戴尼山
1. 개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화산리에 있는 산이다. 현풍읍의 일부와도 맞닿아 있다. 높이는 408m이다.원래 대니산(代尼山)이었으나, 한훤당 김굉필이 이곳에 머물 때에 대니산(戴尼山)으로 고쳐, '공자를 받드는 산'이라는 의미로 바꾸었다고 전해진다.
2. 상세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에서 살아남은 도동서원[1]과 송담서원[2]이 위치해있다. 달성군에서는 도동서원 근처를 관광지로 개발중이다.비슬산과 연결은 안되어있지만, 대니산에서 비슬산으로 향하는 MTB길도 개통했다. 남쪽으로는 국가산업단지랑 접해있다.
대구시 개발계획에 의하면 비슬산과 같이 관광지로 지정하는 내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