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4 17:14:48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 파일:40944_60282_429.png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주)
Korea Youth Press Corps
}}}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설립일 2014년 12월 30일
본사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98 광성빌딩 4층
대표이사 김애숙
발행인 김애숙
업종명 신문발행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산하 매체 한국어린이기자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소개3. 기성언론과의 관계4. 영향력5. 역사6. 현황7.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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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 기업. 본사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하고 있다.

국내 최대 청소년 미디어로서 청소년매체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과 어린이매체 '한국어린이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대청기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IT-과학, 국제, 영상 분야의 꿈과 진로를 키워 나갈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하여 청소년의 진로개발 활성화와 올바른 청소년 문화의 안착을 도모하는 언론기관을 지향하고 있다.

약칭은 대청기이며 10대와 20대의 입장을 대변하는 스피커로서 한국 언론계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산하 매체로 '한국어린이기자단'을 두고 있다.

2. 소개

청소년이 더 큰 세상과 마주할 수 있는 배움과 소통의 장
미래 한국을 주도할 인재들이 모이는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우리나라의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만드는 공적 언론기관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방문자 수와 1,000만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래창조과학부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과 한국저작권보호원 클린사이트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구글, 대한민국 정부, 서울특별시 등 여러 기업 및 기관과 제휴 또는 협력을 진행하여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미디어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뉴스 콘텐츠를 제작하는 중고등학생이 활동하고 있으며, 단순 진로, 진학 정보지가 아니라 모든 분야의 소식을 다루기 때문에 폭넓은 연령대의 독자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 기자단 공모에 선발된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기자가 되어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깊게 탐구하고 관련 정보를 세상에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일산미디어센터 구축과 운영을 통해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편 매년 우수한 청소년 기자를 선정하여 올해의 청소년 기자상을 시상하는 등 기관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린이기자단>, <청소년기자단봉사회>, <청소년기자단 대학생 멘토단>을 산하기관 및 단체로 둔 국내 1위 청소년 미디어로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해왔습니다.

3. 기성언론과의 관계

2017년부터 아주경제를 비롯한 경제지, 지역신문과 제휴관계를 유지 중이다. 2015년에는 뉴스타파와 협력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4. 영향력

10대 언론계의 절대 강자.

청소년 기자 1명이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도지사실에서 1대1 인터뷰를 가졌을 정도로 대청기 기자증이 가진 공신력 파워는 웬만한 일간지 수준이다. (나름 인지도있는 신문사도 차기 대선주자급인 경기도지사 정도 정치인에게 1대1 인터뷰 자리를 요청하면 대부분 까인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임기 중에 대청기의 새로운 기수가 출범할 때마다 신입 청소년 기자들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2014년 설립 이후에 지금까지 배출된 동문 수가 약 3만명에 이르며 한 기수 선발인원이 거의 인서울대학 단과대학 규모에 맞먹는다. 그만큼 언론사나 미디어쪽 취업이 목표인 학생들이 선호하고 많이 지원한다. 외부활동 스펙이 대입에 직접 반영되던 2017~2018년 전성기 당시에는 한 기수 지원자가 9천명 정도로 추정, 합격자 수가 3천명을 넘긴 적도 있다.
지금 대청기는 대입 목적보다는 취업 포트폴리오나 활동경력 쌓기, 그냥 본인 취미가 전시회 구경 같은 외부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수다.

대청기 본부에서 픽으로 선정한 기사는(기자들 사이에서는 픽됐다고 부른다) 기사 하나에 조회수가 몇십만씩 찍힌다. 역사가 꽤 된 만큼 현재까지 올라온 기사들이 많아 그 기사들에서 엄청난 트래픽이 발생되는 것으로 보인다.

5. 역사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네이버 인기검색어 순위권에 등장한 2017년부터다. 몇달간 여러 차례 랭크를 반복하다 결국 1위까지 올랐다. 밑 기사에 따르면 대청기가 공식사이트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실검 갑자기 왜? '아하'ㅣ한국경제TV

6. 현황

2014년 8월 2일 제 1기 인턴기자 모집 및 2014년 8월 16일 150명 선발을 시작으로
제 2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15년 1월 23일
제 3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16년 1월 21일
제 4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16년 11월 29일
제 5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17년 6월 5일
제 6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17년 11월 6일
제 7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18년 2월 12일
제 8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18년 5월 14일
제 9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18년 8월 20일
제 10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18년 11월 19일
제 11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19년 2월 25일
제 12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19년 5월 13일
제 13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19년 8월 26일
제 14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19년 12월 2일
제 15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20년 2월 24일
제 16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20년 5월 25일
제 17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20년 8월 31일
제 18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20년 12월 7일
제 19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21년 3월 8일
제 20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21년 7월 19일
제 21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21년 9월 27일
제 22기 기자 모집 및 발표 - 2023년 2월 13일

7. 비판

기계적 중립을 지향하는듯 보이며 중도 성향의 언론으로 분류되고 있다.

기사 자체가 자율적으로 업로드 되는 것이라 여러 성향의 다양성있는 기사들이 올라오는 편이다. 청소년 언론답게 비교적 객관적 입장, 특유의 중도적 시각의 스탠스가 형성되어 있다.

처음 기자단에 가입할 때만 회비가 있으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회비는 한 달에 2만원 정도라고 한다. 회비 때문에 가끔 비판이 있지만, 사실 한국스카우트나 청소년연맹 같은 메이저 청소년 단체들과 비교해봤을 때 오히려 회비가 적은 편에 속한다.

매체 이름에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사용하고 있어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인 줄 오해할 소지가 있으나, 민간에서 운영되는 법인 기업이다. 실제로 정부와 협력 관계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소셜미디어와 포털사이트 검색결과에서 자신들에게 불리한 내용이 게재되면, 인터넷사업자에게 게재중단을 요청하거나 사이버수사대에 고소한다는 내용을 게시자에게 보내기도 한다.

또한 대청기는 위 사항을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서도 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 및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를 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사실 형사고소와 언중위 제소를 동시에 진행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카톡방내에서 대청기에 대한 비판이 있을 경우에도 사이버수사대를 통해 가차없이 고소해버린다.

공공누리와 같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작물을 첨부한 기사를 작성할 때도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메일을 통해서 저작자에게 사용 허락을 받음을 인증해야 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대청기 기사에서 모니터 화면을 사진을 찍거나 엑셀로 직접 만든 이미지를 사용한다. 인간적으로 이게 무슨 내용의 저작물인지는 확인하고 이메일 보내라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