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7:18:07

다크 호루스 드래곤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호루스(유희왕)
,
,
,
,
,


1. 개요2. 설명3. 관련 카드

1. 개요

유희왕 OCG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

파일:card100004228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다크 호루스 드래곤,
일어판명칭=ダーク・ホルス・ドラゴン,
영어판명칭=Dark Horus,
레벨=8,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3000, 수비력=1800,
효과1=①: 1턴에 1번\, 상대 메인 페이즈에 마법 카드가 발동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어둠 속성 / 레벨 4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대상 어둠 속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호루스의 흑염룡 LV8 다크화 한 형태. 상대 메인 페이즈에 마법 카드가 발동했을 경우, 레벨 4의 어둠 속성 몬스터를 대상 지정하여 소생시키는 유발 효과를 가졌다.

원본과 전혀 다른 효과를 가지고 돌아왔는데, 효과 자체는 원본에 비해 그다지 좋지 않다. 1턴에 1번 상대 메인 페이즈 중에만 발동이 가능한 데다가, 레벨 4라는 제약이 있으며 때문에 그 몬스터가 자기 턴까지 살아남을 보장이 없고, 경우의 유발 효과이기 때문에 상대의 마법에 체인이 불가능해 블랙홀이나 대지 분쇄로 이 카드 자체가 파괴되면 발동할 수가 없다. 살아남아서 쓸 수 있게 됐다면, 이 카드가 드래곤족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드래곤의 제왕, 흑요암룡을 퍼 올려 내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용하면 된다. 아니면 종말의 기사를 불러와서 덤핑을 하던가. 일단 드래곤족 레벨 8 몬스터이기 때문에 상대가 발동한 블랙홀을 부활의 복음으로 쿨하게 씹어 버리고 효과를 발동해서 역으로 하급 몬스터를 전개하는 것은 가능하다.

소환한 몬스터가 살아남는다면 어떻게든 갤럭시 퀸즈 라이트와 연계해, 혹은 가가가 매지션을 소환해서 No.22 프랑켄을 비롯한 어둠 속성 랭크 8 몬스터를 엑시즈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러나저러나 속공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전 가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레벨 12 싱크로 소환을 생각할 수도 있는데, 염참기 파이널시그마를 싱크로 소환한다면 타점은 올라가지 않지만 강력한 내성과 전투 데미지 배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어둠 속성 레벨 4 튜너 대부분이 특수 소환할 수 없거나, 특수 소환하면 싱크로 소재로 쓸 수 없거나, 싱크로 소재로 사용할 때 다른 싱크로 소재 몬스터로 다크 호루스 드래곤을 사용할 수 없다거나, 펜듈럼 몬스터라서 묘지로 보내기가 어려운 등, 가지가지로 이 사용법에 맞지 않다는 점. 2020년 시점에서는 BF-조풍의 데스, 바렛 트레이서, 참기 나블라, 파동룡 포논 드래곤이 상기한 사항에 해당되지 않으면서 다크 호루스 드래곤과 함께 레벨 12 싱크로 소환이 가능한 어둠 속성 레벨 4 튜너인데, 앞쪽의 셋은 각자의 테마 소속이라 설령 파이널시그마를 용병 채용한다 하더라도 다크 호루스 드래곤 따위 필요 없이 자기 테마에서 레벨 12 싱크로 소환하는 게 훨씬 쉽고, 파동룡 포논 드래곤은 속성과 종족은 맞지만 싱크로 튜너라 묘지에 준비해 두는 것 자체가 큰일이다.

튜너를 살리든 가가가를 살리든 소재 몬스터와 다크 호루스가 둘 다 다음 턴까지 살아남는 게 큰일이라, 그게 마음에 안 든다면 긴급동조 원더 엑시즈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아니면 어차피 상대 턴에 소환된 하급 몬스터가 그 턴을 못 버틸 테니 소재로 쓸 생각을 접고 나이트 드라고리치 매유조, 심연의 결계상, 영멸술사 카이쿠 같은 메타 몬스터를 꺼내서 상대의 메인 페이즈 1을 망쳐 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이 효과가 원본인 호루스의 흑염룡 LV8처럼 유발 즉시 효과였다면 자신을 대상으로 한 마법 카드에 체인해서 흑요암룡을 꺼내거나 죽은 자의 소생에 체인해서 심연의 결계상을 꺼내는 등으로 마법 카드를 무력화할 수 있었다는 게 아쉽지만, 대신에 부활의 복음으로 블랙홀을 회피하고 효과를 발동하는 경우에는 소생시킨 몬스터가 블랙홀로 파괴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으니 일장일단. 물론 묘지에 부활의 복음과 소생시킬 알맞은 몬스터가 동시에 있기 힘들고 파괴 이외의 제거 방법도 많으니만큼 안 좋게 작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현재 시점에선 쓰기 어려운 효과에 꺼내기 어려운 카드로 보일 수 있지만, 발매 초기인 2008년에는 매우 사용률이 높았다. 당시 일본에서 매우 인기 있던 덱 타입은 고레벨 어둠속성 몬스터가 주축인 덱으로, 다크 크리에이터를 주축으로 하여 트라고에디아, 저승사자 고즈, 다크 암드 드래곤, 팬텀 오브 카오스, 타락천사 제라토, 타락천사 스펠비어 등을 다크 그레퍼 종말의 기사로 묻고 소생시키는 타입이었기 때문에[1], 다크 크리에이터 등과 레벨 8을 공유하며 어둠속성에 특수소환 제한도 없고 덱의 윤활유인 4레벨 몬스터를 소생할 수 있는 이 카드는 마치 이 덱을 위해 태어난 것과 같이 안성맞춤이었다.

마침 종족도 나름 축복받은 드래곤족이었고,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의 에라타 전인지라 당시 공격력 3000 이상의 드래곤족 몬스터 중 별다른 소환 조건이나 제약이 없는 건 이 카드와 푸른 눈의 백룡, 푸른 얼음의 백야룡 그리고 나중에 추가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등 뿐이었고 그 중에서도 어둠 속성은 이 카드뿐이어서 타점과 어둠의 유혹+ 트레이드 인을 기용하여 위에 설명한 다크 덱에 레다메와 같이 투입되는 경우가 많았고, 이러한 다크+드래곤 덱이 또한 크게 유행했는데, 당시 레다메와 타락천사 스펠비어가 매우매우 고가의 카드였기 때문에 이런 카드들을 여러 장 넣어야 하는 상황이 절망적이라고 해서 '절망의 용 덱(절룡=제츠도라)'라는 덱 타입으로 불렸다. 2010년대 초기 스트럭처 덱 드래고닉 군단이 발매된 후로 잠시 사용하기 편한 어둠 속성 드래곤으로 카오스 덱에서 연구되기도 했다. 현재는 암흑의 마왕 디아블로스 오드아이즈 랜서 드래곤, 오드아이즈 어드밴스 드래곤이 추가되었고 이 중 디아블로스나 어드밴스 드래곤은 이 카드와 같은 어둠 속성에 효과도 다크 호루스 드래곤보다는 쓸만하기 때문에 다크 호루스 드래곤은 또다시 효용 가치가 애매해졌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PHANTOM DARKNESS PTDN-JP016 울트라 레어
얼티미트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DUELIST EDITION Vol.2 DE02-JP074 노멀 일본
Phantom Darkness PTDN-EN016 울트라 레어
얼티미트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Turbo Pack: Booster Seven TU07-EN006 레어 미국
Legendary Collection 3: Yugi's World LCYW-EN209 노멀 미국
환영의 어둠 PTDN-KR016 울트라 레어
얼티미트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3. 관련 카드

3.1. 호루스의 흑염룡 LV8


[1] 마도 잡화상인을 넣고 트레이드 인 3장과 끝의 시작 1장만 넣는 준 풀몬스터 타입도 유행했다.

파일:CC-white.svg 포크 과정 중 수정 로그가 손실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리그베다 위키에서 나무위키로 포크를 해 오는 과정 중 수정 로그가 손실된 문서이며, 문서 재작성 혹은 문서 최하단 리그베다 위키의 문서 역사 URL, 분류:포크 누락 문서 분류가 필요합니다.

나무위키의 문서는 CC 라이선스에 따라 저작자 정보를 표시해야 하지만, 이 문서는 포크 누락으로 인해 저작자 정보가 유실되어 사용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포크 누락 문서를 참고해주세요. 만약 위의 방법으로 포크 누락을 완전히 해결을 하셨다면 분류:포크 누락 문서 분류를 떼고 분류:포크 누락 해결을 달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