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04:51:40

권성준(요리사)

나폴리 맛피아에서 넘어옴
<colbgcolor=#373a3c><colcolor=#fff> 권성준
Kwon Seong-joon | Eloi Kwon
파일:킹폴리 받피아.jpg
출생 1995년 1월 1일 ([age(1995-01-01)]세)
서울특별시 노원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요리사
소속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오너셰프)
가족 부모님, 반려묘
학력 서울을지초등학교 (졸업)
을지중학교 (졸업)
재현고등학교 (졸업)
신한대학교 식품과학부 ( 호텔조리학 / 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1]
수상
[ 방송 스포일러 포함 펼치기 · 접기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 우승
MBTI ENTJ[2]
별명 나폴리맛피아, 나폴리맛피자(맛피자), 루주라남편, 밀라노폴리스, 흑냥이, 나폴리맛다시, 나몰라패밀리, 나탈리포트만, 월수금화목토, 파이널판타지 등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3] | 파일:캐치테이블 아이콘.webp
1. 개요2. 생애3. 활동4. 기타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에 대한 인터뷰 영상

대한민국 양식 파인 다이닝 요리사.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에 출연하면서 생긴 '나폴리 맛피아'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졌다.

2. 생애

중, 고등학생 때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꿈도 없던 시절을 보내다가 그냥 점수 맞춰서 호텔 조리학과에 진학하게 된 것이 처음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고든 램지의 영상을 찾아보게 되면서 고든 램지의 열정과 요리의 완벽함에 대한 추구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아, 그 때부터 하루에 8시간, 10시간씩 요리 영상도 보고 공부도 하면서 요리에 본격적으로 매력을 느끼고 시작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이탈리아의 요리학교 알마(ALMA)에서 짧게 유학 생활을 한 다음에 미슐랭 3스타인 이탈리아 북부의 레칼란드레(Le Calandre), 미슐랭 2스타인 남부의 다니 메이슨(Dani Maison)에서 근무를 하였다. 이탈리아에서 총 1년 반 동안 거주했다.[4]

이후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연남동, 청담동에서 경력을 쌓은 뒤 2021년 연남동에 비아 톨레도파스타바를 오픈하였으며 2023년에 현재 위치인 용산으로 이전하였다. 이탈리아어로 비아(via)는 길을 뜻하며, Via Toledo(비아 톨레도)는 나폴리의 가장 큰 번화가이자 동네 이름이라고 한다. 위키피디아 비아 톨레도 문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리소토 광인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이탈리아 요리 문화, 특히 나폴리를 메인으로 한 남부 이탈리아 문화에 강한 애호를 표하고 있다.[5] 과거 운영했던 카페 '비아톨레도 에스프레소 바'는 카페 아메리카노를 메뉴판에서 아예 논커피로 분류하여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을 정도이다.[6] 첫번째 20인 통과 미션에서도 옛날 나폴리의 암흑기를 상징하는 검은 쓰레기 봉투 모양을 본뜬 요리를 선보였으며, 인생 요리 미션에서도 게국지 육수를 이탈리아 커피문화의 대표라고 불리는 커피 기구인 모카포트에 서빙했다.[7] 현재 운영하는 레스토랑 역시 이탈리아 남부 문화가 컨셉이며 이탈리아 남부 문화를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3. 활동

3.1. 방송

<rowcolor=#fff> 날짜 방송사 제목 비고
2024년
9월 17일~ 10월 8일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파일:넷플릭스 로고 화이트.svg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 참가자
10월 16일 파일:tvN 로고.svg 파일:tvN 로고 White.svg 유 퀴즈 온 더 블럭 게스트

3.1.1.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

파일:흑백요리사 나폴리 맛스타.jpg
<rowcolor=#fff> 회차 라운드 미션 결과
1~2화 1R 흑수저 결정전 보류 → 생존
3~5화 2R 1 VS 1 흑백 대전 생존
6~7화 3R 흑백 팀전 재료의 방 탈락
8화 패자부활전 재료의 방 <편의점> 생존(1등)
8~10화 4R 흑백 혼합 팀전 레스토랑 생존
10화 세미파이널 1차 인생을 요리하라 생존(1등)
11~12화 세미파이널 2차 무한 요리 지옥 면제
12화 파이널 이름을 건 요리 우승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조금 이제 좀 전성기가 왔다.[8]
  •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
    나폴리를 표현한 생면 파스타와 세 가지 감자 퓌레를 만들었었다. 맛은 있었지만 데코레이션에 아무 맛도 나지 않는 꽃을 사용한 것을 이유로 안성재가 보류하였고, 결국 생존하게 된다.
  • 2라운드 1 VS 1 흑백 대전
    파브리와 붙게 되었다. 주재료로 홍어로 불리한 상황에 처했으나 홍어 그린 리소토로 승리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9]
  • 3라운드 흑백 팀전 재료의 방
    불꽃남자 팀에 배정되어 리소토 with 중화풍의 문어구이와 도미를 만들었다. 숙련된 양식 요리사 기준으로도 불가능에 가까운 20분만에 리소토 100인분을, 그것도 한국 단립종 쌀로 장립종의 식감까지 재현하면서 쳐내는 굉장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같이 팀이 된 윤남노 셰프마저 처음에 20분 만에 해낸다던 그를 믿지 않았을 정도[10]. 하지만 백종원, 안성재의 선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알덴테 식감을 낯설어한 나머지 심사위원단의 평가 때문에[11] 최현석 팀에게 패배하여 패자부활전으로 가게 된다.
    • 패자부활전 - 재료의 방 <편의점>
      다른 참가자들이 자극적인 재료로 음식을 만들 것이기에 자신은 달콤한 디저트를 만들어야겠다는 발상하에 밤 티라미수를 만들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고 압도적 1등으로 생존하게 된다. 해당 미션에서 스스로를 편의점 죽돌이라고 소개하면서 자신감을 강하게 표출하더니, 티라미수에 들어갈 밤크림을 냉동고에 냉각시키는 동안 냉동고 앞에서 기다리는 중 초콜릿을 까 먹는 모습으로 인해 여유로운 기인 같은 이미지가 붙었으나, 본인의 해명으로는 그냥 간식으로만 먹은 건 아니고 초콜릿을 갈아 토핑해야 했기에 초콜릿이 잘 얼었는지 텍스처 점검을 한 것이라고 한다.
      이 경연으로 나폴리 맛피아의 명성이 본격적으로 올라갔고 화제성을 쓸어 담기 시작했다. 특히 밤 티라미수는 맛피아의 대표메뉴를 넘어 프로그램의 시그니쳐 메뉴 중 하나로 자리잡았는데, 편의점 제품으로 만들 수 있고 후기까지 좋아 넷플릭스와 CU에 공식 레시피가 올라가고 일주일 만에 편의점 제품화가 되었을 정도.
  • 4라운드 흑백 혼합 팀전 - 레스토랑 미션
    에드워드 리팀에 배정되어 이영숙, 급식대가와 함께 매출 1,498,100원으로 3등을 하였지만 심사위원 종합평가에서 생존하였다.[12]
  • 5라운드 세미 파이널 1차 - 인생을 요리하라
    할머니의 게국지 파스타를 만들어 백종원 92점, 안성재 90점, 총 182점으로 1등하여 6R 파이널 진출하게 된다.
  • 6라운드 파이널 - 이름을 건 요리
    파이널 대결에서 <양의 심장과 야생 버섯을 곁들인 피스타치오 양갈비>를 만들어 안성재에게 "최근 먹어본 양고기 요리 중 단연 최고의 맛"이라는 극찬과 따봉을 받으며 에드워드 리를 제치고 최종 우승하게 된다.

매 라운드마다 위험이 있었지만 그것들을 모두 이겨내고 최종 우승하게 되었다. 1라운드 때는 아이디어와 맛을 모두 잡은 요리를 냈으나 요리 위에 올린 식용 꽃잎 때문에 [13] 보류 후 합격했고, 2라운드 때는 한 번도 다뤄본 적이 없는 식재료인 홍어가 나왔다.[14] 3라운드 때는 상술했듯 20분 만에 리소토 100인분을 식감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며 백종원이 현지에서 먹은 리조또보다 더 맛있다는 극찬을 했으나, 한국 대중들이 익숙치 않은 알덴테 식감 때문에[15] 초인적인 실력을 보여줬음에도 일반인 심사단 투표 차로 패자부활전으로 가게 되었다. 하지만 패자부활전 - 재료의 방 <편의점> 1등, 세미 파이널 1차 - 인생을 요리하라 1등, 파이널 - 이름을 건 요리 첫 요리에 만장일치 승리로 꾸준히 요리 실력을 입증하는 활약을 하며 최종 우승이라는 명예를 거머쥐었다. 그러나 결승전의 두부 지옥이 너무나도 피튀겼고 분량면에서도 단판에 끝난 결승보다 많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지며 결승 직행한 맛피아가 꿀 빨았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 자신도 위처럼 엄청 고생했고 한발한발이 위기인 외줄타기로 올라갔는데 마지막 때문에 꿀빨았다는 평가가 많다는 것에 굉장히 서운한 심정을 밝혔는데 #[16], 한편으로는 자신도 두부 미션을 위에서 구경하면서 정말 경이적인 미션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자신이 시청자 입장이라면 그런 감정이 이해도 간다는 평가를 남겼다.

시즌2가 열린다면 세계 최초로 2시즌 연속 참가하겠으며 이번에도 TOP 3은 갈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여줬다.

4. 기타

  • 위에서 언급한대로 음식점을 개업하기 전에 카페 운영을 했었는데, 이때 크게 실패를 맛봐서 인지 "카페 영업을 희망하시는 분이 있다면 저와 김풍 작가님[17]께 한 번 여쭤보시고 한 세번 정도 심사숙고 하시고 그래도 하고 싶으시다면 한 번 더 생각을 해서 그냥 하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라고 언급했다.
  •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이 현재 키우는 고양이들(아라, 마리, 여름)을 소개했는데, 모두 유기묘 출신이다. 팔에 있는 문신 중에는 자신이 예전에 키우다가 죽은 고양이 그림도 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인생은 요리와 고양이뿐이라고 밝혔다.
  • 재료의 방 <편의점>에서 만든 밤 티라미수로 CU와 협업했다. #
  • 롤모델은 흑백요리사에서 같이 출연한 최현석이라고 밝혔다. 처음 파스타에 입문할 때 최현석이 쓴 요리책을 읽으면서 공부를 시작했다고 하며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동안에도 이 중에선 파스타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결승전 화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선 인터뷰석에서 살짝 스포성 발언을 한 것과 함께[18] 세미파이널과 파이널에서 에드워드 리 강승원(트리플 스타)을 향해 한 트래시 토크[19]에 대한 비난하는 반응이 있었고, 결국 SNS를 통해 "7개월 동안 우승 소식을 어렵게 숨기다 막판에 저도 모르게 들떴다", "(트래시 토크에 대해서는) 위축되거나 쫄지 않기 위해서 더욱 허세를 부렸던 것" 이라는 내용을 담은 사과를 하였다. # # 이에 대해 에드워드 리는 인스타그램 댓글로 "너는 우승자의 자격이 있으며, 자신감을 잃지 마라. 이건 경쟁이고 사과할 필요가 없다. 축하한다!"라는 말을 남겼다.[20][21]
  • 자신의 요리실력에 대해서 아주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흑백요리사 초중반에 "저는 한국에서 요리를 제일 잘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미션을 진행하면서도 그런 모습을 자주 보였다. 팀전에서 리조또를 만들 때도 불안해하는 팀원들에게 자신있다며 믿으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고, 편의점 미션에서도 승리를 확신하기도 했다. 세미파이널을 관람하면서, 그리고 마지막 결승전에서도 '요리를 하면서 한 번도 고개를 숙여 본 적이 없다'라면서 한결같은 자신감을 보였고 실력으로 증명해냈다.
  • 그 자신감 만큼 자기계발에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하는 편으로 보이는데, 요리를 시작했을 때 매일 하루에 8~10시간 씩 음식을 공부하고 연습했었다고 하며 요리를 배우는 데 필요하다는 생각이었는지 이탈리아어와 영어 모두 매우 능숙하게 구사한다. 본인 말로는 이탈리아에 살았던 게 너무 오래 전이라서 지금은 잘 못한다고 하지만 원어민 상대로 간단한 대화는 현재도 전혀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자신의 장기인 만테까레[22]를 잘 하기 위해서는 전완근이 발달돼있어야 한다며 지금도 요리를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 방송 이후로 식당 예약이 폭주했지만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서 아예 기존에 있던 테이블을 더욱 줄이고, 소수의 예약제를 유지하고 있어 반응이 좋다. 백종원 유튜브에서 이야기한 바에 따르면, 자신은 흑백요리사의 우승자인 만큼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고, 그걸 만족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 만큼 그에 맞는 퀼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23] 게다가 예약권 암표에 대해서 초강경 대응을 예고했는데 실제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되팔이가 제보되자 예약 취소 및 차단을 하였다고 밝혔다. # 이에 수십 배 훨씬 더 비싼 암표를 사서 식사를 하면 역으로 기대치가 높아져 자연스럽게 음식에 대해 좋지 않은 평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현명한 대처라는 반응이 많다.
  • 세미 파이널 미션에서 증조할머니가 해주신 게국지를 이용한 게국지 파스타로 인해 충남 출신이라는 오해가 있는데, 충남 출생인 것은 증조할머니이고 본인은 서울 출생이라고 한다. 정확하게는 충남 출신의 증조할머니가 서울에서 해주신 음식이다.
  • 민트초코가 초코냐 아니냐는 질문에 둘 다 아니고 쓰레기라고 답했다. # 그러나 이후 인스타 스토리 투표에서 민트초코 호가 우세하자 민트초코를 먹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칫솔을 귀에 꽂은 채로 베스킨라빈스 민트초코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베라 민트초코맛 맛있게 먹었습니다"라고 코멘트 했다. #[24]
  • 이름에서부터 나폴리에서 요리를 배운 것을 강조하고 있지만, 흑백요리사 결승에서 이탈리아 서북부의 피에몬테식 양갈비를 내어놓기도 했다.
  • 파인다이닝이 수익이 별로 안 남지 않냐는 말에 본인 가게는 인건비가 적어서 괜찮다고 답했다. 본인을 제외하고는 직원이 1명밖에 없다고.
  • 방송에서 안성재가 “나폴리 맛피자님”이라고 잘못 발음한 것을 계기로 카더가든처럼 별의별 별명이 쏟아지고 있다. 본인도 맛스타, 맛알못(!) 등 다양하게 변형해 활용하는 중. 사실 카더가든과 미묘하게 닮아서 더 밈화되는 듯...
  • 한화 이글스의 20년 팬이며, 한화 선수 중에는 구대성을 제일 좋아했다고 한다.[25] 그래서 멘탈이 그렇게 좋았던 거였군 이러한 내용이 밝혀진 이후 CU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태균과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흑백요리사 우승 상금 3억으로 전셋집을 구했다고 밝혔다. 돈이 눈에 보이는 것을 원치 않아 돈을 받자마자 집을 계약했다고. #
  • 포덕후로, 침착맨과의 영상에서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를 플레이했었다고 언급했다. 매시즌 3자리 수 이내에 드는 랭커 출신이였다는 말을 하며 노력치, 개체값, HB252까지 언급하는 걸로 봐서는 실제로도 딥하게 포켓몬을 해왔던 걸로 보인다.[26] 카페를 개업했을 때 망하는 확률을 일격기에 비유하는 등 계속해서 포켓몬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
  •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은 루주라라고 하는데 포켓몬스터 금·은에 시작했던 세대라 얼음 타입 포켓몬이 부족했었는데, 그 때 루주라로 목호 망나뇽을 찢어버릴 수 있어서라고 한다.[27] 침착맨 방송을 통해 모바일 포켓몬 카드 게임 닉네임이 ‘루주라 남편‘ 임이 누설되었다(...).
* 2024년 10월 20일(일요일)에는 일부 슛 포 러브 제작진들과 알베르토 몬디, 그리고 넥슨 아이콘 매치에 참가했던 이탈리아 축구계의 전설들인 파비오 칸나바로,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안드레아 피를로,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그의 가게에 방문했다. # 원래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일인데, 슛 포 러브 측의 섭외를 받고 특별히 이들을 맞이한 것. 여기서 그는 준수한 실력의 이탈리아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칸나바로가 이탈리아의 대표 요리인 토끼 요리도 해봤냐고 물어보자, 당연히 해봤다는 답과 함께 식당의 신 메뉴로 추가를 검토중이라고 한다.

* 침착맨 뿌온카 (뿌끼먼 온라인 카드게임) 대회 후 뒷풀이에서 약 4년 만에 다시 롤을 한다며 롤 내전에 정글로 참가했다. 오랜 공백에도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냉동 맛피자 해동 완료) 참고로 롤 아이디 ‘Sassicaia 1985'는 이탈리아 와인 이름이다. 역시 이태리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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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초밥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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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사병이었다. [2] E와 I는 반반, T는 거의 97%가 나온다고 한다. [3]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계정. [4] 짧은 기간이지만 하루 16시간, 주 100시간 이상 일하며 짧고 굵게 유학생활을 했다고 한다. [5] 흑백요리사 2라운드에서 맞붙은 이탈리아 북부의 대표적 지역인 밀라노 출신의 파브리 셰프에게 22-23시즌 세리에 A에서 우승한 SSC 나폴리를 언급함과 동시에 이탈리아 요리는 나폴리가 대표한다고 도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탈리아는 북이탈리아 지역과 남이탈리아 지역 간의 지역갈등이 어마어마하기로 유명한 나라다. [6] 참고로 나중에 다시 카페 영업을 해도 아메리카노는 논커피로 분류하겠다고 말했다. [7] 이 모카포트는 비알레띠가 돌체앤가바나 콜라보로 출시한 한정판이다. [8] 1라운드 인터뷰. [9] 이게 유일하게 무서웠다고 한다. 안에서 두 명이 의견 충돌로 싸우는 게 다 들렸다고 [10] 이미 한 번 100인분의 리조또를 만든 경험이 있었던데다, 사실 리소토는 본인도 언급했지만 100인분을 하나 10인분을 하나 조리 시간 자체가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 요리다. [11] 당시 심사위원단으로 추정되는 이들중 몇 명이 '실제로 백종원, 안성재가 먹은게 아닌 심사워원단에게 나온 일부 리조또는 설익어 있었다.' 라고 증언하기도 하며 반박으로 '그것이 리조또의 본래 식감이다.' 라는 의견도 나오며 설왕설래가 나오고 있다. 물론 이것부터 꽤나 호불호가 갈릴만한 메뉴를 내놓은 것이라는 방증이기도 하다. [12] 이때 탈락한 두 팀원을 보며 자신의 어머니가 생각나 눈물을 훔쳤다. [13] 특정한 맛이 나는 식용 꽃은 존재하고 그런 꽃을 썼다면 셰프가 원하는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겠으나 아무런 맛이 나지 않는 장식용 꽃이었기에 감점이 되었다고 한다. 다만, 해당 심사에 대해서는 상당히 의견이 갈리는 평이다. 옳지 못한 심사라는 평가로는 요리의 맛으로 평가하는 프로그램에서 맛이 심사 기준치를 통과했다고 느꼈음에도 단순 식용 꽃을 올렸다는 이유로 감점을 했다는 평가이다. 이는 안성재가 식용 꽃이 식감이나 맛에서 요리에 영향을 준다고 한게 아니라 단순 본인이 싫어한다고 말한 것 외에는 그렇다 할 이유 없이 감점했다고 심사평을 했기 때문이다. [14] 이기긴 했지만 본토 이탈리아인인 파브리는 그렇다 쳐도 본인마저 한 번도 다뤄 본 적 없는 식재료라며 당황을 금치 못했다. [15] 심사위원인 백종원과 안성재는 둘 다 흑팀을 선택했으나, 전체 100명으로 보면 투표수가 적어서(46:54) 패배했다. [16] 때문에 후술할 트래시 토크와 더불어 권성준 셰프를 비난하는 악성 시청자의 주요 레파토리로 소비된다. 당연하지만 이는 수박 겉핥기식으로 인물평을 한 것이다. 아무리 에드워드 리 셰프가 도전적인 요리를 했다지만 상당한 호평을 받았는데, 그런 승부를 단판에 끝낸 건 권성준 셰프가 출중한 실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17] 김풍도 마찬가지로 옾까페를 창업했다가 크게 손해 본 경험이 있다. [18] "다음에 섭외가 오면 백수저로 오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게 되면 세계 서바이벌 역사상 최초로 2시즌 연속 도전을 해서..." 라는 발언이었는데, 단순히 출연을 하는 것만으론 '역사상 최초 2시즌 연속'이라는 말을 하진 않았을 테니, 최초로 2시즌 연속 '우승'을 도전하겠다는 말을 하려다가 황급히 얼버무린 것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었다. [19] "두 분을 보니까 좀 안도가 돼요. 왜냐하면 제가 좀 가볍게 제압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뭐 누가 올라오든 제가 잘근잘근 밟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 Chef, you deserved the win and don't ever lose your confidence. It is a competition and we all compete to win. No apologies ever needed. Congratulations! [21] 방송에서 권성준은 에드워드 리를 따르면서도 그의 팀원으로서 본인이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고, 한국어가 서툰 그와 영어로 소통하며 좋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4라운드에서 먼저 생존하게 되고 나서는 팀장이었던 에드워드 리에게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으며 결승전에서 우승했을 때 에드워드 리가 축하해주며 격려했다. 따라서 준결승전 당시의 발언이 무시하는 뉘앙스가 있긴 했으나 본인의 자신감과 패기를 표현했다는 것이 적절한 듯하다. [22]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손목 스냅 테크닉을 이용해서 후라이팬을 다루면서 주재료를 기름과 소스를 골고루 침투 시키고 코팅하는 동시에 익히는 주로 리조또를 조리하는 방식이다. [23] 실제로 3라운드 결과를 생각해보면 알 덴테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패배한 전적이 있는 만큼, 미식가가 생각하는 맛과 일반인이 생각하는 맛이 다를 수 있다. [24]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아이스크림엔 건드린 흔적조차 없다. [25] 자신의 인스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밝힘 [26] 노력치는 타 게임의 스테이터스, 개체값은 각 포켓몬마다 가지고 있는 종족치를 일정한 공식을 통해 랜덤하게 수치조정 하여 배분한 것, HB252는 체력과 방어에 풀 투자했다는 뜻이다. 당연히 포켓몬을 가볍게 즐기는 일반인들은 모르는 용어이며 포켓몬 실전 유저들이 쓰는 고유 용어들이다. [27] 이는 성능 때문에 좋아하는 케이스인데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를 할 때 개체값을 따져서 게임에 임해 랭커까지도 올라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