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의 결계상

1. 개요

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효과=,
한글판명칭=심연의 결계상,
일어판명칭=<ruby>深淵<rp>(</rp><rt>しんえん</rt><rp>)</rp></ruby>の<ruby>結界像<rp>(</rp><rt>けっかいぞう</rt><rp>)</rp></ruby>,
영어판명칭=Barrier Statue of the Abyss,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000, 수비력=1000, 종족=악마족,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양쪽 플레이어는 어둠 속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어둠 속성 이외의 특수 소환을 봉쇄하는 지속 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광암메타가 주축이던 기존에는 빛 속성과 마찬가지로 어둠 속성은 메이저한 속성이라 메타 카드로 써먹기는 좋지 않았다. 그러다 11기 말에 이르러 화염속성 푸쉬에 따라서, 옛날 열풍의 결계상이 그랬듯이 손쉽게 꺼낼수만 있다면 좋은 봉쇄플랜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현 메타기준 이 점을 가장 잘 살린 테마는 라뷰린스 서번츠 아리안느나 키메라 덱 등이 발사하는 방식. 실제로 2023년 KCS 광주 홀대회에서 이 카드가 사이드로 들어간 라뷰린스가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유희왕 월드챔피언십 2023 일본 대표 선발전에서도 사이드로 투입된 라뷰린스가 4강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한판의 경우 카드풀에서 섬도희-아자레아가 나오기 직전이었다는 점도 유효했다. 이후 23년 7월 금제의 영향을 적게 받은 R-ACE를 비롯한 화염 카르텔 덱들의 견제용 사이드, 가끔은 메인 덱 등에 들어가는등으로 라뷰린스와 키메라에서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