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 판타지의 망캐가 되었다 | |
|
|
|
| 장르 | 다크 판타지, 게임빙의 |
| 작가 | 서홍 |
| 출판사 | RS MEDIA |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 연재 기간 | 2021. 11. 08. ~ 연재 중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다크 판타지, 게임빙의물 소설. 작가는 톱스타, 그 자체를 집필한 서홍.2. 줄거리
그가 키운 캐릭터는 엔딩을 보는 게 불가능한, 한마디로 총체적인 망캐였다.
<캐릭터 삭제가 거부되었습니다.>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거부라고⋯?
황당해 한 것도 잠시.
그는 낯선 늪지대 한복판에서 눈을 떴다.
자신이 키우던 망캐가 된 채로.
"⋯애초에, 불법 다운로드 같은 걸 받는 게 아니었어."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암흑시대. 무사 귀환을 위한, 총체적 망캐의 생존기.
― 카카오페이지
<캐릭터 삭제가 거부되었습니다.>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거부라고⋯?
황당해 한 것도 잠시.
그는 낯선 늪지대 한복판에서 눈을 떴다.
자신이 키우던 망캐가 된 채로.
"⋯애초에, 불법 다운로드 같은 걸 받는 게 아니었어."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암흑시대. 무사 귀환을 위한, 총체적 망캐의 생존기.
― 카카오페이지
2.1. 에피소드
| <rowcolor=#373a3c,#dddddd> 에피소드 목록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부 | 요약 |
| 1~365 | 1부 | 북부의 대전사 | |
| 366~ | 2부 | 검은 벽 너머 |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1년 11월 8일부터 월, 화, 수, 목, 금 주 5일 연재. 23년 6월 16일부터 아내의 출산으로 열흘간 휴재4. 특징
게임빙의물 장르에 주인공부터 망캐라는 설정이지만, 작중 게임적 요소는 극히 드물게 언급되는 데다가 입체적인 등장인물, 담백한 문체, 잔혹한 세계를 떠도는 무덤덤한 주인공의 방랑기는 게임빙의물보단 정통 판타지에 가까운 소설이라 평가되고 있다.최신 연재분까지 크게 무너지지 않는 안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 등장인물
-
이안 호프
본작의 주인공. 본래 게임 캐릭터였으나 현대인인 주인공이 빙의한 상태이다. 게임 상에서 직업은 마법사이지만 마력이 적기에 싸움은 주로 검으로 한다. 게임의 정석 육성법이 한 우물을 파는 특화형의 길을 걷는것인데 게임 캐릭터 시절엔 눈 앞의 고난을 해결하기 위해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스킬을 막 찍어서 잡캐가 되어버린 데다, 스토리를 마구마구 진행해버린 탓에 스킬 포인트를 수급할 수 있는 서브퀘스트들 상당수를 날려버려서[1] 중반부 들어서 고급 마법이 필요한 상황에 중급마법이나 겨우 쓰는 돌이킬 수 없는 망캐가 되어버렸기에 공략을 포기하게 만들었다.
트립 이후에는 게임 중반부 스펙으로 초반부 이전에 떨어진 덕에 스펙빨로 누를 수 있는 만능 모험자가 되었지만, 그만큼 성장도 더뎌서 '얼마 안가서 내 힘으로는 통용되지 않게 된다'며 이안이 스킬포인트 수급을 위한 퀘스트 해결에 목을 매게 만들었다. 그 덕분에 게임 시절 망캐보다는 좀 더 나아졌지만, 정작 마법사 직업 퀘를 내버려두고[2] 엉뚱한 퀘스트들을 수행하다 보니 힘스탯 같은 본래라면 마법사에겐 필요없는 스탯이 쑥쑥 올라서 잡캐의 길을 끝없이 내달리는 중.[3]
제대로 공략을 보고 마법사로 키웠다면 찍지 않았을 패시브들까지 이것저것 찍은 덕분에 신체능력은 극초기부터 기사와 비슷했던 덕분에 마법사인걸 숨기고 용병으로서 활동할 수 있었으며, 일반적 마법사들을 아득히 뛰어 넘는 정신력을 가진 덕분에 온갖 유혹이나 저주를 받아칠 수 있다
마법사이면서도 주 전투법은 전위에서 칼질하면서 저위 마법으로 부족한 신체능력이나 공격력을 보충하는 마검사 스타일. 야만전사들의 신 카르하가 '니는 맘대로 거절해라 나는 맘대로 가호할란다'는 식으로 가호를 떠넘긴 덕분에 가호가 발동하고 있는 동안은 오히려 마법보다 칼질이 강해보일 정도로 신체능력이 강화된다. 마법사이면서 전 속성의 마법을 다 다루는 전설에나 나오는 다색 마법사면서 타락자들이나 쓰는 혼돈력을 머금고 전사의 신에게 가호를 받을 정도로 강인한 육체를 지녔으며 용의 진언을 다루고 신들의 가호까지 내려받는 궁극의 잡캐의 길을 걷게된다.
-
메브 라우렐
복수의 신의 성기사. 본래는 미쳐서 날뛰는 초반의 중간보스중 하나이나 동료가 되었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 이안과 동행하였었지만 복수를 끝마치고 헤어진 상태이다.
-
미구엘
이안이 여행 중에 만난 용병. 이안의 종자가 되었다가. 팔을 잃은 뒤 화로의 사원에 정착했다. 돈이 될 만한 물건을 찾아내는 것에 탁월하다.
-
필립
메브 라우엘의 종자. 중간에 이안의 종자가 되었는데 이때 마구엘에게 돈 될 만한 걸 찾아내는 방법을 배웠다. 이안과 함께하며 찬란한 빛에게 선택받아 성기사가 된다. 현재는 이안의 기사가 되었다.
-
테사이아
이안의 동료. 별명은 '테사'이며 흡혈요정이다.[4] 게임이었을 때는 진혈의 여제였으나 이안이 테사이아를 진혈의 여제로 각성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5] 흡혈요정이라서 그런지 요정과 뱀파이어의 특징을 둘 다 가지고 있다. 낮에는 눈이 초록색으로 변하며 뱀파이어 특유의 재생력이 사라지고 신체능력도 약해진다. 밤에는 눈이 붉게 변하고 재생력이 생기는 등 뱀파이어의 특징이 다시 살아난다. 쉽게 말하자면 낮에는 요정화, 밤에는 흡혈귀화 한다고 보면 된다.
첫 만남에서 부터 붙잡힌 채로 이안을 만난다. 실험실에서 도망친 테사이아를 잡으려고 진혈의 여제[6]가 용병들을 고용한 것. 이안은 우연히 용병들에게 잡힌 테사이아를 구출한다. 테사이아는 이안의 피 냄새를 맡고는 너무 향기롭다며 이안을 해치려고 하지만 이안의 강함을 느끼고는 도망친다. 이후 이안을 몰래 따라다니며 기회를 엿보고 있던 테사이아는 이안의 강함을 지켜보다가 이내 해치려는 마음을 접는다.[7] 쫄래쫄래 이안을 따라다니던 테사이아는 심판자의 습격을 받게 되고 이안에게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도움을 청한다. 이안은 테사이아를 받아들이고 동료로 삼는다.
북부에서 이안과 애인 사이라고 오해를 받게 되자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애인 사이가 맞다고 말한다. 이 행동으로 봤을 때 적든 크든 이안에게 호감을 가진 것 같다.[8]
-
샬롯
이안 호프와 적이었다가 현재는 같이 다니는 수인이였으나 동족들을 바로잡기 위해서 수장이 되러 테사이아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갔다.
6. 설정
-
마력의 황혼
마력이 희박해져 마력을 회복하기 어렵고 대단위 마법을 구사하기 어려운 시기. 주인공이 활동하는 시간대도 마력의 황혼기다.
-
마법
총 4가지 색의 마법이 존재하며, 이를 구사하는 이들을 마법사라고 부른다. 발동시 눈이 해당 속성의 색으로 빛나는 특이 사항이 있다.
7. 평가
8. 미디어 믹스
8.1. 웹툰
|
|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다크 판타지의 망캐가 되었다 | |
|
|
|
| 장르 | 판타지 |
| 원작 | 서홍 《다크 판타지의 망캐가 되었다》 |
| 작가 | 해량, Grapictory |
| 출판사 | 스튜디오원픽 |
| 연재처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
| 연재 기간 | 2024. 02. 09. ~ 연재 중. |
| 연재 주기 | 화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캐릭터 삭제가 거부되었습니다>
불가능도 아니고, 거부라고…?
황당해 한 것도 잠시, 눈을 뜬 곳은 낯선 늪지대 한복판이었다.
내가 키우던 망캐가 된 채로 말이다.
처절하고 음습한 세계.
혼돈과 심연을 숭배하는 이가 가득하고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암흑시대.
이것은 그 다크 판타지에서의 무사 귀환을 위한, 총체적 망캐의 생존기다.
불가능도 아니고, 거부라고…?
황당해 한 것도 잠시, 눈을 뜬 곳은 낯선 늪지대 한복판이었다.
내가 키우던 망캐가 된 채로 말이다.
처절하고 음습한 세계.
혼돈과 심연을 숭배하는 이가 가득하고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암흑시대.
이것은 그 다크 판타지에서의 무사 귀환을 위한, 총체적 망캐의 생존기다.
* 동명의 웹소설 《다크 판타지의 망캐가 되었다》를 웹툰화한 작품이다.
9. 기타
[1]
만능캐와 잡캐는 한끗차이니 잘 키우면 만능캐가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스킬포인트 수급'을 하지 않은 바람에 스킬 포인트 수급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 만능캐의 길을 걷기에는 뒤늦어버린 셈.
[2]
마법사란 작자들은 안그래도 숫자가 적고, 폐쇄적인데다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다 보니 이안이 여러 색 마법을 쓰는 모습을 보면 머리를 까서 조사해보려고하는 바람에 좋은 인연을 만들지 못했다.
[3]
오죽했으면 '이대로 가다간
마법사인데 가장 높은 스탯은 힘이 될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을 정도.
[4]
처음부터 있는 종족이 아닌 뱀파이어들의 실험으로 만들어진 종족이다.
[5]
게임 속에서의 테사이아는 심판자들을 쓰러뜨리고 그들의 진혈을 취한 다음 진혈의 여제로 각성했었다. 그러나 이안이 개입하게 되면서 진혈을 흡수하는 것은 커녕 재능도 꽃 피우지 못하고 있다. 테사이아가 각성하게 되면 이안은 필연적으로 그녀를 죽일 수밖에 없기 때문.
[6]
이 시점의 진혈의 여제는 테사이아가 아닌 다른 뱀파이어다.
[7]
도저히 이길 수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안을 따라다니는 것을 접은 건 아니었다. 이안이 지나간 자리에 항상 시체가 있기에 따라다니기만 해도 테사이어의 입장에서는 밥이 생기는 것이다.
[8]
단순히 이안의 피가 특별해서 그런 걸수도 있겠으나 이안이 북부에서 죽을 뻔 했을 때 반쯤 정신이 나갈 정도로 걱정했다는 묘사가 짧막하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