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545b1><colcolor=white> 본명 | 김영빈 |
출생 | 1991년 ([age(1991-01-01)]세) |
전라남도 광양시 | |
거주지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
학력 | 전주예술고등학교 |
병역 | 대한민국 해병대 제1해병사단 만기전역 |
방송 링크 | [비활성화] [비활성화] 미스터빈 채널 |
개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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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쾌함으로 세상을 바꾼다. 악동처럼 유쾌하고, 악마처럼 품위 있게."
- 유튜브 채널의 소개 문구
대한민국의 유머 콘텐츠
유튜버 겸
남성 페미니스트. 일명 '
서현 동창'으로 유명했다.- 유튜브 채널의 소개 문구
수많은 평범한 유튜버 중 한 명이었지만 립싱크로 노래에 입모양을 맞춰 사람들을 낚는 일명 '낚시왕 김낚시' 콘텐츠로 화제가 되어 유명 유튜버가 되었다. 그 이후엔 옛 영상들이 재발굴되고 구독자 수도 대폭 증가하는 등, 상당한 인기 유튜버가 되었으나, 현재는 후술할 내용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유튜버다.
2022년 현재는 2개의 인터뷰와 1개의 해명 영상을 제외하고는 아무 활동도 하지 않아 사실상 몰락했으며, 논란으로 인한 자업자득이라는 시선이 많다. 그 후, 회사 이름을 이전과는 전혀 다른 "라이크디(Liked)"로 바꾸고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는 장면이 안정권의 채널에서 목격되었다.
23년 후반부터는 인스타그램에서 활동을 하고있고, 유튜브 채널을 새로 개설하였다.
2. 성장기
가정과 학교 양쪽 공간에서 모두 폭력을 당했고 성 정체성 혼란까지 겪은 불운한 청소년기를 보냈다고 밝혔다.2.1. 가정폭력 피해자
산이의 노래 웅앵웅을 해석하는 영상에서 가부장적인 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밝혔다. 옛날에는 아버지를 증오하고 원망했지만 지금은 사이가 괜찮아졌다고 한다.2.2. 학교폭력 피해자
개인 페이스북에서 과거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었다고 밝혔다. @ 중학교 2학년 시절, 학교에서 너무 까불거린다는 이유만으로 덩치 큰 남자애들 6~7명에게 쉬는 시간 10분 동안 화장실에서 발로 밟히며 코, 뺨, 뒤통수를 맞았고 코피가 났지만 부끄러워서 피해 사실을 숨겼고 또 당할까봐 두려워하면서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2.3. 성 정체성 혼란
개인 페이스북에서 과거 동성애자 의혹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 고등학교 시절 항상 동성친구랑만 어울리고 여성스러운 행동을 한다는 이유로 선배들에게 게이가 아니냐는 말을 들었고, 해명을 위해 핑크색을 좋아하는 것을 억지로 부정하고 동성 친구와 신발을 맞춰 신는 행위를 부끄러워하게 되었다고 한다.헤럴드경제 인터뷰에서 어릴 적부터 가부장적 아버지 밑에서 자기 표현을 억제하는 남성성을 강요받았고 페미니즘을 알게 되고 나서 맨박스에서 탈피했다고 밝혔다.
2.4. 군 복무로 얻은 신체 장애
개인 페이스북에서 군 복무로 인해 신체 장애를 얻었다고 밝혔다. @ 군대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잇몸에 종양이 생겨 수술을 했고, 전역 후 군 과업으로 십자인대가 파열되어서 인대이식수술을 받고 평생 왼쪽 잇몸의 감각을 잃었다고 한다.3. 유튜브를 시작하기까지
- MY CAMPUS 인터뷰에서 말하길 초등학생 때부터 개그맨이 꿈이었고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를 배우고 나서 서울권 모 대학에 연극과로 진학했고, 극단 생활을 하다가 유튜브를 시작했다.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액시스마이콜 저격
관련 영상 참조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페미니스트 선언과 산이 저격하기 전인 과거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2018년 6월 13일, 2018년 혜화역 시위 현장중계를 나갔던 액시스마이콜을 상대로 인스타그램에 저격 발언을 했었다. #
이에 대해 2018년 6월 16일에 액시스마이콜이 직접 이 저격글을 언급하면서 역저격을 했다.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데블스TV가 액시스마이콜을 저격한답시고 세월호 유가족을 예제로 삼아 편파 수사 규탄 시위대와 대조했다는 것이 논란의 쟁점. 덕분에 오히려 마이콜에게 더 욕먹으면서 이 일이 알려졌으나, 마재TV에 김영빈 한 명만 올려놓고 저격한 게 아니라 여러 사례 중 하나로만 다뤘기 때문에 그리 크게 부각되지 않고 묻히는 듯 했다.
하지만, 산이 저격 이후로 데블스TV의 이전 언행들을 뒤져보던 네티즌들이 이걸 발견하게 되며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4.2. 페미니스트 선언과 산이 저격
2018년 12월에 들어서서 댓글창을 통해 시청자와의 소통을 시작했는데, 여기서 페미니즘 논란을 가지고 여성 정치인이나 여성 사업가가 한국 사회에 수가 적으니 남녀차별이라는 식으로 주장하게 된다. 이어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만으로 구독을 취소하겠다는 유저들을 비판했으며, 메갈리아와 일베저장소는 방향성부터 다르다는 주장으로 사회악이라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는 영상을 업로드하여 갑론을박이 오고 갔다.그리고 시선을 돌려 래퍼 산이의 '웅앵웅' 가사를 해석한 저격 영상을 올리며 실시간 인기 영상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영상 이후로 올리는 영상들은 다 인기순 상위권으로 치솟을 정도. 하지만 해석을 전형적인 워마드 입장에서 해석하여 논란이 많은데, 영상 시작부터 산이가 여성혐오 래퍼라고 주장을 하면서 문장 하나하나마다 워마드적 관점에 자신만의 해석을 덧붙였다. 이후 많은 우파 유튜버들의 공격 대상이 되었다.
영상 중 대표적인 해석으로는 남자에게 '너 성폭행범이지?' 라고 물어본 후 남자가 화를 내면 찔리는 거라서 범죄자 취급을 하면 된다는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했다.
또한, 영상에 달린 댓글이 편향적으로 지워지고 있다는 주장들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차단하지 않았으나 유튜브 가이드라인에 따라 싫어요나 신고로 삭제당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10분 04초에 웅앵웅의 가사인 악 한자를 약 한 자로 읽고 있다.
4.3.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후원 요청 논란
2018년 12월 10일,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이하 한사성)에 후원을 요청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한사성은 정작 기부금 단체로 지정되지 않아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해줄 수 없다. 또한 단체명에 '한국'이 들어가기 때문에 정부기관과 혼동할 우려가 있는데, 사실 정부와는 아무 관련 없고 페미니스트들이 만든 비영리시민단체이다.한사성의 주 업무는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삭제 지원이지만 래디컬 페미니즘과 관련된 사건이나 인물들에 대해 맹목적인 옹호, 지지하는 발언을 많이 하는 페미니즘 단체로 논란이 많은 단체 중 하나다.
2017년 9월, 서울위례별초등학교 페미니즘 교사 논란 사건과 관련된 기자회견에서 위례별초등학교 최현희 교사를 지지했다. #
2018년 5월, 양예원의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사건에서 양예원을 지지했다. #
2018년 8월,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해서 편파수사라고 강하게 항의했다. #
2018년 11월, 이수역 폭행 사건에 관해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 사건이 ‘여성혐오 범죄’라고 비난했다. #
이러한 한사성의 기부금 영수증 발급 불가와 맹목적인 페미니즘 옹호로 영상 댓글에는 후원을 하면 안된다는 댓글이 좋아요를 많이 받고 상위 댓글에 랭크되었으나, 많은 사람들의 싫어요와 신고로 인하여 댓글이 내려가기도 했다.
4.4. 성희롱 논란
자극적인 썸네일에 자신이 여성혐오 단어라고 설명했던 '년' 사용, '라면 먹으러 가자', '학학섹각, 착한섹강,착한스각' 등 섹드립과 여성의 가슴에 대한 성희롱을 했던 2018년 7월 4일에 업로드한 영상이 산이를 까는 영상과 메갈리아 옹호 영상 이후 재발굴되었고, 둘이 맞물려 이중성을 띠면서 논란이 되었다. 워마드[4]에서도 먼저 발견되어 여성혐오라며 찍혔다. 삭제됨
논란이 되자 데블스는 원본 영상을 비공개 전환했지만 현재는 다시 공개한 상태. 페이스북 영상과 인스타그램 영상이 남아있다. 단 이 계정에 게시된 시기는 이 영상의 인지도가 역주행하기 전이라 댓글은 적은 편이다.
데블스TV는 해명 동영상을 게시하여 2017년 7월 4일에 한 여성혐오 표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에는 년이라는 표현이 여성혐오 표현이라는 것을 몰랐지만, 구독자분의 지적을 통해서 알게됐고, 즉시 블러 처리를 하였습니다."라고 하는 등 부적절했음을 인정했지만, 성희롱 논란에 대해서는 "당하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성립되는 것이 성희롱이기에 제3자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온갖 모욕, 루머, 살해 협박을 일삼는 악플러들[5]을 고소하겠다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
한편 이후 올라온 사과 영상에는 댓글창이 그를 응원하는 댓글들로 도배되었다. 시간이 지나자 과거 행적을 보고 내분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말이다. 12월 22일 기준으로 똑같은 응원 댓글들과 삭제된 반박 댓글들이 동시에 도배되면서 댓글창은 그야말로 난장판.
4.4.1. 보조출연자의 성희롱 발언
데블스TV가 사과 영상을 올리면서 그 옆에서 함께 출연했던 여성 보조출연자이자 광주세끼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여성 진행자 이혜원의 언행도 문제가 되고 있다.이혜원이 출연하는 광주세끼라는 채널의 2018년 11월 21일 영상의 인트로에는 남성혐오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0:00~0:02 사이에 "제가 고추 참 좋아하는데요."라고 말하며 야릇한 음악을 깔고 모자이크된 고추를 된장에 찍어 혀로 핥아 먹었다.
0:04에는 치킨의 중국어 발음인 炸鸡(zhájī)라는 자막을 아무 맥락없이 쓰며 선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6] 혐오적이고 선정적인 컨텐츠를 만들지 않겠다고 사과까지 했으면서 진정성을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그 이후인 2018년 12월 17일에 이혜원은 광주송정역 근처 곱창 맛집을 소개하며 상추가 나오자 '상추(세븐)'이라는 자막을 사용했다. 아마 상추와 세븐이 연예병사 시절 안마방에 간 것을 비꼬려고 표현한 듯한 자막을 보여주었다. 또한 곱창구이와 같이 나온 각 음식을 빅뱅 각 멤버로 비유하며 '맛있겠다'라는 섹드립을 했다. 혐오적인 컨텐츠를 만들지 않는다고 선언하고, 한국 남성들에게 성희롱을 하지 말라면서 자신은 거리낌없이 하고 있는 이중적인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 동안 비판과 욕을 먹어도 아무 대응을 안하다가 갑자기 문제가 된 것을 느꼈는지, 2018년 12월 24일 무렵 이후로 광주세끼 유튜브 채널의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돌려버렸다. 하지만 데블스TV 카카오채널에서는 영상을 삭제하지 않아서 볼 수 있다.
4.5.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저격과 역저격
윾튜브가 산이 저격을 처음으로 시작했고 사과 영상 그리고 후원 영상까지 다량의 영상들을 연이어 역저격해서 데블스TV는 꼬리를 물고 물린 관계가 되었다. 주로 데블스 측의 내로남불적 행위를 비판하는 내용이다.윾튜브 본인도 조회 수가 잘 나오자 꽤나 맛들렸는지 여러 테마를 집어넣고 까고 있으며, 구독자 40만 명을 찍은 이후에는 한 달 안에 50만 명을 달성해야 한다면서 데블스TV에게 빨리 빨리 새 영상을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유는 당연히 역저격을 하면 조회수가 잘 나오고 구독자 수가 대폭 증가하기 때문.
한편, 윾튜브로 인해 데블스의 산이 저격 영상이 유명해지자 윤서인은 윾튜브를 역저격한다는 낚시로 조회수를 증가시켰다. 윤서인 말고도 윾튜브를 모방한 가면을 쓴 여러 윾튜브 모방 유튜버들이 탄생을 하며 저격을 했고, 그 외 다른 유튜버들도 역저격을 했다. 데블스TV가 어그로가 상당히 되는지 데블스TV를 저격한 것 만으로도 상당수의 유튜버들이 조회수와 구독자 수를 많이 올렸다.
데블스TV도 이에 질세라 2018년 12월 21일, 윾튜브와 윾튜브 모방 유튜버 및 자신을 저격한 유튜버에 대한 반박 영상을 게시했다.
또한 데블스TV의 반박 영상을 재반박하는 여러 유튜버가 나왔고 산이 역시 뒤늦게 '데읍읍 TV'로 언급하면서 끝없는 꼬리물기 저격 영상이 생성되며 뜨거운 이슈가 되었다.
4.6. 정부지원금 논란
이 문단은
데블스TV가 정부로부터 여러 지원금을 받은 사실이 논란이 되었다.
첫째, 논란이 된 것은 데블스TV의 회사인 데블스 주식회사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억 원을 지원받았던 사실이다.[7] 2018년 6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지역전략산업 특화과제 지원사업'에서 최종 선정되어 3억 원을 지원받았다.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아놓고 남성혐오 컨텐츠를 만들어 올리는게 옳은지에 대한 논란이다. 사실상 3억도 투자가 아니라 지원금이기 때문에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를 알 수 없는 부분도 문제. 데블스 주식회사가 올리는 것들이 촬영을 진행함에 있어서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컨텐츠들이고 인건비도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피 인건비의 대부분이 지원되는 상황인데 어디에 사용했는지 의문.
둘째, 데블스 주식회사는 2015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을 통해서 창업했고 창업지원금을 받았다. 1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의 금액 안에서 지급이 된다.
셋째, 데블스 주식회사가 2016년에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등록이 되었으며 2017년 4월 1일부터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8] 10명의 직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받고 있다. 1년 차엔 70%, 2년 차엔 60%를 지원 받았다. 2018년 10월에는 정식 사회적 기업으로 등록되어 여러 혜택을 더 받게된다.
넷째, 데블스 주식회사는 2018년 9월 28일 기준으로, 광주광역시 경제고용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청년창업·청년취업 winwin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2년간 직원 2명에 대한 인건비의 90%(월 최대 180만원)를 지원받는다.
사실상 데블스TV는 모든 남자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모는 남성혐오 컨텐츠를 만들어 젠더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인데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고,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한다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옳은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생기고 있다.
4.7. 극우 유튜버 안정권의 저격과 시위
뉴스타운 출신 극우 유튜버로 알려진 안정권이 2019년 1월 11일부터 1월 14일까지 총 4일 간 경찰에 집회신고를 한 이후 데블스TV 사무실로 찾아가서 페미니즘 규탄 및 데블스TV의 정부지원금 내역 공개를 촉구하는 시위를 열었다.시위 요일이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총 4일 중 평일이 이틀이나 포함되었으나 데블스TV 사무실은 굳게 닫혀 있었고, 아무도 출근을 하지 않음은 물론이고 연락도 받지 않아서 사무실 분위기는 적막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몇몇 네티즌들은 아무리 자유로운 크리에이트 회사라지만 데블스TV가 시끄러워질 것을 알고 일부러 도망간 것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4.8. 광주방송과의 인터뷰
2018년 12월에 윾튜브 등과 영상으로 설전을 벌이며 왕성한 활동을 하던 데블스TV는 2019년 1월부터 영상을 일체 올리지 않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근황을 궁금해했다. 그러던 와중, 광주방송 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인 '하와이 HOWHY'와 인터뷰를 한 영상[9]이 1월 14일, 1월 15일 총 2편이 게시되었다. 1편, 2편[10][11]인터뷰 내용은 그 동안 논란이 되었던 정부지원금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으며, 대한민국 남성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해놓고 반성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요목조목 짚어가면서 논리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나왔으면 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5. 비판 및 문제점
5.1. 만물여혐설에 입각한 관점
수십 명의 시위자들 앞에서 폭행을 당하고 혐오단어를 들어도 논리적 반박으로만 응수한 액시스마이콜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그런 비도덕적인 행위가 용인되는 시위자들의 젠더 권력을 상대해야 한 것과 다름없는데, 데블스 측은 오히려 마이콜에게 공감능력이 결여된 여성혐오적 사고방식으로 여성 인권 향상에 반대한다고 규정했다. 산이 저격과 해명글들에서도 여성혐오적인 현재와 과거 그리고 기울어진 운동장을 언급했으며, 이런 시각으로 대표적인 남혐 커뮤니티인 메갈리아까지 전형적인 약자와 강자 프레임을 통해 옹호했다는 점에서 페이스북 등 여러 SNS, 커뮤니티에서 비판받고 있다.저 주장들에서 액시스마이콜에게도 산이의 랩에도 각종 해명 영상에도 메갈리아 옹호에도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 있는데 바로 여성혐오 주장과 미러링의 정당성에 바탕을 둔 근거다. 여성이 워낙 약자의 위치에서 기득권의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미러링을 할 수밖에 없거나 미러링을 이해해야 한다는 식의 논리인데, 메갈리아와 그 정신적 후계 커뮤니티 워마드에서 주장하는 바와 다름이 없으며 당연히 미러링은 가해자와 동등한 악행을 저지르는 짓이니 상쇄되거나 정당화될 수 없다. 그나마 원본보다 수위가 덜하면 모르지, "문재인 재기해" 처럼 원작초월 수준까지 가면 실드를 칠래야 칠 수가 없다. 덤으로 메갈리아 탄생 근원의 사실 관계도 메갈리아 측의 주장처럼 왜곡했는데 메갈리아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거짓이다.
5.2. 이중잣대
5.2.1. 혐오적이고 선정적인 컨텐츠 제작
데블스TV는 혐오적이고 선정적인 컨텐츠를 만들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본 문서 윗 문단을 읽었으면 알겠지만 시청자들에게 성희롱이 될지 아닌지 단정짓기는 어려워도, 그렇다고 해서 자극적인 썸네일과 섹드립으로 시청자들의 접속을 유도하게 한 것이 성적 대상화, 성상품화 등을 하지 않는다는 과거 발언과 완벽하게 상반된다는 비판까지 묻을 순 없다. 자신의 신념에 대해 여성혐오 근절이라는 잣대를 엄격히 들이대고 그 잣대를 타인에게까지 적용하려고 했지만, 정작 과거 행적과 비교했을 때 결코 일관성 있는 태도라고 볼 수 없다.5.2.2. 여성을 낮잡아 이르는 단어 ' 년' 사용
2016년 11월 13일에 명백히 '년'이 비하표현임을 인지하고 박근혜와 최순실에게의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의도로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글이 재발굴되어 2017년 7월 4일 성희롱 논란을 해명한 글까지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미 2017년에 성적인 발언을 해서 2016년의 발언과 함께 이중잣대를 들이댔음에도 2018년 12월에 다시 여성혐오적 표현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놓은 데블스TV는 내로남불로 비판을 받고 있다.
5.2.3. 여성의 어깨에 손 올리기
김영빈은 산이를 비난하면서 산이가 여성인 아이린의 어깨에 손을 올린 것을 여성혐오라고 칭했다. 그런데 김영빈이 데블스TV 직원 워크숍에서 여직원들을 자신의 좌우에 앉혀 놓고 양쪽 여성에게 어깨동무를 한 사진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2018년 12월 7일 유튜브 수고요 데블스TV 김영빈이 성추행을 했다?김영빈은 산이가 아이린의 어깨에 손을 올린 것은 다른 남자들이 못하는 것을 과시하는 여성혐오라 했는데, 김영빈 역시 자신의 기준으로 본다면 명백한 여성혐오를 하였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해명이나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았다.
5.3. 여성참정권 역사와 한국사 지식 부족
2018년 12월 21일에 게시한 남성 징병 관련 영상에서 우리나라의 여성 투표권이 민주화 이후부터 주어졌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사실 우리나라는 광복 이후 미군정 치하에서 민족 역사상 최초의 민주적인 투표로 알려진 5.10 총선거에서 여성 투표권을 최초로 보장했고, 또한 아예 1948년 7월 17일에 제정된 제헌 헌법부터 이미 여성 투표권을 보장했다.
투표권 이외에도 5.10 총선거에는 김활란, 박순천 등 19명의 여성 국회의원 후보가 출마했다. 당선된 여성 후보는 없었으나, 박순천이 5,518표를 얻으며 여성 후보 중 최다 득표를 얻은 기록이 있다.[12]
이외에도 1948년 8월, 우리나라 최초의 내각 중 상공부 장관으로 임명되고 여성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으로 알려진 임영신은 광복 사흘 뒤인 1945년 8월 18일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정당인 '대한여자국민당'을 창당하고 당대표에 취임하기도 했다. 이듬해 9월에는 민주의원 대표 자격으로 미국도 방문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유엔 가입과 신탁통치안 철폐를 위해 앞장섰다. 이승만 대통령은 1948년 취임 연설에서 "우리 대표로 유엔에 가서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는 임영신 여사에 대해서는 우리가 다 고맙게 생각하는 바"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김영빈 본인은 '여성참정권 그 투쟁의 역사를 알고 하는 소리냐'면서 자기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무지하다며 공부하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정작 자신은 한국사와 페미니즘의 역사도 잘 모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6. 근황
2019년 이후로는 활동이 거의 없는 상태로 간간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올리며 지내고 있다.2020년 6월 미스터빈이라는 새로운 유튜브 채널로 복귀했다. 페미니즘 및 시사 이슈에서는 완전히 손뗀 것으로 보인다. 허나 이 채널도 운영 중단됐다.
2023년 2월 영빈각이라는 채널을 다시 만들어 복귀했다. 본인이 말하길, 배우 데뷔를 한다고.
2024년 기준 상기한 모든 채널이 운영되고 있지 않은데, 각종 논란을 광범위하게 일으킨 인물인지라 배우 등 공연성이 있는 직업을 하는 건 불가능했는듯.
7. 여담
- 광주문화방송 생방송 프로그램인 '빛날'의 리포터로 데뷔하기도 했다.
- 광주 서구 양동 발산마을에 낙후된 마을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작된 청년사업 중 하나로 데블스TV와 관련이 있는 데블스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위치가 유스퀘어와 가까워서 외지인들의 숙소로 유용하다.
- 2018년 여름에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적이 있다. 여기서는 대본상의 설정인지 동업자인 이혜원이 여자친구로 나왔다. 영상.
7.1. 페미니즘 활동
- 개인 SNS에서만 페미니스트임을 밝히고 유튜브에서는 전혀 페미니스트 티를 내지 않았지만[13] 2018년 12월, 마침내 유튜브에 페미니즘 영상을 올리게 되었다.
- 후원 요청에 대해 자신이 아닌 비영리 인권단체인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의 계좌로 후원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사성은 기부금 단체로 지정되지 않아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어렵다고 밝혔다. 한사성은 래디컬 페미니즘으로 대표되는 워마드 운영자 수사에 대해 편파 수사라고 항의한 바가 있다.
7.2. 퀴어문화축제 참여
- 2018년 4월, 전주퀴어축제에 참석했다. #
- 2018년 광주퀴어문화축제 참석 예정을 알렸다. #
[비활성화]
[비활성화]
[3]
현재는 기업 정보를 찾을 수 없다고 뜬다.
[4]
워마드는
래디컬 페미니즘, 더 나아가서는
남성혐오와
여성우월주의를 극단적으로 신봉하고 있다. 심지어 자신들의 편을 들어주는
남성 페미니스트들을 상대로도 예외는 없다.
[5]
단 이들이 정확히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유튜브 영상에 댓글로 자신의 이중성을 지적한 사람들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워마드에서 자신을 조리돌림한 사람들을 말하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기 때문.
[6]
양동시장에 위치한 이 통닭집들은 중국과 아무런 관련이 없고, 게다가 치킨이 보통 치킨보다 월등하게 큰 것도 아닌데 炸鸡(zhájī)라는 단어 앞에 뜬금없이 王(wáng)을 붙히면서 누가 봐도 선정적인 장면을 보여주었다.
[7]
가장 먼저 논란을 제기한 사람은
랟프라는 유튜버다.
[8]
광주광역시청 공고 번호 (2017-409), (2018-451)
[9]
KBC 광주방송과 관련 증거.
[10]
영상을 올린 후 3일까지는 악플러들의 화력으로 영상 좋아요 20, 싫어요 2,400의 수치를 보여주며 압도적으로 '싫어요'가 많았으나, 그 이후로 좋아요 수와 응원 댓글의 수가 급격하게 많아지고 있다. 다만, 현재는 싫어요가 다시 늘어서 좋아요/싫어요가 1편은 4.7천:1만, 2편은 2.5천:7.5천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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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이후 결국 채널에서 영상 비공개-공개 전환을 반복하다 결국 완전히 비공개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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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대한민국 역사상 여성 국회의원 최초 당선은 1949년
안동시 보궐선거에 당선된
임영신 당시 상공부 장관. 장관직을 내려놓고 출마할 정도로 열성적이었다. 득표수는 7,100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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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하단의 마재 비판글의 경우 페이스북 상에서 많이 공유되긴 했다. 하지만, 이때는 유투브에서는 전혀 티를 안 내고 영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2019년 1월기준 불과 2달 전 영상만 해도 낚시 콘텐츠 당시의 인기많던 반응의 댓글들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