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
NXC 산하 게임 제작사 / 계열사 |
}}}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93em" |
||||
넥슨 (구 넥슨 재팬) 2002 |
넥슨코리아 (실질적 본사) 1994 |
넥슨게임즈 2022 |
||
니트로 스튜디오 2020 |
데브캣 2020 |
네오플 2001 |
||
엠바크 스튜디오 2018 |
세기천성 2004 |
렉시안 소프트웨어 2004 |
||
엔진스튜디오 2011 |
엔미디어플랫폼 2001 |
불리언게임즈 2012 |
||
빅휴즈게임즈 2000 |
민트로켓 2022 |
픽셀베리 스튜디오 2012 |
||
넥슨네트웍스 1995 |
TDF 2019 |
버튼스 2024 |
||
없어진 계열사 / 과거 계열사 | ||||
넷게임즈 2013 |
넥슨GT (구 게임하이) 1993 |
넥슨레드 (구 웰게임즈) 2014 |
||
로두마니 스튜디오 2003 |
위젯 2001 |
띵소프트 (전 네오위즈계) 2005 |
||
엔도어즈 (구 인티젠) 1999 |
글룹스 2005 |
넥슨모바일 (구 엔텔리전트) 2003 |
||
넥스토릭 2009 |
엔클립스 (전 게임하이계) 2006 |
궁 엔터테인먼트 1994 |
||
시메트릭스페이스 2006 |
리본게임즈 (넷마블에 매각) 2010 |
<colbgcolor=#000,#fff><colcolor=#fff> 띵소프트 THING SOFT |
|
법인명 |
정식: 주식회사 띵소프트 영문: Thing Soft Inc.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2005년(실제 창립일) 2010년(신설 법인) |
해산일 | 2022년 9월 |
모기업 | 네오플[1] |
후신 | 넥슨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해체된 게임 개발사. 넥슨 계열사인 네오플의 자회사였다.2. 역사
2005년 설립 이후 피파 온라인, 피파 온라인 2 등의 대 인기작을 만들었던 개발사이나 일반 게이머들에게는 회사 이름이 다소 생소한 편이다.넥슨 홈페이지에서는 띵소프트의 창립일을 2010년으로 기재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띵소프트가 설립 당시에 네오위즈게임즈의 투자를 받았고 그 후 네오위즈게임즈에 합병되어 2010년초 까지는 네오위즈게임즈 내부의 개발팀으로 존재했기 때문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산하 개발 스튜디오로서 다양한 스포츠 게임들을 제작하게 되었다.
띵소프트는 2010년 초까지 피망에서의 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게임들을 개발하다가 핵심 개발자들이 네오위즈게임즈를 퇴사하고 띵소프트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여 회사를 창립했다. 이후 페리아연대기,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등을 개발했으며 2013년 9월에는 네오플이 띵소프트의 지분을 구입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설립연도는 제법 오래된 편이고, 이름만 대면 아, 그 게임! 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게임도 몇개 개발했으나 일반 게이머들에게는 그 이름이 아직 생소한 회사인 편으로, 2017년 1월 채용공고를 통해 던전 앤 파이터 2의 개발을 알리면서 갑자기 유명세를 탔으며. 2017년 4월 12일, 넥슨이 던파2의 개발을 공식 발표함으로서 다시금 게이머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CEO는 정상원이었는데, 김정주와 함께 삼성 SDS를 근무하다 때려치고 나와 넥슨을 설립하여 바람의 나라를 개발한 온라인 게임 1세대 출신 개발자이다. 한때는 넥슨 코리아 CEO까지 지냈을 정도로 넥슨 내에서 지위가 높았으며, 2013년 8년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이래 2017년 넥슨에서 신규개발 총괄 부사장을 맡았다. 네오플이 아닌 띵소프트가 넥슨 최고의 캐시 카우인 던전앤파이터의 후속작을 만드는 데에는 정상원 대표의 이런 회사 내 입지나 역할도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넥슨이 독립 스튜디오 체제를 선택한 이유
또한 띵소프트는 2013년 넥슨에게 인수된 이후 네오플의 자회사가 되었는데, 띵소프트가 네오플과 아무 접점이 없는 상태로 던파2를 개발하는 데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발을 최소화 하려는 목적이 있지 않는가 하는 의심이 있었다.
사내에는 피파 온라인 2,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을 개발했던 Studio ONE이라는 개발실과 페리아연대기를 개발하는 Studio NT라는 개발실이 있었다.
2019년 9월경 넥슨 사내 구조조정으로 정상원이 은퇴하면서 구심점을 잃은 띵소프트는 폐업하였고 동시에 페리아연대기 및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등의 개발 게임도 개발 및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2021년 7월 현재는 사실상 폐업한 상태이다.
다만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등의 개발을 맡았던 김희재 및 김진상 개발자는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로스트 아이돌론스 등의 SRPG 신작을 개발 중이다.
2022년 9월, 넥슨이 흡수합병함에 따라 남은 법인도 해체되어 공식 소멸된다. #
3. 프로젝트 오버킬 개발
여기까지의 항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새로운 IP의 게임을 개발하기보다는 이미 알려진 IP의 온라인화, 혹은 후속작의 개발만을 도맡아 하는 식의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는 회사다.던전앤파이터가 왜 인기 게임인지를 충분히 검토하고 분석한 후에 제대로 벤치마킹을 해서 던파 IP를 앞으로도 살려나갈 수 있는 후속작이 개발된다면 그것은 더할 나위가 없겠지만, 게이머들이라면 넥슨 후속작의 잔혹사를 모두가 알고 있다. 넥슨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조차도 후속작(메이플스토리 2, 서든어택 2)들이 망해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던파2의 개발소식은 또 다시 넥슨이 황금알을 얻기 위해 거위의 배를 가르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 아니냐는 게이머들의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다.
2017년 1월의 채용공고와 4월 넥슨의 발표를 보면 게임은 언리얼 엔진을 이용한 3D로 제작되는 것이 확실한데, 3D로 만들어진 던파2가 과연 던파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지부터가 벌써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우려되는 부분으로 꼽히고 있다.
2020년 11월 초에 2018년 1월 30일자 파일이 유출되었다. 다만 던파가 후속작 파기된게 많아서 여기에서 말하는 것이 프로젝트 BBQ인지는 불명. #
2021년 7월 현재 던파2로 추정되었던 프로젝트 오버킬은 네오플로 이관되어 네오플에서 개발하고 있다.
4. 개발 작품
- 피파 온라인 (2005) - 서비스 종료
- 피파 온라인 2 (2006) - 서비스 종료
- NBA스트리트온라인
- NBA스트리트온라인2
- 배틀필드 온라인 - 서비스 종료
- 워로드
- 쏘구피구
- 사신무
- 탱고 파이브: 더 라스트 댄스 (프로젝트 Nacho) - 서비스 종료
- 탱고 파이브 리로디드: 그리드 액션 히어로즈 - 개발 중단
- 퍼펙트케이오 - 서비스 종료
- 삼국지조조전 Online (2016) - 서비스 종료
- 페리아연대기 (프로젝트 NT) - 개발 중단
- 프로젝트 오버킬 - 띵소프트에서 개발 당시 프로젝트 노크라는 명칭이었으며, 네오플로 개발이 이관되었다.
5. 관련 문서
- 넥슨
- 네오플
- 네오위즈게임즈
- 이득규: 그 쓰레기 게임으로 알려진 창세기전 4의 개발 실장이 맞다. 이후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대항해시대 오리진 개발에 디렉터로 참여했다.
- 택티컬 커맨더스: 정상원 대표의 대표작이자 Studio One 소속 개발자들의 작품이다.
- 황선영: 링크드인( 아카이브)에 따르면, 2018년 3월 부근부터 2020년 1월까지 띵소프트에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