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1981년 9월 11일 |
유형 | 활주로 이탈 |
발생 위치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
기종 | Boeing 747-230B |
운영사 | 대한항공 |
기체 등록번호 | HL7447 |
출발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포국제공항 |
1차경유지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
2차 경유지 |
[[바레인| ]][[틀:국기| ]][[틀:국기| ]] 바레인 국제공항 |
도착지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취리히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378명 |
승무원: ?명 | |
부상자 | 40명 |
생존자 | 탑승객 전원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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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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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4개월 전, 취리히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
1981년 9월 15일, 서울에서 출발해 마닐라와 바레인을 거쳐 스위스 취리히로 갈 예정이던 KE903편( B747-200, HL7447)이 첫 번째 기착지이던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이륙하던 도중 엔진 이상으로 급제동, 활주로 끝 철책을 뚫고 나가 고속도로 앞까지 가서 정지하였다. 이 사고로 탑승자 378명 중 40여 명이 부상당했다. 이 사고로 항공기 동체 밑부분과 오른쪽 날개, 메인기어와 엔진 등이 파손되었으며, 현지에서 1달여 간 수리를 받고 복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