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아스

킹스레이드 영웅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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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마법

캐릭터 평가	전용무기 착용여부
캐릭터 평가	O	X
사냥(수동)	S	A
사냥(자동)	S	A
결투장	A+	B
드래곤 레이드	S+	A
길드레이드	C	D
프로티아누스 월드 보스	C	D
포트리스 월드 보스	C	D
자냐두스 월드보스	C	D
길드토벌 티르파스	D	D
길드토벌 라크레일	C	D
길드토벌 벨카자르	B	C
첼린지 레이드	B	C
신왕의 시련	S	A
이클 립스	SS+	S
샤크메 레이드	B	C

치유의 물	필요마나: 2	8초 후 사용가능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5초간 받는 마법피해를 15% 감소시킵니다. 대상의 체력이 50% 이하라면 회복량과 받는 마법피해 감소량이 1.5배로 증가합니다.
특성1. 치유량이 10% 증가합니다. 특성2. 치유량이 15% 증가합니다. 특성3. 치유량이 25% 증가합니다.
물방울 보호막	필요마나: 3	15초 후 사용가능
가장 체력이 적은 아군 한 명에게 15초간 보호막을 시전하여 피해를 막습니다. 보호막이 지속되는 동안 상태이상에 면역이 되며 공격력이 증가하고 체력을 매 초 회복시킵니다.
특성1. 보호막이 10% 증가합니다. 특성2. 보호막이 15% 증가합니다. 특성3. 보호막이 25% 증가합니다.
물의 축제	필요마나: 4	20초 후 사용가능
자신 주변의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넘어뜨립니다.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마나를 2칸 회복합니다. 이후 12초동안 무작위 적에게 소용돌이가 솟구쳐 마법피해를 입히고 적을 2초간 넘어뜨립니다.
특성1. 피해량이 10% 증가합니다. 특성2. 피해량이 15% 증가합니다. 특성3. 피해량이 25% 증가합니다.
수룡의 가호	패시브	-
아군 전체의 마법 방어력을 증가시키고, 마법 치명타 저항이 증가합니다.
특성1. 방어력 상승치가 10% 증가합니다. 특성2. 방어력 상승치가 15% 증가합니다. 특성3. 방어력 상승치가 25% 증가합니다.

별칭	성스러운 물의 무녀
전용무기	이름	흐름의 원 엘트와르
	효과	아군 전체의 회복력을 8/10/12/14/17/20% 증가시키고 마법 방어력을 라이아스의 공격력의 5%만큼 증가시킵니다. 또한 매 5초마다 체력상황이 가장 안좋은 아군의 체력을 공격력의 100/120/140/170/210/250%만큼 회복시킵니다.
	의존도	높음
전용보물 (1스킬)	이름	수룡의 비늘
	효과	[치유의 물] 치유량이 50% 증가하고 10초간 대상의 마법블록확률을 200/240/290/350/420/500 증가시킵니다.
	의존도
전용보물 (2스킬)	이름	오아시스의 결정체
	효과	[물방울 보호막] 재사용 대기시간이 12/14/17/21/25/30% 감소하고 대상의 해로운 효과를 해제합니다.
	의존도
전용보물 (3스킬)	이름	흐름의 파피루스
	효과	[물의 축제] 소용돌이의 효과가 적 2명에게 발생하고 아군 전체의 마나를 500/600/720/860/1040/1250 추가로 회복시킵니다.
	의존도
전용보물 (4스킬)	이름	신룡의 눈물
	효과	[수룡의 가호] 방어력 증가량이 50% 증가하고 매 초 모든 아군의 마나를 40/48/58/70/84/100 회복시킵니다.
	의존도
성우	정혜옥 (韓) 타카츠키 카나코 (日)

캐릭대사
캐릭 선택	(영) May my water purify! (한) 물의 정화를!
승리대사	(영) Like flowing water! (한) 흐르는 물처럼!
1스킬 치유의 물	(영) Be cleansed! (한) 정화되어라.
2스킬 물방울 보호막	(영) Flow and soothe. (한) 흐르고, 감싸고, 치유하라.
3스킬 물의 축제	(영) Overflow! (한) 넘쳐흘러라!
사망	(영) (한) 수행부족...이군요.

아군의 마법 방어 계열 스탯을 올려주고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것에 특화된 힐러 캐릭터. 1스킬의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높아지는 광역힐은 빈사 상태의 아군을 살릴 수 있고, 2스킬의 보호막은 상태이상 면역이 달려 있고 보호막 수치가 굉장히 높아 어지간한 대미지를 대부분 막아줄 정도이며, 3스킬은 파티원 전원 마나 2칸 회복에 주기적으로 적을 넘어뜨리는 효과[1]까지 갖추고 있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수동 사냥에는 딜을 집중시킬 타이밍을 잡기에 탁월한 성능을 가졌고, 자동에서도 그 쓰임새가 뒤떨어지지 않는다.

전용 무기 효과가 치명타 시 아군 체력회복이라 짤짤이 힐량도 괜찮은 편이다. 한때는 카울라에 밀려 잘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카울라 너프 후 카산드라, 레오와 더불어 결투장에서도 인기가 좋다. 레이드에선 패시브로 아군의 마법 방어력을 늘려주기 때문에 마법 대미지에 대한 아군의 생존력을 대폭 높여주므로 픽률이 상당히 높다. 게다가 5초월 특성도 상당히 우수한데, 회복시킨 캐릭터들에게 마나를 공급하는 보기 드문 뛰어난 능력이라서 더욱 고르는 사람이 늘어났다. 하지만 3스킬 마나 소모량이 많아 전용 무기가 없다면 패치 전 프레이처럼 3스킬 마나 모으다 탱커 사망이라는 패턴을 다시 볼 수도 있다는 점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원래부터 아군의 딜량 상승에 기여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던 카울라나, 초월 확장 이후 공격력을 올려주는 효과를 가지게 된 프레이, 딜량 증폭에 특화된 성능으로 나온 메디아나와 달리, 라이아스는 딜량 상승에 그다지 기여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초반에는 마나회복으로 딜량 상승에 어느정도 기여할 수 있지만 템셋팅이 완료되어 블랙 드래곤 세트를 착용해주기만 해도 마나는 넘쳐흐르기 때문에 게임 후반에 이르면 마나회복이 큰 의미가 없다. 따라서 길드레이드, 월드보스와 같은 점수경쟁 컨텐츠에선 자연스럽게 빠지는 추세.

라이아스 5초월 특성의 마나공급 수치 너프, 그리고 모든 캐릭터의 마나 공급량 평준화가 이루어진 현재에 이르러선 꾸준히 마나를 회복시키는 라이아스의 특장점은 예전에 비하면 많이 희석된 편이다. 그러나 아군에게 들어오는 마법 대미지를 큰 폭으로 줄여줄 수 있기 때문에 고렙 드래곤 레이드나 마법공격을 사용하는 레드, 아이스 드래곤 하드모드에서는 여전히 쓰임새가 있다.

2018년 1월 25일 패치로 다시 한 번 너프를 먹었다. 이제 4스킬을 최종 강화하면 부여되는 마법 치명타 저항이 일반 마방증폭으로 변형되고, 2스킬 역시 마나 소모량이 3으로 늘었다. 하필 동시에 진행된 레피의 상향 때문에 이제는 자리를 상당히 위협받고 있다. 레피가 마나부여, 해제불가의 지속치유도 모자라서 전원 상태이상 해제 또한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외형적으로는 에피스, 마리아, 프레이보다도 큰 가슴을 자랑하지만[2] 수룡이라는 설정 때문에 둔부 부근에 꼬리가 있다는 점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2017년 7월에 수영복 코스튬이 출시되었는데, 뒷모습이 그대로 다 드러나는 엄청난 노출도 덕분에 인기가 굉장하다. 그래서인지 수영복 코스튬이 하나 더 출시되는 등 여러모로 사랑받는 캐릭터다. 성능과 외모를 동시에 갖춰서 보유한 사람이 너무 많은 바람에 레이드에 참가했을 때 너도나도 자기 라이아스를 등판시키려고 경쟁하는 경우도 있다.

2018년 기준으로는 연이은 너프와 상향받은 레피로 인해 입지가 많이 줄었다. 그래도 키워놓은 유저도 많고, 있어서 손해보는 건 없는지라 자주 쓰이는 편.

2019년 4월 4일 한 차례 더 너프를 먹어 거의 관짝에 들어갔다. 2스킬의 보호막이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우선 적용되는 대신 1스킬의 힐량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전용무기 효과가 더 이상 치명타가 적용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이제는 정말 패시브 마법 방어력과 3스킬의 마나펌핑만을 보고 채용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는데, 문제는 아군 보호 측면에서는 레피, 유노가, 마나 공급 측면에서는 시아, 라브릴이 라이아스의 상위호환이라 차별화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전용무기 고각을 한 유저 외에는 거의 쓸 일이 없는 사제가 되었다. 결국 심각한 너프로 말이 많아서였는지 2019년 6월 4일 업데이트에서 클레오, 아이샤, 타냐, 니키와 함께 재차 밸런스 패치가 예정되었다.
2021년까지도 메인 컨텐츠엔 거의 채용되지 못하고, 나중에 흐름의 시련에서는 루시키엘과 함께 오토로 플레이하기 좋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정말 그것 뿐이다. 2021년 8월 17일 밸런스 패치를 받아서 다른 사제들에 비해 부족했던 가피증이 붙고, 초특을 일부 기본 옵션으로 부여 받으며 상향 되었다. PVE에서는 주력힐러까지는 아니더라도 보조 힐러로 고려해볼만하며, PVP에서는 라이아스가 상향되어서 마덱들에게 간접 너프를 하게 된 상황이다.

사망 시에는 혼잣말로 '수행부족이군요' 라고 하는데, 평소 라이아스의 말투를 생각하면 ~이군요보다는 ~이구나가 더 어울릴테지만 어째 존대로 말한다. 다만 이건 한국어 한정으로 일본어 보이스는 전체적으로 존댓말 대사로 바뀌었다.

아에기나 사막 오아시스의 신룡으로, 과거에는 사막 부족들의 신앙의 대상으로 섬겨졌다고 한다. 스토리에서는 8챕터에서 등장. 꽤 오래 전부터 이름이 알려졌던 모양인지 클레오도 라이아스의 이름을 듣고 '전설 속의 신룡'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라이아스 본인은 자신이 그렇게 대단한 일[3]을 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겸허한 면모도 가지고 있다. 온화한 성품에[4] 다소 탐욕스러운 다른 드래곤들과는 대조적으로 물욕도 그다지 없어서, 사막 부족 사람들이 바친 온갖 보물들도 자신을 위해 쓰거나 모아 두는 대신 오아시스에 신전을 짓는 데 사용했을 정도. 100년 전의 전투에서 힘을 지나치게 소모한 탓에 잠들어 있었지만[5] 사막 부족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은 릴리아가 위기를 감지하고 라이아스를 잠에서 깨웠다. 그 미모 때문에 라이아스를 노리는 남자들이 어지간히 많은 모양인지, 릴리아가 물의 힘을 공격적으로 다루게 된 이유가 '언니를 노리는 날파리(...)들을 쫓아버리기 위해서'일 정도.

유저들에게 대모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게임을 먹여살리던 최고 인기 캐릭터였지만, 인력이 충원된 베스파가 공식 스토리의 방향성을 바꾸면서 사고가 터졌다. 당시 베스파는 모든 캐릭터에게 러브라인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라이아스를 뜬금없이 2019년 9월 추가된 카인과 러브라인을 만들어버린 것.

그 이전까지 아무런 떡밥도 없었고, 오히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릴리아가 철벽같이 막고 있다는 설정이 있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갑자기 추가된 카인과 연인으로 엮어주면서 라이아스를 키우던 팬들에게 간접적인 NTR을 체험시켰다. 그때 그 사건 만화 그 덕에 당시 벌어진 또 다른 사건사고들과 이 사태가 맞물려 라이아스가 최고 애정캐였던 수많은 남성 유저들이 게임을 접어버렸고, 이들은 3인칭 시점에서 게임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라스트오리진등 1인칭 시점에서 직접적으로 캐릭터들과 교감할 수 있으며 NTR의 위험이 없는 게임들로 옮겨가게 되었다.

[1] 어둠 특성을 찍을 경우 스킬 발동 시 체력회복 효과가 추가된다. [2] 후의 추가된 암살자 클래스의 에르제가 나이에 비해 가슴 모델링이 상당히 크게 뽑혀서 가장 큰 가슴은 아니게 되었다. [3] 본인은 단지 물을 다스리면서 가끔 비를 내려 땅을 풍요롭게 해 주었을 뿐이라며 대단한 일을 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지만, 아에기나 사막의 주민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대단한 일이 맞다. [4] 단 8챕터에서 악룡들을 상대로 잠시 드래곤의 본성을 드러냈을 때는 옆에서 지켜보던 카셀이 위압감을 느꼈다고 할 정도였고, 챕터 후반부에는 폭주한 인피라를 상대하면서 잠시 본래의 드래곤 모습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5] 그 동안 동생인 릴리아가 혼자 신전을 지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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