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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etball스포츠 종목 중 하나. 1895년경에 영국에서 농구를 모방하여 마련되었으며, 첫 공식 경기는 1897년 영국에서 벌어졌다.[1] 영국, 호주, 뉴질랜드,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토바고, 남아공, 말레이시아 등 영연방 국가에서 주로 하는 여성 전용 스포츠였다. 하지만 2022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남성팀 및 남녀 혼성팀 경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
북미권에서 먼저 창안된[2] 농구와 흡사해 보이지만 농구가 여성이 하기에는 과격하고 부상이 많으며 개인기에 의존한다고 판단하여, 여성의 약한 신체를 고려하고 신체 접촉을 최소화해서 섬세, 협동, 조화에 초점을 두었다.[3] 따라서 농구와는 달리 드리블이 없고 패스만이 코트를 이동하고 상대 진영으로 돌파하는 유일한 방법이다.[4][5] 또한 코트를 종횡무진할 수 있는 농구와 다르게 선수마다 지정된 구역에서 경기하는 것도 넷볼의 특징이다. 그럼에도 조직적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플레이해야 하므로, 실제 운동량은 농구 못지 않다고 한다.[6]
호주와 뉴질랜드[7] 등에서는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으며 영연방 커먼웰스 게임의 필수 종목 중 하나다. 한국에서도 초등학교, 중학교에서는 여학생 전용 체육으로 많이 행해지나, 성인 선수들이 대표하여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경우는 없다. 1963년부터 4년마다 행해지는 넷볼 월드컵만 해도 아시아에서는 영연방 국가들인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스리랑카가 가끔 진출해 경기를 벌인다.
1985년부터 아시아 넷볼 챔피언십이 열리지만 한국과 중국은 아예 나간 적도 없다. 2012년부터 일본은 아시아 넷볼 대회에 참가하지만 여자 농구와 정반대로 최약체로 2018년 아시아 넷볼 대회만 해도 브루나이에게 60-32로 대패하고 3전 전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아시아 최강은 스리랑카로 아시아 넷볼 챔피언십에서 5번 우승으로 최다 우승국이며 싱가포르가 3번 우승으로 2번째이다.
그밖에 말레이시아가 2번 우승, 홍콩은 1993년 딱 1번 우승해보았다.
2019 넷볼 월드컵 결승전 뉴질랜드[52] vs 호주[51] 경기 하이라이트 (영국 리버풀, 2019년 7월) |
2. 넷볼의 역사
1895년 미국을 방문한 영국의 여성들이 당시 미국에서 네이스미스가 1891년 처음 창안하여 행해지던 농구를 보게 되었고, 여성들이 영국으로 돌아온 후 이들은 농구 경기 방법을 모방하여 새로운 스포츠를 만들고 오스텐버그 여자대학에서 처음 넷볼을 시작했다. 이후 영연방 국가와 지역을 중심으로 넷볼이 보급되면서 경기 인구가 증가했으며 1924년에 뉴질랜드 농구협회[8], 1927년에 오스트레일리아 여자농구협회[9], 1957년에 자메이카 넷볼협회가 탄생했다. 당시에 경기 규칙은 지역에 따라 달랐으며 국제적인 기준의 경기 형식은 존재하지 않았다.1938년 뉴질랜드 팀이 오스트레일리아와 원정 경기를 하였고, 1956년에 잉글랜드 팀의 오스트레일리아 원정을 계기로 국제적인 기준의 규칙 제정이 제창되어 1960년에 잉글랜드,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서인도 제도, 스리랑카가 모여 국제 기준의 규칙 제정과 국제연맹의 설립을 협의하여 국제넷볼연맹[10]이 설립되었다. 이후 경기 인구가 계속 증가하여 1985 런던 월드 게임이 개최되었으나, 1993년까지만 행해졌다. 한편 영연방 국가들의 올림픽경기라고 할 수 있는 커먼웰스 게임에서는 1990년 시범종목으로 열렸고, 1998년 쿠알라룸푸르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세계 선수권 대회는 4년마다 개최되는데, 1963년 영국에서 첫 대회가 열린 이후 1967년 호주, 1971년 자메이카, 1975년 뉴질랜드, 1979년 트리니다드토바고, 1983년 싱가포르, 1987년 스코틀랜드, 1991년 호주, 1995년 영국, 1999년 뉴질랜드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는 호주가 계속 우승하다가 2003년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대회에서 처음으로 뉴질랜드가 우승하였다. 2007년에는 피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정치 쿠데타로 인해 뉴질랜드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호주가 다시 우승하였으며 이후 2011년 싱가포르, 2015년 시드니에서 연속 우승하여 넷볼을 가장 잘하는 나라라고 볼 수 있다.
2.1. 한국 넷볼 역사
1998년 뉴질랜드를 방문했던 김수홍 씨가 뉴질랜드의 여학생들이 넷볼 경기를 하는 것을 보고 귀국하여 한국에 넷볼을 처음 소개하였다. 당시에는 그가 살던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보급되었는데, 2000년 전국 체육교사 모임 여름 연수에 넷볼이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대회는 2001년에 전라북도 지역에서 최초의 넷볼대회가 열렸으며, 2002년에는 서울에서도 넷볼 대회가 열렸다. 2009년부터는 중고등학교 체육 교과서에도 실려 학생들이 넷볼을 배우기 시작했고 2012년에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의 정식 종목으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국민생활체육 서울특별시넷볼연합회가 창립되어 범국가적인 체육단체에 의한 넷볼 보급과 대회가 열리기 시작했다.3. 경기장
코트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평평하고 단단해야 하며 표면은 적당히 튀기기 좋은 목재가 좋지만 경기하기에 안전하다면 어떤 재료도 괜찮다. 두 개의 긴 변을 사이드라인이라고 하며 길이는 30.5m(100피트)이다. 또한 두 개의 짧은 변을 골라인이라고 하며 길이는 15.25m(50피트)이다. 골라인과 평행한 두 개의 선이 코트를 3개의 동일한 영역으로 나누는데, 이 선을 횡단선이라고 하며 가운데 구역을 센터서드, 양쪽 끝 구역을 골서드라고 한다. 직경 0.9m(3피트)의 원이 코트 중앙에 위치하며 센터서클이라고 한다. 골서클은 코트의 양쪽 끝에 위치한다. 이것은 반지름 4.9m(16피트)의 반원으로, 중심이 골라인 바깥쪽의 중간 지점이다. 모든 선은 너비가 50mm(2인치)이고 라인의 바깥선까지 코트의 부분이다. 코트의 인접한 구역을 경계짓는 선은 양쪽 구역 모두에 중복된다. 코트 외곽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코트를 둘러싸고 있다. 코트외곽 바깥선과 골라인 및 사이드라인 사이의 거리는 3.05m(10피트)이다.경기장은 코트와 코트 외곽으로 구성되고, 경기 중에는 경기중인 선수들과 심판만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벤치구역은 경기장 바로 옆에 위치하며 본부석, 심판석, 팀벤치는 모두 코트 한 쪽 벤치구역에 위치한다. 경기구역은 경기장과 벤치구역으로 구성되고, 경기 중 경기구역에는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승인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다. 필요할 경우, 코트의 반대편 구역도 경기구역에 포함할 수 있으며 이 구역은 필요에 따라 미디어 및 기타 기술 담당자가 사용한다.
다른 스포츠에서는 골대라고 부르지만, 넷볼에서는 특이하게 골포스트라고 명칭하며 백보드가 없다. 골포스트는 골라인의 중간지점 라인 바깥쪽 가장자리에 위치한다. 바닥에 삽입하거나 바닥 아래에 캡을 씌워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한다. 골포스트의 수직 금속 기둥은 직경 65~100mm(2.5~4인치), 높이 3.05m(10피트), 두께가 50mm(2인치) 이하인 패드로 둘러싸야 한다. 직경이 15mm(5/8인치)인 강철로 만든 곡선형 수평 링은 내부 지름이 380mm(15인치)이다. 금속 링은 폴의 상단 가장자리에 길이 150mm(6인치)의 수평 금속막대로 연결한다. 링에 거는 네트(가능하면 흰색)는 눈에 잘 보여야 하고 위아래가 열려있어야 한다. 그물의 길이는 최소 380mm(15인치) 최대 457mm(18인치)이다.
4. 용기구
4.1. 용인구
공의 모양은 구형이며 가죽, 고무 또는 적합한 합성소재로 제작해야 한다. 공의 둘레는 690~710mm(27-28인치)이고, 무게는 400-450g(14-16온스)이다. 농구공과 둘레는 약 90mm정도 차이가 나고, 무게는 약 150g 차이가 난다.4.2. 유니폼
4.3. 기타
5. 대회
6. 포지션
넷볼에서는 모든 포지션의 경기 구역이 지정된다. 각 포지션별 지정 구역은 아래 사진과 같다.6.1. GS (Goal Shooter)
GK와 같이 공격 방향 골서드만 지정된 포지션이며, 골서클을 드나들 수 있다. 넷볼에서 GA와 같이 슛을 할 수 있는 유일한 포지션이며 슛과 리바운드를 한다.6.2. GA (Goal Attack)
센터서드, 공격 방향 골서드가 지정된 포지션이며 골서클을 드나들 수 있어 GS와 같이 골서클에서 슛을 하거나 리바운드가 가능하다.6.3. WA (Wing Attack)
센터서드, 공격 방향 골서드가 지정된 포지션이지만 골서클을 드나들 수 없어 C와 함께 골서클 안에 패스를 해 준다.6.4. C (Centre)
센터서드, 모든 골서드가 지정된 포지션이다. 수비와 공격을 둘 다 해야 하는 중요한 포지션이라 선호도가 가장 낮다.6.5. WD (Wing Defence)
WA를 수비하는 포지션이다. 센터서드, 공격 반대 방향 골서드가 지정된 포지션이지만 골서클을 드나들 수 없어 C와 함께 골서클로 들어가는 패스를 막는다.6.6. GD (Goal Defence)
GA를 수비하는 포지션이다.센터서드, 공격 반대 방향 골서드가 지정된 포지션이며 골서클을 드나들 수 있어 GK와 함께 골서클에서 수비와 리바운드를 한다.6.7. GK (Goal Keeper)
GS를 수비하는 포지션이다. GS와 같이 공격 반대 방향 골서드만 지정된 포지션이며, 골서클을 드나들 수 있다.7. 규칙
경기는 한 팀당 7명으로 구성된 양 팀이 점수제로 승부를 겨룬다.[11] 가로 30.5m x 세로 15.25m 규격의 코트는 균등하게 골 서드-센터 서드-골 서드로 3등분되어 있고[12], 골 서드 양 끝에 백보드가 없는 골대가 있다.[13] 높이 3.05m, 지름 38cm 림 안에 공을 넣으면[14] 1점씩 득점되고 골이 들어가면 양 팀이 번갈아 센터에서 경기를 재개한다. 경기는 미식축구, 필드 하키, 라크로스처럼 15분씩 4쿼터로 진행된다는 세계 규칙이 있지만, 현재 전국 대회에서는 한 쿼터당 7분, 휴식시간 2분씩 4쿼터로 운영된다.드리블이 허용되지 않고 오직 패스만으로 공을 상대편 골대까지 전진시켜 슛으로 연결하여야 한다. 각 선수는 3초 이상 공을 소유할 수 없으며 슛은 골 서클 안에서만 슈터와 공격수 두 선수에 한해 가능하다. 슛 동작시에는 한 발로 선 채 슛을 해도 되지만 점프는 허용되지 않는다.
공을 가진 상대편에 대한 신체 접촉이 허용되지 않지만, 볼이 오기 전 서로 자리 다툼을 위한 가벼운 몸 싸움은 무방하다. 공을 잡은 채로 걸음을 옮기면 안 되며 볼을 잡고 있는 사람을 수비할 때는 90cm 이상 거리를 둬야 한다.[15] 단 슈터에 앞서 상대 수비가 먼저 자리를 잡으면 90cm 이내 접근이 허용되나 팔이 몸에서 떨어져서는 안된다. 프리 패스는 있으나 프리 드로우가 없다.
1명의 주심이 진행과 판정을 주도하는 농구와 달리, 넷볼은 3개의 서드로 나눠진 코트를 두 명의 심판이 관장하는데 양 측의 골 서드 진영에서는 한 명이 심판이 전담 통제를 한다. 영국의 대표적인 구기인 럭비와 크리켓이 그러하듯 넷볼 역시 심판의 판정에 감독/선수가 절대 복종해야 한다.
7.1. 심판 및 본부요원
심판은 세계 넷볼 본부요원 매뉴얼대로 본부요원의 구체적인 의무와 해당되는 세부사항을 알고 있어야 하며 여기에는 모든 경고, 출장정지, 퇴장 등이 포함된다. 심판은 넷볼대회의 운영 매뉴얼 및 세계 넷볼대회 징계 규정의 관련 내용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7.1.1. 기록원
기록원은 점수 기록을 정확하게 해야하며 경기 시작 전에 플레잉 포지션을 포함한 모든 선수들과 팀관계자의 이름을 기록해야 한다. 또한 경기 중에는 모든 선수교체와 팀교체, 실패한 슛 및 각 팀의 모든 득점, 각 팀의 센터패스, 심판의 요청에 의한 정확한 센터패스 방향 알리기, 경기 중단 이후 즉시 센터패스 방향 알리기, 센터패스가 잘못된 경우 심판에게 알리기 등을 해야 한다. 이런 기록들은 모두 경기 기록지에 작성되며 경기가 끝난 후 각 팀의 주장에게 한 장씩 배부된다.7.1.2. 계시원
7.2. 제재
코트 안에서 반칙이 일어난 경우 프리패스를 한다. 포제션을 제외한 제재와 조치는 모두 팀에게 주어지며 주어진 위치에 갈 수 있는 어떤 선수든 받을 수 있으며 심판이 지정하는 위치에서 진행된다. 제재를 받거나 조치를 취하는 선수가 세트된 상황에서 공을 다룰 땐 숏패스, 오버서드, 풋워크, 플레잉 더 볼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심판이 지정한 지점에 놓은 발을 '한 발 착지'한 발로 간주한다.7.2.1. 프리패스
경미한 반칙이 일어난 곳에서 프리패스를 하는 제재이다. 프리패스를 하는 선수는 슛을 할 수 없으며, 만약 골이 들어갔다 하더라도 인정되지 않는다.7.2.1.1. 브레이킹
7.2.1.2. 풋워크
7.2.1.3. 플레잉 더 볼
7.2.1.4. 오프사이드
7.2.1.5. 헬드볼
7.2.1.6. 오버서드
경기 중 이루어지는 모든 패스에서 공은 코트의 모든 서드마다 잡거나 터치해야 한다. 공을 잡거나 터치하는 선수가 완전히 서드 안에 있거나, 공중에서 공을 잡거나 터치한 후 첫 발이나 양 발이 완전히 서드 안에 착지해야 한다. 공을 올바르게 잡은 선수는 인접한 서드로 들어갈 수 있으며, 이어지는 패스는 선수가 처음 착지한 서드에서 한 것으로 간주한다. 선수가 횡단선에 발을 걸친 채 공을 잡거나 양 발이 횡단선에 걸친 채 공을 잡은 경우, 이 선수가 하는 패스는 두 서드 중 하나의 서드 안에서 터치하거나 잡아야 한다.7.2.1.7. 숏패스
같은 팀끼리 공을 패스할 때 패스하는 선수 손과 공을 받는 선수 사이에 상대 선수가 공을 치거나 가로챌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 또한 같은 팀 선수 2명이 연속적(동시에)으로 공을 잡은 경우, 먼저 공을 잡은 선수가 소유권을 갖고 두 번째로 잡은 선수는 손을 떼야 한다. 만약 두 번째로 잡은 선수가 공을 소유하고 경기를 진행하는 경우엔 숏패스로 간주한다.7.2.2. 페널티패스
반칙을 한 선수는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고 서 있어야 한다. 반칙을 한 선수는 빠르게 심판이 지정한 위치로 이동해야 하며[16] 페널티패스를 하는 선수가 방해되지 않도록 옆에 떨어져 있어야 한다. 또한 공이 던져질 때까지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며 말을 하는 등 어떤 형태로도 경기에 참여할 수 없다.페널티패스의 가장 큰 특징은 프리패스와 다르게 GS나 GA가 골서클에서 페널티패스를 하게 된다면 슛을 할 수 있다. 만약 이 조치가 경기 끝나기 직전에 주어졌다면 심판은 경기가 끝나는 휘슬을 분 후 페널티패스에 따른 후속 조치가 이루어짐에 따라 경기가 연장됨을 알린다.
만약 페널티패스를 하기 전에 반칙한 선수를 교체하거나 포지션을 바꾼 경우 반칙한 선수의 포지션을 받은 선수가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고 서 있어야 한다. 또한 반칙한 선수가 출장정지나 퇴장을 당한 경우 반칙하지 않은 팀에게 페널티가 주어지며 반칙한 팀은 페널티패스를 위해 경기를 못하고 서 있어야 할 선수가 없어도 된다.
7.2.2.1. 옵스트럭션
7.2.2.2. 컨택
7.3. 조치
코트 밖에서 반칙이 일어난 경우 상대팀이 스로인을 한다. 포제션을 제외한 제재와 조치는 모두 팀에게 주어지며 주어진 위치에 갈 수 있는 어떤 선수든 받을 수 있으며 심판이 지정하는 위치에서 진행된다. 제재를 받거나 조치를 취하는 선수가 세트된 상황에서 공을 다룰 땐 숏패스, 오버서드, 풋워크, 플레잉 더 볼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심판이 지정한 지점에 놓은 발을 '한 발 착지'한 발로 간주한다.7.3.1. 스로인
스로인을 하는 선수는 심판이 지정한 위치에서 코트로부터 적어도 한 발[17]이 15cm(6인치) 이내에 있어야 하며 이를 어긴다면 '낫 셋'으로 제재를 받고 상대방이 프리패스를 하게 된다. 또한 공을 소유한 채 오프사이드 영역 밖에 설 수 없다.스로인을 하는 선수는 골라인에서 골서드 안으로, 사이드라인에서는 가장 가까운 또는 인접한 서드로 패스해야 하며 공을 던질때까지 라인을 포함한 코트에 들어갈 수 없다. 또한 스로인을 한 공은 코트 안으로 들어가야 하며 스로인을 한 이후엔 스로인을 한 지점이나 코트에서 나간 지점에서 코트로 들어와야 한다.
7.3.1.1. 아웃
7.3.2. 포제션
7.3.2.1. 동시 반칙
7.4. 어드밴티지
8. 넷볼 지도자 및 심판
넷볼심판 및 넷볼지도자가 민간자격증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두 자격 모두 총 3급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자격 모두 대한넷볼협회에서 관리한다.현재는 1, 2급을 제외한 3급만 운영하고 있다.
급 | 경기운영 | 자격 |
3급 |
- 초등 - 중·고 이상 본부요원 |
- 고등학생 이상의 대한민국 남·여 - 3급 자격연수 이수 |
2급 | - 초‧중‧고‧성인 |
- 대한넷볼협회 3급 심판 - 2013년 3월 이후 45경기 이상 운영 경력 - 심화연수 이수 |
1급 |
- 대한넷볼협회 2급 심판 획득 후 2년 이상 경과 - 2급 획득 후 90경기 이상 운영 경력 - 심화연수 이수 |
8.1. 심판연수 내용
현재는 체력측정을 제외하고 이론, 실기교육, 실기평가만 진행하고 있다.교육과정 |
- 이론 및 실기교육 - 체력측정 - 이론 및 실기평가 |
평가내용 |
- 이론 : 넷볼의 역사, 경기방법, 규칙 - 실기 : 경기운영, 판정, 신호 |
[1]
농구가 1891년 고안되어, 공식 경기는 1892년 시작되었으니 생각보다 간격차가 크지 않다.
[2]
미국 체육학교와
YMCA에서 근무하던 캐나다계 미국인
제임스 네이스미스가 최초 고안한 것이다. 헌데 아이러니한건 네이스미스 역시 처음엔 농구를
미식축구와 달리 몸싸움이 없는 안전한 스포츠를 만들고 싶어서 고안하게 되었는데, 지금 농구는 몸싸움이 꽤나 격한 스포츠니 어찌보면 넷볼이 네이스미스의 초기 구상엔 더 적합한 경기라고 볼 수도 있다.
[3]
1891년 농구가 미국에서 시작될 때만 해도 당연히 국제적인 규칙 따윈 없었다. 그래서 당시의 농구는 현재의 5명으로 이루어진 소수의 선수가 참여하는 방식이 아닌 때론 수십 명의 집단이 뒤엉켜 행해지는 경우도 꽤 있었다고 하며, 그것을 본 영국 여성 참관단이 아연실색해서 여성을 위해 보다 정적인 넷볼을 구상했다는 후문이 있다.
[4]
드리블은 1897년에 예일대에서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넷볼이 만들어지고 난 뒤 드리블이 등장한 것
[5]
하지만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 공의 패스 속도와 순간 동작은 엄청나게 빠르다.
[6]
게다가, 정규 경기 시간이 여자농구는 40분이지만 넷볼은 60분이다.
[7]
양국이 세계 랭킹 1, 2위를 다툰다. 총 17회의 넷볼 월드컵에서 두 국가의 우승이 무려 16번이며, 2000년 이후 호주 3차례(2007-2015), 뉴질랜드 2차례(2003/2019) 우승했다. 최근 자메이카가 두 국가를 위협하는 성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영연방 나라 위주라는 한계를 보이고 있기에 세계적으로 농구를 넘기에는
넘사벽이다.
[8]
현 뉴질랜드 넷볼협회이다.
[9]
현 호주 넷볼협회이다.
[10]
INF : International Netball Federation, 현재는 World Netball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11]
팀당 3인제의
3X3 농구가 있듯이 넷볼에도 축약된 3X3 넷볼 종목이 별도로 있다.
[12]
농구 코트보다 가로가 2.5m 길다.
[13]
과거 1960-70년대 초등학교 운동회 단골 종목이었던 오재미의 작은 바구니가 연상된다.
[14]
농구의 경우, 림의 높이는 같고 지름은 45cm로 넷볼보다 약간 크다.
[15]
이러한 이유로, 전문 넷볼 팀은 포지션에 관계 없이 대체로 신장이 좋고 고른 편이다. 농구의 경우, 돌파력이 필요한
가드는 종종 단신 선수가 있는 것과 대조된다.
[16]
보통 페널티패스를 하는 선수의 옆이나 뒤에 위치시킨다.
[17]
이 발이 축발로 간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