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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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라이언스
2023시즌 53인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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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f2023,#b0b7bc	OFFENSE
<colbgcolor=#b0b7bc><colcolor=#0076b6> QB	10 테디 브릿지워터 · 12 헨던 후커 · 16 제러드 고프
RB	5 데이비드 몽고메리 · 13 크레이그 레이놀즈 · 26 자미르 깁스 · 28 조노반 나이트 · 45 제이슨 카빈다^FB
WR	8 조시 레이놀즈 · 9 제임슨 윌리엄스 · 11 칼리프 레이먼드 · 14 아몬라 세인트브라운 · 19 도노반 피플스존스 · 80 앤트완 그린
TE	82 제임스 미첼 · 86 대럴 대니얼스 · 87 샘 라포르타 · 89 브록 라이트
OL	58 퍼네이 스웰^OT · 60 그램 글래스고^OG · 67 맷 넬슨^OT · 68 테일러 데커^OT · 72 할라폴루바티 바이타이^OG · 73 조나 잭슨^OG · 74 카요디 아워시카^OG · 75 콜비 소스달^OT · 77 프랭크 래그나우^C
DEFENSE
DL	53 찰스 해리스^DE · 54 앨림 맥닐^DT · 79 존 코민스키^DE · 91 리바이 오누주리케^DT · 93 조시 파스칼^DE · 94 베니토 존스^DE · 95 로미오 오콰라^DE · 96 아이재아 벅스^DT · 97 에이단 허친슨^DE · 98 브로드릭 마틴^DT
LB	34 알렉스 안젤론^OLB · 41 제임스 휴스턴^OLB · 42 제일런 리브스메이빈^OLB · 44 말콤 로드리게스^OLB · 46 잭 캠벨^MLB · 55 데릭 반스^MLB · 57 앤서니 피트먼^MLB · 99 줄리언 오콰라^OLB
CB	1 캐머런 서튼 · 4 엠마누엘 모슬리 · 6 이파투 멜리포누 · 23 제리 제이콥스 · 24 스티븐 길모어 Jr. · 25 윌 해리스 · 27 체이스 루카스 · 30 칼릴 도시
S	2 CJ 가드너존슨^SS · 21 트레이시 워커^FS · 31 커비 조셉^SS · 32 브라이언 브랜치^FS
SPECIAL TEAM
K	31 라일리 패터슨
P	3 잭 폭스
H	3 잭 폭스
LS	41 스캇 댈리
R	11 칼리프 레이먼드^PR · 13 크레이그 레이놀즈^KR
COACHING STAFF
감독	감독 댄 캠벨 · 수석 코치 스카티 몽고메리
OC	벤 존슨
DC	애런 글렌
STC	데이브 핍
코치	QB 코치 마크 브루넬 · RB 코치 스카티 몽고메리 · WR 코치 앤트완 랜들 엘 · TE 코치 스티브 헤이든 · OL 코치 행크 프렐리 DL 코치 존 스캇 Jr. · LB 코치 케빈 셰퍼드 · DB 코치 브라이언 듀커 · CB 코치 드레 블라이
용어 일람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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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6b6><colcolor=#ffffff>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감독
댄 캠벨 Dan Campbell
본명	대니얼 앨런 캠벨 Daniel Allen Campbell
출생	1976년 4월 13일 ([age(1976-04-13)]세)
출생	텍사스 주 클리프턴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신 학교	텍사스 A&M 대학교
신체	196cm / 120kg
포지션	타이트 엔드
프로 입단	1999년 NFL 드래프트 3라운드 79순위 뉴욕 자이언츠 지명
소속 구단	뉴욕 자이언츠 (1999~2002) 댈러스 카우보이스 (2003~2005)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2006~2008) 뉴올리언스 세인츠 (2009)
지도자	마이애미 돌핀스 인턴 코치 (2010) 마이애미 돌핀스 타이트 엔드 코치 (2011~2015) 마이애미 돌핀스 감독대행 (2015) 뉴올리언스 세인츠 부감독 / 타이트 엔드 코치 (2016~2020)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감독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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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미식축구 감독. 現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의 감독.

2. 선수 경력

선수 시절 포지션은 타이트 엔드였다. 1999년 3라운드 전체 79순위로 뉴욕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으며, 커리어 동안 리시빙 타이트 엔드보다는 블로킹에 참여하는 타이트 엔드로 활약했다. 2003년 댈러스 카우보이스로 이적했으며, 당시 신인 타이트 엔드였던 제이슨 위튼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카우보이스 이적 이후 잔부상에 시달렸으며,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이적 이후에는 완전히 유리몸이 되어 2007년부터 단 3경기 출전에 그쳤다. 2008년에는 지금도 유명한 팀 정규시즌 16전 전패를 기록했다. 라이언스에서 방출된 이후 자이언츠와 카우보이스 시절 은사였던 션 페이튼의 뉴올리언스 세인츠에서 마지막 재기를 시도했지만,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MCL 파열이라는 중상을 입고 결국 그대로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

2010년 마이애미 돌핀스의 인턴 코치로 임명되어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다음해부터는 타이트 엔드 코치를 역임했다. 그런데 2015년 10월 5일 조 필빈 감독이 경질되자 만 39세의 나이로 감독 대행을 맡게 되었다. 당시 수비 코디네이터였던 케빈 코일과 공격 코디네이터였던 빌 라조르는 버젓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예상 밖의 인사였다.[1] 당시 라이언 태너힐이 만개하기 전이어서 전력 자체가 약했고, 그럼에도 5승 7패의 성적을 거두면서 코치 경력이 짦은 감독 대행임에도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2016년 애덤 게이스가 돌핀스 감독으로 부임하자 돌핀스를 나와 은사 션 페이튼 감독이 있는 뉴올리언스 세인츠로 이적한다. 세인츠에서는 타이트 엔드 코치를 역임하면서 페이튼을 보좌하는 수석 코치 역할을 맡았고, 결국 2021년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캠벨은 감독대행 경력만 있을 뿐 코디네이터 경력은 없지만 리더십을 높게 평가 받아 45세의 나이에 감독을 역임하게 되었다. 부임 직후 매튜 스태포드를 램스에 보내고 제러드 고프를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하여 새로운 쿼터백과 함께 감독을 시작하게 되었다. 정식 감독이 되면서 패배 의식에 사로잡혔던 선수단의 기강을 바로 세우고, 잘한 선수, 못한 선수 할 것 없이 격려하고 다독이며 선수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에게도 시련이 있었으니, 2022-23시즌 라이언스가 초반에 연패를 거듭한 끝에 팬들로부터 경질 요구를 받자,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디트로이트는 대도시이고 그에 따른 팬들의 자부심이 굉장히 높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팬들의 기대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다. 도시가 어려워지면서 NFL을 통해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일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아직은 시즌 초반이다. 그리고 선수들에 대한 비난은 하지 말아달라. 감독인 내가 코칭스태프들과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하지 않아서 생긴 잘못이다. 승리는 선수들이 하는 것이지만 감독의 역량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비난을 할 거면 나에게 해달라. 앞으로 이 시점부터 우리는 반드시 달라질 것이다."라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후 선수단은 대오각성하며 본격적인 승수 쌓기에 열을 올렸고, 마침내 포스트시즌이 눈앞에 다가오는 듯 했지만, 18주차 경기에서 시애틀 시호크스가 로스앤젤레스 램스를 꺾으면서 라이언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물건너갔다. 그래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23-24 시즌에도 그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리더십은 여전하며, 10주차 현재 NFC 북부지구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잘 나가고 있다.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특히 11주차 승리로 1962년 이후 첫 10경기 8승 2패라는 그야말로 답이 없던 팀의 고대 기록을 전부 깨면서 결국 16주차에서 라이언스의 31년 만에 디비전 타이틀이자 2002년 4개 디비전 개편 이후 첫 NFC 북부지구 우승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도 팀을 컨퍼런스 챔피언십까지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비록 컨퍼런스 챔피언십에서는 본인의 고포잇 판단 미스로 패배의 원흉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팀을 부활시킨 것을 인정받아 2027년까지 추가 연장계약을 맺었다.

4. 여담

과감한 작전과 뚝심있는 전략으로 NFL계에서도 알아주는 상남자지만, 의외로 눈물이 많은 구석이 있다. 그래서 2022-23시즌 기준 선수들이 가장 모시고 싶어하는 감독 랭킹 3위에 올랐다.

잘 들어보면 같은 텍사스 주 출신의 이 분과 목소리와 어투가 매우 흡사하다.

변칙적인 공격콜을 자주 하기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쿼터백이 아닌 포지션의 선수가 뜬금없이 패스 공격을 하여 상대 수비진들을 물먹이는 경우.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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