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관내 종합병원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남구 |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정병원,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 |
동구 | 울산대학교병원 | ||
북구 | 울산엘리야병원, 송은의료재단 울산시티병원 | ||
중구 |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 동강의료재단 동천동강병원 | ||
울주군 | 서울산보람병원 | ||
경남지역 상급종합병원 |
동천동강병원 東川東岡病院 Dongcheon Dongkang Hospi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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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시설 | ||
<colbgcolor=#207a80><colcolor=#ffffff> 분류 | <colbgcolor=#ffffff,#141414> 종합병원 | |
본원 | 동강병원 | |
개원 |
2016년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DK동천병원 → 2017년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동천동강병원 |
|
이사장 | 제3대 박원희 | |
병원장 | 제4대 김상우 [1] | |
재단 |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 |
병상 | 247병상 | |
주소 | 울산광역시 중구 외솔큰길 215 ( 남외동) | |
홈페이지 | 동천동강병원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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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환자중심 종합병원
울산현대축구단 공식협력병원[2]
울산현대축구단 공식협력병원[2]
[3]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에서 운영하는 울산광역시 중구 남외동에 위치한 247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동강의료재단의 모병원은 중구 태화동에 약 600병상 규모의 동강병원이다. [4] 울산지역에 단 9개 있는 종합병원 중 하나라는 점과 울산지역 종합병원들이 울산대학교병원과 동강병원을 제외하면 모두 300병상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보면 울산 지역에서는 소위 말하는 큰 병원의 범주에 든다고 할 수 있다. 울산은 광역시임에도 대학병원이 울산대학교병원 한 곳 뿐이며, 종합병원 역시 단 9개에 불과할 정도로 의료불모지이다. 140만명 인구인 광주광역시에도 조선대학교병원과 전남대학교병원이 있고 150만명 인구인 대전광역시에도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등 총 4개의 대학병원이 있다는 점은 이러한 의료 열악성을 잘 보여준다.
- 울산대학교병원 : 998병상
-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 : 569병상
- 의료법인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 297병상
-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정병원 : 294병상
- 의료법인 송은의료재단 울산시티병원 : 259병상
-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동천동강병원 : 247병상
- 의료법인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 246병상
- 서울산보람병원 : 218병상
- 울산엘리야병원 : 171병상 [5]
동강의료재단의 두 병원을 합치면 모두 816병상이고, 유관의료재단인 동원의료재단까지 합치면 934병상을 운영되고 있는데 오랜 역사와 규모만큼 울산지역 의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병원 중 하나이다.
바로 옆에 중구보건소와 울산중부경찰서가 위치하고 있다.
2. 역사
동천동강병원의 모재단은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에 위치한 동강병원을 운영하는 동강의료재단이다. 동강의료재단은 1977년 설립되었으며, 569병상 규모의 동강병원과 247병상 규모의 동천동강병원을 운영하고 있다.원래 동천동강병원이 있는 위치에는 2008년 개원한 인산병원이 있었는데, 인산병원이 부도나고 방치되어 있던 것을 동강의료재단에서 경매를 통해 낙찰받아 다시 개원한 것이다. [6] 건물 수리와 리모델링, 장비구입 및 인력채용을 거쳐 2016년 6월 13일에 현재 위치인 울산광역시 중구 남외동에 개원하였다. 총 규모는 247병상이지만, 개원 초기에는 인력채용문제 등으로 200병상 규모로 개원하였다. 여담으로 당시 부도난 인산병원은 말 그대로 방치된 상태였는데, 남외동은 아파트가 많이 있는 주거지역이라 이런 곳에 폐건물이 있다는 것은 지역민의 입장에서는 달갑지만은 않은 상황이었을 것이다.
최초 개원시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DK동천병원으로 개원하였으나, 2017년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동천동강병원으로 병원명을 변경하였다. 병원이름 때문이겠지만, 지역사람들은 인산병원이 부도나고 DK동천병원이 인수해서 운영하다가 다시 부도난 것을 2017년에 동강의료재단에서 인수해서 동천동강병원으로 운영한다고 잘못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동강의료재단에서 운영하였다. 이와 별개로 지역사람들은 동천동강병원이라는 이름보다는 동천병원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 게다가 인산병원이 부도나기 전에 환자가 적지 않았고 운영이 제법 잘 되었던터라 택시기사들의 경우 동천병원, 동천동강병원이라고 하면 모르지만, 인산병원이라고 하면 알아듣는 경우도 있었다. 지금은 개원하고 시간에 제법 지난지라 동천병원, 동천동강병원으로 가자고 하도 잘 찾아서 운행한다.
개원 이후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였고, 2017년 2월 27일에 병원명칭을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동천동강병원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울산지역 8번째 종합병원으로 승격하였고, 이와 동시에 울산지역 8번째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지금은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해제되었고, 응급의료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응급의학관리료가 없어 응급실 이용비용이 저렴[7] 하지만,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A등급 및 3년 연속 울산지역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응급의료서비스는 좋기 때문에 응급실에 내원하려는 사람은 참고하면 좋다.
2016년 6월 13일에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동천병원으로 개원하였다.
2017년 2월 27일에 종합병원으로 승격하였다.
2017년 2월 27일에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동천동강병원으로 병원명을 변경하였다.
2017년 3월 19일에 울산현대축구단 공식협력병원으로 지정되었다.
2017년 3월 30일에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018년 2월 6일에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평가 울산지역 1위를 차지하였다.
2018년 3월 1일에 7병동 오픈 및 255병상으로 확장하였다.
2019년 1월 10일에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평가 2년 연속으로 울산지역 1위를 차지하였다.
2019년 3월 16일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을 시작하였다. (총 54병상)
2019년 12월 22일에 보건복지부 지역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울산지역 1위를 차지하였다.
2020년 3월 16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추가운영하였다. (총 115병상)
2020년 6월 1일부로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응급의료시설로 변경되었다. [8]
3. 교통
모병원인 동강병원이 태화동에 위치하여 울산의 중앙쯤에 있고, 교통이 매우 편리한데 비해 동천동강병원은 상대적으로 교통이 불편한 편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자가용으로 접근성은 괜찮지만 대중교통 접근성이 불편하다. 동천동강병원이 위치한 남외동의 대중교통은 종합운동장 앞의 염포로와 중부경찰서 앞의 번영로가 큰 축인데, 중부경찰서 앞의 번영로 쪽에서는 걸어서 3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할 수 있지만, 종합운동장 쪽에서는 제법 걸어야 도착할 수 있다. 특히 동구쪽에서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 않다. 동구에서 나오는 버스 대부분은 번영로를 경유하지 않고 염포로를 통해 반구동 쪽으로 운행하거나 명촌쪽으로 운행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종합운동장에서 하차하여 약 10분 가량을 걸어와야 하는데 여름이나 겨울에는 특히 곤혹스럽다. 참고로 다른 병원과 비교하면 주차장이 매우 여유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자차를 이용하는 것이 병원 이용에는 더 편리하다.- 중부경찰서 정류장 하차 : 235번, 246번, 266번, 402번, 442번, 453번, 701번, 910번, 913번
- 병영사거리에는 버스노선이 훨씬 많지만[9], 하차하여 병원으로 오려면 약 10분 가까이 걸어야 한다.
다만, 이처럼 불편한 대중교통과는 다르게 자가용의 경우 울산광역시의 주요 도로인 번영로와 염포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자차 접근성은 좋은 편이다. 자차접근성이 좋은 부분은 동천동강병원에서 번영로를 이용하면 성남동까지 금방이고 이후 번영교를 건너면 달동, 삼산동도 가깝다는 점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으며 북구와 경주방향도 번영로 끝까지 이동해서 산업로를 이용하면 된다는 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동강병원이 울산의 정중앙에 가까운 부분이라면 동천동강병원은 경주, 동구, 북구, 중구의 가운데 지점이라 보면 될 듯. 동강병원처럼 주변에 태화장 등 교통혼잡 요인이 없어 교통체증이 크게 없다는 점도 좋은 점이다.
동천동강병원이 위치한 남외동은 위치상 중구의 동쪽 끄트머리에 있으며 병원 앞 외솔교를 건너면 바로 북구이다. 또한, 명촌지구나 연암, 화봉동도 멀지 않다. 북구에 위치한 유이한 종합병원인 울산시티병원[10]과는 도로로 약 3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울산광역시 북구청도 가깝다. 중구이지만 또 어떻게보면 북구라고 봐도 무방한 애매한 위치. 울산시티병원은 산업로 바로 옆에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편이다. 이런 지역특성 때문인지 본원인 동강병원은 울산 전 지역에서 대체로 골고루 환자가 내원하는 반면에 동천동강병원은 병영1동과 병영2동과 병원에 인접한 북구지역의 환자[11]가 내원환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4. 시설 및 진료
본원인 동강병원이 1981년 지은 건물로 노후화가 심하고, 복도도 좁은 등 열악한 환경을 보여주고 있어 흔히 말하는 옛날 병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동천동강병원은 2016년 6월 13일 개원하여 시설 면에서는 외래나 건물이나 입원실이나 동강병원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일단, 새하얀 벽면이 아니라 판넬과 벽돌로 된 외관부터 차이가 난다. 내부 리모델링이 일부 있었지만, 증축이 이루어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내부구조 역시 복잡하지 않다. [12] [13] 주차의 경우에도 별도의 주차건물이 있는 다른 병원들과 동강병원과 달리 지하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면 되기 때문에 주차 후 도보로 길게 이동할 일도 없다. [14]이 덕분에 한 건물에서 모든 진료와 검사가 가능하고 다양한 부속기능이나 부서 역시 같은 건물에 있어 환자 입장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어 환자 입장에서는 매우 편리하다. 다만, 전술하다시피 동강병원에 비해 대중교통은 불편한 편[15] 이고 진료과가 상대적으로 적게 운영된다는 점은 불편한 점이다. 이 때문에 동천동강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동천동강병원에 없는 진료과를 가야하거나 (치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등), 동천동강병원에서 할 수 없는 검사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동강병원에서 진행한다. 이 때 미리 간호사에게 신청하면 앰뷸런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진료과는 내과, 소화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응급의학과를 운영한다.
- 동천동강병원 건물
- 지하2층 : 주차장
- 지하1층 : 주차장, 시설팀
- 1층 : 신경외과,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초음파실, MRI / CT실. 방사선검사팀, 기능검사실, 응급실, 석고실, 원무팀 접수수납창구, 환자대기공간
- 2층 : 내과, 소화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소화기내시경센터, 심뇌혈관질환센터, 건강증진센터, 수술실, 채혈실, 심전도실, 운동부하검사실, Angio 실, 환자안전, 감염관리실, 신경인지검사실
- 3층 : 간호부, 3병동, 중환자실, 진단검사의학팀, 해부병리실, 뇌파검사실
- 5층 : 5병동
- 6층 : 6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 7층 : 7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 8층 : 물리치료팀, 약제팀, 전산실, 의무기록실, 대회의실, 직원식당
- 트레저프라자 건물
- 1층 : 원외약국, 편의점
- 2층 : 공실
- 3층 : 소다미 주식회사
- 4층 : 소다미 주식회사
- 5층 : 공실
- 6층 : 동천동강병원 총무팀, 적정진료실
- 7층 : 공실
트레저프라자 건물은 동천동강병원 바로 옆에 있는 건물로 [16] 동천동강병원의 행정부서가 입주하여있다. 따라서 편의점 이용을 제외한다면 직원 이외에는 사용할 일이 없는 건물이다.
동천동강병원의 간판 진료과는 정형외과이다. 총 8명의 전문의가 있는데, 전체 입원 및 외래환자의 절대 다수가 정형외과 환자일 정도로 울산에서는 정형외과 진료에서는 최고로 볼 수 있다.[17] 정형외과의 경우 울산대학교병원 조성도 교수[18]가 의무원장으로 부임하면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족부 족관절에서도 울산대학교병원 김상우 교수[19]가 부임하고 병원장에 임명되는 등 총 8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있다. 사실상 정형외과 전문병원이라고 불리워도 손색없을 정도. 정형외과의 경우 예약대기가 매우 길고, 수술도 몇 개월은 기다려야할 정도. 병원 전체 환자수가 매우 많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정형외과는 그야말로 미어 터진다. 직원들도 정형외과 진료를 받으려고 하면 한참 기다려야할 정도라고 하면 말을 다한 것이다. [20]
응급실의 경우 개원 후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주관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모두 A등급에 울산지역 1위를 받았다. 다만, 지금은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응급의료시설로 전환되었다. 다만, 인접한 북구 연암동에 울산시티병원 응급실이 있고, 차량으로 15분 정도 가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동강병원에 갈 수 있어 응급실 내원환자가 그렇게 많지 않다. 다만, 응급의학관리료가 없어 응급실 비용이 저렴하고,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울산지역 1위를 한만큼 지표도 괜찮기 때문에 응급실 진료를 받을 때 기나긴 대기시간이나 비용에 질린 사람이라면 참고하자. [21]
새로 개원한 병원들의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의료장비가 새장비들이 들어와있다. 그만큼 검사영상이 잘 보이며 이는 정확한 진단에 기여하게 된다. [22]
개원 후 거의 40년이 된 동강병원에 비해 개원한지 얼마되지 않아 직원들의 근속기간이 짧고, 젊은 직원이 많은 편으로 동강병원에 비해서는 친절하다는 평이 많다. 물론 사람마다 다른 부분이겠지만, 상대적으로 친절하다는 느낌이 있다. [23]
주차장의 경우 지상 1층, 지하1층, 지하2층이 운영되는데 지상 주차장의 규모가 협소하여 대부분 지하주차장을 이용한다. 병원 규모에 비해 규모가 큰 편으로 주차역시 여유가 있다. [24]
4.1. 추천 의료진
- 정형외과 조성도 의무원장은 울산지역 무릎인공관절수술 최다증례 보유자이다. 진료에만 몇 개월, 수술도 거의 1년 가까이 기다려야 할 정도. 울산에서는 무릎분야 최고의 의사이다.
- 정형외과 김상우 병원장은 울산지역 족부 족관절 수술 최다증례 보유자이다. 마찬가지로 진료를 받는데도 예약이 많이 밀려있다. 진료를 보는 날에는 오후 6시까지 진료이지만, 대기하는 환자가 있으면 오후 8시를 넘어서도 진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열정적이다.
- 영상의학과 권종원 전문의는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중 영입되어 진료중이다. 척추 및 관절의 비수술적 주사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5. 울산현대축구단 공식협력병원
동천동강병원은 울산 HD FC 공식협력병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축구 선수들이 진료받거나 검진받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울산현대 축구단 선수들이 계약을 맺을 때 신체검사를 여기서 한다. 2017년 12월에는 FA컵 우승 기념으로 팬 사인회를 하기도 하였다. 축구경기장에 의료지원을 오기도 한다.문수경기장에 가면 홍보동영상을 볼 수 있다.
여느 프로축구단 협력병원이 그렇듯 K리그 이적 시즌이 되면 다양한 루머가 올라오는 병원이다. 'A 선수 메디컬 테스트 일정 잡혔다', '동천동강병원에서 B 선수 봤다' 식의 목격담이 종종 축구 커뮤니티에 올라온다. 물론 이 중에는 거짓 정보를 흘리는 분탕 어그로도 많기 때문에 걸러들어야한다. 이따금 병원에서 선수에게 사인을 받았다며 인증샷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하루 이틀뒤에 구단 오피셜이 뜨기도 한다.
6. 채용 및 근무여건
6.1. 채용
채용절차의 경우는 본원인 동강병원과 동일하게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 1단계 서류전형 후, 2단계 면접으로 진행된다. 간호사들의 경우 매년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공개채용과, 중간중간 퇴사인원을 보강하는 수시채용이 있다.[25] 자세한 채용절차와 관련해서는 동강병원 항목참고.6.2. 근무여건
동강병원과 동천동강병원의 급여체계 및 복리후생은 동일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강병원 항목 참고. 서울의 Big 5 병원이나 대학병원과 비교한다면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지역 종합병원으로서는 괜찮은 수준의 급여와 복지를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개원한지 오래되지 않아 연차가 높은 직원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근무분위기는 상대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또한, 본원인 동강병원과 비교한다면 환자들의 중증도가 낮아 근무강도라는 측면에서는 더 낫다는 평가도 있다. [26] [27]
7. 여담
울산지역이 다 그렇듯이 병원 치고는 급여가 높은 편이다. 부산이나 대구와 비교하면 차이가 좀 난다고 보여진다.3개의 약국이 병원 가까이 붙어 있어 진료 후 원외처방약을 타기에 불편하지 않다. 입원실 중에서 동향인 병실에서는 동천강을 조망할 수 있는데, 동천강 너머로는 공단이 있어 조망이 쾌적하다고 보기는 힘들다. [28]
입원한 환자들의 경우 주변에 다닐만한 곳이 없어도 정말 없다. 남외동 자체가 주거단지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병원 건너편에 동천강 공원[29]이 있지만 왕복 6차선 도로를 건너야 하는데다, 정형외과 환자가 많은 특성상 목발을 짚거나 휠체어를 끌고 다녀오기가 쉽지 않다. 병원 내에 편의시설이 많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입원환자들에게는 지루한 공간이 된다. 원내 편의시설이 부족한 편이다. 원내 매점은 파스쿠치 뿐이고, 다과거리를 구매하려면 병원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 흔한 자판기 하나 없다. [30]
병원 앞 동천강변에는 여름한정으로 동천물놀이장이 운영된다. 울산지역 물놀이장에서 규모가 큰 편이다보니 사람들이 매우 많이 온다. 비용도 매우 저렴하다. 그리고 동천물놀이장 운영기간에는 병원 앞 6차선 도로의 주차가 임시허용된다.
동천강을 끼고 있어 2016년 태풍 차바 당시 병원 앞 도로가 일부 침수된 적이 있다. 당시 병원 내 일부 시설물이 파손되기도 했다고. 동천강을 끼고 있다보니 바람이 많이 분다. 겨울에는 바람이 들어오는 것이 소리와 몸으로 느껴질 정도.
이런저런 공사와 진료실 이동이 자주 있는 편이다. 1층 로비, 8층 물리치료실, 그리고 6, 7층 병동과 2층 외래공간까지 3층을 제외하면 공사하지 않은 곳이 없다.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공사이지만, 입원환자 입장에서는 불편한 부분이다. [31]
환자 대기 해소와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 2021년 6월, 1층 일반촬영실, 화장실 공사가 완료되었다.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 19사태와 관련하여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 19 검사는 하지 않으며 병원 출입인원에 대한 선별만 진행한다. 2021년부터 입원환자에 한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여 이상 없는 사람만 입원 진행 하고 있다.
2023년들어 다양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승강기들이 지하연결이 되고 있으며, MRI 추가도입과 지하이전, 그리고 건강증진센터 이전 등 다양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1]
정형외과 전문의
[2]
울산현대축구단은 2개의 공식병원을 지정하였는데, 공식지정병원은 울산대학교병원, 공식협력병원이 동천동강병원이다. 울산현대축구단과 울산대학교병원이 현대중공업그룹이라는 사실상 같은 운영주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외부병원으로는 유일한 지정이라고 보면 된다.
[3]
위 사진은 응급의료기관일 때 사진으로, 지금은 응급실 간판이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응급실로 변경되어 있다.
[4]
동강병원은
울산광역시에서는
울산대학교병원 다음으로 큰 병원으로 울산대학교병원이 과거 해성병원이던 시절에는 동강병원이 가장 컸다. 울산대학교병원이 대학병원이라는 이름에 맞게 성장한 시점은 2000년 전후부터이다.
[5]
前 21세기좋은병원. 2020년 5월에 종합병원으로 승격되었다.
[6]
이 때문에, 동천동강병원에서는 인산병원은 병원 역사에 포함하지 않고 있다.
[7]
응급의료시설은 권역응급의료센터 / 지역응급의료센터 /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분류되며 이 3가지 기관은 응급의학관리료가 부과된다. 이 응급의학관리료가 흔히 말하는 "응급실은 비싸다"의 근거이다.
[8]
응급의료시설의 경우 응급의학관리료가 붙지 않아 응급실 이용금액이 매우 저렴한 편이다. 반면에 위와 같이 우수한 지표를 받은 응급실을 더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기에 환자입장에서는 좋은 일일 수도 있다. 응급실 이용자가 많지 않아 대기가 짧다는 것도 장점.
[9]
132번,
203번,
205번,
225번,
226번,
233번,
256번,
412번,
421번,
432번,
714번,
912번,
942번,
1127번,
1147번,
5003번
[10]
나머지 하나의 종합병원은 울산엘리야병원으로 호계에 위치하고 있다.
[11]
명촌동, 연암동, 화봉동 등
[12]
대개 역사가 오래된 병원이나 대학병원들 대부분은 지속적인 리모델링과 증축을 하기 때문에 내부 구조가 매우 복잡한 경우가 많다. 복잡한 병원의 경우 건물단위에서 헤매이지만, 동천동강병원은 층단위에서 헤맨다고 할까...
[13]
울산대학교병원의 경우 신관, 본관, 별관의 3개 건물, 부산대병원역시 본관, 외래센터, 부산지역암센터, 권역호흡기전문지로한센터, 권역외상센터, 부산지역응급의료센터 등 다양한 건물이 운영된다.
[14]
동강병원의 경우 주차타워에 주차하고 연결보행로를 걸어가야 병원에 도착할 수 있다.
[15]
동강병원의 경우 35개나 되는 버스 노선이 병원 바로 앞을 지나간다. 울산에서 두 번째로 큰 병원이자 개원한지 40년을 바라보는 병원인만큼 대중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을 수 밖에.
[16]
실제 두 건물은 약 1~2m의 거리를 두고 붙어있다.
[17]
본원인 동강병원이 정형외과 전문의 4명으로 운영되는 점을 비추어보면 병원의 규모에 비해 정형외과 치우침이 심한 편이다.
[18]
무릎인공관절수술의 대가로 울산대학교병원에서만 3,000례가 넘는 증례를 보유하고 있다. 울산에서는 울산시티병원 조현오 병원장과 무릎쪽으로는 쌍벽이라고 보면 된다. 최근 5,000례를 달성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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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부족관절 수술 울산지역 최다증례 보유자로 알려져 있다. 소아정형외과 쪽도 전문으로 진료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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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재 진료중인 정형외과 의사 8명이 모두 울산대학교병원에서 교수 또는 임상조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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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센터급이 아닌 응급의료기관이나 시설들이 다 그렇듯이, 중증질환에 대한 대처는 제한이 따른다는 점은 감안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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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독의사도 물론 중요하지만, 의료기기가 낙후되어 검사화면상에 잘 보이지 않으면 아무리 경험많고 명의라고 하더라도 진단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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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상대적이다. 불친절한 직원도 분명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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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금은 최초 30분간 무료, 이후 30분당 500원이 부과되는 시스템이다. 즉, 1시간 주차하면 500원, 2시간 주차하면 1,500원, 4시간 주차하면 3,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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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외의 직종의 경우에는 퇴사자나 육아휴직이 발생하거나, 충원이 결정되면 그 때 그 때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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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정형외과 환자가 많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다만, 간호사들 중에서도 특히 배워야할 것이 많은 저연차 간호사나, 배움에 대한 욕심이 많은 간호사들에게는 중증도가 낮다는 점이 단점이 되기도 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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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의 경우에는 중증도가 어지간한 대학병원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무시무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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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의 경우 남향 병실에 고층이면
태화강 국가정원을 조망할 수 있어 조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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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라고 하지만, 산책로 정도가 전부이다. 여름한정으로 동천물놀이장이 오픈하기는 하지만, 입원환자가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니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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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무언가를 파는 곳이 파스쿠치 하나 뿐이다. 근처에 다른 카페는 탐앤탐스뿐인데, 탐앤탐스는 사람에 따라서 싫어하는 경우도 있으니... 편의점도 바로 붙어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 입원한 경우에는 면회오는 사람에게 꼭 OOO 등 물품을 사오라고 부탁하는 것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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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부분의 공사가 불필요한 공사가 아니라는 점이 있다. 1층 로비의 경우 대기환자 증가로 인한 것이었고, 물리치료실 역시 환자가 많아지면서 공간을 늘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