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3-01 14:58:21

라온휘젠 루아델 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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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령왕 엘퀴네스 가로문구.jpg
등장인물 | 설정 | 에피소드 | 특징
미디어 믹스: 웹툰 · 애니메이션
작가: 이환
{{{#2e2e2e,#dddddd {{{#!folding 개별 등장인물 ▼ 엘퀴네스 이프리트 트로웰 미네르바 후대의 미네르바 하태진
카노스 섀넌 이오웬 라데카 블레스터 파이어 버스터
엘뤼엔 데르온 세르피스 이사나 라피스
파이런 엘키노 시벨리우스 메세테리우스 란타샤 아나이스
펠리온 다비안 테이론 라반 아렐 카리안 }}}}}}
파일:리온휘젠.png 파일:라온휘젠 웹툰화.png
생각없는 황태자. 분명 희대의 천재니 제왕의 별[1]을 타고 났느니 카터스 황실의 혈통(외형)[2]의 특징과 정통성이니 하는데 작중 행적을 보면 그냥 생각없는 철부지 꼬맹이.[3][4]
개정 전에는점쟁이 말만 믿고 혼자 사막에 갔다가 죽을 뻔한걸 구해줬더니 부인이 될 여자(알리사)[5]를 따라다니겠다고 남의 나라 내전에 참여한다.(...)
개정판에선 알리사를 찾아 그녀의 고향 마을을 찾으러 사막엔 갔으나 죽을 뻔하지는 않았다. 다만, 내전으로 무력 충돌이 발생한 나라에 찾아가서 내 부인이 될 운명을 가진 여자(알리사)를 안그래도 전쟁으로 바쁜데 상대방의 정보망을 동원해내서 찾아내라고 한다. 이 때 유카르테가 적군의 수장인 이사나가 전쟁에서 이기게 위해 알리사를 이용해먹는다고 하니까 빡돌아서 그냥 여과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는 바람에... 결국 유카르테의 부하들과 같이 다니다가 사실이 밝혀지니 유카르테의 부하들에게 죽을 뻔한걸 이사나가 구해준다. 그리고는 이사나한테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는다면 군대를 끌고 오겠다는 사실상 선전포고를 했다. 정작 자기는 자기 나라에 말도 안하고 밀행 중이라 상대방이 몰래 죽여 뒷산에 파묻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훅 간다는 걸 인지하지 못한 듯. 설사 발견되도 이미 유카르테에게 공격당해 한번 죽기 직전까지 갔으니 뒤집어 씌우기도 쉬운 상황이라...
행적을 봐도 그렇고 내전 중에 상대방을 향해 험담하는 걸 그대로 받아들이는걸 보면(특히 아셀에 대해) 머릿속에 외교나 정치는 커녕 생각이라는게 들어있는지도 의문이 들 지경.[6][7]
엘이 과거에서 돌아온 300년 후의 이야기에 따르면 라혼휘젠의 사후 즉위한 에드먼 황제가 마법을 탄압하면서 100년 가까이 내전이 벌어져 카터스 제국도 셋으로 분열되었고, 라온휘젠의 후손도 남아있지 않다고 한다.

[1] 같은별을 타고났다면 이사나와 생일이 같을지도 [2] 구판에서는 외형또한 노안..에 군청색 머리 청록색 눈동자 였다. [3] 사실 인간치곤 그가 대단한게 맞지만 엘의 파티가 워낙 규격외라... [4] 드래곤,동공작겸 북공작인 마족,마왕,정령왕의 계약자 이자황제,땅의 중급 정령사,정령왕,소드마스터,룬인 유니콘 [5] 심지어 반려를 엘로 착각했다. [6] 적통 황자가 자신 말고도 둘이나 더 있다는데 황태자란 놈이 자신의 반려 찾겠다고 무작정 왕궁을 나와 남의 나라 내전에 참가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나라 장래가 심히 걱정된다. [7] 여담으로 이름이 '라온휘젠 루아델 카터스가 아닌 라온휘젠 카터스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은 카터스 제국의 귀족의 이름에 붙는 것이다. 카터스 황가의 미들네임은 루아델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