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5 14:33:37

돈숙복귀비 이씨

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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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청 황제 · 역대 청의 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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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선통제의 후궁
돈숙복귀비 | 敦肅福貴妃
파일:돈숙복귀비.jpg
출생 <colbgcolor=#fff,#1f2023> 1928년 7월 15일
사망 2001년 4월 24일 (향년 72세)
시호 돈숙복귀비(敦肅福貴妃)
지위 복(福)귀인
이옥금(李玉琴)
부군 선통제
現 황육경(黃毓庚)
자녀 아들 황환신(黃煥新)[1]

1. 개요2. 생애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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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통제의 후궁. 그녀는 스스로를 세상과 단절된 궁에 갇힌 마지막 희생양이라고 자처했다.

2. 생애

15살 학생이었던 그녀는 복귀인으로 책봉되었다. 1945년 일본 패망 후 장춘에서 탁아소를 운영하면서 부의(선통제)의 옥바라지를 하기도 했으나 황제의 첩이라는 사회적인 편견과 비난 속에서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1956년(29살)에 부의와 이혼한 후 장춘TV 방송국의 엔지니어랑 결혼해서 살았다고 한다.

3. 여담

책봉으로 우연히 복귀인이 된 데다가 방송국 엔지니어랑 결혼한 이후 특별 행적이 없는 것을 보아서 원래는 유명인이 되는 것에 관심이 없던 것으로 보인다.


[1] 황육경의 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