞을 수 있으니 주의
[5]
창백한 피부 때문에 인형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설정상 락사시아는 인간이다.
[6]
연출상 잔해에 깔리는 것처럼 착각할 수 있지만 깔리지 않는다. 보스전 후에 락사시아의 시체를 볼 수 있다.
[7]
올빼미 의사가 락사시아 전 마지막 실험체고, 그 외에도 여러 실험체가 있었다. 아르케 대수도원에는 완성되지 못한 연금술사 오드레이드 자매를 기리는 공간이 있다.
[8]
연민의 성녀상, 아르케 대수도원 입구, 신의 요람 앞에 하나씩 있다.
[9]
소피아 본체 조우, 안토니아 사망, 실험체 826호의 재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