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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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 N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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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1e1f><colcolor=#d2b492> 종족 | 니아족[1] |
위치 | 파푸니카 니아 마을 |
성우 |
미공개[2] 카하라 모에 케일리 밀스 |
[clearfix]
1. 개요
로스트아크의 등장인물.'니아'는 이 여성의 본명이 아닌 파푸니카인들의 종족명이자 동시에 그들의 족장의 칭호이다. 현실로 비유하자면 이 여자는 자기 본명이 아니라 집정관, 대통령, 총통, 주석 같은 지도자의 칭호로 불리는 것이다.
파푸니카 대륙에 사는 니아족의 현 족장으로 첫 조우는 이상한 굉음이 나는 수상한 난파선을 조사하러 왔다가 쿠크세이튼과 조우. 주인공에게 구해지며 이때는 자신이 파푸니카의 족장이라는 사실을 숨긴다. 주인공과 함께 파푸니카에 악마가 침공했다는 사실을 알릴 증거를 수집하다가 하리야에게 붙잡혀 니아마을로 돌아간다. 이후 파푸니카의 족장을 찾아 신단을 찾아온 주인공에게 자신이 정식으로 파푸니카의 족장임을 밝히며 도움을 요청한다. 자신이 파푸니카 사람들에게 신임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악마가 침공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는 것. 실제로 파푸니카를 돌아다니면 파푸니카인들이 족장의 뒷담을 하며 못마땅해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족장들이 대대로 행하는 노을의 노래를 통한 의식을 니아가 실패했기 때문이다.
파푸니카 족장들은 노을의 노래를 부르는 의식을 통해 파푸니카의 불안정한 기후를 잠재우고 평온을 유지해왔는데 전대 족장에게 제대로 노을의 노래를 전수받지 못했던 니아는 의식을 실패했고 파푸니카 앞바다는 그 때문에 폭풍으로 뒤덮여버리게 되었다. 이로 인해서 축제철 마다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줄었고 축제에 필요한 재료와 자재들의 수급도 힘들어져 예정된 라일라이 축제를 취소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졌지만 니아는 자신이 족장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라일라이 축제를 강행하였다. 결국 이 때문에 무능한 주제에 독선적인 족장으로 파푸니카 사람들에게 찍혀버린 것. 그렇다보니 파푸니카 사람들은 니아를 허수아비 족장으로 생각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로스트아크 분기별 주요 조력자 | ||||
1부 | ||||
페이튼 | → | 파푸니카 | → | 베른 남부 |
사이카, 비올레 | 니아, 샤나, 자하라, 나기, 리루 | 제레온, 라하르트, 아델 |
마을 외곽에 있는 난파선에서 쿠크세이튼에게 봉변을 당할 위기를 모험가가 구해주는데 이때 연출 보면 첫 만남에 반한거 같아보이는 연출을 집어넣어서 파푸니카 미연시 스토리의 스타트를 끊었다. 나중에 족장을 찾아 태양의 제단에 가면 니아가 기도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이런 일을 생전처음 겪는 니아 였기에 어떻게 할지 몰라서 플레이어인 모험가에게 도움을 청한다. 모험가가 기꺼이 그러겠다고 하면 이런 일에 능숙한 마을의 아웃사이더 블레이드인 샤나와 함께 일을 해결 해보라고 자신은 족장 업무실에서 노래를 연습한다.
이후 샤나와 플레이어와 다시 합류하며 조화의 뿌리가 연달아 썩어가며 악마들이 더욱 많이 나타나는 걸 보며 상황이 심각한 것을 인지하면서 축제의 중단을 결심한다.
자신이 그린 쿠크세이튼 그림[3]을 배포하거나 위험 지역의 출입을 통제하는등 나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기도 한다. 그후 달의 제단 근처에서 사는 현자 샤르마의 안위를 확인하러 간다. 샤르마는 니아가 노래는 완벽하게 불렀으나, 그게 누구를 위한 노래냐고 질문을 했고, 니아는 자신이 왜 노을의 노래를 실패했는지 이해하게 된다.
쿠크세이튼이 친구인 샤나를 데리고 인질극을 벌이자 결국 파푸니카인들의 생명의 근원인 조화의 씨앗의 위치를 발설해버린다. 플레이어가 오레하의 우물에서 쿠크세이튼을 저지하고 마을로 가기 직전에 재등장 한다. 쿠크세이튼에 의해 이성을 잃은 가디언 알비온이 니아 마을을 공격할때 노을의 노래를 불러 마을의 신수인 알비온의 이성을 되찾아주고 중단했던 축제를 다시 개최하며 사태를 마무리 한다.
2.1. 후일담
쿠크세이튼 사태가 끝나고 라일라이 축제가 시작하고 있는 무렵 모험가에게 같이 축제를 즐기자는 말을 들으나 족장으로써의 업무가 많아 시간이 나면 알려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모험가는 시간이 없다는 말로 오해해 샤나, 나기, 자하라, 리루에게도 축제를 즐기자는 말을 했지만 전부 시간이 나면 연락하겠다는 말만 남겼다. 결국 다섯명이서 약속에 참여하는 대참사가 일어나고 만다.다행히 모험가의 사죄와 춤으로 다같이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2.2. 호감도 퀘스트
호감도 퀘스트는 그녀가 훌륭한 족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줄거리로 흘러간다. 족장으로써는 인정을 받았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일 수 있는 훌륭한 족장이 되기 위해서 마을의 업무들을 혼자 떠맡다 보니 피로에 찌들어 살고 있다. 주인공이 얼굴을 보러 갈 때 마다 꾸벅꾸벅 졸고 있을 정도. 이런 모습에 안쓰러웠던 플레이어가 직접 니아의 일을 도와주거나 하는 식으로 부담을 덜어주거나 초식성인 알비온에게 육류를 가져다 주는 바람에 난리를 치던 것을 직접 가서 해결 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낸다.그렇지만 항상 이렇게 격무에 시달리면서 살 수는 없는 일, 나기는 플레이어에게 니아가 흥미를 가질 만한 것을 찾아줄 것을 부탁하고 플레이어는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 다른 국가의 리더들을 만나보는 것이 어떻냐는 제안을 빙자한 휴식을 권하고 그녀는 각국의 리더들을 만나보는 것과 별개로 '파푸니카 말고 다른 나라를 구경한다고?' 라는 이유로 크게 들뜬다. 이에 플레이어를 따라 각국의 여성리더들인 슈테른의 사샤, 로헨델의 아제나를 만나는데 사샤에겐 완전 감명받은 듯한 모습으로 멋있다며 칭찬한 반면, 아제나를 보곤 아제나의 기에 눌려 기절해버린 뒤 무서웠다고 말한다.
이 때 조언을 구하는데에 대한 대답은 사샤와 아제나 둘 다 비슷했지만 그 온도차는 천차만별인데, 사샤는 니아를 귀여운 어린아이로 보다가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라는 대답에 진지하게 고민하더니 '자신보다 자신의 주변을 믿을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라며 친절히 대답해줬지만, 아제나는 고압적인 투로 쏘아붙이자 기절한 니아를 보고 한심한듯 쳐다보고 한 숨을 쉬지만 이내 '루테란처럼 타인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라는 조언을 해준다. 이후 사샤처럼 성숙해지겠다고 딸기우유를 먹겠다 하거나, 아제나처럼 얼굴을 찡그리고 무섭고 무거운 폼과 분위기를 잡아보지만 이내 자신답게 타인을 믿고 포용할 줄 하는 법을 찾겠다며 밀린 업무들을 다시 시작한다.
리더들의 조언에도 아직까지 업무를 혼자서 처리하고 있던 니아였지만 축제 도중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플레이어와 그녀의 친구들을 불러 사태를 조사한다. 이상사태는 다름아닌 광기군단의 생존자 세토가 뒤에서 암약하며 자신의 세력을 불리고 있었던 것. 축제 사람들 사이에 악마들을 변장시켜 잡입시키거나 사람들을 타락시키려고 하는 등 위험한 일을 하고 있었지만 서술했듯 이 낌새를 눈치챈 니아와 플레이어에게 들켜 제압당했고 도망가려던 세토를 신수의 힘을 빌려 없애버리는 등[4] 메인 스토리에서는 미숙한 어린아이였던 니아가 족장으로써 크게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플레이어, 친구들과 협력해 사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고 전에 들었던 리더들의 조언인 '타인을 믿고 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라는 것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 니아는 그동안 본인이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며 주변 사람들을 의지하지 않았었기에 과도한 업무를 하고 있었으나 타인을 믿는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 후 잔뜩 짊어지고 있던 업무들을 주요 인물들에게 나눠주며 분담하기 시작한다.
일련의 사태가 끝난 뒤 돌아온 플레이어에게 니아는 한가지 업무를 맡기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을 돌보아 달라는 것. 족장으로써는 크게 성장한 니아였지만 여전히 자신의 여러 미숙한 점들로 인해 분하지만 아직 자신은 어린아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고는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곁에 가장 가까이서 성장을 지켜봐 주는 것이 너였으면 좋겠다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호감도 퀘스트는 마무리된다.
2.3. 쿠르잔 북부
베른 남부에서부터 군단장 레이드, 쿠르잔 남부 스토리까지 가끔씩 모습을 비추다 쿠르잔 북부에서 파푸니카의 여전사들과 함께 연합군으로써 참전. 파푸니카의 신수였던 알비온은 니나브가 데려갔기 때문에 알비온 대신 미스틱과 함께하며 빛의 가디언들을 노을의 노래로 통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3. 특징
캐릭터 스토리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혼자서만 일을 떠맡으려던 니아가 플레이어를 통해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을 배우는 것, 이는 메인퀘와 호감도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특징이다.선대 족장이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어린 나이에 족장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고 노을의 노래같은 족장으로써의 능력들을 제대로 물려받지 못하였기에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자신 또한 그것을 알고 있고 이것이 트라우마처럼 남아 어떻게든 인정받으려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혼자서 꿋꿋하게 노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당장 플레이어와 처음 만나게 된 것도 파푸니카에 일어나는 이상현상을 눈치채고 혼자서 이를 조사하다가 위기에 빠진 것이며 이후로도 본인이 직접 일을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나 플레이어의 설득과 친구들 덕분에 같이 협력하며 일을 하게 된다.
자신이 인정받기 위해서 라일라이 축제를 강행하긴 했어도 이 또한 파푸니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결정이기 때문에 그간 착실히 노을의 노래를 제대로 배워서 폭풍우를 잠재우려고 노력했으며, 악마가 파푸니카에 침공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위험지역의 폐쇄와 주민들의 피난을 우선시하고 유사시에 축제 또한 중단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동분서주하며 현장 지휘를 한 덕분에 전투병력인 자경단원들의 피해는 있었지만 니아마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대부분 무사히 피난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폭주하여 마을을 습격한 알비온을 마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노을의 노래로 안정시키면서 모두에게 진정한 족장으로 인정 받게되고 사건이 끝난 이후 성격도 쾌활해지고 마을 사람들에게 진짜 족장으로 인정받아서인지 업무량이 늘어나서 바쁜 일상을 보내게 되었다.[5]
호감도 퀘스트에서 나온 행적들도 보면 니아가 완전히 알비온을 잘 다룰줄 아는 모습과 다른 지역의 지도자들을 견학하는 모습, 니아가 능력을 써서 세토를 완전히 박멸 시키는 모습 등을 추가로 볼수있다. 메인 퀘스트가 니아의 성장 과정을 표현한 느낌이라면 호감도 퀘스트는 니아의 족장으로써의 완성을 보는 모습이다.
여담으로 니아가 악마의 행적을 조사하기 위해 그렸던 쿠크세이튼 그림이 스토리 내내 등장하는데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은근히 표현할 것은 다 표현해놨다. 퀘스트 진행 중 NPC들이 이 그림은 뭐냐, 악마가 이렇게 생겼을 리가 없다고 비웃지만 나중에 쓰러진 자경단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주민 중 한 명이 "악마란게 그렇게 생긴 거였냐"며 놀라기도 한다.
4. 여담
- 니아의 말에 따르면 파푸니카인들은 씨앗을 통해 태어난다고 한다. 토토이크의 모코코 같은 경우. 이런 번식방법 덕분에 파푸니카 원주민들은 모두 여성이다. 외형은 인간과 다를 것이 없지만 따지고보면 실린, 우마르 이상으로 인간과는 거리가 먼 종족인 셈.[7] 그래도 외형 자체는 인간과 100% 똑같다보니 리루의 호감도 퀘스트나 숨겨진 연계 퀘스트를 하다보면 파푸니카로 여행 온 남성들과 눈이 맞아 연애 혹은 결혼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보면 오히려 실린과 우마르보단 서로에 대한 선입견이나 종족에 따른 차별 대우가 없는 편이다.[8]
- 니아라는 이름은 사실 파푸니카인들의 정식 종족명으로 최초 족장인 아이라 이후 종족을 위해 자신을 바친다 하여 족장이 되면 이름을 버리고 니아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본명이 있지만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9] 즉, 니아는 대통령, 총통, 주석 같은 지도자의 칭호이다.
-
1인칭 주어가 '나'가 아닌 본인의 칭호 '니아'이다. 그래서 항상 자기가 말할 때 '니아는~' 이런 식으로 이야기한다. 현실로 비유하자면 지도자가 말할 때 자신을 '대통령은~', '총통은~', '주석은~'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이다.
중대장은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 비노라는 애완 족제비를 기르고있다.
- 로스트아크에서 보기 드문 귀여운 여자 아이 타입으로 인기가 있다. 그래도 니나브나 사샤 만큼은 아니고, 로아온 때 나온 인기투표 결과에선 라이벌인 샤나한테 지면서 파푸니카 정상급 인기는 아니다. 2021 로아온 미니에서는 샤나와의 격차가 벌어졌고, 파푸니카 퀘스트 마지막에 누구와 춤을 추느냐는 분기에서도 니아가 42%, 샤나가 58%로 진 적이 있어 은근히 놀림거리가 되기도 한다.[10]
- 니나브와 더불어 호감도 퀘스트 시 성향컷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11] "기껏 구해줬더니 무식하고 불친절하다고 말도 못걸게 한다"는 식의 밈이 있다. 뿐만 아니라 핵심 내실인 오르페우스의 별이 신뢰 보상에 걸려있기 때문에 내실이 미숙한 모코코 유저들은 매번 니아의 탄핵을 부르짖으며 저주를 퍼붓는 일도 다반사다.[12]
- 다른 주민들과 달리 눈이 유달리 크다. 아니메 스타일의 2D 일러스트를 3D로 구현한 느낌이 들 정도인데, 이 때문에 중간중간 클로즈업 되는 컷씬을 보면 묘한 위화감을 느끼기 쉽다.
[1]
인간과는 태생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여담 참고.
[2]
일부 게이머들은
정유정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유정은 같은 파푸니카 대륙의 리루를 연기했다.
[3]
[4]
다만 세토는 이후 스토리인 쿠크세이튼 레이드에서 멀쩡하게 기믹으로 재등장하며 생존신고를 한다.
[5]
근데 이 업무량이 대폭 늘어난 것인지 우호 단계 호감도 퀘스트를 진행하면 일에 찌들어사는 니아를 볼 수 있다. 장난식으로 넘어가려던 나기조차 상태를 보더니 바로 심각하다고 할 정도.
[6]
농담같지만 니아의 그림을 본 주인공이 할 말을 잃거나 이게 최선이었냐는 선택지가 뜰 정도로 뭔 초등학생이 그릴법한 실력인데 묘하게 포인트는 잘 집어 한눈에 쿠크세이튼임을 알아볼 수 있다.
[7]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여성 격투가도 사실은 파푸니카인이라는 설이 있다. 실제로 애니츠 모험의 서에 연가문 후계자가 어떻게 양녀로 들어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꽃에서 태어난 아기를 주웠다는 내용이 있다.
[8]
다만 그런 실린과 우마르도 서로 눈이 맞아서 결혼하는 경우도 있고 절친이 되기도 한다. 욘 모험의 서 숨겨진 이야기에서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인 동업자로 만나서 결혼까지 이어진 실린 여성과 우마르 남성의 이야기가 존재한다.(다만 이 경우는 기억의 오르골 #11에서 비극으로 끝나버린다.) 또 베른 북부 모험의 서 숨겨진 이야기에서도 서로 사업에 관한 감각이 잘 맞아 서로 절친이 된 우마르와 실린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쪽은 모두에게 축복받은 욘 쪽과 달리 "미친 놈들이야."라며 주변인들이 고개를 저었다는 이야기.
[9]
피휘랑 비슷하다.
[10]
다만 북미나 서양권에선 어린 외형 때문에 오히려 꺼려지는 편.
[11]
친절/지성이 330. 니나브는 조금 낮은 310을 제한으로 두고 있으나 모든 성향을 요구하기 때문에 더욱 악랄하다.
[12]
특히 니나브는 그 외형으로 처음 본 유저들을 홀려버리는 일도 다반사라 지인 없이 시작한 모코코들이 뭣모르고 선물을 퍼주다가 성향컷에 걸려 피 보는 일이 꽤 자주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