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푸트 전사(도미네이션즈)

빠르고, 날렵하며 HP가 많음. 이 전사들은 전투로 돌격해 수비 중인 병력에 추가 데미지를 입힙니다.

Fast, nimble, and lots of hitpoints. These warriors charge into battle and deal extra damage to defending troops.

라즈푸트 종족의 기원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많지만, 이들이 자랑스럽고 고귀한 전사로 오랫동안 활약한 점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많은 라즈푸트 종족들이 떠돌이 용병 무리에서 발전해 왕국을 건설하기에 이르렀으며, 이 왕국은 수 세기 동안 존재했습니다. 향후 라즈푸트 연대는 영국의 인도 부대에서 복무하며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 대전에서 동맹국을 위해 싸웠습니다.

16세기 라즈푸트 전사의 갑옷은 특별히 내구성이 좋으면서도 아주 가볍게 제작되었습니다. 이들은 자주 카타르 단검을 사용했으며, 덕분에 전투에서 놀랍도록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라즈푸트 귀족은 두 개의 카타르 단검으로만 호랑이를 사냥해 전투에서의 용맹함과 실력을 뽐내곤 했다고 전해집니다.

While the origins of the Rajput people are highly disputed, what is known for certain is their long history of being proud and noble warriors. Throughout time, the many Rajput clans have gone from roaming bands of mercenaries to creating kingdoms that lasted for centuries. Later in history the Rajput Regiment served in the British Indian Army and fought for the Allies in World War I and World War II.

The armor of 16th century Rajput warriors was specially crafted to be durable yet very lightweight. They often used a Katar push dagger that allowed them to be incredibly agile in combat. It was said that Rajput nobles would hunt tigers with nothing but two Katar daggers to show their bravery and skill in comb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