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입 역사
2018년 6월에 1차분 150량을 발주하였으며 원래는 우진산전이 2665억 규모로 낙찰됐으나[1] 블라인드 의무 규정을 위반하여[2] 경쟁업체인 다원시스 측에서 2018년 10월경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걸면서 재입찰, 결국 2019년 1월 2일에 다원시스에서 2715억원 규모로 최종 수주하였다.이후 2019년 9월에 2차분 208량을 발주하여 단독응찰한 다원시스가 3821억 규모로 수주하였다. 단, 2022년에 이 발주 계약은 철도차량 제조업자 3사간의 담합 결과였음이 밝혀졌다.
2022년 현재까지 358량의 도입이 확정됐다.
2021년 10월 9일, 드디어 EMU-150의 실제 차량 전면부 사진이 공개됐다. 하지만 제작사측의 납품지연 문제가 발생중이다. # 용접 품질 문제 및 설계 변경이 원인이라고 한다.
2022년 3월 29일 드디어 4량 1편성의 풀외형 모습이 드러났다. #
2022년 5월부터 11월까지 EMU-150 신규 도입 열차의 명칭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는 공개된 사업내역서 (※출처)에 따른다. 또한 본 내역서를 통하여 4량 편성 초도분 도입이 2022년 하반기 중에 이루어질 예정인 점도 공개됐다.
2022년 5월 9일 자로, 초도분의 완성된 모습이 공개됐다. #
2022년 5월 31일, 초도편성 출고식이 이뤄졌고, 출고식이 이루어짐으로써 내부도 상세히 공개됐다. # #
2022년 6월 15일, 초도편성 1호기가 다원시스 정읍공장에서 오송역으로 갑종회송 됐다. #
2022년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호남선을 시작으로 본선 시운전을 시작했다. 실시전 기사
중국 기업인 중국중차[3]에서 해당 차량에 사용될 견인 전동기의 납품 계약을 맺었으며, 2022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다원시스에 공급할 예정이다. # #
공개된 추진계획서에 따르면, 초도편성의 영업 운전은 2023년 3월로 잡고 있다고 한다. # 그러나 레츠코레일에 올라온 공지에 따르면 3월 투입은 불가능한것으로 전해졌다.
현직 종사자에 따르면, 앞으로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선에 운행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
청량리~강릉간 임시열차 공지가 떴다. #
2023년 8월 11일에 코레일톡 앱 및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ITX-상상이라는 명칭이 유출되었다.[4] 관련 글 다만 이후에 OO으로 변경되었고, 코레일 측에서도 명칭이 확정된게 없다고 밝힌것을 보면 임의로 넣었을 가능성이 있다.
2023년 8월 15일, 저번 공장 내 시운전 중 사고로 인해 파손된 10호기가 완성되었다는 정보를 아래 링크를 통해 알 수 있게 되었다. https://youtu.be/TmgL4Jayzdc
2023년 9월 1일부터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태백선에서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