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꼭두각시 인형 · 자동인형) · 설정( 설정 오류) |
애니메이션 ( 에피소드 가이드) |
1. 개요
만화 《꼭두각시 서커스》에 등장하는 꼭두각시 인형에 대한 문서입니다.2. 사이가 마사루
2.1. 잭 오 랜턴
항목 참조.2.2. 고이엘레메스
항목 참조.2.3. 캡틴 네모
항목 참조.3. 시로가네
3.1. 아를르캥
루실 베르느이유가 처음 시로가네가 되었을 때 부터 사용해온 인형으로 역사가 매우 길다. 초반 등장할 때는 한쪽 팔이 부러지고 한 손에 올랭피아의 팔을 들고 싸웠다. 최초로 만들어진 꼭두각시 인형이라고는 해도 역시 바이 인이 직접 제작한 물건이라 그런지 후에 만들어진 엔간한 인형보다 성능이 좋다.[1]사용자는 초창기의 시로가네들- 안젤리나[2]-엘레오놀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
3.2. 올랭피아
기이 크리스토퍼 래쉬가 사용하는 꼭두각시 인형.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
3.3. 무진니
루실 베르느이유의 꼭두각시 인형. 왼팔이 검으로 되어 있다. 플라비오에 의해 부서지기 때문에 이후 루실은 안젤리나 인형을 조종할때까지 총과 칼 등의 다른 무기를 쓰며 고생해야 했다.
3.4. 스피네티나
파티마의 꼭두각시 인형. 전갈의 외양을 하고 있으며, 금속제의 육중한 타입이라 속도가 느린것이 단점이지만 그 파괴력은 상당하다. 수많은 자동인형들을 상대로 혼자서 싸운 가토 나루미를 대신해서 밍시아와 함께 자동인형 올라치오, 페트롤리노 형제와 2인 1조 전투를 하게 되었을 때 사용한 인형이다. 사용 기술로는 수많은 독침을 동시에 발사하는 '스피네티나의 독침'. 힘든 상황에 놓인 파티마가 자신의 몸을 미끼로 삼아 올라치오를 유인, 인형의 실을 이용해 끌어당기는 전략을 구사해 이기지만, 이때 실은 다 망가지고 그 이전에도 괴력을 지닌 페트롤리노한테 동체를 제대로 얻어 맞은 덕에 전투 후 그대로 리타이어. 꼭두각시 인형 하나 없이 잉여가 된 파티마는 가토의 수술을 돕는 보조역을 하고 있다가 아시하나 에이료가 몰고온 차량안에 들어있던 꼭두각시 인형인 그리몰디를 써서 싸우게 된다.3.5. 슬레이프닐
에드왈드 다알의 꼭두각시 인형. 묘르닐[3]이라는 거대 망치 2개를 무기로 사용하며, 머리 부분이 손잡이와 쇠사슬로 연결되어 쏘아져 나간다. 주인도 괴력을 지녀서 인형을 맨손으로 분쇄해서 그런지 여타 시로가네 들과는 달리 주인과 사이좋게 인형을 분쇄하는 제법 독특한 처지의 인형(...). 기본적인 외관은 바이킹. 덩치가 크지만 발에 바퀴를 달았기 때문에 기동성은 훌륭하다. 사용 기술은 상대를 향해 묘르닐을 쏘는 '격퇴 묘르닐'. 후에 이 인형의 왼쪽 다리가 가토 나루미의 왼쪽 다리가 된다.[4] 알기 힘들지만 원래 다리는 4개 달려있다. 이름의 어원은 북유럽 신화의 오딘의 말 슬레이프닐. 무기 묘르닐도 북유럽 신화의 뇌신이 사용하는 무기의 이름에서 따왔다. 사이가 쇼지가 제작한 인형중 하나였다.3.6. 맘바
팀바바티의 꼭두각시 인형. 뱀에 사람이 타고 있는 모습을 한 꼭두각시 인형. 이름의 유래는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맹독을 지닌 독사 맘바.
기술로는 뱀의 송곳니로 팀바바티 자신을 찌르고 시로가네의 피(곧, 생명의 물)을 빨아들이고 그걸 다시 자동인형에게 주입하여 파괴하는 궁극의 기술 '독아의 탑'이 있다. 만화판에서는 팀바바티의 어깨를 깨문 맘바의 콧등에서 시로가네의 피를 자동인형에게 주입하기 위한 또다른 칼날이 튀어나와 찌르는 연출이었지만, 애니판에서는 맘바가 팀바바티의 어깨를 물어 피를 빨아올린 후 어깨에서 입을 떼고 피를 머금은 송곳니로 자동인형을 물어뜯는 연출로 변경되었다.
후에 인간인형의 오른팔이 가토 나루미의 오른팔이 된다.
애니판에서는 연출이 좀 아리송하게 바뀐게, 만화판에서는 맘바의 뱀 모양 파츠 위에 올라탄 여성 형태로 달려있던 인간형 파츠가 아예 생략되었다. 근데 이 인간형 부분의 팔이 가토의 팔이 되어야 하다보니, 조금 어이없게도 부서지는 맘바의 잔해 속에서 갑자기 사람 팔 모양의 꼭두각시 인형 팔이 나오는 따지고 보면 조금 어이없는 장면이 나와버렸다. 사실 생략되지 않았다. 다만 구도를 최대한 인간형 파츠가 안 보이게 그려놨을 뿐. 13화 초반 아를레키노와의 대치 장면에서 등 뒤에 인간형 파츠가 확실하게 묘사된다.
과거편에서 사이가 쇼지가 완성되기 전인 맘바의 이빨을 칼로 전용하기도 했다. 자신의 피를 칼에 흘려보내 자동인형을 파괴하는 동일한 방법으로 사용.
3.7. 슈바르체스 토어
슈바르체스 토어의 꼭두각시 인형. 사용자와 이름이 같다. 양 팔에 죽음의 문 이라는 거대한 장갑판을 장비하며, 이를 응용한 기술로 양 팔의 갑주를 몸 앞에 모아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기술인 폐문 과 폐문으로 방어한 뒤 갑주를 열며 그 사이에서부터 검으로 상대를 난도질하는 개문이 있다. 이름의 유래는 독일어로 '검은 문'. 에드왈드 다알과 슬레이프닐이 애니에서 출연이 짤려버린 바람에 다리 파츠가 슬레이프닐과 동일하게 타이어가 4개 달린 다리로 교체되었고, 이 다리파츠가 가토의 왼쪽 다리에 이식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3.8. 펜타고나 노커
스티븐 로컨필드의 꼭두각시 인형. 특기는 공중전. 공중에서 '페인 토네이도'라는 기술을 써서 맘바에 의해 큰 부상을 입은 콜롬빈을 완전히 제압하면서 완파된다. 공중전이 특기인 인형 답게 뒤꿈치 쪽에 강화 스프링과 압축 피스톤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폭발적인 도약이 가능하다. 이후 부서진 인형의 오른 다리는 가토 나루미의 오른 다리에 이식된다. 애니판에서는 만화판보다 좀 더 이른 시점에서 자동인형의 자코 무리에게 박살이 난다. 로컨필드 또한 슈바르체스 토어 대신 가토의 이식수술을 끝마치는 역으로 퇴장시간이 좀 더 앞당겨진 편.3.9. 그리고리
드미트리 이바노프의 꼭두각시 인형. 모자에 커다란 눈장식이 있으며, 사용하는 기술도 '외눈의 감옥'이다. 외눈의 감옥을 사용하면 모자에 있는 눈장식이 가위달린 와이어로 변해 상대를 붙잡고, 본체의 양팔 양다리의 드릴을 이용해 상대를 파괴한다. 이름의 유래는 도스토예프스키의 '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에서 나오는 하인의 이름이다.4. 쿠로가 마을
4.1. 플티넬라
이름의 유래는 코메디아 델라르테에 나오는 어릿광대 '풀치넬라'.
아시하나 에이료가 처음 등장 했을때 가지고 나온 꼭두각시 인형. 몽둥이를 무기로 쓰는 광대 같은 모습이다. 콘크리트 벽도 부술수 있는 파워를 지니고 있었지만, 엘레오놀이 사용한 아를르갱의 파워에 완전히 밀리다가 산산조각으로 박살나버린다.
사하라 사막에서의 전투에서 2호기가 등장. 야쿠자물에서 흔히 보이는 코등이 없는 검이 추가되었다. 이번에도 역시 아시하나 에이료가 사용,
사하라 사막에서 탈출하려는 잡졸 자동인형들을 단신으로 막아서고 무쌍을 펼치며 싸우는 패기를 보여준다. 심지어 이때는 초반 전투중 무기를 하나 잃은 상태였다는게 놀라운점.
4.2. 그리몰디
플티넬라가 파괴된 후 아시하나 에이료가 사용하는 꼭두각시 인형.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4.3. 롤링 암스
암살조의 나카다가 사용하는 인형. 커다란 팔을 가지고 있다. 기계저택의 대문에 설치된 롤러 함정 연옥에 걸려서 주인과 함께 박살.
4.4. 테오고체
사이가 젠지 측의 유괴조 인형술사 다카미가 사용하는 인형. 공굴리기를 하면서 공을 돌려서 저글링을 하는 광대 모습이다. 공굴리기로 고속이동을 할 수 있으며, 저글링을 하고 있는 공은 전부 폭탄. 엘레오놀은 아를르캥으로 폭탄을 전부 받아내고 도로 던져주었다.
4.5. 아케리어스
새 머리 모양에 연미복을 입고, 트럼프 카드를 든 꼭두각시 인형. 사용자는 아시하나 에이료의 부하 하자마. 오자키의 그리몰디에게 파괴당한다. 어시스턴트가 디자인했으며 후기를 보면 '지옥의 마술사'라는 별명으로 이탈리아의 인형 장인 미켈레 샤기쿤이 만들었다는 전설의 인형으로, 파워는 아를르캥의 5만배, 300노트로 수중을 이동, 습기에는 약하다(? )는 농담 설정이 붙기도 했다. 그러나 그래봤자 총 등장횟수 3컷.(…)
4.6. 음양
중국풍의 의상을 입고 있고, 얼굴에는 좌우 비대칭(음양)의 가면을 쓴 인형. 등장하고 얼마 안되어 다카미의 테오고체에 의해 박살이 난다. 어시스턴트가 디자인했으며 후기 만화를 보면 원숭이처럼 민첩한 움직임에 고릴라 같은 완력, 동물적인 내구력과 펀치력, 도베르만처럼 움직이기 쉽다는 설정이 있지만 그래봤자 등장횟수 2컷(...)4.7. 트레저 키퍼
전신을 붕대로 가린 모습에, 대형낫을 사용하는 말그대로 사신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역시 다카미의 테오고체에 의해 박살이 나며 조종자도 살해당한다. 디자인은 역시 어시스턴트가 했다. 몸체는 상처 투성이. 역전의 용사임을 증명하듯...얼굴에는 붕대를 칭칭 감아 보는 사람을 공포에 질리게 한다. 그리고 2미터가 넘는 초대형 낫으로 상대를 토막낸다는 멋드러진 설정이 있지만 등장횟수 3컷(...)4.8. 다크다미
유괴조. 5대가 한 조로 이루어진 소형 꼭두각시 인형. 크기는 작지만 움직임이 빠르며 가위같은 칼날을 무기로 쓴다. 인간과 대결하는데는 상당히 뛰어날 듯 하지만, 이런게 자동인형을 상대로 대체 무슨 쓸모가 있을까. 칼날은 경기공을 쓴 가토의 팔은 자르지 못하고 유리처럼 부서져버리기도. 아마도 자동인형보다는 사람을 상대로 싸우는 쿠로가 인형술사들의 니즈를 맞춰주기 위해 전용으로 제작해준 인형이던가 다수의 꼭두각시 인형을 혼자서 조종하는 기술 개발용 인형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4.9. 바뷰로
유괴조 가노의 인형. 신월 형태의의 칼날을 무기로 쓴다. 마사루가 조종한 아를르캥에게 박살난다.
4.10. 그리셀
유괴조 가나이의 인형. 여성형 인형으로, 손이 매우 거대하며 케이블이 달려 있어 길게 늘어날 수 있다. 손가락 끝에서는 칼날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마사루가 조종한 아를르캥에게 머리가 잘려나간다. 하지만 꼭두각시 인형 답게 그래도 멀쩡하게 작동. 사실 엄청난 도약력을 가지고 있어서 손의 케이블만 오층탑에 이어두고 불타는 오층탑에서 탈출할 방법을 만들게 된다.
4.11. 건 오브 페더
유괴조의 인형. 커다란 원시부족의 가면 같은 얼굴에, 두 자루의 권총을 가진 꼭두각시 인형. 이 인형을 격파할 때 사이가 마사루의 천재성을 짧게나마 보여준다.(아시하나 에이료의 인형술을 한번 본것만으로 그대로 따라했다.)
보통 총기는 꼭두각시 인형이나 자동인형에게 무용지물이지만 이 녀석의 권총은 엄청나게 대구경이라서 같은 인형도 손쉽게 파괴할 수 있다.
4.12. 스페이드
카루이자와 저택 폭발 이후 암살조 생존자 중 하나인 타이라가 조종한다. 가면을 쓰고 양 팔에 갈고리를 달고 있다. 마치 클라이브 바커의 디자인이 떠오르는 무시무시한 디자인이 특징. 이 인형만으로 여의치 않자 타이라는 권총을 꺼내 마사루들에게 겨눈다.
그리고 나중에 암살조가 트럭으로 사이가 마사루와 친구들을 납치하고 있을 때, 타이라가 마음을 놓고 장갑을 벗어놓은 틈을 타서 마사루가 장갑을 끼고 조종하여 암살조 일당 중 몇명을 날려버린다. 곧 다시 타이라의 손에 들어갔지만 나카마치 서커스의 트럭을 타고 쫓아온 엘레오놀의 아르를캥에 파괴당한다.
그나마 암살조의 10인 중에선 아시하나(플티넬라)와 함께 가장 강한 축에 속한다. 마리오네트 중 그나마 아를르캥과 싸움다운 싸움을 한 인형은 많지 않다.[5]
아를르캥과의 싸움에서 파괴된 후 잘려나간 갈고리 손이 트럭의 운전수를 관통해 죽였다.
4.13. 언더 더 헤드
타이라와 같이 온 암살조의 나리타가 조종하는 인형으로, 이름에서 처럼 머리가 밑에 있는 거꾸리 디자인이특징이다. 뒤집어진 몸체의 팔에는 바퀴가, 다리에는 갈고리가 있는 모습. 아를르캥에 의해 쉽게 부숴지고 만다. 함께 등장한 타이라와 스페이드에 비하면 활약이나 존재감이 거의 없다.
4.14. 쇼게츠, 센유, 렛쿠
카루이자와 저택을 다시 찾아온 사이가 마사루가 사다요시에게 전송된 것이라고 착각한 쿠로가 일족의 인형술사들이 마사루를 공격하면서 썼던 인형. 쇼게츠와 센유는 고이엘레메스에게 파괴되고, 렛쿠는 캡틴 네모에 의해 부숴지며 마사루는 잭 오 랜턴을 타고 도망친다. 마사루가 앞으로 사용할 인형을 소개하기 위한 제물.4.15. 엔드리스 러버
인형씨름에 출전한 사이가 마사루, 아시하나 헤이마 팀의 첫 상대. 토미우치 타쿠지의 꼭두각시 인형으로, 필살기 허니문 로드가 있지만 보여주기도 전에 박살이 난다. 기술이 나오기도 전에 패배해서 쇼게츠 타로가 허니문 로드가 어떤 기술이냐고 물어봤을 정도(...)
4.16. 빅 석세스
인형씨름에서 마사루 팀이 만난 두번째 상대. 히라부키의 꼭두각시 인형이다. "준비, 시작!"과 "시합 종료! 승자 마사루!!"가 한컷에 다 나와버려서 기술조차 불명이다(...) 뭐 주인인 히라부키는 아시하나 유리의 플루체를 먹고 빅석세스 했으니 그걸로 된듯.
4.17. 허슬 판타지
인형씨름 세번째 상대 후쿠다 마키오&히로오 형제의 꼭두각시 인형으로 소개멘트가 "이계 어나더 월드에서 소환한 분노의 천사 허슬 판타지!!" 사이가 마사루의
4.18. 프린스맨
인형씨름 네번째 상대 카네다 카즈나리의 꼭두각시 인형으로 복면X의 계략으로 술에취한 마사루를 상대로 꽤 선전하지만 분노한 헤이마가 이대로 이기면 카즈나리를 능욕하겠다(...)는 식으로 협박을 하자 겁에 질려 얼어버린다. 그 후 헤이마의 꼭두각시 인형 공격으로 리타이어.
4.19. 쇼게츠 타로
인형씨름 최종보스. 마을 청소년중 최고의 실력자 쇼게츠 고로의 꼭두각시 인형으로 압도적인 덩치차에서 나오는 완력으로 일방적인 전투를 이어나간다. 이후 엘레오놀을 지키기 위해 마사루가 떠나버린뒤 헤이마 혼자 싸우게 되지만 히로시의 조언과 마사루와 힘을 합쳤던걸 떠올린 헤이마가 약간 파손되었던 한쪽 다리를 집요하게 공격하여 완전히 파괴해버려서 넘어져 장외패로 리타이어.
4.20. 언러키
쿠로가 마을에서 인형술사가 될 어른들이 최후의 시련을 위해 들어가는 '명신님의 동굴'안에 있던 인형으로, 동굴이라는 지형을 이용해 공포분위기를 조성한 뒤 손에 든 칼날로 공격하는게 주 전법이다. 그리고 사실은 쿠로가 마을의 노인 인형술사 삼인방이 사용하는 소녀형(...) 인형. 따라서 3대 1조인 인형으로 어둠속에서 차례차례 사방에서 기습을 하기도 한다. 작중에서 렌게와 마사루를 습격해 공포분위기를 한껏 조성하다가 렌게가 물에 빠진 바지를 말릴 큼도 없이 다시 습격해 작중 내내 팬티차림으로 다니게 하는(...) 큰 활약을 한 뒤
사실 꼭두각시 서커스 독자들을 대상으로 인형 디자인을 투고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거기서 채택된 디자인이다. 작가에 의하면 영화 '서스페리아2'를 본 사람만이 알수있는 양식미의 절정을 보여주는 디자인이라고. 사실 원본은 낙서 수준으로, 원형만 남긴 채로 많은 부분이 어레인지되었다. 응모한 독자의 연령이 상당히 낮았던 모양.
4.21. 나이트 슬레이버-V
기본 모습 | 추가 정비 후 |
아시하나 헤이마와 사이가 마사루 둘이서 만든 꼭두각시 인형으로, 복장이