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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1 'The Stargate Pro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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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 2025년 1월 21일 ([age(2025-01-21)]년차) |
| 국가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창업자 | 손 마사요시, 샘 올트먼, 래리 엘리슨 |
| 창립출자사 | 소프트뱅크 그룹, OpenAI, 오라클, MGX |
| 이사회 |
의장 손 마사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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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 거래소 | 비상장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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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프트뱅크 그룹, OpenAI, 오라클, MGX[1]가 공동으로 설립한 미국의 인공지능 프로젝트. 자본은 소프트뱅크 그룹, 운영은 OpenAI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NVIDIA, Microsoft, Arm 등이 기술 파트너 기업으로 합류했다. # #2. 역사
도널드 트럼프의 2기 취임식이 열린 2025년 1월 21일에 맞춰 프로젝트가 발표되었다. 3사는 공동으로 1,000억 달러를 출자하며 2029년까지 최대 5,000억 달러를 투입하여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인프라[2] 사업을 진행한다.[3]의장은 손 마사요시가 맡으며 텍사스를 시작으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적극적인 협조[4] 하에 데이터 센터[5]를 미국 전역에 지을 예정이다.
3. 여담
- 이번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 인해 Microsoft는 블로그를 통해 OpenAI가 연구 및 모델 훈련을 위해 추가 컴퓨팅 용량을 구축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즉 OpenAI가 Microsoft 외에도 여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다. 다만 기존 계약에 따라 2030년까지 API에 대한 독점권과 지적재산권, 그리고 매출의 25%를 가져가는 수익공유계약 등 파트너십의 핵심 요소는 유지되며, OpenAI가 Microsoft Azure에 대한 대규모 신규 투자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즉 오라클은 OpenAI의 주요 수익원인 API를 호스팅할 수는 없게 된다.
- 앙숙으로 잘 알려진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가 X에서 설전을 벌여 화제가 되었다. 머스크가 소프트뱅크의 재정과 투자 유치에 대해 비난하자 샘 올트먼은 "머스크는 틀렸다. 이미 진행 중인 부지에 방문해보라." 면서 "미국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라." 라고 머스크에게 뼈있는 일침을 가했다.
[1]
아랍에미리트의
무바달라와 G42가 합작으로 설립한 인공지능 전문 투자기업.
[2]
데이터 센터와 전력, 장비, 부동산 개발 등.
[3]
특히 공동창립자 3인방은 트럼프와의 공동 브리핑 현장에서 이들 인프라를 통해 구축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개인맞춤형 mRNA 백신과 전자 건강기록부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강조했다.
[4]
트럼프는
조 바이든의 인공지능 규제를 폐기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2023년에 실시된 바이든의 행정명령은 인공지능이 국가 안보에 끼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목적을 내비치며 시스템 개발자가 국방생산법에 따라 안전 시험 결과를 대중에 공개하기 전에 미국 정부와 시험 결과를 공유하도록 규정했다. 하지만 해당 규정이 사라지면서 관련 규정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5]
2025년 1월 기준 텍사스에 우선적으로 10곳의 데이터 센터를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