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7:42:42

나츠메 우인장/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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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역2. 나츠메 혈연 및 보호자3. 고등학교4. 퇴치사
4.1. 마토바 가문4.2. 나토리 가문
5. 나츠메 관련 요괴6. 나츠메 친구 관련 인물7. 단역
7.1. 인간7.2. 요괴

[clearfix]

1. 주역

주역
파일:CNnbXyiUcAAPcBO.jpg
나츠메 타카시 야옹 선생

2. 나츠메 혈연 및 보호자

3. 고등학교

4. 퇴치사

4.1. 마토바 가문

4.2. 나토리 가문

  • 나토리 슈이치
  • 식신
    • 히이라기
    • 사사고 - 성우: 혼다 치에코(6기 이전) / 카와스미 아야코(6기~현재)[1]
      나토리의 식신으로 눈을 가리고 있다. 등장할 때 마다 야옹 선생과 티격태격하는 개그씬 담당.
    • 우리히메 - 성우: 히구치 아카리
      나토리가 고등학생 시절에 만났던 첫 식신이다. 이전 술사에게 버림 받은 나무 아래에서 넝쿨(烏瓜)에 휘감긴 채 슬픔에 얽매여 있다가 우연히 나토리를 만나게 된다. 나토리에게 붙은 요괴를 떼어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대신 자신을 퇴치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토리는 한 번 거절하지만, 그 뒤 다시 돌아온 나토리가 우리히메(瓜姫 넝쿨히메)라는 이름을 붙여주면서 나토리를 새 주인으로 섬기게 된다. 우리코히메와 아마노자쿠( 도깨비)라는 일본 민화의 우리히메로부터 모티브를 따 온 것으로 보인다.

5. 나츠메 관련 요괴

개 모임(犬の会)
【사진 펼치기·접기】
파일:soukanzu_w1500px.jpg
중급 염소 수염 히노에 갓파 미스즈

6. 나츠메 친구 관련 인물

  • 시바타 카츠미[2] - 성우: 호소야 요시마사
    나츠메의 초등학생 시절의 친구. 지금은 다른 학교에 다니며, 어느날 불쑥 나츠메를 찾아와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무라사키라는 신비한 여학생이 사람인지 아닌지 알고 싶다고 나츠메에게 상담을 해온다. 그러나 무라사키의 정체가 요괴란 걸 나츠메가 밝혀내자 믿지 않고 갈등하다가 결국 나츠메한테 사과하였다. 이후 등장이 없을 줄 알았으나 19권 제 74화에서 다시 등장.[3] 애니메이션에서는 6기 3화 시점.
    첫등장 때에 워낙 어그로를 끌었던지라[4] 불호가 있는 캐릭터다. 그나마 사과를 했고 재등장했을 때에는 나츠메가 자기 때문에 휘말렸다고 생각해서 무언갈 하려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나츠메에게는 악우 포지션이 될 수 있는 캐릭터로, 그에게만은 인간에게 보이는 표정과 다른 바리에이션이 나오기도 한다.
  • 타키 이사무
    타키 토오루의 친오빠. 24권에 등장했다. 타키가 말하길, 성적이 우수하고 고압적이며 미신을 믿지 않고 산이나 숲을 돌아다닌다고 해서, 처음에는 나츠메가 인텔리나 와일드계로 오해했지만 실은 타키를 닮은 상당한 미청년. 그러나 외모가 무색할 정도로 패션센스가 끔찍하다.[5] 타키와 마찬가지로 야옹 선생을 귀엽다고 좋아하는 걸 보면 취향도 비슷한 듯. 미신을 안 믿는 사람인데 정작 체질은 요괴가 꼬이기 쉬운 체질이라 에피소드 내내 요괴를 어깨에 달고 다녔다.

7. 단역

7.1. 인간

  • 타미코 - 성우: 이시게 사와
    야옹 선생이 나츠메와 싸우고 가출해서 방황하던 중 술에 취해 구덩이에 빠졌을 때 만난 꼬마 소녀. 야옹 선생을 보고 처음에는 당연히 새끼 돼지라고 착각했지만, 나중에는 ' 고양이'라고 오인 부른다.
  • 유우키 다이스케 - 성우: 무라세 아유무
    나츠메의 초등학생 때 친구. 나츠메가 전학을 많이 다녔던 탓에 시바타와는 다른 초등학교에서 만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 오가타 유리코 - 성우: 이토 시즈카
    4기 5화에서 나온 소녀. 나츠메와 중학교때 같은 반이었던 소녀로 나츠메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다만 그 이상의 묘사는 없어서 연심을 품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일단 이 작품 자체가 주연 캐릭터들의 연애에 대한 묘사는 전혀 없어서... 그래도 과거 시점에서 드물게 나츠메를 좋게 생각해준 인간캐인지라 나츠메도 그녀에 대한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생각하고 있다. 나토리의 팬인지 자기 방에 나토리의 포스터를 크게 붙여놨다. 단역이지만 상당히 미소녀라는 평.
  • 아오이 미요코 - 성우: 한 메구미
    나츠메 타카시가 어릴 적에 친척집이나 아는 사람들의 집을 전전하던 도중에 만났던 아저씨의 딸. 나츠메의 유별남을 이해하지 못하고 나츠메를 아니꼬워했었다.
  • 어느 쌍둥이 - 성우: 카와시로 히노스케(오빠) & 아키에다 카즈치카(여동생)
    야옹 선생이 잠자리를 쫓다 길을 잃어버린 도중 숲에서 만난 쌍둥이 꼬마들. 이름은 밝혀져 있지 않다.
  • 사노 유토 -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
    나츠메가 후지와라 부부 집에 살기 바로 이전에 머무른 친척집의 아들. 나츠메보다는 연상이며 나츠메와 같이 지낼 당시에는 수험생이었고 현 시점에서는 회사원이다. 나츠메가 보통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는 걸 눈치채고 혼란스러워하긴 했지만 부모님과 달리 나츠메를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 딴에는 이해하려 노력하고 신경 써주는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 CD에서 현 시점에서는 자신과 가족이 나츠메에게 상처를 준 걸 미안해하고 있다고 한다.
  • 쿠로사키 소고 - 성우: 고다 호즈미
    5기 2화에 나오는 소녀 요괴가 신세를 진 중년 남성.
  • 사토미 - 성우: 하나와 에이코
    여관의 안주인. 타누마와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
  • 이토 - 성우: 사와다 토시코
    타누마가 알고 지냈던 이웃집 할머니로 보였으나 사실은 인간의 형상을 한 요괴. 목적을 위해 인간으로 변신하였다고 한다.
  • 오오나카 - 성우: 토죠 히사코
    투숙객. 젊은 여성. 사실은 인간으로 변신한 요괴로 여관에 숨어들어간 뒤 축제에서 사용한 가면을 훔치려 했다.
  • 슈사키 - 성우: 모리세 쥰페이
    투숙객.
  • 아마사키 - 성우: 타카하시 히로시
    나토리 家와 인연이 있던 퇴마사. 병으로 사망했다.
  • 타쿠마 요스케 - 성우: 야마지 카즈히로
    마토바 家와 인연이 있는 퇴마사. 나토리와도 알고 지내게 되었다. 소싯적 실력있는 퇴치사였으나 나이를 먹으면서 돌연 요괴를 감지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 타쿠마 츠키코 - 성우: 세토 아사미
    퇴마사인 요스케의 딸. 애니메이션 6기 4화에 등장. 나토리와도 아는 사이이며, 영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다.[7]
  • 나토리 슈이치의 부모 - 성우: 야베 마사히토(父)
    영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다.
  • 나토리 슈이치의 할아버지 - 성우: 사나다 고로
    영능력을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사나 - 성우: 이노우에 유우코
    토우코의 친구.
  • 소노카와 카오루 - 성우: 코마츠 미카코
    나츠메에 이어 요괴가 보이는 인간. 하지만 나츠메처럼 모든 요괴가 보이는 것은 아니다. 주역들과는 다른 학교에 다니지만 니시무라와는 학원이 같다.
  • 하코자키
    음양연구자이자 건축가. 현 시점에서는 타계. 요괴나 주술을 연구한 사람으로 식신으로 두 마리의 용을 데리고 있었으며, 거대한 저택과 연구를 통해 얻은 방대한 자료를 보유했었다. 워낙 뛰어난 실력을 지닌 사람이라 마토바 가문에서도 몇번이나 가문에 들어오라고 권유했으며, 마토바 가문을 비롯한 수많은 퇴치사들이 달라붙어도 연구자료가 보관된 숨겨진 서재를 쉽게 찾지 못 했다. 하코자키가 생전에 연구한 그 자료의 양이 얼마나 방대한지 모든 퇴치사들이 노리고 있었으며, 마토바 가문까지 찾아올 정도. 별난 성격의 소유자로 친구도 별로 없었으며, 가족들 중 자기 혼자만 요괴를 볼 수 있고, 항상 요괴 관련 이야기만 하는 바람에 가족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렇다고 퇴치사 사회에서 교류가 좋은 편도 아니었다. 마토바 가문에서도 일족으로 들어오라고 몇번이나 권유했으나 전부 거절했으며, 다른 퇴치사들과의 교류 역시 드물었다. 이때문에 손녀인 베니코를 비롯한 가족들은 하코자키가 타계하자 요괴와 연을 끊기 위해서 저택이고 연구자료고 하루빨리 처분하려 했다. 반면 식신을 비롯한 요괴들과는 사이가 좋았다. 밤낮 가리지 않고 요괴들을 불러 연회를 즐겼으며, 거물 요괴들을 물러보아 사기도박으로 술을 뜯어내기도 했다. 또한 새로운 주술로 희한한 요괴들을 불러 함께 춤추며 떠들었고, 어떨 때는 저택 안에 벚꽃 이 만개하게 하고 그 꽃잎을 식신들에게 치우게 시키는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요괴들과 놀고있는 와중에도 현관에서 무슨 소리가 나면 뛰어나가 창문으로 통해 문을 봐라 봤으며, 오지 않는 손녀 베니코를 그리워하며, 붉게 물든 단풍나무를 쳐다봤다. 그의 숨겨진 서재도 단풍나무가 가장 잘보이는 위치의 방이었다. 하코자키는 생전 자신이 연구한 자료 중 좋은 것도 있지만 안좋은 것도 있기에 자신의 식신들에게 부탁해 연구자료의 처분을 요청했었다.
  • 하코자키 베니코 - 성우: 소노자키 미에
    연구자인 할아버지가 가족인 진중한 이미지의 여성. 흑발 숏컷. 영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베니코가 단풍나무가 좋다고 하자 바로 단풍나무를 심을 정도로 하코자키는 손녀를 아꼈고 베니코도 그런 할아버지를 좋아했으나, 자신에게는 보이지 않는 요괴 이야기만 하는 할아버지 하코자키와 사이가 멀어지고 만다. 세월이 흘러 하코자키가 타계하자 요괴와 연을 끊기 위해서 저택이고 연구자료고 하루빨리 처분하기 위해 연구자료를 전부 준다는 조건으로 하코자키가 숨겨둔 연구자료를 퇴치사들을 불러 모아 찾게 한다. 하코자키의 식신들이 연구자료를 불태우기 위해 불을 지른 저택을 처다본다. 하지만 이 불은 요괴의 불이며 연구자료만을 태우기 위한 용도라 보이지 않는 사람인 베니코에게는 저택에 아무런 이상도 없었다.
  • 요리시마
    20권의 십완야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폐업한 퇴치사. 마토바 일문과 힘을 겨룰 정도로 강했으면서도 폐업하고 은거하고 있는데 다른 폐업한 퇴치사들이 힘이 사라져서 그만둔 것과는 다르게 힘이 있는데도 그만둔 특이한 경우다. 외견상으로는 30대 정도로 추정되지만 보기와는 달리 나이는 꽤 먹었다고 하며,[8] 왼팔을 요괴에게 먹혔는데 다음날 왼팔이 돌아왔다고 하여 반요괴라는 소문이 있다고. 나토리가 레이코나 우인장에 대해서 묻고 돌아갔을 때 '......'라는 반응이나 나츠메가 어쩐지 편안하게 느껴졌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9]
    26권의 죽은 친구를 찾아서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했다.
  • 쇼코
    레이코의 지인. 병약해서 요양차 시골 마을로 이사왔지만 주변의 눈치에 편히 쉴 곳을 찾다가 레이코와 우연히 만났다. "내기에서 내가 이기면 너의 이름을 가르쳐줘."라는 쇼코의 제안에 몇 달째 내기를 한다. 쇼코는 레이코와 친구가 되고 싶어서 몰래 바위에 돌을 맞히는 연습을 하고 드디어 성공한다. 하지만 쇼코는 '성질 사나운 나츠메 레이코'라는 걸 알게 되자 당황한다. 그 이후 다음날, 그리고 그 다음날(2일째)까지 레이코는 쇼코를 기다리지만 쇼코는 오지 않았다. 하지만 그 다음날(3일째)에는 반대로 쇼코가 계절이 바뀔 때까지 레이코를 기다린다. 쇼코는 아파서 레이코를 만나러 가지 못했던 것이었으나 결국 그녀들은 오해를 풀지 못한 채 친구가 되지 못했다.

  • 25권의 그릇이 잠드는 마을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인물. 어느 여성 컬렉터[10][11]를 위해 일하는 술사이다. 호무라 지구에 있는 도예촌의 가마에서 나츠메와 조우하며 처음으로 등장한다. 오랜 퇴치사 가계 출신으로 판자인형을 다룬다. 26권에서 마토바와의 대화를 보면 원래는 마토바 일문에 속해 있었지만, 현재는 반마토바파의 수장이자 마토바의 누나를 따라 반마토바파가 된 상태.

7.2. 요괴

보면 알겠지만 은근 츤데레스러운 요괴들이 많으며 간간히 얀데레 기질을 보이는 요괴들도 있다. 여기에는 우인장에 없는 요괴들만 기입한다.
  • 호타루[12](키요) - 성우: 쿠와시마 호우코
    가면을 쓰고있는 여성 인간형 요괴로 반딧불이라는 이름답게 밤에는 몸이 빛난다. 요괴가 보이던 남자인 아키후미를 좋아하던 요괴. 처음에 나츠메의 앞에 나타났을때는 자신은 하급 요괴라며 이름이 없다고 말하여 나츠메가 지어준 키요라 불리기도 하였다. 요괴가 보이는 사람으로서 늘 혼자였던 아키후미를 호기심에 접근하며 나름 연인처럼 지냈으나 어느 날 아키후미는 요괴를 볼 수 없게 되어 둘은 강제로 갈라지게 된다. 이후 나츠메와 같이 아키후미가 좋은 신붓감을 만나 결혼하게 된 것을 알게 되고 아키후미가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고 다행이라면서 미련을 버리고, 실체가 생겨 사람에게도 보이는 대신 벌레의 수명만큼 살다 죽게 되는 반딧불이 되어 아키후미 앞에서 빛난 뒤 반딧불들 사이로 사라진다.
  • 베니오 - 성우: 와타나베 미사 / 켈시 마허
    2기 1화에 나츠메에게 요괴로 위장하는 법을 알려주면서 첫등장. 마다라를 좋아한다. 3기 마지막화에 나츠메를 위한 요괴들 연회에 놀러온 옆동네 요괴 다시 등장.
  • 나리(세 눈박이 요괴) - 성우: 오노 아츠시 / 마크 앨런 주니어
    2기 3화 온천 에피소드에 나왔던 요괴. 처음에는 머리만 해골 상태로 조그마한 상여에 매인채로 등장했다. 상여를 맨 요괴들이 물웅덩이를 건널수 없어 쩔쩔 맬 때 나츠메가 나무판자로 건널 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리고 나츠메와 나토리가 요괴 '스미에'에게 습격당할 때 화염에 휩싸인 거대한 세눈박이 거인의 모습으로 등장, 자신을 위해 다리를 놓아준 은혜를 갚기 위해 나츠메를 찾고 있었다고 말하며 스미에를 한방에 잡아서 정화 시킨다며 어디론가로 끌고 갔다. 나츠메를 나츠메님이라고 부르며, 야옹 선생도 인정할 정도의 대요괴. 스미에도 나름대로 꽤나 강한 거물 요괴라고 야옹 선생이 평가했고, 실제로 그 나토리의 주술이 전혀 통하지 않을 정도였는데, 그걸 한손으로 붙잡아 꼼짝못하게 만들 정도라니 얼마나 압도적인 거물인지 알려주는 부분.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나츠메 우인장 공식 팬북에 '나리' 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 타키의 집에 살던 요괴들
    타키의 할아버지인 타키 신이치로가 어릴 때부터 그를 지켜봐온 요괴들. 3기 5화에 등장한다. 늘 자신들을 보고 싶어 하면서도 바로 옆에 있는 자신들을 보지 못하는 것이 우스웠다고 한다. 하지만 말로는 우스워서였다고 해도 늙은 그가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자 "신이치로, 빨리 나아라. 네가 없으면 심심하단 말이야"라며 청진기를 흉내내어 만든 것으로 낫게 해보려는 등 그들에게 있어 신이치로는 여러모로 정이 가는 상대였던 모양이다. 카쿠라를 냥코선생이 쉽사리 잡지 못하자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이후 이제 신이치로가 없으니 이 집에 있을 필요가 없다면서 떠나는데, 그의 손녀인 토오루도 끝까지 모른척 하려고 했으나 결국 그녀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고 사라진다.
  • 카쿠라
    타키의 집에 봉인된 낡은 인형 요괴. 질나쁜 요괴였는데 자료를 보고 액막이 주술[13]을 따라한 타키의 할아버지, 타키 신이치로에 의해 봉인당한다. 물론 신이치로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봉인될 때 몸이 부서져 집 곳곳으로 흩어져 봉인된다. 창고에 몸통과 왼팔, 마루 밑에 오른 다리, 천장에 왼다리, 오른 팔은 부서져 없어졌고 머리는 뒤뜰의 석등에 있었다. 창고정리를 도와주던 나츠메가 단순히 그림이 거꾸로 된줄 알고 그림을 원위치 시켰서 봉인 풀리게 된다. 봉인이 풀린 카쿠라는 나츠메를 공격했지만 나츠메의 저항이 심하자 흩어진 몸들을 찾기로 한다. 차례차례 몸을 찾아가지만 왼팔만으로는 석등에 박힌 머리를 빼내지 못 하기에 나츠메의 오른팔을 잘라, 자신의 부서진 오른팔을 대체하려 했다. 신이치로가 이곳저곳을 어설프게 봉인한 바람에 냥코 선생이 쉽사리 잡지 못했다. 집에 살고 있던 요괴들에게 붙잡혀 냥코 선생한테 제령당해 먼곳에 버려지고만다.
  • 무라사키 - 성우: 오리카사 후미코 / 브리트니 칼보우스키
    시바타가 만났다던 여성. 나츠메에게 처음에 인간으로 인식되었으나, 진실은 보통의 인간에게 보일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진 꽃나무 요괴. 쇠약해져 인간을 먹고 힘을 얻고자 시바타를 노리고 접근했으나, 결국 그에게 연정을 느껴 마지막 순간 시바타의 손을 잡은 채로 소멸한다.
  • 3기 12화에 나왔던 요괴 - 성우: 소우미 요코
    나츠메의 과거에서부터 연관이 있던 요괴지만, 최후까지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다. 얀데레 기질이 있는 요괴로 나츠메의 고독함에 이끌려 나츠메를 자신이 데려가 독차지하려 하였으나 이미 후지와라 부부를 만난 시점에서 나츠메는 그쪽으로 돌아갈 장소를 정하였다. 그것 때문에 나츠메가 1차적으로 마을 야산에 봉인하였지만 어째서인지 다시 그 봉인을 뚫고 나츠메를 노린다.
  • 카루 - 성우: 카나다 아키
    4기 3화에서 나오는 털뭉치의 형태를 한 요괴다. 나츠메는 그냥 털뭉치라고 부르다가 '케마리'라고 이름지어줬다. 야옹선생은 꾸물이라고 이름지으려다가 나츠메에게 단칼에 거절당했다.. 경계할땐 고양이처럼 털을 곤두세우고 날아다니며 그 상태에서는 제법 뾰족한지 찔렸을때 피가 나오기도 했으며 독도 있는듯하다. 철새처럼 집단으로 여행을 하는 환상의 요괴라고 불린다. 식탐이 세서 각지를 돌며 마구 먹어댄다는 소문이 있으며 예민하고 섬세하다. 나츠메가 위기에 처했을때 여러마리가 잔뜩 모여서 용의 모습으로 도와준 적도 있으며 날아갈땐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준다.
  • 쿠로카마(검은 낫 요괴) - 성우: 니시마츠 카즈히코
    4기 5화에 등장한 요괴. 나츠메가 중학생 시절 만난 요괴로 사람에 들러붙는 스네코란 요괴를 쫒아내던 중 나츠메의 방해로 실패하자 저주를 건다. 그 저주란 나츠메 주변 사람이 죽는 저주로, 30일 동안 자신을 피해 도망다녀야만 풀리는 저주였다. 나츠메는 참사를 막고자 숨바꼭질을 하는데 이 와중에 요괴가 학교 유리를 깨트려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됐다. 사실 이 요괴는 신사를 지키는 선량한 요괴로 오랜 시간 외로워 나츠메를 가지고 장난을 친 것이였다. 저주도 거짓말로, 마을 신사의 신령을 모시던 일종의 신성한 존재인 고로 저주 같은 건 애당초 할 줄 모른다고. 문제는 그 장난 때문에 엄한 나츠메만 창문을 깬 범인으로 오해를 받는 등 마음 고생을 더 했다는 것. 그래도 그 시기에 유일하게 나츠메한테 편견 없이 대해주는 인물이있던 유리코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할 때 구해줬다.
  • 유키하나 - 성우: 우란 사키코
    OVA '언젠가 눈오는 날에'에 등장하는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요괴. 얼음 속성이라 만지면 그대로 얼어버리는 모양. 후반부 찾고 있는 것은 어느 꽃의 씨앗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그것은 자신을 매개체로 인해 피어나 결과적으로 이 요괴는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사라지게 된다.
  • 털보 요괴 - 성우: 타나카 미오우[14]
    원작 16권에 나오는 털보 요괴. 타키의 집을 지나다가 진 속에 갇혀있던 중 요괴가 보이는 진으로 타키가 도와줘 집을 벗어날 수 있었다. 본디 거목에 살던 거물 요괴로 벌목으로 거목이 베어지자 다른 곳에 있는 거목으로 거취를 옮기던 중 타키의 집에 발이 묶였다고 한다. 타키 할아버지의 진이 금술이라는 말에 "그것을 금한 것이 옳다."라고 했는데 뒤이어 "그걸 금한 인간은 자상하구나."라고 하며 요괴 와 인간의 마주볼 수 없는 그러한 쓸쓸함에 대해서 조용히 읊조린다. 지난 분기 《 불쾌한 모노노케안》의 주역 요괴와 비슷한 형태지만 이쪽은 크기가 상대적으로 크다.
  • 카야츠보(항아리 요괴) - 성우: 엔도 아야
    병 속에 깃들어 있는 젊은 여자 모습의 요괴. 고운 외모와 달리 굉장히 사납고 독한 성격이라 주변 요괴들도 기피한다. 어느 소녀의 인형을 가지고 싶다는 이유로 소녀를 밀쳐 빼앗거나, 그걸 레이코가 돌려주려하자 도둑이라 몰아세우는 등 정신연령은 낮은데 집착이 강한 면이 있다. 토우코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인형을 수선한 후, 나츠메가 돌려주자 그제서야 사라진다.
  • 어느 소녀요괴 - 성우: 쿠보 유리카
    오래 전 비가 오는 시점에는 우연히 자신의 모습이 보였기때문에 신세를 진 그 사람에게 수건을 돌려주려고 한다. 귀엽지만 입이 험하다. 예전에 나온 여우 요괴와는 다르게 이쪽은 대놓고 여성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 아와유키 & 타케미츠 - 성우: 이토 미야코 & 카나다 아키
    타키의 집에 머물러 있던 토끼형상의 요괴. 의도되지 않은 체류였기에 도움을 받아 나갈 길을 찾고 있던 중 타키와 나츠메의 도움을 받게 되고 털뭉치 요괴와 함께 타키의 집에서 떠나게 된다.
  • 뿔 세 개 달린 요괴
    나토리와 마토바가 협동해서 퇴치한 요괴. 퇴마사의 냄새를 느끼고 그들을 습격해왔었다고 한다.
  • 아마사키와 행동을 함께 했던 요괴 - 성우: 마츠카와 히로키
    아마사키가 세상을 떠난 후 자취를 감춘다.
  • 슈온 - 성우: 키요카와 모토무
    5기 9화의 주요 요괴. 귀가 비정상적으로 큰 편의 노인 형상. 요괴나 이형 생물체에게 숭배받는 존재인듯 하다. 자신의 수행이 고됨을 알고 있었기에 친구로 인정한 미츠자라에게 그 길을 강요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게 된다.
  • 미츠자라 - 성우: 키쿠치 코코로
    5기 9화에 나온 조그만 요괴. 만두 모양의 가면을 쓰고 있으며 나츠메가 실수로 그것을 망가뜨려 인연을 쌓게 된다. 가면을 벗어도 인간의 얼굴을 하고 있지 않으며 우인장과는 관련이 없다.
  • 오오츠노 - 성우: 이와사키 마사미
    5기 최종화에 나온 뱀 형상의 요괴. 열을 내리는 효과를 가진 약초를 가지고 있다. 중급요괴들이 약초[15]를 나눠받으러 가지만, 석등이 무너져서 기분이 안 좋다고 쫓아낸다.
  • 천장에 살던 요괴
    5기 최종화에 나츠메의 회상에 나온 요괴. 나츠메가 어렸을 적 머물렀던 집 천장에 살던 요괴. 나뭇결 무늬 속에 숨어서 살고 있는 듯 하다. 나츠메가 감기가 걸려누웠을 때 기억해냈다. 처음엔 그 요괴가 자신을 해한줄 알았으나 그게 아니라 나츠메를 쓰다듬으며 "네가 아프면 재미가 없잖느냐 어서 낫거라, 작고 덧없는 존재여"라고 한다.
  • 유즈루 - 성우: 스즈무라 켄이치
    5기 OVA에 등장한 요괴. 계곡의 패권을 소유한 대요괴이며 특이한 성격이라 때때로 그 패권을 걸고 내기를 한다고 한다. 회유정이라는 낡은 저택에서 숨바꼭질을 하는데 나츠메가 이곳에 들어갔다가 휘말렸다. 염소수염의 말에 따르면 특이하지만 말이 통하는 요괴라고 하며 실제로 내기에 참가하게 된 나츠메가 잠을 못자서 내기에서 빠지기 위해 찾아가 숨어있는 유즈루를 찾아내 부탁하자 별말 않고 들어줬다.
  • 츠키히구이 - 성우: 사사키 쇼조
    6기의 1화에 등장한 방랑요괴. 적당히 창고 등에서 머무는데 떠날 때 그 집의 물건 중 하나를 새 것으로 만들어 준다고 한다.[16] 생물에게도 이 힘을 사용할 수 있어서 주술사들이 꽤 많이 찾고 있다고 한다. 이 요괴의 선언으로 인해 어째서인지 나츠메는 어렸을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인간이나 물건이나 생이 짧아 새롭게 시작하는게 좋지 않겠느냐면서 어렸을 때로 돌려버린 것이었다.
  • 나나마키 - 성우: 나토리 마사아키
    6기의 2화에 등장한 이시아라이 요괴. 나나마키는 수행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갔는데 어느날 남루한 복장에 말라비틀어진 아즈마와 만나게 된다. 아즈마가 바깥에서 심한 일을 당해 보였기에 자신의 집에서 지내게 했다. 자신이 이시아라이라고 말하자 아즈마는 흥미를 지니고 나나마키의 제자가 된다. 어엿한 이시아라이가 된 아즈마는 후지마를 떠나 여행을 간다. 아즈마와 동박새를 통해 편지를 주고 받았으나, 반년 전에 갑자기 편지가 끊기게 된다. 이에 나나마키는 자신의 제자를 찾기 위해 마지막 편지가 쓰여진 나츠메가 살고 있는 마을로 오게 된다. 요괴와 대화하는 나츠메가 신기해 놀려줄 생각으로 놀래키지만 되려 얻어맞게 된다. 나츠메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아즈마를 찾는것을 부탁하게 된다. 처음에는 거절하려고 한 나츠메였지만 나나마키와 아즈마의 관계를 듣자 자신과 후지와라 부부가 겹쳐보였던 나츠메는 이를 도와주게 된다. 개모임의 도움덕분에 아즈마를 목격한 요괴를 찾게 된다. 하필 실력이 돌팔이 레벨인 퇴치사가 아즈마를 계곡의 바위에 봉인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처음에는 혼자서 찾으려 했으나 나츠메의 설득에 함께 찾게 된다. 나나마키는 한번이라도 더럽혀진 이시아라이는 더 이상 이시아라이의 일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아즈마를 찾으려 한다. 아즈마가 봉인된 바위를 찾자 바위에 주문을 그려 봉인을 약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곳에는 아즈마는 없었고, 아즈마가 처한 상황을 알았기에 나츠메에게 감사인사를 표하고 아즈마를 찾는 여행을 떠나려 한다. 나츠메의 강가의 그려진 그림 이야기를 듣고 자신은 강가에서 다리를 다친 뒤 강가는 안간다고 말한다. 강가에 그려진 그림이 아즈마가 그렸다는걸 확인한 뒤 그를 애타게 찾는다. 마침내 모습을 들어낸 아즈마가 울먹이며, 사과하자 자신과 같이 돌아갈 장소를 찾아며, 여행을 떠난다.
  • 아즈마 - 성우: 야마모토 카즈토미
    나나마키의 제자인 이시아라이 요괴. 바깥에서 심한 일을 당한 아즈마는 후지마로 흘러들어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나나마키의 제자가 되어 이시아라이가 된다. 이시아라이가 된 아즈마는 팔만의 돌을 정화하는 수행을 떠나 편지를 동박새를 통해 나나마키와 주고받는다. 반년전 바위를 정화하던 도중 아즈마를 왠 돌팔이 같은 퇴치사가 돌에 낙서나 하는 악한 요괴라며, 계곡의 동굴에 봉인한다. 봉인에서 풀려났으나, 한번 부정해진 이시아라이는 더 이상 이시아라의 일을 할 수 없기에 더 이상 나나마키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한 아즈마는 몸을 숨긴다. 강가에서 자신을 찾는 나나마키를 보자 울먹이며, 사과한다. 후지마를 대신할 곳을 찾아 나나마키와 여행을 떠난다.
  • 니타이 - 성우: 아카자와 료타, 카게히라 류이치
    6기의 3화에 등장한 인형에 깃든 요괴.
    소토키의 인형 집이라 불리는 집의 주인이 주문에 사용할 인형을 모았고 그뒤 부터 이 집은 소토기의 인형 집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집 주인은 고독의 저주를 인형으로 할려고 했다. 조건에 부합한 인형들을 방에 꽉 채우고 정해진 날짜에 집을 나온다. 돌아온 날에 인형들이 부숴져 있는데, 이 중 상처 없는 인형이 2개 남아있으면 성공. 이렇게 만들어진 주문용 인형이 니타이다. 니타이를 만든 집주인은 어느날 '니타이 있다'며 소리치더니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이 집은 소토기의 인형 집이라 부리게 됐다고. 시바타는 단순히 소문 취급을 했으나
    번개가 친 다음날 빈집인 옆집에서 덜그락덜그락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는 초등학생 여자아이의 이야기가 진짜인지 확인하기 위해 나츠메를 불렀는데 소문은 사실이었고, 떨어진 벼락 덕분에 방문이 고장나 방에서 나오게된 니타이는 창문으로 나츠메와 눈이 마주친다. 이후 니타이는 요력이 높은 나츠메를 잡아먹기 위해 타누마의 집까지 따라온다. 니타이님이라는 거창한 이름이지만 그래봐야 인형에 빙의한 조무래기 요괴. 인형에서 떼어내기만 하면 냥코 선생의 힘으로 재령해버릴 수 있는 요괴라 타누마의 집에 있던 액막이용 부적들로 인해 인형에서 떠러져 냥코 선생에 의해 퇴치된다.
  • 긴로 - 성우: 마야마 아코
    6기의 4화에 등장한 가정부. 사실 퇴마사 타쿠마의 식신이었던 캐릭터. 타쿠마의 딸인 츠키코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타쿠마의 생이 다할때까지 그의 곁을 지키기로 하였기때문에 이것이 동료 식신에게는 배신행위가 되었다.
  • 베니히모 - 성우: 모리시타 유키코
    6기의 4화 후반부 나츠메를 납치한 의문의 요괴. 역시 퇴마사 타쿠마의 식신이었던 캐릭터. 베니히모는 5화에서부터 등장. 의식의 결과 자유가 되어 타쿠마의 곁을 떠났다.
  • 키부네 - 성우: 후지이 유키요
    6기 7화 등장요괴. 레이코가 종종 낮잠을 자러가던 숲에 햐코와 센키에게 잡혀있던 요괴. 둘 중 강한 요괴에게 억지로 시집을 가야했는데 레이코가 이를 듣고 화가 나서 햐코와 센키와 내기를 걸고 본인이 받아가겠다고한 다음 풀어줬다. 레이코를 기다리다가 고모치와 눈이 맞아 식을 올린다.
  • 고모치 - 성우: 호시 소이치로
    6기 7화 등장요괴. 숲을 어지럽히는 햐코와 센키의 처리를 레이코에게 부탁한다. 레이코가 다시 숲에 오길 기다렸다. 키부네와 눈이 맞아 식을 올린다. 레이코를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 센키 - 성우: 쿠스미 나오미
    6기 7화 등장요괴. 빨간색 천을 두른 요괴. 레이코의 꾀에 의해 내기에서 패하여 물러간다.
  • 햐코 - 성우: 에가와 히사오
    6기 7화 등장요괴. 파란색 천을 두른 요괴. 키부네를 납치, 둘중 강한자가 키부네를 신부로 맞는다고 억지를 부리다가 레이코의 꾀와 하급 요괴들의 도움으로 레이코와의 내기에서 패배한다. 이쪽은 역으로 레이코의 책략을 이용하여 먼저 자신이 내기를 제안해 그녀를 몰아붙였던 모양.
  • 아오이 - 성우: 오노 다이스케/ 네모토 케이코(少)
    6기 8화(원작 17권)에 나오는 나츠메와 동년배의 외모인 남자 요괴이며, 실제 연령도 나츠메보다 1살 위로 요괴치곤 드물게 젊다. 이전까지의 요괴들이 인간을 사모하는 듯한 감정을 어렴풋이 풍긴 것에 비해, 사실상 이 작품 최초로 인간을 사랑하는 감정을 순수하게 인정하고 인간과 연인이 된 요괴.[17] 요괴가 보이는 인간인 소꿉친구 카오루에게 고백을 받았지만, 인간과 요괴는 함께 할 수 없다고 생각해 도망쳤다. 그러다 카오루가 청첩장을 보내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고자 행방을 찾던 도중 나츠메를 만난다. 그러나 사실은 카오루가 아오이와 재회하기 위해 판 함정이었고, 나츠메의 협력 끝에 카오루와 재회하여 함께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참고로 외모 뿐만이 아니라 복장 센스도 인간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츠메와 처음 만났을 때 셔츠에 넥타이를 메고 있었다. 기차도 타는 등 인간 문명에 박식하다. 어렸을 때는 날개를 가지고 있었고, 현재는 그 날개의 기척을 숨길 수 있는 경지에 올라 있다.
  • 산신 - 성우: 유야 아츠코
    6기 9화 등장요괴. 공부합숙장소인 산을 다스리던 여신. 인간 남성과 사랑에 빠졌는데 인간 남성이 죽자 실연에 빠져 산위로 숨어버렸다. 마침 나츠메가 합숙중일 때 폭우가 내려 인간 남성이 준 비녀를 잃어버렸고 이를 찾기 위해 강에 머리를 박고 계속 흘러다니는데 이 모습이 꽤나 호러틱하다. 심지어 합숙 장소 내에도 강을 터서[18] 찾으러 들어온다. 나츠메가 비녀를 찾아주고 가신이 아직 자신을 따라와주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자신의 산으로 돌아간다.
  • 가면요괴 - 성우: 카와하라 요시히사
    6기 9화 등장요괴. 산신을 모시던 4명의 가신 중 하나. 평소엔 네 가면 사당에 들어가있지만, 산신이 비녀를 잃어버린 것을 알고 무리해서 비녀를 찾기 위해 학생들에게 씌인다. 힘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서 조종은 불가능하고 얼굴에 붙는 것만 가능한모양. 설화에 따르면 네 가면 사당에 일반인들도 보이는 3개의 가면은 그의 동료들 이었으나 힘이 약해져 사라져가면서 산신이 외롭지 않도록 사당에 가면을 걸어뒀다고 한다. 나츠메에 꿈에 나타나 떠내려갔다. 산신님의 소중한.. 이라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나츠메가 산신의 비녀를 찾아주자 사당에서 나츠메에게 고개숙여 감사인사를 건낸다.
  • - 성우: 사이토 지로
    6기 최종화에 등장한 하늘색 용 형상의 식신. 의외로 나츠메 家의 사람들 중 레이코가 아닌 다른 사람을 알고 있다는 언급을 하여, 이야기의 떡밥을 심화시키는 역할을 했다. 노란색 용 형상의 식신과 함께 페어로 활동한다.
  • 봄의 지장보살
    불교 수행자의 모습을 한 요괴. 초봄에 나타나 수행을 위해 길흉을 점치며 다니는 요괴다. 나츠메에게 '당신에게 불길한 그림자가 달라붙어 있습니다.' 당신의 송장에서 나무가 돋아나 있는 것이 보입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미야의 그림이 나츠메의 힘을 빨아드리고 있다는걸 경고하는 말이다.
  • 카게쟈완
    명장이 만든 그릇이 이 빠지고 버려지면 대지의 힘을 흡수해 요괴가 된다. 이게 카게쟈완으로 츠쿠모가미의 일종이다. 이렇게 태어나게 된 카게쟈완은 사람이 그리워서 낡은 집 마루 밑에 살게 된다. 만약 그 집에 재앙이 닥치면 온 집안을 뛰어다니며 알리고, 마음이 내키면 자기가 대신 화를 당해준다. 그저 인간이 그리워 인간의 집에 살뿐 아무런 피해를 끼치지도 않으며 오히려 인간을 돕는 요괴이다. 생김세는 오래된 그릇에 붉은 외눈과 양 다리가 달려있다. 작중 나츠메의 집에 살기 시작한지 2주 정도 되었으며, 마당에 가만히 있다가 나츠메가 자신을 만지려 하자 급하게 마루 밑으로 숨어드러간다. 나츠메에게 재앙이 닥치려 하자 온 집안을 뛰어다니며 알렸다. 소리를 듣고 깬 나츠메와 눈이 마주치자 천장으로 뛰어가다가 전등에 부딪쳐 잠깐 정신을 잃고 바닥으로 떨어질뻔 했으나 나츠메가 받아줘서 떨어지지 않게 된다. 정신을 차린 카게쟈완은 바로 그림자로 뛰어가더니 모습을 감춘다. 우인장을 노리는 요괴가 나타나 나츠메의 왼쪽 어깨를 물어 버리자 그 부상을 대신 당해준다. 아무래도 자신을 도와준 나츠메가 마음에 든 모양이다. 그릇이 깨져 마당에 있는 걸 나츠메가 토우코에게 소중한 것이라 말하며 주워준다.
  • 히요우
    새의 요괴로 부잣집에 자신의 알을 떨어뜨리고 간다.


[1] 카와스미의 연기톤은 딱 모 청밥하고 똑같다. [2] 19권 제 74화에서 타누마와 자기소개를 할 때 밝혀진다. [3] 19권 작가 후기에 의하면 준고정으로 생각하며 그렸다고 한다. [4] 나츠메를 괴롭힌 과거도 그렇고 나츠메를 만나자마자 과거를 들먹이거나 "오, 여기서는 친구 생겼네?"라고 빈정거렸고 니시무라 키타모토도 이런 태도 때문에 당연히 경계하며 썩 좋게 보지 않았다. 19권에서 시바타하고 나츠메와 셋이서 얼떨결에 어울리게 되어버린 타누마도 그를 불편해하는 기색을 보인다. [5] 첫등장 때 초딩들한테 줘도 안입을 것 같은 곰돌이 티셔츠 따위를 입고 있었다... [6] 성우는 미즈노 리사. [7] 의외로 부모가 영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자녀도 이를 물려받지는 않은 것 같다. 나토리도 아무런 능력이 없는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기도 했고. [8] 26권에 등장한 요리시마의 죽은 친구의 딸들이 성인이다. [9] 아직까지는 추측의 영역이나 팬들 사이에서는 요리시마를 나츠메의 외할아버지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14권에서 레이코가 묘사한 그 인남캐를 보면 묘하게 요리시마의 성격과 비슷한 부분이 있기도 하고, 그리고 눈매만 좀 다르긴 해도 묘하게 타카시와 인상이 비슷하다. [10] 요괴와 관련된 물건이나 강력한 술구를 수집하는 자. [11] 참고로 이 여성 컬렉터, 높은 확률로 마토바의 누나인걸로 추정된다. 최신 연재분을 보면 반이 단순히 충성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이상의 깊은 관계인 듯. [12] 한국어 번역 이름은 반디. [13] 거꾸로 그려진 캇파 그림이다. [14] 애니메이션보다는 외화나 드라마 출연이 많으며 과거 애니메이션 참여작에는 《 우시오와 토라》의 담임선생님 役. 비슷한 이름의 타나카 미오는 여배우이다. [15] 사실 인간에겐 듣지 않는 약초였다. [16] 새 것 처럼이 아니라 해당 물체의 시간을 완전히 돌려버리는 식. [17] 작가 역시 처음으로 바보 커플을 그려서 재미있었다고. 그런데 생각보다 사랑 묘사가 주축이 되지 못해 안타까웠다고도 한다. [18] 물론 나츠메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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