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니엘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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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 카운티 FC
2024-25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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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테르스트룀 · 2 윌슨 · 3 포사이스 · 4 오조
5 브래들리 · 6 카신 · 7 바크하이젠 · 8 오스본 · 9 콜린스
10 예이츠 · 11 멘데스랭 (C) · 12 필립스 · 13 루스라
14 워싱턴 · 16 톰슨 · 17 하우트메인 · 18 하네스
19 잭슨 · 20 엘더 · 21 루니 · 23 워드 · 24 냠베
26 로빈슨 · 27 블래킷테일러 · 28 치레와 · 31 비커스
32 애덤스 · 35 넬슨 · 39 브라운

감독

폴 원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더비 카운티 FC No. 12
너새니얼 필립스 Nathaniel Phillips
<colbgcolor=#231f20><colcolor=#fff> 본명		너새니얼 해리 필립스 Nathaniel Harry Phillips
출생		1997년 3월 21일 ([age(1997-03-21)]세)
		잉글랜드 그레이터 맨체스터주 볼턴
국적		[[영국\| 영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 [[잉글랜드\| 잉글랜드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신체		키 190cm / 체중 84kg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231f20><colcolor=#ffffff> 유스	볼턴 원더러스 FC (2006~2016) 리버풀 FC (2016~2017)
	프로	리버풀 FC (2017~ ) → VfB 슈투트가르트 (2019~2020 / ^임대) → AFC 본머스 (2022 / ^임대) → 셀틱 FC (2023 / ^임대) → 카디프 시티 FC (2024 / ^임대) → 더비 카운티 FC (2024~ /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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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		아디다스
가족		아버지 지미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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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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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더비 카운티 FC 소속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나다니엘 필립스/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클래식한 유형의 센터백으로 190cm라는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수비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엄청난 공중볼 장악 능력과 상대편의 흐름을 끊는 커팅 플레이가 제일 큰 장점으로, 이 방면에서 수준 높은 플레이를 보여준다. 특히 공중볼 경합 성공률은 프리미어리그의 여느 베테랑 센터백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수위급이다. 또한 90분 내내 경기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엄청난 투지를 보여준다. 이 때문에 기본적인 수비 안정감도 상당히 좋다. 필립스는 엄청난 투지로 몸을 던지면서라도 어떻게든 상대 공격수의 공을 건드려서 공격을 저지한다. 또한 안정적인 패스나 롱패스를 통한 빌드업도 곧잘 수행하는 편이다.

단점으로는 발이 느린 편이다. 리버풀 같이 라인을 높이 올리는 팀에게 있어서 느린 발은 굉장히 큰 단점이고, 이에 따른 민첩성의 부재로 역습 상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압박에 취약한 면도 있어서 마팁이나 조 고메즈, 버질 반 다이크와는 달리 후방 빌드업의 주가 되기는 힘든 편이다.

4. 여담

잉글랜드의 축구감독인 지미 필립스의 아들이다. 볼턴 유스팀에 소속되어 있을 당시 감독이었던 아버지의 지도하에 성장했다.

리버풀이 2020-21 시즌 당시 2월 전에 모두 시즌아웃을 당한 버질 반다이크와 조 고메즈, 조엘 마팁과 이들을 대신해 꾸역꾸역 센터백으로 나오던 파비뉴와 조던 헨더슨도 모두 부상을 당했고 이들을 잠시나마 메꾸기 위해 급히 임대로 데려온 오잔 카박까지 모두 시즌아웃 당하며 센터백으로 뛸 수 있는 주요 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팀이 휘청거릴 때 리스 윌리엄스와 함께[1] 후방에서 팀의 소방수 역할을 쏠쏠히 해주었으며, 결국 리그 3위 달성 및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 성공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해 필립스가 리버풀에서의 커리어는 썩 좋지 못하지만 싫어하는 팬들은 거의 없다.

이름을 줄여서 냇 필립스라고 부르는데 가끔 중계 중에 비슷한 발음인 넷플릭스로 들릴 때가 있다.

리암 갤러거의 딸인 몰리 무어리시[2]와 교제한 적이 있었다.

이름이 이름인지라 팬들 사이에선 띤도기로 불린다.

리버풀 훈련장에는 식사시간에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는 규칙이 있는데 필립스가 스테판 바이체티치의 휴대폰을 주워다 5분마다 한 번씩 알람이 울리게끔 설정해 놓아 바이체티치가 벌금을 물게 될 뻔 했다고 한다. #

5.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