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01:13:08

동인 음악

동인음악에서 넘어옴
1. 개요2. 특징3. 역사
3.1. 태동( 1989년~ 1992년)3.2. 발흥기 ( 1994년~ 2001년)3.3. 부흥기 ( 2002년~ 2007년)3.4. 동인음악 2.0 ( 2008년~)
4. 한국 상황
4.1. 2010년대4.2. 2020년대4.3. 한국에서 일본의 음반 구입시
5. 주요 동인음악 서클 및 레이블/아티스트
5.1. 활동중5.2. 해체 및 활동 중단5.3. 메이저로 데뷔한 동인음악 서클/레이블 및 아티스트
6. 기타7. 같이 보기

1. 개요

동인 음악([ruby(同人音楽,ruby=どうじんおんがく)])은 동인으로 음악을 제작하는 활동이나 그 활동으로 제작된 음악을 일컫는 총칭이다.

2. 특징

동인 음악이라고는 하지만 규모나 활동 등에서 사실상 언더그라운드나 마이너의 인디 음악과 별반 차이가 없다. 다만 본인들이 얼마나 동인적 마인드로 활동을 하는지에 달린 문제인 듯하다.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로 컴퓨터를 사용한 MIDI 악곡들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동인음악 시장이 성장하면서 현재는 라이브 밴드에서부터 오케스트라 같은 형태까지 규모나 퀄리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동인음악을 크게 둘로 나누자면 오리지널 계열과 어레인지 계열로 나눌 수 있다. 오리지널계는 말 그대로 자신이 스스로 작사, 작곡, 편곡하여 창작한 음악으로 활동하는 것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곡 자체에 한정된 것으로, 만화나 게임 등 기존에 있는 어떤 작품에서 소재를 따와서 곡을 제작하는 경우는 있다. 어레인지계는 기존의 곡을 자신이 독자적으로 편곡, 각색하여 음악을 제작하는 것으로, 2차 창작물의 범주에 포함된다. 단, 2차 창작물로서 제작된 동인지의 경우, 저작권 자체와 동인작가의 창작물로서의 경계가 나뉘어 있는 반면, 어레인지/개사곡은 어디까지나 작사/ 작곡(창작)이 아닌 리메이크의 영역에서 머물기 때문에 곡의 공개나 사용, 이익분배 등, 곡에 대한 모든 권한을 작사/작곡자(원작자)와 공유해야 한다고 한다. 때문에 어레인지/개사곡을 판매하거나 어레인지/개사곡을 사용해서 공연을 할 경우 반드시 작사/작곡자의 허가가 필요하고 작곡자가 원한다면 그로 인해 생기는 수입도 분배하여 지불해야 한다.

한편으로 동인 음악은 특정 팬덤의 고유한 팬 문화를 나타내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공상과학 팬덤은 '필크(filk)'라는 고유의 음악 문화를 지니고 있다. 필크란 팝 음악이나 포크송의 가사를 바꾼 노래를 말하는 것으로, 공상과학 팬덤의 공식 또는 비공식적 회합에서 노래 가사 바꿔 부르기 행사를 실시하는 것에서 유래했다.[1]

동인 음악 중 오리지널 일렉트로니카 계열에서는 장르가 특정 인물 혹은 서클에 의해 구심점이 생기면서 유행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DJ Myosuke가 만든 MADCITY의 세 레이블을 중축으로 한 메인스트림 하드코어, 테러코어, 프렌치코어, 스피드코어 쪽이나 Massive New Krew의 서클인 Massive CircleZ 중심으로 돌아가는 하드스타일 등. 반대로 이런 구심점을 이룰 인물이나 서클이 없으면 아예 마이너로 가라앉게 된다. 후자의 예를 들면 빅 룸 등이 있다.

동인 음악은 그 이름답게 대부분 중소규모가 대부분이기에 대개 발매하는 CD의 갯수도 많은 편이 아니며, 한번 매진되면 다시 발매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기에 중고로 나오는 물건도 적기에 컬렉션을 수집하는게 쉽지 않다. 유명 작곡가의 경우 중고가 올라오자마자 바로 팔리는 경우도 부지기수. 최근에는 Bandcamp에 디지털 음반이 올라오기도 하기에 CD에 너무 신경쓰지 않는다면 괜찮다.

상술했듯 활동 형태만 보면 서구권의 인디 작곡가들과 별반 차이가 없으나, '동인'이란 단어는 국적을 불문하고 일본 서브컬쳐 씬에서 활동하는 작곡가를 가리킬 때 한정으로 쓰이는 경향이 있다. 이렇다 보니 일본의 전자음악 인디 뮤지션들과도 파이가 겹치기 때문에 일본의 전자음악 씬과 혼용해서 해당 단어를 쓰는 경우도 종종 있다.

3. 역사

(이 부분은 2013년 12월 24일 박진배가 갑자기 올린 내용의 마토메를 기반으로 함을 밝힌다.)

3.1. 태동( 1989년~ 1992년)

동인음악의 태동은 게임 음악 작곡가들의 외유로 시작되었다. 이 시작에 있던 사람이 코시로 유조다. 코시로 유조가 작곡했던 곡들 중 하나를[2] 1989년경 회사 몰래 코믹 마켓에서 판매한 것을 시초로 보고 있다. 처음에는 미사용곡같은 곡들의 데이터를 판매하는 것으로 시작이 되었고, CD 출시에 욕심을 내고 싶었지만 이런 저런 사정 때문에 안되자 결국 동인 판매 목적의 음반을 낸다.

이 음반이 1991년 판매된 <SYNGERGY>다.[3] 코시로 유조 호소에 신지가 주로 곡을 썼다고 한다. 그리고 1992년 호소에 신지가 최초의 동인 음악 서클을 만드는데 그 서클 이름은 <Troubadour Records>라는 곳이다. 2000년대 이후에도 앨범 출시를 했지만 알고보면 이쪽 업계에서 시조격 되는 조상인 셈.

이때 내는 음악들은 사실상 더미 데이터에 가깝게 된 미사용곡[4]과 평소 작곡해보고 싶었던 곡[5]들이 많다.

3.2. 발흥기 ( 1994년~ 2001년)

그렇게 초기 동인음악 시장은 프로작곡가들이 선구자 역할을 해왔지만, 1994년 Leaf/아쿠아플러스의 CEO인 시모카와 나오야가 최초로 순수 비프로 출신의 동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이때 시모카와가 세운 레이블이 <Unison Label>이라고 한다. 그러다 1996년 동인 게임과 더불어 동인 음악도 하나의 코미케 장르로 인정되기 시작하였다.

이때 시모카와는 동인활동을 하면서 친분이 생긴 동인 게임 서클 멤버들을 규합해서 에로게를 내는데 그것이 Leaf 초기의 명작 키즈아토다. 이러한 연유가 있었기 때문에 리프사 게임들의 BGM을 어레인지하는 풍조가 자츰 일기 시작하고, 이것이 Key가 내놓은 초기 3작[6]의 히트와 더불어 초창기 동인 음악의 대세인 에로게송 리믹스로 이어진다.
어찌보면 게임 음악이 밥솥을 만들고, 거기서 에로게송 동인 게임, 동인 음악은 서로 밥을 지어가면서 성장의 궤를 함께 해온 저 3대 분야는 운명 공동체인 셈. 후술할 라그나로크 일본 흥행 이전에 동인 음반씬의 판권물 2차 창작[7] 에로게송이 압도적이었던 것은 이러한 연유에 기인하고 있다.

그리고 2000년쯤 가면 갓 성장하던 BMS 제작자들도 이러한 동인 음악에 궤를 맞추기 시작한다. 당장 Cranky만해도 파트너인 Morrigan과 함께 타입문게임의 어레인지 음반을 내놓은 적이 있으며, 당시 Darkvirus라는 명의로 BMS를 활동하던 미노시마 마사요시[8] Key 게임 음악 어레인지반을 내놓은 적이 있다.

3.3. 부흥기 ( 2002년~ 2007년)

그러다 2002년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일본에 수출된뒤 동인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자 메이저 에로게송 위주였던 동인 음악 업계의 메인 타겟도 이쪽으로 옮겨지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동인 CD의 매상도 올라갔다. RO가 전연령 게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구매자의 폭이 넓어진 것이 일조했다는 분석이 있다.

그리고 동방 프로젝트가 출시되고 동인 음악 업계의 메인 타겟이 여기로 옮겨가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한다.[9]

그러다가 게임/음악에 대해서 심도있게 아는 사람이 아닌, 교양 수준 정도의 지식만 갖추던 사람도 업계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다. 로맨싱 사가 동인 음악을 하던 Revo라든가 시모츠키 하루카가 동인 음악씬에 진입하기 시작한 것도 이때다. 이 부흥기에 동인 음악에 손을 댔다가 (준)프로급 작곡가로 자리매김한 사람도 여럿 있다.[10] 동인 음악을 본격적으로 하기 이전에는 평범한 단순 노동직이었거나 회사원이었던 사람들도 있었다.

또한 밴드/라이브계열 동인 음악 서클들이 생기기 시작한 것도 이때이며, 동인 음악 서클들의 클럽 이벤트가 시작된것도 이때다. 다만 지금처럼 대형 서클이 아마테락시같은 대형 클럽을 대관하는 정도는 아니었고, 입장규모 100명 내외의 소규모 클럽을 대관한다거나 하는 정도였다.[11] 동인을 무대로 하는 J-CORE씬의 산 증인 HARDCORE TANO*C 같은 레이블이 태어난 시기도 이때쯤.

이 시기에 생겼으며 흥했던 동인음악 클럽 이벤트 중 하나가 리니아라는 클럽 이벤트였다. 주로 슈퍼스위프 계열 게임음악 작곡가가 주도했으며[12] 이 와중에 박진배도 리니아에 한국인 아티스트 최초로 게스트 참여를 하였으며[13], 그때의 경험이 생애 첫 DJ 라이브였다고 한다.

3.4. 동인음악 2.0 ( 2008년~)

2000년대 동인음악 업계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성장했기 때문에 동인음악의 퀄리티에 대한 더 높은 기대를 요구하는 리스너도 늘어났다. 그래서 동인음악의 진입장벽도 높아진 감이 없지 않았는데, 2000년대 후반 일본 UCC의 전환점인 니코니코 동화의 탄생은 이러한 "동인음악 2.0" 시대의 서막을 알린다.

마침 하츠네 미쿠의 탄생도 일본네티즌들 사이에서 흥하기 시작하던 베타시절의 니코니코 동화 부흥기와 궤를 같이하게 되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해당 사이트에 자작곡이나 자작곡+뮤직비디오를 올려서 보컬로이드 조교등으로 동인음악 활동 홍보도 하게되고, 유튜브 니코니코 동화, 2010년대 이후로는 사운드클라우드를 크로스페이드나 타이틀곡의 프리뷰 음원업로드의 장으로 활용해서 인터넷상의 홍보범위도 더 넓어졌다. 여기에 디지털 음원 코너나 철이 좀 지난 음반의 디지털 음원사이트를 통한 홍보전략도 생기는등, 코미케에서의 시장뿐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디지털[14]로도 지속되는 동인음악의 새로운 장이 열리기 시작했다. 특히 동인음악의 경우 생산되는 CD의 양이 극히 제한적이기에 CD가 매진되면 그외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경로가 없다시피 했는데, 이제는 Bandcamp를 통해 디지털 음반을 제공하기까지 해서 CD를 구매하지 못한 이들에게 좋은 대안책이 되고 있다.물론 CD 모으는맛을 즐긴다면 꼼짝없이 중고CD가 올라올때까지 죽치고 있어야 한다

2010년대 말기부터 스트리밍 서비스가 성장하고, 저작권 대행사들을 통해 해외에서의 저작권 행사, 저작권료등을 쉽게 정산할수 있게 되면서 많은 아티스트들이 여러 스트리밍 사이트에 음악을 등록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그전까지 일본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음원들의 지역제한도 풀리기 시작했다. 현재는 아예 CD발매일에 맞춰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들을 수 있거나, 수 주 내로 스트리밍 사이트에 음원이 등록되기도 한다. 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에 주의.

2020년 서브컬처 바운더리에서 버츄얼 유튜버가 화제가 되면서, 일부 동인음악 아티스트들이 버츄얼 유튜버들의 음악활동에 참여하기도 한다.

4. 한국 상황

4.1. 2010년대

2010년대 이전만해도 한국에서의 즉매회를 통한 동인음악 시장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상황으로 코믹월드가 오랜 기간 단독 음반 판매를 사실상 불허해왔기 때문이다. [15] 그나마 동방 어레인지는 동방 온리전을 통해서 유통되기도 했으나 그외 동인 음악은 음반 판매를 허용했던 서드플레이스가 2010년 한 건 거하게 터트리며 폭사한 뒤 침체된 상태였다.

그리고 2012년 서드플레이스의 대안으로 동네 페스타 케이크스퀘어라는 코믹월드의 대체재 즉매회가 시동을 걸기 시작했고 2013년 들어서는 스파클링 웨이브라는 동인 음악 온리전이 개최됨으로써 일시적으로나마 독자적인 장을 열게 되었다. 라이브의 비중이 많았지만, 판매 부스도 제법 되었다고 한다. 2회는 동네 온리 페스타의 부속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2014년 말 이후로는 회지(4페이지 이상, 일러스트포함)출품이 전제된 경우 음반 판매가 허용되었고 2019년 3월 무려 유폐 새틀라이트가 직접 부스를 냈고 방한 이후로 개정이 논의되었는지 11월 이후 일반 회지와 동등한 자격을 가지게 되면서 전체이용가~15세 이용가면 순수하게 음반만 내는것도 가능하게 규정이 변경되었다.

이때 당시 한국에서 활동했던 대표적인 서클로 S.I.D-Sound, 초콜릿파우더, Team Progressive, 루그나사드, 스퀘어뮤직[16]등이 존재했었으나 어른의 사정과 각종 사건 사고들로 인해 초콜릿파우더를 제외하면 2010년대 중~후반 해체되었다.

그렇지만 꾸준히 신생 서클들이나[17] 신인들은 계속 생기고 있으나 국내에 환경이 형성되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보니 기존에 한국에서 활동하던 아티스트들은 일본에서의 활동으로 영역을 넓히거나 전개해나가는 방형으로 바뀌었다.

4.2. 2020년대

2020년 1월 그나마 한국의 동인음악 클럽 DJ씬에서 상대적으로 크다고 볼수있는 이벤트인 Crossing Delta가 개최되었다. 라인업의 절대다수가 유명 동인음악 일본 DJ들과 리듬게임 작곡가들이 내한했었다.

또 같은 해에 시드사운드에서 활동한적이 있는 ampstyle과 초희가 힘을 합쳐 만든 달의하루라는 그룹을 조직해서 동인음악을 넘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었다.

같은 해, Zekk를 중심으로 TERRAGAZER 크루(서클?)가 발족되었으며, 디시인사이드 동인 음악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갤러리 활동인원끼리 모여 무료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여 배포했다.[18] 자세한건 문서 참조.

2023년 코로나 엔데믹 전환 이후 다양한 동인 행사들이 개최되기 시작함과 동시에 코믹월드의 음반부스 해금이 씬에서도 잘 알려지기 시작했는지, 기존에 명망있는 한국발 동인 음악 서클들이 음반판매 부스를 속속 내놓기 시작했다. Sound piercer가 ESPITZ Music 이라는 새로운 명의를 통해 부스를 냈고 ARForest의 #ffffff Records, RiraN EmoCosine 콤비의 Emoism Records 등이 서코에 속속 부스를 내놓기 시작했다. 대부분 코미케/M3에서 선행판매했던 물건이나 해외의 앨범들을 위탁해서 한국에서도 재판하는것에 가깝지만, 좀더 직접적으로 가까운 음반구매 창구가 다시금 활성화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4.3. 한국에서 일본의 음반 구입시

또한 한국에서는 일본 동인음악CD를 취급하는 곳이 없어 실물음반 구매를 하려면 비싼 운송료를 감수해야만 한다.[19] 2017년, 홍지문고(現 M&H Books)에서 잠시 이벤트성으로 일본 동인음악 CD를(주로 J-NERATION에서 발매한 것들이었다.) 들여와 판매한 적도 있었다. 그리고 2021년에는 모펀스토어 FLUCTON에서 동인앨범을 취급하기 시작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Diverse System, HARDCORE TANO*C같은 규모있는 레이블 위주로 판매되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해외 직배송을 지원하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아마존 재팬에서 직접 판매하는 음반들은 일본 내 세금이 면제된다.

5. 주요 동인음악 서클 및 레이블/아티스트

5.1. 활동중

분류:동인 음악 작곡가, 분류:음악 프로젝트 유닛
* AcuticNotes[20]
* Attack the music - 북미 기반의 레이블. 미국 특성상 일반적인 레이블 형태를 띄나 활동근거에 동인 음악 씬을 상당 비중으로 두고 있으므로 이쪽으로 기재.
* alstroemeria records
* COOL&CREATE
* DDBY
* Diverse System[21]
* Demetori
* Emoism Records(韓) - EmoCosine과 RiraN의 공동 레이블
* ESPITZ(韓) - Sound piercer의 동인 활동 명의겸 레이블로 해당 이름 아래하에 본인 앨범 판매 및 위탁 판매를 돕는다.
* eufonius
* EXITTUNES Dance Production - 과거의 EXIT TUNES의 업무였던 보컬로이드P, 우타이테 등등의 앨범 발매를 도와주는 레이블이다
* HARDCORE TANO*C
* innocent key
* IOSYS
* livetune
* MEGAREX
* MOSAIC.WAV
* MintJam
* milkyway TRAXX(韓) - litmus*, A.Ki[22], Rabbit House가 소속되어있는 크루로 오버래피드, ELLIA를 개발하는 Team Arcstar와 교집합을 가진다.
* NanosizeMir
* Primary
* S2TB Recordings - kors k의 레이블로 Hommarju, JAKAZiD, Akira Complex가 소속 되어있다.
* sasakure.UK
* sensitive heart - 작곡가 개인은 활동하나 해당 서클을 통한 음악 발매는 없는 상황.
* Silver Forest
* SKETCH UP! Recordings
* SOUND HOLIC
* sound sepher
* Sound Souler
* TAMUSIC
* TREKKIE TRAX - Carpainter, Masayoshi Iimori 등의 작곡가들이 소속 되어있다.
* Terragazer(韓) - 웹컴필앨범 Terra-forming을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함으로써 활동시작. 해당 앨범에는 Cosmograph, Zekk, RiraN, EmoCosine, NeLiME, litmus* 등이 참여.
* zest:rave (韓) - 팀 활동은 중지된 상황
* ZUN[23]
* 부타오토메
* 유폐 새틀라이트
* 조협종
* 초콜릿파우더 (韓)
* 키시다교단
* 혼음천
* 아야네 ~xi-on~

5.2. 해체 및 활동 중단

5.3. 메이저로 데뷔한 동인음악 서클/레이블 및 아티스트

  • 비누가게: 2010년에 메이저 데뷔를 했다.
  • 사운드 호라이즌: 시작은 동인 음악이었지만 2004년에 메이저 데뷔를 했다.
  • 소녀병: 사운드 호라이즌과 마찬가지. 단 메이저 데뷔는 2009년.
  • 시드 사운드(韓): 2012년 기점으로 사실상 법인화되었으나 상술한대로 해체됨.

6. 기타

동인 음악 관련 사이트 목록이다.

어째서인지 동인음악 작곡가들은 니코니코 동화에 잘 영상을 올리지 않는다.[25] 이유는 불명.

7. 같이 보기



[1] 홍종윤, 「팬덤 문화」, 커뮤니케이션북스. 6쪽 [2] 어찌보면 어떤 게임의 더미 데이터였을 것이다. [3] 약간 의도적인 작명인듯 Synergy의 오자가 아니다. [4] 혹은 그것의 편곡 [5] 클라이언트가 있는 게임회사쪽 작업보다는 제약이 덜하므로 [6] ONE, 카논, AIR [7] 어레인지/리믹스 [8] alstroemeria records 오너 [9] 메이저 에로게(Key/Leaf 등)→라그나로크 온라인→동방 프로젝트는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중후반까지 일본 남성향 동인의 흥행 왕도와 코드를 꽤 공유한다. [10] 일례로 t+pazolite가 있는데, 모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 본업은 음악쪽이 아니었고, 프로그래머 비슷한 쪽이었지만 예의 동인음악 활동을 시작으로 서서히 본업이 옮겨져있다고 회고하고 있다. [11] 후술할 Linear 이벤트도 중기까지는 저러한 소규모 클럽을 주로 대관했다. 그때 주로 대관한 클럽이 나카노에 위치한 헤비식 제로. 원래는 소규모 힙합 클럽으로 보여지고 있다. [12] 호소에 신지, 사소우 아야코 등. 또한 이들은 해당 이벤트에서 꾸준히 헤드라이너로 행사를 이끌었다. [13] 이후에도 한국인 참여는 있었다. 다만 그쪽은 플라이어 일러스트 참여로 일러스트를 그린 사람은 zinno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여성. [14] 가령 동방 프로젝트 어레인지는 동방동인음악이라는 자체 페이지뿐 아니라 아이튠즈, 구글 뮤직 등에서도 받을 수 있다. [15] 음반 CD가 판매 금지된 이유에 대해서 어느 유저가 서코에 문의 결과, 서코측에서는 ' 인디 음악'에 해당하는 컨텐츠는 자신들의 관할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가 있다. 이에 대해 한 블로거는 어느 동인 음악 서클이 서코 참여 제재를 당했다는 사실과 함께 다음과 같은 서코 쪽의 입장을 인용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 [16] 이쪽은 레이블 성격 [17] 종래처럼 Be-Music Script 씬을 경유한 인물들도 있으나 이쪽과 큰 관련 없이 인터넷 언더그라운드 커뮤니티 및 SNS 내지는 사운드클라우드위주의 활동으로 시작한 이들도 있다.(대표적으로 KARUT) [18] 다만 관련 잡음이 좀 있었다. [19] 국내 직배송을 지원하는 곳들도 최소 1500엔부터 시작하며, 배대지를 거쳐야 하는 물품의 경우 수수료가 더 든다. 그래서 신보가 뜨면 공동구매하는 경우도 많다. [20] Feryquitous와 동일인물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항목 참고. [21] 행사에서는 서클 단위로 출전하지만, 앨범 프로듀싱은 일종의 프로젝트 성격에 가깝다. [22] 舊 ZerA [23] 동인 게임 제작자지만 작곡, 프로그래밍, 일러스트 모두 혼자하고 음악집도 낸다. [24] '서사가 있는 모든 창작'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웹툰이나 동인게임을 제작하기도 하는 프로젝트 서클이지만 동인음악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니 기술한다. [25] 보카로P들도 동인음악을 겸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째서인지 동인곡들은 니코니코동화에 올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