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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더 개더링의 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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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 더 개더링의 정규 세트 | ||||
| 뉴 카펜나의 거리 | → |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 | → | 형제 전쟁 |
Dominaria United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
1. 개요
| 공식 티저 영상 |
모든 것이 시작된 곳으로 돌아갑니다
매직 더 개더링의 확장판. 2022년 9월 1일
매직 더 개더링 온라인 및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에 발매되고 9월 9일 테이블탑으로 발매된다. 세트 이니셜은 DMU.이 세트부터는 한국어판 발매가 중단된다. #
2. 설정
3. 스토리
4. 카드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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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
청색 |
흑색 |
적색 |
녹색 |
다색 |
무색 |
대지 |
| 서사시 | |||||||
5. 키워드 및 메커니즘
5.1. 새로운 에버그린 카운터: 기절 카운터
기절 카운터를 가진 지속물이 언탭되려고 하면, 대신 그 지속물에서 기절 카운터 한 개를 제거한다.
Stun Counter기존에 수면술 등으로 등장했던 "탭하고 다음턴 언탭 방지" 능력이 카운터를 얹는 형식으로 일신되어 등장했다. 기절 카운터는 다른 카운터와 마찬가지로 능력 등에 의해 지속물에 올라가게 되며, 뉴 카펜나의 거리의 방패 카운터가 그랬던 것처럼 언탭되려고 하면 대신 제거되는 형식으로 작동한다.
기존에 존재했던 카드들 중 수면술이나 서리 스라소니 등의 1회 언탭 방지와 포획 구체나 Fall from Favor의 영구적인 언탭 방지 사이의 절충안으로써 파워 밸런스를 더욱 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등장한 개념. 특정 생물을 일정 기간 무력화시켜 한정된 기간 동안 최대한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생각할 것을 요구하게 된 한편, 녹백청색의 일부 능력에 의한 강제 언탭 또한 방지하는 등 기존의 언탭 방지 능력과 비교하면 일장일단이 있다.
5.2. 키커
당신은 이 주문을 발동하면서 키커 비용을 추가로 지불할 수 있다.
이 주문의 키커 비용이 지불되었다면,
KickerInvasion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도미나리아를 포함한 수많은 확장판에 등장한 바 있던 메커니즘. 키커를 가진 주문은 발동하면서 키커 비용을 추가로 지불할 수 있으며, 이렇게 키커 비용이 지불되었을 경우 추가적인 효과가 적용된다.
과거 피렉시아 침공을 다뤘던 Invasion의 분위기를 재현한다는 명목으로 돌아온 메커니즘. Planeshift 및 Apocalypse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번 세트에서는 원래 주문과 각각 색이 다른 1~2종류의 키커 비용 중 한 종류 이상을 지불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며, 이렇게 키커 비용이 지불된 횟수를 참조하는 능력이 존재한다.
5.3. 영토
당신이 조종하는 기본 대지 유형의 수와 같다.
DomainInvasion과 Shards of Alara에 등장했던 능력어. 영토를 가진 주문 또는 능력은 조종자가 조종하는 기본 대지 유형의 수를 참조한다. 키커와 마찬가지로 Invasion의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돌아온 메커니즘.
5.4. 부여마법 유형: 서사시
(이 서서시가 전장에 들어오면서 그리고 당신의 뽑기단 후에, 전승 카운터 한 개를 추가한다. III 이후에 희생한다.)
Saga도미나리아, 죽음 너머의 테로스, 칼드하임, 그리고 카미가와: 네온 왕조에 등장한 바 있던 부여마법의 하위 유형. 서사시는 전장에 들어오면서, 그리고 조종자의 뽑기단 이후에 전승 카운터를 한 개 얻으며, 전승 카운터를 얻을 때마다 자신이 가진 전승 카운터의 갯수와 같은 번호의 능력(챕터 능력)이 격발한다.
마지막 능력에 의해 생물로 들어오는 카미가와의 서사시와는 달리,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의 서사시는 마지막 능력의 처리가 끝나면 희생되는 기존의 형식으로 회귀했다.
5.4.1. 미리 읽기
(챕터 하나를 선택하고 그만큼의 전승 카운터를 가지고 시작한다. 건너뛴 챕터들은 격발하지 않는다.)
Read Ahead서사시가 가질 수 있는 정적 능력. 미리 읽기를 가진 서사시는 원하는 챕터를 골라, 거기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1번 챕터를 선택하여 기존의 서사시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마지막 챕터를 골라 마지막의 강력한 능력만 집중마법처럼 활용할 수도 있으며, 그 사이의 챕터를 고르는 절충안도 가능.
메커니즘상으로는 선택한 챕터 수 만큼의 전승 카운터를 처음부터 가지고 들어오고, 건너뛴 챕터의 격발은 룰에 의해 막히는 형태로 구현되었다. 서사시의 큰 단점 중 하나였던 속도를 개선하는 능력.
5.5. 징집
이 생물이 공격하면서, 당신은 소환후유증이 없으며 공격 중이 아닌 생물 한 개를 탭할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탭한 생물의 공격력을 턴종료까지 이 생물에 추가한다.
Enlist생물의 정적&격발 능력. 징집을 가진 생물은 공격하면서, 공격할 수 있지만 공격하지 않은 다른 생물 한 개를 탭할 수 있으며(정적 능력), 그렇게 할 때 그 턴 동안 그 생물의 공격력만큼 추가 공격력을 얻는다(격발 능력). 후반부에 멀뚱히 서 있는 약소 생물도 전투에서 유의미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
공격할 수 있는 생물을 공격한 것처럼 탭하고, 그렇게 하면서 능력치를 합치며, 전투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는 징집을 가진 한 쪽에 완전히 전가시킬 수 있는 등 과거의 연합(Banding)을 연상시키는 능력.
5.6. 새로운 마법물체 유형: 마법석
마법석 토큰은 "{T}: {C}를 추가한다. 이 마나는 마법물체가 아닌 주문을 발동하기 위해 지불할 수 없다."를 가진 마법물체이다.
Powerstone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에 새로 등장하는 마법물체 유형. 대지처럼 탭하여 무색 마나 한 개를 생산할 수 있으나, 이 마나로는 마법물체가 아닌 주문의 마나비용을 지불할 수 없다.
활용에 제한이 붙지만 어찌되었건 추가적인 마나를 생산할 수 있게 해주는데, 반대로 얘기하면 활성화 능력의 비용, 또는 능력의 처리 중에 추가로 지불하는 마나를 지불하는 데에는 아무 제한이 없다는 것이 된다. 본 세트에서 마법석 토큰을 만드는 유일한 카드인 살아 있는 유산, 카른를 보면, +1로 만든 마법석 토큰을 탭하여 생산한 마나를 -1 능력을 처리하면서 지불할 수 있어 그 활용법을 보여주고 있다.
본 세트에서는 마법석 유형은 단 한 장의 카드가 만드는 토큰으로만 존재하며, 형제 전쟁에서 세트의 메인 메커니즘으로 등장할 예정.
5.7. 혼성 피렉시아 마나 & 완성됨
{G/W/P}는 {G}, {W}, 또는 생명 2점으로 지불할 수 있다. 생명점이 지불되었다면, 이 플레인즈워커는 충성 카운터 두 개를 적게 가지고 전장에 들어온다.
Hybrid Phyrexian Mana / Compleated마나비용의 하위 분류인 혼성 피렉시아 마나와 플레인즈워커의 정적 능력인 완성됨으로 구성된, 피렉시아의 플레인즈워커를 의미하는 능력. 혼성 피렉시아 마나는 혼성 마나의 양쪽 중 어느 한 쪽 또는 생명 2점으로 지불할 수 있으며, 이 혼성 피렉시아 마나를 생명 2점으로 지불하여 발동한 플레인즈워커 주문은 원래 기재된 것보다 충성 카운터 두 개를 덜 가진 채로 전장에 들어온다. 카미가와: 네온 왕조에서 처음 등장했던 능력.
주문의 사용을 과할 정도로 유연하게 만들었던(...) 피렉시아 마나의 사용을 제약하고[1] 더 강력한 페널티를 부과하며, 그러면서도 기존 피렉시안과는 구분돠는 피렉시안 플레인즈워커만의 독특한 모습을 구현한 메커니즘. 이번 세트에 완성됨을 가지고 나온 플레인즈워커는 바로...
5.8. 새로운 낙엽 키워드: 감시 & 대지력
당신의 서고 맨 위 카드를 본다. 당신은 그 카드를 당신의 무덤에 넣을 수 있다.
대지가 당신의 조종하에 전장에 들어올 때마다,
라브니카의 길드에 등장한 감시(Surveil) X와 Zendikar/ 젠디카르 전투/ 젠디카르 라이징에 등장한 대지력(Landfall)이 2022년 10월 18일부터 낙엽 키워드/능력어로 승격된다. 해당 키워드/능력어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같은 행위를 하던 대부분의 카드들이 에라타를 통해 키워드/능력어를 얻는다.
6. 환경
6.1. 컨스트럭티드
6.1.1. 스탠다드
진화한 잠입 요원, 대재앙, 시올드레드, 그리고 이니스트라드에서 올라온 베일의 릴리아나와 같은 파워 카드들이 스탠다드에 이미 존재하던 절망의 기원이나 집요한 약자와 같은 카드들과 혼합된 흑색이 미쳐날뛰고 있다. 상위권의 덱이 락도스, 모노블랙, 그릭시스, 준드, 오르조브, 에스퍼 등으로 흑색이 들어가지 않은 덱이 없을 정도. 다만 파해법이 뚜렷한 흑단색보다는 거울을 깨는 자의 우화와 피 십일조 수확자를 활용할 수 있는 락도스와 거기에 더해 시체 감정인 및 카운터 주문들을 쓸 수 있는 그릭시스의 우세가 뚜렷하다. 절망의 기원을 쉽게 피해갈 수 있는 결혼 발표를 활용할 수 있는 백색을 섞은 오르조브/에스퍼/마르두 컬러 또한 모노블랙의 카운터로써 모습을 드러내는 중.절망의 기원 의존도가 높은 흑색 위주의 덱 이외에는 윈드그레이스의 영혼이 제공하는 램프나 키키지키 또는 상대의 릴리아나 등을 통한 디스카드 후 긱스의 잔인함을 통한 리애니로 산업의 거신을 빠르게 꺼내는 준드 컬러의 덱이 존재하며, 아예 긱스 대신 정의 기원을 사용하여 이 플랜에 더더욱 목숨을 거는 보로스 컬러의 리애니덱도 보이고 있다.
흑색의 점유율이 높은 상황에서 메타게임을 뒤흔들기 위해 고기갈고리 대학살이 스탠다드 금지를 먹었지만, 이 때의 흑색은 어느 한 장이 무쌍을 찍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 정도로는 흑색의 과점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했으며, 오히려 흑색 기반 덱들 중 이 금지로 날아간 광역 제거기를 백색에서 빌려올 수 있다는 강점을 보고 에스퍼 컬러의 미드레인지 덱이 점유율이 올라가 챔피언십 XXVIII에서 참가자 32명 중 22개, 점유율 70%를 찍는 희대의 교복메타가 도래하고 만다. 그나마 이 대회에서 top4 중 에스퍼 3명을 제치고 그릭시스 미드레인지가 우승하면서 에스퍼-그릭시스의 양강 체제가 확립된 상태. 시올드레드를 낼 수 있는 흑색과 시올드레드를 지킬 수 있는 청색을 베이스로 하여 백색과 적색이 각자의 특기를 활용하여 환경을 지배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6.1.2. 하위 포맷
수맥 구속을 필두로 한 다색 덱이 강화되었다.6.2. 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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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리우스: 비행 템포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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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르: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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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도스: 생물 죽음 시너지를 보는 어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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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룰: 영토 스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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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냐: 영토 토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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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조브: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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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젯: 주문 어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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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가리: 영토 미드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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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스: 토큰 어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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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믹: 키커 램프
돈법사에서 제시하는 리미티드 아키타입은 이렇게 되어 있지만 이는 함정으로, 실제 환경에서의 아키타입은 이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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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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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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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 어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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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큰 횡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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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토
사인포스트 카드들의 성능 편차가 크고 커먼 2색 탑랜드에 기본 대지 유형이 달려 있어 공식에서부터 색을 섞는 것을 밀어주고 있으며, 세트의 핵심 테마인 영토 카드들이 조건만 만족하면 커먼 3마나 4/6, 1마나 +5/+5 컴뱃트릭, 5마나 4/4 대공 명치 5점번 등 비상식적인 효율을 내기 때문에 그냥 좋은 카드 마구잡이로 잡고 카드 파워로 압살하는 영토 덱이 인기가 많다. 특히 다른 색의 강력한 레어 카드를 색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7. 커맨더 덱
|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 커맨더 덱의 커맨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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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ed Cartha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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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hada, Binder of W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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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red Carthalion | Dihada, Binder of Wills | ||
| Jenson Carthalion, Druid Exile | Shanid, Sleepers' Scourge | ||
이번 세트의 커맨더 덱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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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bow: 5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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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s Legacy: 전설적
구 MTG 코믹스의 캐릭터인 자레드 카르탈리온과 게야드론 디하다를 테마로 한 커맨더 덱 2종이 발매되었다. 자레드 쪽은 너무 5색 컨셉에 집중한 나머지 성능이 별로 좋지 않으나 디하다 쪽은 상당히 강력한 커맨더로 평가받고 있다.
8. 특별 상품: Legends Retold
이번 세트의 박스 토퍼 카드는 총 20종이며, 전원이 Legends에서 등장했던 전설적 생물의 리메이크 카드이다. 이 카드들은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 커맨더 덱의 부속 상품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레거시 이하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박스 토퍼 이외에도, 컬렉터즈 부스터를 통해 낮은 확률로 포일 버전과 비포일 버전을 얻을 수 있다.
9. 기타
이번 세트의 쇼케이스 아트는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 등장했던 것과 같은 스타일의 스테인드글라스 아트로 등장한다.컬렉터즈 부스터에는 Legends 세트의 카드가 낮은 확률로 봉입되어 있다. 리저브드 리스트에 해당되는 카드 또한 포함된다. # 돈법사 창고를 정리하다 나온(...) 레전드 카드 한 케이스 분량을 직원들이 직접 뜯어서 넣었다고 한다. "새로 찍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리저브드를 재판한 것은 아니다.
한편 한국어판 테이블탑 발매와는 별개로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를 매장에서 25000원 이상 구매하면 포토 카드[2]를 증정한다.
발매 이후 시점에서 스토리와 세트 이름을 되돌아보면 굉장히 아이러니하다. 도미나리아가 하나로 뭉치기는 커녕 도미나리아 곳곳에 숨어든 이중 간첩들을 찾기 위해 매 순간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다 사분오열하는 전개이기 때문. 어찌보면 '도미나리아가 피렉시아 휘하에 하나로 뭉치는 과정'이라고 하면 얼추 들어맞는 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